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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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특성에 따른 챗봇의 인지된 혁신속성과 혁신수용 (Perceived Innovation Attributes and Acceptance of Chatbots as Determined by Consumer Characteristics)

  • 정재환;변상운;김미숙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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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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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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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impact of chatbots' innovation attributes on the innovation acceptance for consumers who have used chatbots to purchase fashion products that account for a large share of transactions in mobile shopping.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Data were collected from Korean consumers aged 20 to 49 who had experience using chatbots when purchasing fashion-related products via mobile circumstances. After a pilot survey of 31 customers, pre-questionnaire was revised for the final test, and the final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to 1,500 subjects. Out of these, 244 were retrieved. After excluding 48 inappropriate responses, 196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Frequency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one-way ANOVA, regression analysis and independent t-test using SPSS 23.0 were employed for data analyses. Results - First, four factors of chatbots' attributes were extracted: relative advantages and compatibility, complexity, sensibility, and diversity. Second, two factors were extracted for fashion leadership: fashion opinion leadership and fashion innovativeness. Two groups based on the fashion leadership were identified: active innovation adopters and passive innovation adopters. Third, relative advantages and compatibility, diversity, sensibility of innovation attributes were found to have effects on the innovation acceptance in order. Fourth,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sensibility of innovation attributes and innovation acceptance in groups by marital status and age. The married in their 30s and 40s perceived sensibility as a more important attribute of chatbots than the unmarried in their twenties. Among the groups of different income levels, meaningful differences were found in diversity of innovation attributes and innovation acceptance. Fifth,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found in relative advantages and compatibility, sensibility of innovation attributes, and acceptance of Innovation among the groups by fashion leadership. Active innovation adopters were found to be more aware of the importance of relative advantages and compatibility, and sensibility of innovation attributes, and innovation acceptance. Conclusions - The present study provides chatbots' marketing strategies for fashion items need to be modified b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fashion leadership. Particularly, fashion leadership was found to be an important factor in determining the perception of innovation attribute as well as innovation acceptance.

보리 도정부산물로부터 분리한 폴리페놀 추출물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Barley Polyphenol Extract (BPE) Separated from Pearling By-products)

  • 석호문;서미숙;김성란;박용곤;이영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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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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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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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보리를 식용으로 하기 위해 도정, 할맥 또는 압맥 등으로 가공처리시 연마정도에 따라 도정부산물로 발생되는 bran $I{\sim}III$ 뿐 만 아니라, 배아, 파쇄립으로부터 폴리페놀 추출물을 얻은 다음 몇 가지 식품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n-Hexane으로 탈지시킨 bran 및 배아 시료를 75% 에탄올로 추출 여과 후 Sepabead-SP850 수지를 사용하여 얻어진 폴리페놀 획분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bran I이 43.68%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획분별 폴리페놀 화합물의 유형을 HPLC로 살펴본 결과 항산화 및 항변이원성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proanthocyanins와 prodelphinidin 다량체로 추정하였다. 획분별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DPPH radical 소거활성으로 조사한 결과 bran I의 $EC_{50}$이 1.59 mg/mL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배아 > bran II > bran III 의 순이었다. 시료농도 0.01% 수준의 농도에서 ACE 저해작용은 배아가 40.04%로 가장 높았고, 아질산염 소거작용은 모든 획분에서 70% 이상의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며 SOD 유사활성은 bran I과 II에서 $64{\sim}78%$ 내외의 활성을 보여 보리 폴리페놀 추출물의 기능성 식품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도정부산물로부터 분리한 보리 폴리페놀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Activity of Barley Polyphenol Extract (BPE) Separated from Pearling By-products)

