이상에서 고찰하였듯이 현재까지는 어느 하나로 결정할 만한 선별 검사 방법이 없지만, 그 중에서 경질 초음파 검사와 color-flow Doppler 초음파 검사가 시행하기가 쉬우면서 민감하고 비교적 특이도가 높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역학적인 면에서 조기 진단 혹은 선별 검사의 효율은 검사의 시행과 그에 따른 처치에 의해 사망률이 실제로 감소되었을 때 유의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런 면에서 아직까지 난소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킬 만한 결정적인 선별 검사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다. 사망률이 1/3 감소되었음을 확인하는데 100,000명의 선별 검사자와 100,000명의 대조군이 필요하므로 앞으로 보다 많은 인구를 대상으로 한 역학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선별 검사에는 보다 특이도가 높은 종양 표지 물질의 개발, 초음파를 비롯한 진단 기기의 혁신적인 발달이 필요하며 이는 현재까지의 발전 상황으로 보아 실제로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더불어 돌연변이를 일으킨 난소 상피 세포가 수 차례의 분열만 일으키더라도 그 유전자 산물을 검색해 낼 수 있고, 나아가서는 DNA 진단까지 가능한 분자 생물학적 혹은 세포 유전학전 진단 방법의 개발과 이용도 기대된다.
본 논문에서는 X-Ray 영상에서 발 뼈의 골절 영역을 분석 및 진단하기 위한 전단계로서 X-Ray 영상에서 뼈와 피부 영역을 분할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방법은 X-Ray 영상의 피부 영역과 발 뼈 영역을 분할하기 위해 가우시안 필터를 적용하여 DOG 영상을 생성한다. 그러나 기존의 가우시안 필터는 정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영상을 촬영하는 부위와 각도에 따라 영상의 특성이 달라지는 X-Ray 영상에 적용하기에 부적합하다. 따라서 부위와 각도에 따라 영상의 특성 변화에 민감하지 않는 동적 가우시안 필터를 제안한다. 실험 결과에서는 제안하는 동적 가우시안 필터와 기존의 정적인 가우시안 필터를 각각 적용하여 생성된 DOG 영상에 대해서 발 뼈 영역과 피부 영역을 분할하고, 효율성을 TPR과 특이도로 분석한 결과, 제안된 동적 가우시안 필터를 적용한 방법이 정적 가우시안 필터보다 평균적으로 TPR는 0.12%와 특이도는 평균적으로 0.36%가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배경: 폐결핵은 고전적인 방법인 객담 도말 검사 및 배양검사로 전단할 수 있지만 객담 도말 민감도가 낮고 배양검사는 시일이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고 효과적인 객담배출이 되지 않는 환자에서는 검사가 불가능하기도 하다. 또한 최근에 개발된 PCR법은 신속하기는 하지만 위양성과 위음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기관지폐포세척액을 이용하여 세균학적 검사 및 PCR을 시행하여 폐결핵진단에 있어서 민감도와 예민도를 높이고 보다 신속한 진단을 할 수 있는지 연구하였다. 방법: 폐결핵 67예와 폐결핵이외의 폐질환을 가진 43예를 대상으로 객담 도말검사 및 배양검사를 시행하고, 기관지내시경을 시행하여 흉부 X-선상 병변이 보이는 엽상기관지에 기관지내시경을 위치하고 생리식염수 5cc로 3-5회에 걸쳐서 세척을 시행하여 세척액을 채취한 후 세균학적검사 및 PCR을 시행하였다. 결과: 1) 폐결핵환자의 기관지폐포세척액 결핵균 도말 검사 및 배양검사의 민감도는 각각 47.8% 및 80.6%로서, 객담 도말검사 및 배양검사의 민감도인 32.8% 및 57.4%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2) 폐결핵환자의 기관지폐포세척액 PCR의 민감도는 80.6%로서 배양검사의 민감도와 같았고, PCR의 배양검사에 대한 양성예측율은 81.5%였다. 3) 객담 도말검사 및 배양검사상 음성을 보인 폐결핵환자에서 시행한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기관지폐포세척액 도말검사의 민감도는 23.1%였으며, 배양검사의 민감도는 100%였고, PCR의 민감도는 88.5%였으며, PCR의 배양검사에 대한 양성예측율 82.4%였다. 4) 기관지폐포세척액 PCR의 특이도는 77.0%였다. 5) 폐결핵의 최초 진단 후 치료시작까지의 기간은 객담 도말검사로 최초 진단이 된 경우가 평균 5일로 가장 빨랐고, 기관지폐포세척액 도말검사가 평균 9일, 기관지폐포세척액 PCR이 평균 26일이었으며, 객담배양검사는 평균 32일이었고, 기관지 폐포세척액 배양검사는 평균 56일로 가장 길었다. 