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완성 치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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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 발육정도와 Laser Doppler Flowmeter 측정치의 상호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LASER DOPPLER FLOWMETER OUTPUT AND STAGE OF ROOT DEVELOPMENT)

  • 서완종;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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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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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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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외상받은 치아의 치수 생활력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치수생활력을 조기에 알 수 없으며, 특히 미완성 치근단을 가진 치아에서는 치수생활력 검사의 신뢰도는 더욱 낮아진다. 본 연구는 미완성 치근단을 가진 치아를 대상으로 하여 치근단 완성도에 따른 Laser Doppler Flowmeter(이하 LDF)의 측정치 차이와 발육단계에 따른 각각 LDF 측정 기준치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3세에서 24세 성인 남녀 20명 및 7세에서 8세 취학 아동중 치근단공의 크기가 2mm이상인 아동 20명, $1{\sim}2mm$인 아동 20명의 상악 좌우중절치를 대상으로 LDF검사를 시행하였다. LDF는 안정된 signal이 나타날 때 까지 5분이상 관찰하였으며, 안정상태 도달후 5분이상 측정하였다. 모든 반응인자의 정규분포를 확인한 다음, 각 시험군간의 LDF측정치를 ANOVA 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고, 동일대상에서 좌우 치아간의 비교는 paired-t test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LDF측정치에 있어 미완성 치근단을 가진군이 완성된 치근단을 가진 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p>0.05). 2. 미완성 치근단을 가진 군간의 비교시 LDF측정치에 있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p>0.05). 3. 각 실험군내에서 좌우중절치간의 비교시 LDF측정치에 있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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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 형성술(Apexification)에 있어서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의 적용 (CLINICAL APPLICATION OF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 FOR APEXIFICATION)

  • 백병주;전소희;김영신;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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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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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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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소아환자에 있어 외상성 손상은 미완성된 치근의 발육을 방해할 수 있다. 미완성된 치아의치수가 괴사된 경우 근관은 완전히 세척되어져야 한다. 그러나 apical stop이 부족하고 얇고 부서지기 쉬운 치수벽 때문에 적절한 apical seal을 얻기 위해서는 치근단 형성술을 시행해야 한다. 지금까지 수산화 칼슘이 치근단 형성술의 선택약제가 되어왔다. 그러나,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치근단 형성술은 치료시기가 다양하고, apical closure도 불확실하며, 환자 follow up이 어렵고, 치료가 늦어지는 한계가 있다. 이에 인공적인 apical barrier를 형성시켜 근관의 즉각적인 충전을 할 수 있는 MTA(Mineral Trioxide Aggregate, DENTSPLY Tulsa Dental, U.S.A)를 이용하였다. MTA는 tricalcium silicate, tricalcium aluminate, tricalcium oxide와 silicate oxide와 같은 친수성 입자로 구성된다. 또한 소량의 mineral oxide와 bismuth oxide powder를 포함한다. MTA는 경화후 pH가 수산화칼슘 또는 $Ca(OH)_2$와 유사한 12.5로 항균작용을 지닌다. 용해도가 낮고, 상아질보다 약간 더 큰 방사선 불투과성을 보인다. 또한 다른 재료들보다 미세누출이 상당히 적고 다른 재료들보다 경조직 형성 능력이 뛰어나다. 본 증례는 전북대학교 소아치과에 외상으로 인해 치근단이 미완성된 미성숙 영구치의 치근단 형성술을 위해 내원한 환아에 대해 MTA를 적용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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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생활력 검사 방법으로서 laser Doppler flowmeter의 신뢰도 (THE RELIABILITY OF LASER DOPPLER FLOWMETER IN PULP VITALITY TEST OF TEETH)

  • 남동우;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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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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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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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미완성 치근을 가진 영구 중절치에 대한 치수생활력검사에서 LDF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8-9세의 취학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전기치수검사 및 LDF에 의한 치수생활력 검사를 시행하고 대조군으로 23-24세 성인 남녀 35명의 상악 영구중절치를 대상으로 동일한 검사를 시행하였다. 미완성 치근단을 가진 치아는 방사선 사진상 Moorrees 등의 연구를 참조하여 치근 발육 5 및 6 단계로 한정하였다. 전기치수검사는 최초의 감각이 나타나는 시기를 역치로 정하였으며, 대상 치아당 3회 이상 실시하였고, 위음성 반응의 가능성 때문에 검사간 간격은 3분 이상으로 하였다. LDF는 안정된 signal이 나타날 때 까지 5분 이상 관찰하였으며, 안정상태 도달 후 5분 이상 측정하였다. 모든 반응인자의 정규 분포를 확인한 다음, 대조 치아 및 시험 치아간 LDF 및 전기치수검사의 역치를 student t-test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1. 전기치수검사시 미완성 치근에서는 28.4%에서만 반응이 나타났으며, 완성 치근의 경우 100%에서 반응이 나타났고, LDF에 의한 검사시 미완성 치근 및 완성 치근 모두에서 100% 반응이 나타났다. 2. 완성 치근 및 미완성 치근을 가진 치아의 전기 치수검사 역치는 미완성 치근을 가진 치아가 큰 값을 나타내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1). 3. 완성 치근 및 미완성 치근을 가진 치아 사이의 LDF 수치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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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시 발생하는 미완성 치근의 길이와 형태변화 (The changes of root length and form in immature teeth after orthodontic treatment)

