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미국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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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숙사 확충을 위한 REITs의 활용 방안 (Use of REITs for Developing Student Housing)

  • 박원석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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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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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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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미국의 기숙사 REITs 사례를 중심으로 대학생 기숙사의 확충을 위한 REITs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첫째로, 미국의 기숙사 REITs의 사례를 분석하고, 둘째로, 이를 토대로 국내에서 대학생 기숙사 및 임대주택 확충을 위한 기숙사 REITs의 활용 가능성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미국에서는 대학생 기숙사 투자와 운영에 REITs가 참여하고 있는데, 기숙사 REITs는 대학생 임대주택의 설계-개발-투자-관리운영-컨설팅을 복합적으로 담당하는 수직적으로 통합된 부동산 투자 운영회사로 역할하고 있다. 기숙사 REITs는 국내에서도 활용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투자전략과 자산관리전략이 수직적으로 결합된 전략을 모색해야 하고, 수익성을 보장하면서도 임대료 수준을 적정 수준 이하로 통제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REITs의 활용 방안으로 합작투자형 모델과 민간투자사업 연계형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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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의사 및 치과대학생의 측두하악장애와 만성 동통에 관한 개념과 지식

  • 정성창;김영구;김수용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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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통권3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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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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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에 있는 치과병원의 전공의 및 대학원생과 치과 대학생의 측두하악장애와 만성 동통에 관한 이해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이화여대, 단국대, 원광대, 강남 성심 병원 전공의 및 대학원생 217명과 서울대, 연세대 치과 대학 3,4학년 학생 2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병태 생리, 정신 생리, 만성 동통, 및 정신과적 장애에 관한 전공의 및 대학원생과 치과 대학생의 응답과 미국 측두하악장애 및 만성동통 전문가의 응답을 비교하였는데, 정신 생리학적 및 정신과적 장애 항목에 대한 전공의 및 대학원생들과 치과 대학생들의 개념과 지식은 미국 측두하악장애 및 만성 동통 전문가들의 개념 및 지식과 유사하였으나, 병태 생리와 만성 동통 항목에서는 미국 측두하악장애 및 만성 동통 전문가들의 개념 및 지식에 미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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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용 동기와 성과의 관계 분석: 한국, 미국, 캐나다 3 개국 대학생 비교 연구 (Relationship between Motivations and Performances on the Internet Use: A Multinational Comparative Study-University Students in Canada, the U.S., and S. Korea)

  • 전용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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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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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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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학습이나 교육과 관련된 인터넷 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 미국, 캐나다 대학생들의 교육용 인터넷 이용의 주요 동기요인에 차이가 있는가를 확인하고, 각각의 요인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였다. 더 나아가 본 연구에서 확인된 동기요인이 3 개국 대학생들의 인터넷에 대한 태도와 사용 의지에 미치는 영향 정도의 차이를 파악하고, 이차적으로 인터넷에 대한 태도와 사용의지가 이용 성과향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를 확인했다. 본 논문의 결과는 3 개국 대학생의 인터넷 이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의 이해를 돕고, 문화적 차이에 따른 인터넷 사용의지와 성과 인식의 차이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한국과 미국 대학생의 간접음주피해 비교 (A Comparison of Alcohol Secondhand Effects among Korean and U.S. College Students)

  • Chun, Sung-Soo;Sohn, Ae-Ree;Reid, Easton A.;Inot, Rubelyn;Kim, Mi-Kyung;Percoheles, Grace;Lee, Sang-Sook;Wechsler, Henry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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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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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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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이 연구는 한국과 미국대학생의 음주로 인한 간접피해수준을 상대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방법: 하버드대학교의 대학생음주연구(CAS)의 2001년도의 원자료 10,924명의 데이터와 한국대학생음주연구(KCAS)의 2003년도의 원자료 2,385명의 데이터를 하나의 파일에 함께 넣어서 분석하였다. 조사도구는 CAS의 대학생용 조사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한국의 주종과 량과 관련하여서는 표준잔과 량을 기준으로 적용하였다. 지난 한 달 동안의 음주하였다고 한 학생의 알코올관련문제 및 간접피해의 정도를 비교하였으며, 연령과 음주빈도 와 음주량 통제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의 결과로 제시하였다. 결과: 한국대학생들이 술 취한 동료를 돌봄, 성적인 폭행, 데이트 강간, 구토물들을 발견하는 것 등의 간접피해를 많이 받는 반면에 미국대학생들은 모욕을 당함, 심하게 다툼, 밀침을 당함, 학업에 방해를 받음, 폭행을 당함, 원치 않은 섹스를 함 등의 간접피해를 더 많이 겪고 있다. 결론: 미국대학생들은 상호관계에 의한 간접피해를 많이 느끼는데 비해서, 한국대학생들은 개인적이고 신체적인 간접피해를 더 많이 느끼고 있다.