결론: 폐결핵환자에서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기관지폐포세척액의 결핵균 도말검사 및 배양검사는 객담을 이용한 검사보다 민감도가 높다. 그러므로, 객담을 배출하지 못하는 환자나 객담의 세균학적 검사가 음성인 환자에서 기관지내시경이 고려되어야 하며, 기관지폐포세척액의 PCR법까지 병행할 때에는 보다 신속하고 높은 진단율을 나타내므로, 조기에 적절한 항결핵제 투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 경 : 흉수 ADA치는 결핵성 흉막삼출액의 진단에 유용하지만 악성 흉막삼출액이나 부폐렴성 흉수, 농흉, 교원성 질환에 의한 흉수 등에서도 증가되는 경우가 있어 진단적 제한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결핵성 흉막삼출액에서 흉수 ADA치와 림프구/호중구 비를 함께 적용할 때의 진단적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 1999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경상대학교 병원에 흉수를 주소로 내원한 19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를 결핵성 흉막삼출액, 부폐렴성 흉막삼출액, 악성 흉막삼출액, 흉수여출액의 네 군으로 분류하였고 각 군의 ADA치, 생화학적 성상, 염증세포비율, 세포진검사, 미생물학적 검사결과를 조사하였다.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률, 음성예측률, 효능도를 여러 ADA 차단값과 림프구/호중구 비에서 각각 구했다. 결 과 : 1) 결핵성 흉막삼출액에서 ADA치는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p<0.05). 2) ADA 50 IU/L 이상에서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률, 음성예측률, 효능도가 각각 89%, 82.2%, 81%, 89.8%, 85.5%였다. 3) ADA 50 IU/L 이상과 함께 림프구/호중구 비 0.75 이상을 함께 적용할 경우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률, 음성예측률, 효능도가 각각 83.5%, 96.3%, 95%, 87.9%, 90.5%로 특이도, 양성예측률, 효능도가 향상되었다. 결 론 : ADA치와 함께 림프구/호중구 비를 함께 적용할 경우 ADA치 만을 적용할 때보다 결핵성 흉막 삼출액에 대한 진단적 유용성이 더 증가하였다.
최근 혈관 질환의 진단을 위한 비침습적 영상이 발달하면서, 기존의 도자술은 중재적 치료에 국한되는 실 정이다. 그러나 관상동맥이나 우회로는 작은 직경, 심박동 움직임 등으로 도자술이 아직도 진단에 필수적이 며, 비침 응\ulcorner영상 진단의 마지막 도전 영역이다. 전자선 단층 촬영기는 높은 시간 해상능으로 심장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전자선 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모관상 동맥 협착이나 관상동맥 우회로 이식술 후 개존성의 평 가가 시도되고 있으며, 이중 관상동맥 우회로술 평가의 정확도는 매우 높아서 임상 적용이 가능하다. 저자와 다른 연구자의 경험에 의하면 복재 정맥은 넓은 직경, 비교적 짧고 직선적인 경로, 심박동에 덜 영 향 받음으로써 EBT조영술의 정확도가 높았다. 전향적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92%, 97%를 보였다. 그러나 위양성과 위음성을 보인 두 예는 후향적으로 분석 할 때 경험 부족에 의한 초기의 판독 오류로 사료되어 복 재 정맥의 경우 후향적으로는 100%의 정확도를 보였다. 반면 내유동맥 이식혈관은 작은 내경과 주변의 수술 클립에 의한 인공산물로 개존성을 확인하기가 대체로 어려웠고, 역동적 검사를 병행하여 우회로내 혈류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유동맥의 경우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낮아 민감도, 특이도가 각각 100%, 80%를 보였으며, 위양성을 보인 2예는 후향적으로도 개존을 확인할 수 없었다. 전자선 단층 촬영 혈관 조영술은 관상 동맥 우 막\ulcorner이식술 후의 우회 혈관 개존성의 평가, 특히 복재 정맥 우회로의 경우 매우 정확도가 높은 비침습적 검사로써, 임상 적용이 기대된다. 앞으로 촬영 기기와 영상 재구성 software의 발달로 정확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잠재성이 있다.
