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성숙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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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미성숙 난자의 체외성숙 단계가 Vitrification 동결시 체외발생 및 생존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Influence of Stage of Maturation of Bovine Oocytes at Time of Vitrification on In Vitro Development and Viability)

  • 김상근;신현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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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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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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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우 미성숙 난자의 vitrification 동결시 발생단계별 생존성과 체외발생율을 알아보고자 난자를 0, 10, 14 및 20시간 성숙배양시킨 후 vitrification 동결 융해 후의 체외발생율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0, 10, 14 및 20시간 성숙배양시킨 난자를 vitrification 동결보존 후 MR 단계로의 발생율은 각각 33.3%, 55.0%, 68.3% 73.3%였으며, diploid로의 발생율은 26.7%, 21.7%, 6.7%, 1.7%로서 대조군의 M II 단계의 78.2%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나 diploid단계의 3.6%에 비해서는 높게 나타났다. 2. 미성숙 난자를 0, 10, 14 및 20시간 성숙배양 시킨 후 vitrification 동결 응해 후의 생존율은 각각 38.0%, 30.0%, 20.0% 및 12.0%로서 비동결 대조군의 48.0%에 비해 낮은 생존율을 나타냈다. 3. 미성숙 난자를 0, 10, 14 및 20시간 성숙배양 시킨 다음 vitrification동결 응해 후 수정하였 때 체외수정율은 64.6%, 61.6%, 54.8%, 32.3% 였으며, 배 반포로의 체 외 발생 율은 각각 32.3%, 21.7%, 14.5%, 4.6%로서 대조춘의 80.0%와 55.0%에 비해 낮은 체외수정율과 체외발생율을 나타냈다.

유럽과 일본에서의 ESCO사업 동향

  • Kogan Lockhart Nina
    • ESCO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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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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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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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미ESCO협회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가의 경우, ESCO의 개념 자체가 새롭기 때문에 그 시장은 여전히 비교적 미성숙 단계이다. 그러나 산업, 상업 및 공공건물 영역 등에서 현저한 수준의 에너지 절감가능성 때문에 도입을 서두르고 있거나 이미 시작된 상태다. 이 보고서는 전미ESCO협회가 작성 중인 보고서에 관한 것으로 유럽 및 일본의 ESCO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하나의 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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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영일만 쇄파대에 서식하는 곤쟁이 Archaeomysis kokuboi와 Acanthomysis nakazatoi의 성장단계에 따른 주야 및 조석간 분포 (Diel and Tidal Distributions of the Sand-burrowing Mysids Archaeomysis kokuboi and Acanthomysis nakazatoi on a Sandy Shore Surf Zone of Yongil Bay, Eastern Korea, in Relation to Growth Stages)

  • 조수근;김청아;서해립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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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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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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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 동해안 영일만 쇄파대에 서식하는 두 종의 곤쟁이, Archaeomysis kokuboi와 Acanthomysis nakazatoi의 성장 단계에 따른 주야 및 조석간의 분포에 관해 조사하였다. 곤쟁이의 채집은 썰매형 채집망을 이용하여 3 지점, 즉 수심 1 m의 해수 표층과 해저 모래 표면, 물가장자리에서 2시간 간격으로 24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Archaeomysis kokuboi의 유체는 주야간 모두 출현개체수가 없거나 매우 적어 주야간의 차이를 알 수 없었다. A. kokuboi의 미성숙개체는 해수표층에서 야간의 밀도가 주간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았으나, 다른 곳에서는 주야간 밀도 차이가 없었다. A. kokuboi 성체, 특히 숫컷에서는 바닥에서 주간의 밀도가 야간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았으며, 해수표층에서는 주야간 모두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그에 비해서 Acanthomysis nakazatoi의 경우, 유체는 모든 정점에서 주야간에 유의적인 밀도 차이가 없었으나, 바닥에서 가장 높은 밀도로 분포하였다. A. nakazatoi의 미성숙단계에서도 모든 곳에서 주야간에 유의적인 밀도 차이가 없었으며, 해수표층에는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A. nakazatoi의 성체, 특히 암컷에서는 바닥에서 야간의 밀도가 주간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다른 장소에서는 주야간 밀도 차이가 없었다. 두 종 곤쟁이의 밀물과 썰물 간의 밀도 차이는 A. kokuboi의 미성숙개체를 제외하고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A. kokuboi의 미성숙개체, 특히 숫컷은 해수표층에서 썰물 때의 밀도가 밀물 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쇄파대 모래해변에서 두 종의 주야간 분포는 종간에는 물론이고 종내의 성장단계에 따라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며, 밀도변화는 주로 주야간에 의해 일어나고 조석의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쇄파대에서 A. nakazatoi의 개체수 밀도는 주야간 모두 A. kokuboi보다 훨씬 더 높았으며, 유체단계부터 성체에 이르기까지 높은 밀도로 주로 모래바닥에 서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A. nakazatoi는 유체단계부터 모래 저층으로의 잠입능력이 A. kokuboi보다 더 뛰어나며 동해안 쇄파대에서 매우 잘 적응한 곤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재생근관치료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 요인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f Critical Success Factors in Regenerative Endodontic Treatment)