영양지식 확신도가 건강관련행동의도에 끼치는 영향력 검증: 성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College Students' Confidence in Nutrition Knowledge on Health-Related Behavioral Intentions : The Moderating Effect of Gender)

  • 이지혜;김학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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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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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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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미국은 비만 등의 질병으로 인한 건강문제가 매우 심각한 실정이며, 미국 대학생들의 건강문제 역시 예외는 아니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변인 탐색과 변인들간의 관계 규명을 통한 실증적 연구를 통해, 대학생 건강향상에 공헌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식습관과 운동량에 대한 실증적 조사를 하였으며, 또한, 영양지식에 대한 확신도가 식습관과 운동여부에 끼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고, 더 나아가, 성별이 앞의 두 관계에 조절효과를 가지는지를 검증하였다. 미국 남서부에 위치한 대학교 재학생 251명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구조방정식모형으로 결과를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영양지식 확신도가 바람직한 식습관 의지와 운동 의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침을 발견 하였다. 성별 비교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영양지식 확신도가 바람직한 식습관에 끼치는 영향력이 더욱더 커짐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잘못된 건강 습관을 가지기 쉬운 대학생들의 경우 영양지식 확신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함으로서, 대학운영관련자에게 영양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한 건강관련 교양 수업이 대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행동의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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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들과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국 대학생들의 태도 차이 (Differences in Attitudes between Korean and Chinese University Students Learning Korean in Korea)

  • 김경훈;임미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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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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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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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대학생들과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국 대학생들의 세 가지 태도-영어 학습에 대한 태도, 미국인에 대한 태도, 그리고 미국 문화에 대한 태도-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한국 대학생 101명과 중국 대학생 110명으로 총 211명이다. 두 집단의 태도는 Gardner(1985)의 AMTB 설문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리고 자료 분석은 두 집단 간 태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두 집단 간 영어 학습에 대한 태도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미국인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도 유의적인 차이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두 집단 간 미국 문화에 대한 태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영어 학습자들의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위하여 두 집단 간 다른 정의적 변수의 차이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본다.

한국 중학생, 대학생, 성인의 미국에 대한 인식: 반미감정의 심리 사회 문화적 토대 탐색 (Perception of USA and American influence in Korea: Psychological, Social, and Cultural Basis of Anti-American Sentiments among Students and Adults)