  • 석호문;서미숙;김흥만;안명수;이영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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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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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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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보리 도정부산물은 맥강과 배아 획분으로부터 항상화 효능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폴리페놀성 물질(barley polyphenol extract: BPE)을 분리하고 이들 획분을 linoleic acid를 사용한 모델계와 옥배유를 기질로 한 유지의 자동산화를 통하여 이들의 항산화 효과를 검토하였다. TBA가 측정결과 bran III의 BPE는 ${\alpha}-tocopherol$과 유사한 값을 나타내었고, 다른 획분 특히 bran I과 배아 획분의 경우는 합성 항산화제인 BHT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지의 자동산화에 대한 BPE의 항산화효과를 과산화물가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저장 초기 10일에서 15일 까지는 첨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alpha}-tocopherol$ 및 BHT와 유사하거나 다소 높은 항산화력을 나타내었으나 저장 20일 이후부터는 첨가농도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40\;meq/kg{\cdot}oil$에 도달하는 기간을 유도기간으로 정하고 유도기간에 따른 상대적 항산화효과(RAE)를 측정한 결과 bran I과 배아 획분의 BPE를 0.02% 첨가시 RAE값은 각각 128 및 126이었고 0.1% 첨가시에는 135 및 133으로서 첨가량의 변화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BHT의 126보다 높게 측정되어 이들 획분은 향후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현미와 백미의 품종간 아미노산 조성 (Amino Acid Composition of Milled and Brown Rices)

  • 김미숙;정진일;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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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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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5-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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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표준 경작법으로 재배한 육성 품종 5종(광안, 대안, 대진, 수라, 화성)의 현미와 백미의 품종간 단백질과 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하고, 단백질의 화학적 질적 가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단백질 함량은 현미에서는 대진벼(7.98%)>대안벼ㆍ화성벼(7.46%)>수라벼 (7.03%)>광안벼(6.70%) 순이었고, 백미에서는 대진벼(7.52%)>대안벼(6.90%)>화성벼(6.78%)>수라벼(6.64%)>광안벼(6.08%) 순으로 대진벼가 단백질 함량이 다른 품종에 비하여 가장 높았다. 총 아미노산에 대한 총 필수아미노산의 비율을 보면, 현미는 36.8∼38.3%이었으며, 백미는 35.8∼37.7%으로 화성벼가 가장 높았고, 대안벼가 가장 낮았다. 쌀의 모든 품종에서 가장 많이 함유된 아미노산인 Glx(glutamate+glutamine)은 현미에서 900.5∼965.9 mg/g N, 백미에서 1003.3∼1058.5 mg/g N으로 분석되었다. 현미와 백미의 아미노산 함량은 Glx>Asx>arginine>leucine>valine순이었다. A/E비 화학가는 현미에서 수라벼>화성벼>대진벼>대안벼>광안벼 순이었고, 백미에서 수라벼>광안벼>대안벼>대진벼>화성벼 순이었다. A/T비 화학가는 현미에서는 화성벼>대진벼>수라벼ㆍ광안벼>대안벼 순이었고, 백미에서는 광안벼>대진벼>수라벼>화성벼>대안벼 순이었으며, 제 1제한 아미노산은 lysine으로 판정 되었다. Protein score와 amino acid score에서 제 1제 한 아미노산은 lysine이었고, 제 2제 한 아미노산은 threonine, 그리고 제 3제한 아미노산은 isoleucine이었다.

포장방법이 냉장어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ackaging Method on Quality of Chilled Plaice Muscle)