목적: 자기 공명 영상 시행 전에 내측 반월상 연골의 파열 진단에서의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4월부터 2010년 9월까지 본원 정형외과 외래를 방문하여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 의심 하에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341예 중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시행한 14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초음파 검사상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 16예, 비균질성(inhomogeneity)만을 보인 12예, 무리(cluster)를 보인 4예, 실질 내에 틈(cleavage)을 보인 60예, 5 mm 이상의 내측 탈출(extrusion)을 보인 55예를 자기 공명 영상 검사 결과와 비교 하였다. 통계학적으로 민감도와 특이도, 양성 예측률과 음성 예측률을 구하였다. 결과: 자기 공명 영상에서 파열을 보인 경우는 104예였다. 초음파 검사는 자기 공명 영상에 대하여 민감도가 94.2%, 특이도는 23.3%로 측정 되었다. 양성 예측률은 74.8%, 음성 예측률은 62.5%로 측정되었다. 초음파 영상에 따른 양성 예측률은 비균질성이 보이는 경우 58.3%, 무리를 보이는 경우에는 100%, 실질 내에 틈을 보이는 경우 75%, 내측 탈출을 보이는 경우 80%로 나타났다. 결론: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의 진단에 있어 고가의 자기 공명 영상을 시행하기 전 초음파 검사는 파열 가능성 여부를 사전에 아는데 유용하였다.
Cronobacter spp.는 Salmonella spp.와 함께 조제분유에서 발견되는 미생물 중 위험도가 가장 높은 category A에 속하는 균으로 알려져 있다. 1958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유아의 뇌수 막염의 원인균으로 보고되었으며, 감염 후 신생아에게서 괴사성 장염, 패혈증 등을 일으켜 후유증으로 시력과 청력 상실 및 신경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Cronobacter spp.의 신속 검출 및 진단은 식중독 예방에 있어서 중요하다. 따라서 2002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에서는 분유에서의 Cronobacter spp.를 EE broth, VRBG 배지를 이용해 균을 분리 하고, TSA 배지에 순수분리 후 노란색을 발하는 colony를 생화학적 실험을 통해 검출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나라 식품공전에서도 배지를 이용하여 Cronobacter spp.를 검출 하는 방법에 대해 등재하였다. 하지만 배지배양법을 기반으로 하는 Cronobacter spp.의 검출방법은 검출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동력 등이 비효율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배지배양법을 보완하고자 PCR, real-time PCR 방법 및 최근에는 PCR기법과 ELISA, CE-LIF 등을 결합하여 검출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Cronobacter spp.의 검출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Cronobacter spp.의 검출에 사용되고 있는 분자생물학적 기반의 PCR 및 real-time PCR 기법은 민감도와 특이도가 좋으며, 배지배양법에 의한 검출방법에 비해 검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실험과정과 조작에 있어서 필요한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함은 한계점으로 사료된다. 면역학적 방법에 의한 Cronobacter spp. 검출에 관한 연구를 통해, 분석에 소요되는 상당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으며, 민감하고 특이적인 검출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특히 일부 연구보고에서 면역학적 검출방법은 고가의 장비가 필요 없으며, 간단한 지침에 따라 모니터링 업무의 수행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면역학적 검출방법에는 ELISA 방법 외에도 immunomagnetic bead, liposome, immunochromatographic strip 등이 개발되고 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영 유아 대상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Cronobacter spp.에 대해서는 '불검출'로 기준을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에 관한 규정을 강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식품산업체 및 식품 의 제조, 가공, 유통 현장에서 쉽게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신속, 민감하고 특이적인 검출방법의 개발은 지속되어야 한다.