  • 김현아;박수병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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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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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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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교정치료에 대한 인지도 변화 및 보호자의 관심증가로 조기에 내원하는 환자가 많으며 그 중 일부가 전치부 치근첨이 완성되기 전인 10세 이전에 고정식 교정장치가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완성 치근의 치료 전후 치근의 길이 변화를 측정하고 형태변화를 관찰하여 완성된 치근의 교정력에 의한 변화양상과 비교하고, 환자의 성별, 기간, 이동양상 등과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상악의 전치부 치근첨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정식 교정치료를 시작한 8~10세 환자 28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치근첨이 완성된 상태에서 고정식 교정치료를 시작한 11~15세 환자 31명을 대조군으로 삼았다. 상악 4전치의 치료 전후 치근단 방사선사진상에서 치관, 치근길이를 측정해서, 치근길이의 변화량, 치관/치근 비의 변화량을 계산했고 분류체 계에 따라 치근형태에 점수를 부여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부분의 미완성 치근은 교정치료 후에도 치근 길이가 증가하였으며 정상적인 치근첨 형태를 보였다. 2. 치료기간이 길어지거나 개방교합의 경우, 미완성 치근이라도 치근길이가 증가하지 않거나 더 짧아진 경우도 있었으며 정상적인 길이가 되더라도 치근첨의 완성 형태가 뭉툭한 흡수 형태를 보였다. 3. 완성치근에서는 교정치료에 의하여 대부분의 치근이 경미한 치근흡수를 보였으며, 흡수된 치근첨의 형태는 미완성 치근의 완성형태보다 더 뭉툭하였다(p<0.05). 4, 미완성 치근에서는 치료기간과, 완성치근에서는 치아의 이동거리(U1 to facial plane의 변화량)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5. 미완성 치근, 완성치근 모두 성별, 부정교합 분류, 수직피개의 변화량, 두개저에 대한 치아의 위치 변화(U1 to SN의 변화량)등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치근단 미완성 치아의 자가치아이식 (AUTOTRANSPLANTATION OF TOOTH WITH IMMATURE ROOT FORMATION)

  • 정지숙;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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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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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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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자가치아이식이란 자신의 치아를 구강 내의 한 위치에서 다른 발치와나 외과적으로 형성된 치조와로 이동시키는 술식이다. 통상적으로 이 술식은 상실되거나 보존하기 힘든 제1대구치를 다른 치아로 대체하거나, 매복된 견치를 악궁의 정상 위치로 이동시키거나, 전치부와 같이 심미적으로 중요한 부위의 상실된 치아를 소구치로 대체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된다. 자가치아이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수술 기법과 더불어 적절한 증례 선택이 중요한데, 이식할 치아는 치근 발육이 1/2~3/4 정도 이루어진 미성숙 치아가 유리하고 근단공이 넓을수록 치수 재혈관화의 가능성도 높아져 이후의 근관 치료의 필요성도 줄일 수 있다. 본 증례들은 소아에서 치근단 미완성 치아의 자가치아이식을 통해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양호한 치유 결과를 얻었고, 별도의 근관 치료 없이 양호한 치수 치유 결과를 보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소구치에 발생한 치외치의 치험례 (MANAGEMENT OF DENS EVAGINATUS IN PREMOLAR)

  • 나은선;김종수;권순원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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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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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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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치외치(Dens evaginatus)는 조직 형태 분화기에 법랑기의 내측 법랑 상피가 외부로 과증식 되거나 치수 간엽 조직 이 국소적으로 과증식되어 나타난다. 치외치는 하악제 2소구치에서 가장 빈발하며 유전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치아에 발생한 결절은 법랑질, 상아질, 치수 등의 정상 치아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 형태학적 특성으로 인해 저작에 의한 파절 또는 마모가 발생하여 미세한 치수노출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치수노출에 의해서 치수염증, 치근단 병변, 치근 형성 중지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 및 조기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미 감염이 진행되어 치근단 병변이 야기된 경우 적절한 근관 치료가 행해져야 하며 미완성 치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치근단 형성술을 병행해야 한다. 이에 저자는 치외치에 의한 치근단 병변을 주소로 내원하여 치근단 형성술을 시행한 언니의 증례와, 함께 내원하여 사전에 발견하고 점진적 삭제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은 동생의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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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 치주염을 가진 미성숙 제1대구치의 치수 재혈관화 : 증례 보고 (PULP REVASCULARIZATION OF IMMATURE FIRST PERMANENT MOLARS WITH APICAL PERIODONTITIS : CASE REPORT)