  • 신완철;송재철;최석영;김미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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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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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2-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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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신선어육의 저장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포장방법을 달리하여 이화학적 성질을 조사한 결과이다. 신선한 넙치육의 pH는 6.3에서 함기포장한 경우 냉장 2일에 6.09로 낮아졌다가 그 이후 계속적인 상승을 보였으며, 진공포장의 경우는 경향은 비슷하나 함기 포장에 비해 저장기간에 따른 pH의 변화가 매우 느리고 상승속도도 작았다. VBN값은 함기포장의 경우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특히 7일 이후부터는 매우 급격한 증가를 나타냈다. 반면에 진공포장육은 저장 14일까지는 저장초기 에 비해 약간의 증가를 나타낸 이후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 함기포장과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TBA가는 저장 전기간동안 진공포장의 경우 상당히 낮게 나타난 반면, 함기포장은 저장 4일 이후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 포장에 따른 차이를 뚜렷하게 나타내었다. 보수성에서는 함기포장과 진공포장 둘 다 저장 7일까지는 유사한 변화를 나타내었지만, 저장 7일 이후부터는 함기포장이 진공포장에 비해 상당히 높은 증가를 보이며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근원섬유단백질의 전기영동상에 있어서는 함기포장육의 경우 저장 14일 MF의 heavy chain과 35 kDa인 tropomyosin이 분해됨을 나타내었는데 비해, 진공포장육은 저장 14일에도heavy chain의 분해만이 조금 일어나 근원섬유단백질의 분해가 함기포장에 비해 천천히 일어남을 보였다.

국내산 시판 닭 가슴살의 품질 특성 (Quality of Commercial Broiler Breast Meat Retailed in Korea)

  • 양인용;임푸름;강진수;곽한섭;정윤화;김미숙;이영승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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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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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3-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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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각기 다른 브랜드 6종의 닭 가슴살 제품에 대해 이화학 검사, 조직감 검사 및 관능평가를 통하여 품질 비교 평가를 수행하였다. 평가 결과 일반 성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pH, 색상, 조리손실률에서 제품 간 큰 편차가 나타났다. 특히 연도 측정에서는 연도가 높은 제품군(A, B, C, D)과 연도가 낮은 제품군(E, F)으로 구분이 되어 제품의 숙성기간 또는 제품군별 냉동 방식에 따라 연도가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 묘사분석 결과 저작경도와 저작응집성에서 제품 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고 두 특성 모두 F 제품에서 가장 높은 강도를 보였다. 소비자 기호도 조사 결과 연도 및 수분감이 가장 낮은 제품에서 기호도가 가장 낮게 나타나 연도 특성이 닭 가슴살의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는 것이 밝혀졌다. 본 연구에 사용된 닭 가슴살 제품은 제품별 사육부터 가공, 유통과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고 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제품 품질 차이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을 정확하게 독립적으로 구분하기는 불가능하나 현재 국내에 시판 유통되는 닭 가슴살 제품의 품질 간 큰 차이가 존재하고 소비자들의 기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밝혀냄으로써 국내 가금육 제조업체들이 소비자들의 기호도가 최적화된 닭 가슴살 제품을 생산 및 관리하는 데 본 연구 결과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조영제 유발 신장병증 예방을 위한 수액요법에 관한 근거기반 임상실무지침 개발 (Evidence-Based Clinical Practice Guideline for Fluid Therapy to Prevent Contrast-induced Nephropathy)

  • 이경해;신경민;이현정;김소영;채정원;김미라;한민영;안미숙;박진경;정미애;추상희;황정화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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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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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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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was to develop evidence-based clinical practice guideline in order to prevent contrastinduced nephropathy (CIN) for patients undergoing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Methods: The guideline was developed based on the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 (SIGN)". The first draft of guideline was developed through 5 stages and evaluated by 10 experts.(1) Clinical questions were ensured in PICO format.(2) Two researchers conducted a systematic search through electronic database, identifying 170 studies. We selected 27 full text articles including 16 randomized clinical trials, 7 systematic reviews, and 4 guidelines. Quality of each studies were evaluated by the Cochran's Risk of Bias, AMSTAR, K-AGREEII. Among the studies, 11 studies were excluded.(3) The strength of recommendations were classified and quality of recommendations were ranked.(4) Guideline draft was finalized.(5) Content-validation was conducted by an expert group. All contents were ranked above 0.8 in CVI. Results: Evidence-based clinical practice guideline to prevent CIN was dveloped.(1) The guideline for preventing CIN recommends using 0.9% saline.(2) Standardized rate of fluid therapy is 1 to 1.5ml/kg/hr.(3) Execute hydration for 6~12hrs before PCI and after PCI.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evidence-based clinical practice guideline for preventing CIN which can be more efficiently used in clinical practice.