목적: 원발성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유방초음파검사와 $^{99m}-Tc-MIBI$ 유방스캔이 유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유방초음파 검사는 특이도가 낮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의 유방초음파 검사와 $^{99m}-Tc-MIBI$ 유방스캔의 진단적인 유용성을 비교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에서는 1999년에서 2000년 사이에 의심되는 유방 종물에 대해서 유방초음파검사와 $^{99m}-Tc-MIBI$ 유방스캔을 시행했던 1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의 병리조직학적인 결과는 수술이나 미세흡인세포진 검사에 의해서 얻어졌다. 결과: 174명의 환자 중에서 악성질환으로 진단받은 경우는 117명이었고, 양질환성으로 진단받은 경우는 37명이었다. 유방초음파 검사의 판독은 88명의 진양성, 9명의 위음성, 8명의 위양성, 34명의 진음성, 그리고 35명의 미확정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99m}-Tc-MIBI$ 유방스캔의 판독은 91명의 진양성, 26명의 위음성, 9명의 위양성, 그리고 48명의 진음성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유방초음파 검사에 의한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율, 음성예측율은 각각 66.7%, 44.2%, 67.2%, 그리고. 43.6%였다. $^{99m}-Tc-MIBI$ 유방스캔에 의한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율, 음성예측율은 각각 77.8%, 84.2%, 91% 그리고 64.9%였다. 유방초음파 검사에 의해서 미확정으로 판독된 35명의 환자에 대해서 $^{99m}-Tc-MIBI$ 유방스캔은 13명의 진양성, 15명의 진음성, 그리고 7명의 위양성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론: 원발성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유방초음파 검사보다 $^{99m}-Tc-MIBI$ 유방스캔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훨씬 더 높고, 유방초음파 검사에 의해서 정확히 결론지을 수 없었던 경우에도 $^{99m}-Tc-MIBI$ 유방스캔은 훨씬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동일한 집단에 속하는 개체를 다른 집단에 속하는 개체로부터 구별할 수 있는 염기의 특징을 해당 집단의 시그너쳐라고 한다. 학습 데이터는 두 집단에 속하는 염기서열들이고, 염기서열에 대한 시그너쳐는 개체를 다른 집단과 구별할 수 있는 위치의 염기들로 구성된 서열이다. 제안한 방법에서는 각 집단에 대해서 위치별로 염기의 발생빈도를 계산하고,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염기를 결정한 다음, 다른 집단의 대응 위치에서 해당 염기의 빈도를 계산하여, 빈도차이가 지정한 분류임계값 이상이면, 해당 위치의 염기를 시그너쳐를 구성하는 특징으로 간주한다. 시그너쳐를 대한 임의의 염기서열에 대한 부합정도는 시그너쳐에 속하는 염기의 학습집단에서의 상대빈도값을 가중치로 하여 계산한다. 임의의 염기서열이 특정 집단에 속하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해당 집단의 시그너쳐에 대한 부합정도를 계산하게 되는데, 부합정도가 얼마이상이 되어야 해당 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간주할지 기준이 되는 임계값을 엄밀도 임계값이라고 한다. 엄밀도 임계값은 학습 데이터 집합에 대해서 주어진 시그너쳐에 대한 엄밀도 임계값이 민감도와 특이도를 최대로 하는 것을 선택한다. 제안한 방법을 구현한 바이오인포매틱스 도구를 개발하여, 한국형 HIV-1 바이러스 시그너쳐 추출에 적용하여 분류특성이 우수한 시그너쳐를 추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PCR을 이용한 임상가검물 중에서 보편화된 객담 이외에 미량의 각종 체액과 임상에서 많이 실시하지 않는 파라핀 포매 조직에서의 결핵균 검출을 실험하여 그 활용 가능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임상가검물인 체액 65예는 항산성 염색과 배양검사, PCR을 실시하였고, 파라핀 포매 조직 50예는 항산성 염색과 병리조직학적 진단, PCR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본 실험 검체 중 임상가검물인 체액에서 항산성 염색 음성인 검체 중 12.1%,배양검사에서 음성인 검체 중 3.7%에서 PCR 양성의 결과를 보였고, 파라핀 포매 조직에서는 항산성 염색 음성인 검체 중 20.0%에서 PCR양성의 결과를 얻어 PCR이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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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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