  • 전혜진;양연미;김재곤;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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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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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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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수 재혈관화 술식은 항생제를 이용하여 근관 내 감염된 조직을 무균 상태로 만들면 치근단에 존재하는 자가 재생 능력과 다분화 능력을 가진 줄기 세포가 미완성 치근을 가진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 재생을 유도한다는 개념이 적용된 것이다. 이 술식은 치근의 길이와 두께가 증가하며 치근단의 폐쇄가 이루어진다. 비정상적으로 근관이 얇거나 만곡이 심해 전통적인 근관 치료시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우, 전신 질환 등으로 인해 진정 요법을 시행하기 어려운 경우, 그리고 장애인와 같이 협조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에서 치근단 치주염을 가진 미성숙 대구치의 치수 재혈관화 술식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본 증례는 우식으로 인해 감염된 미성숙 제1대구치의 근관 내에 ciprofloxacin, metronidazole, minocycline의 3종의 항생제를 적용하여 치수 재혈관화 술식을 시도하여 양호한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외과적 정출술을 이용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치험례 (SURGICAL EXTRUSION OF THE CROWN-ROOT FRACTURED INCISORS: CASE REPORTS)

  • 이은미;김태완;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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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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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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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아의 치관-치근 파절은 치아파절이 치관과 치근에 걸쳐 발생되어 법랑질, 상아질 및 백악질까지 이환된 경우로 정의되며, 치수이환여부에 따라 복잡파절과 비복잡파절로 분류될 수 있다. 치관-치근 파절의 빈도는 유치열에서 2%, 영구치열에서 5%로 나타나며, 보통 상악 전치부에 호발한다. 이러한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의 수복을 위해서는 생물학적 폭경이 유지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사용되는 방법은 골삭제 후 치은절제술, 교정적 견인, 외과적 정출 후 수복하는 방법과, 인위적으로 발치하여 근관치료와 수복 후 재식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중 외과적 정출술은 치아를 발거하여 파절부를 치은 연상으로 이동시켜 재식하는 방법으로서, 이는 치관부 파절편이 임상치근의 1/2 미만인 경우에 적응증이 될 수 있으며, 발견하지 못한 다른 파절편을 직접 시진할 수 있고 때로는 파절선을 순측에 위치시켜 치료시 시야확보 및 접근이 용이하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외상으로 치관-치근 파절된 미완성 치근단의 상악 중절치를 가진 환아에서 외과적 정출술 후 근관치료와 광중합복합레진을 이용한 치관수복을 시행하였으며, 정기적 검진시 양호한 결과가 관찰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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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근관내로의 치조골 함입 (INVASION OF ALVEOLAR BONE INTO ROOT CANAL AFTER TRAUMATIC INJURY)

  • 임예진;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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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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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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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영구치의 외상성 손상은 전체 외상 환자 중 높은 빈도로 발생하며 사고의 대부분은 치근이 미완성되어 있는 시기에 발생하여 치수, 치주인대, 치조골, Hertwig 상피 근초(HERS)에 다양한 영향을 주게 된다. 손상 정도에 따라 치수의 완전한 재혈관화, 근관 석회화, 근관내 치조골 함입 등의 다양한 치유 양상을 나타내며, 치근단의 성장 정지 및 치수 괴사로 인한 염증성 치근 흡수 등의 합병증을 나타낼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미성숙 영구치 치근단을 가진 세 환아에서 외상에 의한 Hertwig 상피 근초의 손상으로 발치와 기저부에 존재하는 치근막 세포와 골세포의 치수강내로의 증식으로 인해 치근 발육 정지 및 근관내로의 치조골 함입을 나타내어 보고하고자 한다. 외상 후 Hertwig 상피 근초의 손상에 의한 근관내로의 치조골 함입 치유 양상은 치수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유착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감별 진단이 요구되며, 외상 받은 치아의 치료시 Hertwig 상피 근초에 대한 부가적인 외상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치근단 완성 치아의 자가이식에 대한 최신 접근 (Contemporary Approach to Autotransplantation of Teeth with Complete Roots Using 3D-printing Technology)

  • 박정하;이상호;이난영;지명관;정혜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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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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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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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교정치료의 목적으로, 또는 보존 불가능한 치아를 발거 후 치근 형성이 완료된 치아의 자가치아이식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지만 미완성 치근 형성 치아를 이식하는 경우에 비하여 치근 형성이 완료된 치아를 이식하는 경우 생존률 및 성공률이 낮음이 보고 되고 있다. 이전의 자가치아이식에서는 공여치와 수여부만을 재현하는 모델만이 사용된 반면에 현재는 불필요한 골삭제와 술식 시간을 감소시켜주는 외과적 가이드 템플레이트들을 3D 프린팅 기술을 통하여 제작, 술식에 추가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이식시 적절한 방향와 깊이로 수여부를 형성할 수 있으며 술식시간도 감소시켜 자가치아이식의 성공률 및 생존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케이스는 치근 형성이 완료된 치아를 선천성 결손 부위에 자가이식한 케이스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공여치와 수여부 모형 모델 및 외과적 가이드 템플레이트들을 제작함으로써 술식의 성공률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었고 이식치의 양호한 치유 결과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