동해안 기름가자미 Glyptocephalus stelleri (Schmidt)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of Korean Flounder Glyptocephalus stelleri (Schmidt) in the East Sea of Korea)

  • 차형기;권혁찬;이성일;양재형;장대수;전영열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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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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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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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동해안에 서식하는 기름가자미(Glyptocephalus stelleri)의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로, 2005년 5월부터 2008년 9월까지 동해구기선저인망어업에 의해 어획된 시료를 구입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 암컷의 GSI 값은 12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3~5월에 높은 값을 보였고, 6월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수컷도 암컷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 숙도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기름가자미의 산란기는 3~6월, 주 산란기는 4~5월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난소의 생식주기는 미숙기(7~11월), 중숙기(12~2월), 완숙기(3~4월), 휴지기(5~6월)로 구분되었다. 포란수는 최소 15,146개(TL 24.1 cm)에서 최대 101,491개(TL 38.1 cm)로 계수되었고, 전장(TL)과 포란수(F)와의 관계식은 $F=0.0004TL^{3.449}$ ($R^2=0.663$)으로,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산란에 참여하는 암컷의 성숙체장은 25.6 cm로 추정되었다.

남한강 달천에 서식하는 참중고기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wakiyae (Pisces: Cyprinidae)의 산란숙주조개 이용에 관한 연구 (Host Mussel Utilization for Spawning of the Oily Shinner,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wakiyae (Pisces: Cyprinidae), Inhabiting the Dalcheon, Namhangang (river) from Korea)

  • 김형수;윤정도;양현;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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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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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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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1년과 2013년 4~6월까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달천 일대에서 참중고기의 산란숙주조개 이용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참중고기 암컷에서는 완숙한 알과 미숙한 알을 같이 보유하고 있었고 완숙한 알 수는 이매패 내에서 확인된 알 수보다 많은 점으로 미루어 본 종은 여러 차례 산란하는 batch spawners로 생각된다. 조사지점에서는 작은말조개, 칼조개, 작은대칭이, 곳체두드럭조개, 재첩의 5종의 담수산 이매패가 서식하였으나 참중고기는 자연상태에서 작은대칭이(산란율 50.0%), 작은말조개(16.2%), 곳체두드럭조개(11.1%)의 이매패에만 산란하였다. 참중고기의 산란은 출수공에서 연결되는 상새강(자연상태: 22.6%, 실험: 31.8%)보다 입수공에서 연결되는 외투강(77.4%, 68.2%)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사한 산란생태를 가진 납자루아과 어류는 산란숙주로 곳체두드럭조개, 참중고기는 작은대칭이를 가장 선호하였다. 이러한 차이는 경쟁을 피하기 위한 생태지위분할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치위생과 학생의 자아탄력성이 학업만족과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that self-elasticity of student in dental hygienic influences study satisfaction and life adaptation of college)

  • 윤현경;최미숙;이종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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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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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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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탄력성을 알아보고, 자아탄력성이 학업만족과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자아탄력성 향상과 학업만족,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구 경북지역의 2개 대학교 치위생과 1, 2, 3학년 학생 369명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해 설문 조사하였다. 요인분석결과, 자아탄력성은 대인관계 효율성, 낙관적 태도, 감정통제, 자신감으로 구분되었고, 학업만족은 교과만족, 관계만족, 인식만족으로 구분되었으며,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학업만족은 높았고, 자아탄력성과 학업만족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은 높았다(p<0.001). 이에 대학생활 적응을 보다 증진할 수 있도록 대인관계 개선과 목표설정, 분노조절, 동기부여 등의 자아탄력성 조절능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학년과 학제에 맞는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한 운영과 환경조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