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세 천공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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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 결손의 치료

  • 이범구;심재앙
    • 대한관절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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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관절경학회 제21차 추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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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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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골 결손은 자체 치유 능력이 적어 그 크기가 1 cm 이상인 경우 골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3-tesla MRI 등의 발전으로 인해 수술 전에 미리 연골 손상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어 연골 손상의 치료를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 이제까지 연골 손상에 대한 수술적 치료는 세척술(lavage) 및 변연 절제술(debridement), 미세 천공술(microfracture), 자가 골연골 이식술(autologous osteochondral graft),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autologous chondrocyte implantation, ACI), 동종 골연골 이식술(osteochondral allograft)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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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천공술을 이용한 슬관절 관절 연골 손상의 치료 (Treatment of Articular Cartilage Defects of The Knee with Microfracture)

  • 신성일;송경원;이진영;이승용;김갑래;현윤석;서은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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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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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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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슬관절에서 미세 천공술을 이용하여 전층 관절 연골 병변을 치료하고 추구 검진의 기간에 따라 변화하는 임상적 결과를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까지 본원에서 슬관절경 수술과 미세 천공술로 치료한 123예의 전층 관절 연골 병변 환자 가운데 연구에 적합한 37예를 선정하였다. 평균 2.7년 추구 검진을 하였으며, 남자는 28명, 여자는 9명 이었다. 평균 나이는 31세 (21~38세)로 비교적 젊은 연령을 선정하였다. 외상의 병력은 27예에서 보였으며, 10예에서는 외상력은 없었다. 수술 시에 모든 환자들의 병소 위치와 크기를 기록하였다. 또한 결과의 평가는 질문서를 작성하여 activity of daily living(ADL), Tegner activity scale, IKDC knee form, Lysholm score, 최종적 추구 검진시 치료의 만족도 등을 기록하였다. 모든 평가는 수술 후 1년, 1년 6개월, 그리고 2년에 동일하게 시행하여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슬관절의 동통은 수술 후 1년 이내에 82%, 1년 6개월에 80% 호전되었으나 2년에는 62%로 감소하였다. ADL과 Tegner activity scale는 1년 6개월까지 환자군의 83%에서 호전되었으나 2년에는 66%로 감소하였다. IKDC score는 수술 전 58에서 수술 후 1년에 86, 1년 6개월에는 79, 그리고 2년에는 68로 감소하였다. Lysholm score는 수술 전 61에서 수술 후 1년에 89, 1년 6개월에 92이었으나 2년에는 73으로 감소하였다. 최종 추구 검진시 슬관절의 기능은 양호 내지 우수가 22예(59%), 보통 12예(32%), 불량 3예(9%)이었다. 결론: 슬관절의 관절 연골 손상에서 미세 천공술 치료는 수술 전에 비하여 슬관절의 기능 향상은 1년 이내에 가장 뚜렷하였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점직적으로 효과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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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슬관절염에서 미세 천공술후 재생된 연골의 임상 및 병리조직학적 연구 (Clinical and Histopathological Study in Repaired Cartilage after Microfracture Surgery in Degenerative Arthritis of the Knee)

  • 배대경;윤경호;소재근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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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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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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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 천공술 후 재생된 연골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그리고 조직병리학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0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 천공술로 치료한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 46명, 48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6세이었고 평균 추시기간은 1년이었다. 이차관절경술은 수술 후 6개월에 22명, 24례에서 시행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최종추시 시에 Baumgaertner의 슬관절 기능 평가 방법에 의해 시행하였다. 이차관절경술을 시행한 24례에서 일반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였고 제2형 교원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하여 18례에서는 면역 조직화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12례에서는 Western blotting test를 시행하였다. 정량화된 제2형 교원질의 양에 따라 세군으로 나누고 임상적, 방사선학적, 이차관절경 소견, 환자의 나이 그리고 체중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적 결과는 43례(90%)에서 우수, 5례(10%)에서 양호의 결과를 보였다. 이차관절경술을 시행한 24례중 21례에서 연골결손 부위의 80%이상이 재생된 연골로 덮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재생된 연골은 조직학적으로 초자연골과 섬유연골로 이루어진 혼합형 연골이었다. 면역 조직화학적 검사 및 Western blotting test결과상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전례에서 제2형 교원질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량화된 제2형 교원질의 양이 많을수록 수술 전 내반변형의 정도는 적었고 이차관절경소견상 재생된 연골의 범위가 넓었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요약 및 결론: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 천공술은 연골 결손 치료에 있어 유용한 치료방법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재생된 연골이 지속적인 체중 부하에 의해서 생역학적인 변화를 일으키지 않고 얼마나 유지 할 수 있는지는 보다 장기적인 추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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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단층 촬영 혈관 조영술을 이용한 심하복벽 혈관과 천공지의 박리 용이성에 따른 분류 (Classification of Deep Inferior Epigastric Perforator Courses Based on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Incidences and Clinical Implications)