  • 정화경;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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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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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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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괴사된 미성숙 영구치의 재생근관치료 시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인자를 평가하고자 함에 있다.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괴사로 진단된 환자 중 재생근관치료를 시행하고 1년 이상 경과 관찰한 증례로서 46개 치아가 선택되었다. 이를 대상으로 성공률과 관련된 변수로서 나이, 성별, 초진 시 치근발육단계, 치수괴사 원인, 치료과정,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조사하고 관련성을 통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치근발육단계는 재생근관치료의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치수괴사 원인은 치외치, 우식, 외상 순으로 성공률이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근관내 멸균 시 국소적 항생제를 적용했을 때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통계학적 유의차를 보였으며, double과 triple antibiotic paste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재생근관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치수 괴사 원인, 특히 외상 증례에 있어 신중한 적응증 판단이 선행되어야 하며, 적절한 항생제 적용이 필요하다.

개 미성숙난자의 체내이식 배양이 핵성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iotic Maturation of Canine Oocytes Cultured in Reproductive Tract)

  • 이효상;이영호;윤희준;공일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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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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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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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개의 미성숙난자의 낮은 성숙율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연발정온 개의 생식기관에 미성숙 난자를 이식하여 체내 배양 난자를 회수하여 회수된 난자의 핵 성숙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성숙난자를 24, 48 및 72시간 동안 체외성숙을 유도하였을 때 성숙시간에 따른 체외성숙율에는 유의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2. 체내 배양 기간에 따른 난자의 회수율은 배양기간이 길어질수록 유의적으로 낮은 회수율을 보였으며, 배양기간이 증가할수록 난자의 생존율은 유의적으로 (P<0.05) 저하되었고 사멸된 난자의 비율도 또한 증가하였다. 3. 회수된 난자는 4, 5, 6일간의 체내 배양기간에 관계없이 대부분 GV상태로 (20/34; 6/15; 4/7)존재하였으며, 성숙된 난자는 체내 배양 4일째 회수된 난자에서 $5.8\%(2/34)$의 난자가 M II까지 발달한 것으로 조사되어 개의 미성숙난자의 체내 배양은 개 난자의 핵성숙을 개선하지 못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와 같이 개의 미성숙난자의 체내 배양은 M II 단계까지의 발달에 기여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개 미성숙난자의 핵발달은 난포에서의 자극과 활성화가 요구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IODP Expedition 311 퇴적물내 유기물의 기원에 대한 예비 결과 (Preliminary results of organic matter origin in the sediments of IODP Expedition 311)

  • 김지훈;이영주;류병재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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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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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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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ODP Expedition 311에서 채취한 퇴적물 시료들의 TOC 함량은 대부분 1 %미만이고 육지에서 해안으로 갈수록 높은 함량을 보여준다. TOC/TN비는 4에서 10의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 값은 대부분의 유기물들이 육성식물 보다는 조류기원임을 보여준다. 반면에 Rock-Eval 분석 열분석결과는 유기물들이 Type III 의 육성식물 기원임을 지시하고, 대부분의 유기물들이 미성숙단계 (immature stage)에 있음을 보여준다. 유기물 기원에 대한 지화학적 지시자들 사이의 불일치를 해결하기위해 유기물의 탄소동위원소 ($^{13}C_{org}$)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된 유기물 탄소동위원소 값은 -28.4 $%_o$,에서 -23.0 $%_o$의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유기물들이 식물성 기원보다는 해수 및 담수의 조류가 혼합된 기원이 우세하다는 j것을 지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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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 오이의 품종별, 생육단계별 항산화능 비교 (Comparison of the Antioxidative Abilities of Greenhouse-Grown Cucumber According to Cultivars and Growth Stages)

  • 양승렬;김홍기;이숙재;차원미;안철현;부희옥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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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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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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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시설오이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 4 품종을 선발하여 생육단계별로 DPPH radical 소거활성, 아질산염 소거활성, ABTS 소거활성 그리고 항산화효소 활성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장죽청장 품종이 모든 생육단계에서 DPPH radical 소거활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품종들 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생육단계별로는 수확기에 못 미친 미성숙단계에서 DPPH radical 소거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활성은 pH가 1.2일 경우 모든 품종과 생육단계에서 40% 이상 분해시켰으며, 특히 장형낙합과 신조은백다다기 품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pH 4.0에서는 추출물 모두에서 30% 이상의 아질산염 소거활성을 나타냈으며, pH 6.0에서는 대부분 활성이 없었다. ABTS 소거활성은 장죽청장과 늘푸른 청장 품종이 다른 품종보다 상대적으로 다소 높은 소거능을 나타냈고, 생육단계별로는 대부분의 품종에서 ABTS 소거능에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SOD 활성은 모든 품종과 전 생육단계에서 95% 이상의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품종 간에 거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CAT 활성은 전체적으로 장죽청장과 늘푸른청장 품종이 그리고 APX 활성은 늘푸른청장, 장형낙합 품종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고, POX 활성은 생육단계별로 뚜렷한 경향을 보여 수확기에 이를수록 활성이 현저히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본 실험의 결과, 오이의 높은 항산화능을 확인함으로서 향후 향장소재 및 식품소재로서의 이용 가치성을 증대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