  • 김의철;박영신;오나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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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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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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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에서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 반미감정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중학생과 대학생 및 성인들의 미국에 대한 사회적 표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내용은 두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한국 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여기에서 미국에 대한 인식이란, 미국 자체에 대한 인식과 미국의 영향에 대한 인식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의미한다. 미국 자체에 대한 인식은, 미국 사회에 대한 인식, 미국 사람에 대한 인식, 및 미국에 대한 신뢰의식을 포함하였다. 미국의 영향에 대한 인식은, 한국 사회에 대한 영향, 한국의 남북관계와 통일에 대한 영향, 및 세계에 대한 영향에 대한 인식을 포함하였다. 두번째로는, 중학생 대학생 성인 세대 집단별, 정치만족도수준 집단별, 미국에 대한 지식정도 집단별로, 미국에 대한 인식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최종분석대상은 763명이었으며(중학생-171명, 대학생-250명, 성인-342명), 성인은 중학생의 부와 모로 구성되었다. 분석결과, 한국 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었으며, 반미감정과 관련된 사회적 표상의 내용들이 확인되었다. 미국 사회에 대해 상업주의적이고 배타적 우월주의라고 부정적인 인식을 하는 정도가 높은 반면, 민주시민사회라는 긍정적인 인식의 정도는 낮았다. 미국 사람에 대해서도 이기적이라고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정도는 높은 반면, 선진국민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은 적게 하였다. 미국에 대한 신뢰는 매우 낮았는데, 미국 사람 뿐만 아니라 미국 기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한국 사회에 대한 미국의 영향에 대해, 종속관계가 되었다고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정도는 높았으나,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인식은 낮았다. 한국의 남북관계와 통일에 대한 미국의 영향으로는,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다. 세계에 대한 미국의 영향으로는, 초강대국으로 제국주의적이며 문화적으로 지배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고, 정의를 수호한다는 긍정적인 인식은 낮았다. 2) 세대집단별로 미국에 대한 인식에서 매우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는데, 어릴수록 미국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즉 중학생이 미국에 대해 가장 부정적이고, 성인이 가장 긍정적인 경향이 있었다. 또한 한국의 정치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미국에 대한 지식이 적을수록,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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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개념의 역사에 근거한 한국과 미국 대학생의 진화개념 수준 비교 (A Comparison between Korean and American College Students' Evolution Concepts based on the History of Evolutionary Ideas)

  • 하민수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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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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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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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진화 개념의 발달 단계가 전공과 국가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 연구를 위하여 한국과 미국의 대학생의 자료를 생물 전공과 비생물 전공에 따라 구분하여 수집하였다. Ha(2007)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Ha(2016)의 분석방법에 근거하여 순위선다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진화적 사고의 과학사적 발달 과정(창조, 목적, 의도, 용불용설, 자연선택)을 토대로 순위선다방식으로 분석하는 방법이 한국과 미국, 전공과 비전공 학생에게도 적합하게 적용될 수 있는 방법임이 확인되었다. 진화 개념의 발달 단계를 확인한 결과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용불용설 수준, 미국의 대학생들은 목적론적 설명 수준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공과 국가에 따른 진화 개념의 발달 수준은 진화 설명소재와 교호작용효과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유의미한 교호작용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화 개념의 발달 단계와 종교성은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진화 개념의 발달 특성에 대해서 논의한다.

그릿(Grit)과 열정은 변별되는가? 다집단요인분석을 이용한 비교문화 연구 (Is Grit Different from Passion? Assessing Cross-Cultural Differences Through the Use of Multiple-Group Factor Analysis)

  • 김정은;양수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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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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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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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그릿과 열정 구인이 변별되는지를 검증하고 동, 서양 문화 간 두 구인의 관계성에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 대학생 208명과 미국 대학생 251명을 대상으로 다집단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형태동일성과 부분측정단위동일성이 성립하여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그릿의 두 요인인 흥미의 지속성 및 노력의 꾸준함과 열정의 두 유형인 조화열정 및 강박열정 각각이 서로 잘 구별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 미국 대학생 집단에서는 흥미의 지속성이 적응적인 조화열정과는 정적인 상관을, 부적응적인 강박열정과는 부적인 상관을 보인 반면에, 한국 대학생 집단에서는 노력의 꾸준함 뿐만 아니라 흥미의 지속성도 조화 및 강박열정 모두와 상관이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는 그릿의 개념적 정의와는 달리 한국의 대학생 집단에서는 그릿이 열정과 관련이 높지 않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그동안 개념적으로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이론적으로만 설명되어 왔던 그릿과 열정 간의 변별성을 경험적으로 밝히고, 서구에서 주로 논의되어 온 그릿과 열정이 문화적 토양에 따라 가질 수 있는 차이를 확인하였다.

한국과 미국 대학생의 시간전망에 대한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Time Perspectiv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College Students)

  • 김외숙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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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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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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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paper compares the time perspectiv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college students and examines the difference of it according to gender and social status of them.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385 Korean students and 385 American counterparts. The data were collected by survey with questionnaires and analyzed by SPSS program for the frequency, percentil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one-way ANOVA and Duncan test. The results indicate that American students have more long-term personal direction than Korean counterparts and the effects of gender and social status are different in Korea and America. Korean students showed no difference according to these two variables but female America students indicate more long-term personal direction than male students and the time perspective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social status in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