  • 이연훈;김성찬;엄진섭;김은기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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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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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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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우리는 미세혈관 유방 재건술 수술 계획에 참고하기 위하여 컴퓨터 단층 촬영(computed tomography, CT)혈관 조영술을 이용하여 심하복벽혈관과 천공지의 주행을 세부 유형으로 나누어 보고 영상 및 임상 소견의 상관성과 각 유형의 빈도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하복부 조직을 이용한 유방 재건을 받은 연속한 115명의 환자를 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심하복벽동맥과 천공지를 주로 근육 내 주행의 특징에 따라 박리하기 용이한 것과 박리에 곤란한 것으로 특징짓고 각각의 빈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확인된 425개의 천공지 중 89개(20.9%)의 천공지는 박리에 용이한 주행을 하였으며 긴 근육 아래 주행(34.8%), 긴 근막 아래 주행(15.6%), 근육 주위 주행(13.9%)이 그에 속하였다. 반면 심하복벽동맥이 없거나 적절한 천공지가 조영되지 않는 경우가 3예와 8예에서 보고되었다. 총 65명(56.5%)의 환자가 적어도 한 개 이상의 박리가 용이한 천공지를 가지고 있었다. 결론: 수술 전 CT 혈관 조영술을 통하여 심하복벽동맥과 천공지의 주행을 분석하여 박리에 용이한 유형과 곤란한 유형을 미리 파악함으로써 수술 계획의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골의 골연골 병변 (Osteochondral Lesion of the Talus)

  • 이근배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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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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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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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에 스포츠 손상이 증가하고 관절경을 이용한 치료가 발전하면서 조기에 더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추세이다. 또한 방사선 소견에 비하여 관절경하에서는 연골이 불안정하거나 분리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기존의 수술 적응증보다는 좀 더 광범위하게 관절경 검사 및 수술적 치료가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치료 방법을 하면 $1.5cm^2$ 이하의 병변을 가진 50세 이하의 환자는 관절경을 이용하여 변연 절제술, 연골하 천공, 연마, 미세 골절술, 소파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50세 이상의 $3cm^2$ 이하의 병변을 가진 환자 중 mosaicplasty와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을 적용할 수 없는 환자에서 시도해볼 수 있다. $1.5\sim3cm^2$의 병변을 가진 50세 이하의 환자, 그전의 관절경적 치료로 실패한 경우에는 자가골 연골 이식 또는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을 이용하여 치료해야 한다. $3cm^2$ 이상의 병변을 가진 50세 이하의 환자는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이나 동종 골 연골 이식을 이용하여 치료하며, 50세 이상의 환자는 관절 고정술이나 족근 관절 인공치환술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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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연골 세포이식 (Autologous Chondrocyte Implantation)

  • 정화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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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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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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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골 세포는 무혈관성, 신경과 림프계가 없는 해부학적 특성으로 인해 연골 손상에 대한 치료가 어렵다. 연골 손상에 대한 수술적 치료는 간단한 변연 절제술로부터 천공술, 미세 골절술, 연골 이식술, 자가 연골 이식술 등 다양한 방법이있으며 이들 중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은 장기적 예후에서 여러 가지 이점이 기대되는 수술로 신체적 활동 요구도가 높은 15 ~ 55 세의 환자에게 좋은 적응이 된다.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은 1984년 Peterson 등의 동물 실험 결과를 토대로 발전하여 1994년에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술자는 자가 연골 세포 이식술의 적응증, 수술 술기 등을 잘 숙지하여야 하며, 수술 후 연골 세포의 재생 과정에 따른 술 후의 관리 및 환자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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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골 골연골병변의 수술적 치료: 관절경적 골수 자극술(다발성 천공 또는 미세 골절술) (Operative Treatment of Osteochondral Lesion of the Talus: Arthroscopic Bone Marrow Stimulation (Multiple Drilling or Microfracture))

  • 곽희철;은일수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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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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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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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steochondral lesion of the talus (OLT) is a broad term used to describe an injury or abnormality of the talar articular cartilage and adjacent bone. Various terms are used to describe this clinical entity, including osteochondritis dissecans, osteochondral fractures, and osteochondral defects. Several treatment options are available; the choice of treatment is based on the type and size of the defect and the treating clinician's preference. Arthroscopic microfracture (a bone marrow stimulation technique) is a common and effective surgical strategy in patients with small lesions or in those in whom non-operative treatment has failed. This study had the following aims: 1) to review the historical background, etiology, and classification systems of OLT; 2) to describe a systematic approach to arthroscopic bone marrow stimulation for OLT; and 3) to determine the characteristics that are useful for assessing osteochondral lesions, including age, size, type (chondral, subchondral, cystic), stability, displacement, location, and containment of the lesion.

천공지기저 프로펠러 피판술을 이용한 하지 재건 (Perforator-Based Propeller Flap for Lower Extremity Reconstruction)

  • 허성우;배재호;송주현;이주엽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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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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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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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o report the clinical results of the perforated-based propeller flap for lower extremity soft tissue reconstruction.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January 2010 and June 2012, a total of 16 defects in the lower extremities were covered with perforator-based propeller flaps. Retrospective data for location and size of the defect, flap dimension, pedicle artery, pedicle rotation, complications were obtained. Results: Peroneal artery-based perforator flap were used in eleven cases, posterior tibial artery-based perforator flap in two cases, anterior tibial artery-based perforator flap in one case and medial plantar artery-based perforator flap in two cases. The average size of the flaps was $63cm^2$. The marginal skin necrosis of the flaps as a complication was developed in two cases, one of which was covered with split-thickness skin graft. There were no functional deficits from the donor site. Conclusion: For the reconstruction of lower extremities, the perforator-based propeller flap could be a reasonable alternative as it is a simple, safe and versatile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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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지 유리 피판술을 이용한 소아 사지 연부조직 결손의 재건 (Soft Tissue Reconstruction of Children's Extremity with Perforator free Flap)

  • 김학수;김경철;김성언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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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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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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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erforator free flap (PFF) is currently a major reconstructive option for soft tissue reconstruction in adults. Although PFFs have been used commonly, most reconstructive surgeons still hesitate to perform PFFs in children. The main cause of concern is the perceived high failure rate related to the small diameter of children's perforator vessels. We present 8 consecutive cases of successful transfer of thoracodorsal artery (TDA) & anterolateral thigh (ALT) perforator flap in children. Between 2003 and 2005, 8 children(4 to 13 years old) with soft tissue defects of the extremities were reconstructed with TDA & ALT PFFs. All flaps completely survived. There were no problems relating to vascular spasm or occlusion. Range of motion of reconstructed extremities were fully recovered. Among 8 patients, only 1 patient was performed an additional flap thinning procedure. 8 cases of TDA & ALT perforator flaps were successfully transferred in children. PFF is an excellent option in reconstruction of children as well as in adults because of its thinness, long pedicle length, least donor site morbidity and acceptable donor site s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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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측 대퇴부 천공지 유리 피판술을 이용한 사지의 연부조직 재건 (Soft Tissue Reconstruction of Extremity using Anteromedial Thigh Perforator Free Flap)

  • 공병선;이상현;김용진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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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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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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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gh perforator flaps are used popularly, because they have a small thickness, a long vascular pedicle and a low rate of donor site morbidity. Among thigh perforator flaps, anterolateral thigh perforator flaps are generally used, but it is not easy to dissect the vastus lateralis muscle to find the vasuclar pedicle. The authors have planed 11 anteromedial thigh perforator flaps that have septocutaneous perforators. We were able to find anteromedial thigh perforators in 8 cases(72.7%). The perforators originated from the medial descending branch of the lateral circumflex femoral artery in 2 cases and a branch to the rectus femoris muscle in 6 cases. Of this type of surgery, 7 flaps survived. However, 1 flap failed because of arterial insufficiency. We believe the anteromedial thigh perforator flap is a good option when the thigh region is decided as a donor site, but surgeons should keep in mind that the perforator of anteromedial thigh flap may be ab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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