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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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함께하는 마음: 길에서 찾은 건강, 길에서 만난 미각 - 구름이 머무는 평원, 웃음이 머지는 계곡, 전북 무주 덕유산과 구천동 계곡

  • Jang, Tae-Dong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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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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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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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풀밭을 헤집고 기어가는 길은 푸른 자연의 생기를 먹고 자란 뱀처럼 제법 그럴싸하게 구불거리며 숲을 헤치고 지나간다. 서쪽으로 향한 길은 호수를 에돌아 숲으로 들어가더니 모습을 감추었다. 무주 덕유산에서는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구름위에서의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0m 평원에 펼쳐진 식탁에서 여름 별미인 도토리묵을 맛보는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덕유산이 품은 구천동 푸른계곡에 온 몸을 담그면 아이들 웃음소리가 계곡 가득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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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함께하는 마음 - 길에서 찾은 건강, 길에서 만난 미각 - 조선시대 마을 양동마을, 그리고 포항 겨울바다와 그곳에서 만나는 과메기

  • Jang, Tae-Dong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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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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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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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나는 의심하지 않는다. 나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것과 내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물질들은 오로지 나를 자유롭게 하는 기억의 저편에 저장된 것들에게 가는 길일 뿐이라고. 경주 양동마을에 들어서면 문득 이런 생각기 든다. 햇살 맑은 날 시골의 겨울 오전 공기는 파란 하늘을 닮았다. 숨을 깊게 들이 마실 때면 하늘까지 내 몸속으로 빨려 들어와 기슴 속 찌든 때를 다 씻어 내는 느낌이다. 이런 여행을 이 겨울에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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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찾은 건강, 길에서 만난 미각 - 솔향기에 몸을 씻고 산사에서 마음을 닦는다 -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오리숲길'과 '산채약초비빔밥'

  • Jang, Tae-Dong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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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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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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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리숲길 소나무가 하늘을 가렸다. 상쾌한 솔향기에 온몸이 싱그러워진다. 걷다가 만난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다. 오리숲길 중간에 있는 일주문을 지나 자연관찰로로 접어든다. 그 길에 조릿대와 생강나무, 전나무, 신갈나무, 소나무 등이 빽빽하게 들어섰다. 흙길이 부드럽다. 법주사에서 마음을 씻어내고 되돌아 나오는 길, 속리산 자락에서 나는 산나물 산약초로 만든 비빔밥으로 풋풋한 봄 맛을 느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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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신호 측정에 의한 감성평가

  • 황민철;박재희;박수찬;김철중
    • Proceedings of the ESK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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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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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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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인간의 감성평가 기술은 제품설계에 필요한 중요한 기술로 인식되고있다. 정량적이고 객 관적인 감성평가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생리신호가 인간감성에 따라 변화한 다는 가정아래 인간 오감(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에 대한 생리신호 (EEG, ECG, GSR, FEMG)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감각종류로 긍정적 감성과 부정적 감성을 유발할 4개의 자극이 피실험자에게 제시되었고, 모든 생리신호를 동기화하여 측정하였다. 측정된 신호는 통계처리하여 주관적으로 평가한 감성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고 긍정적인 감성과 부정적인 감성에 따른 신호변화의 특성을 파악하여 감 성평가를 위한 상관성을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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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함께하는 마음 - 길에서 찾은 건강, 길에서 만나 미각 - 태양의 바다 초록빛 물결로 가득한 무.안 백.련.지. 초의선사 탄생지에서 그윽한 차 향기와 만날 수 있는 여행

  • Jang, Tae-Dong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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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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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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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계절마다 빼 놓지 않고 가는 여행지가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연꽃으로 가득한 연밭이다. 연꽃은 꽃마다 피는 시기가 달라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볼 수 있다.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연꽃은 고혹하다. 향기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향리 천리를 간다는 연꽃의 향은 꽃의 자태와도 잘 어울린다. 초록 잎이 끝없이 펼쳐진 연밭은 태양의 바다다. 해바라기 보다 넓은 잎을 펴서 이글거리는 태양의 열기를 다 받아낸다. 포화된 열기는 희고 붉은 꽃으로 피어난다. 무안군 회산 백련지는 초록빛 연잎의 바다에 보석 같은 연꽃을 피워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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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of Atmospheric dispersion model for evaluation of civil odor (도시악취평가를 위한 대기확산모델의 활용)

  • 김성근;김학민;김선태
    • Proceedings of the Korea Air Pollu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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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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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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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경제성장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가되어 기존의 환경기준 대상 오염물질 위주의 대기질 평가 외에 소음이나 악취 등의 감각공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다. 악취에 의한 오염은 인간이 오감을 통해서 느끼는 정신적 피해의 하나로 청각을 통한 소음문제, 미각을 통한 음용수문제, 시각을 통한 경관의 문제 등과 같은 감각공해 중 대표적인 오염현상으로 생활환경의 쾌적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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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nsing Characteristics of SnO$_2$-WO$_3$ Seminconductor Gas Sensor (SnO$_2$-WO$_3$ 반도체 가스센서의 감응 특성 연구)

  • 김선태;최일환;김한수;민주식;이태영
    • Proceedings of the Korea Air Pollution Research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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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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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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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간의 오감은 시각, 청각, 촉각, 미각 및 후각 둥으로 구성된다 최근 과학기술의 괄목할만한 진보에 동반하여 감각기관에 관한 연구와 이들을 대행하는 기기 등의 개발이 다방면에서 시도되어지고 있으며, 그 중 사람의 후각에 관한 것으로 인간에 코의 기능을 모방한 가스센서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가스센서가 환경유해가스를 손쉽게 감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시킴으로써 가스센서의 연구는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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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먹거리촌

  • Jeon, Gi-Hwa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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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11 s.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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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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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는 가을 나들이에 맛깔스런 음식만큼 여행을 즐겁게 해주는 것도 없다. 그래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린 입맛을 찾게 해주는 미각 여행에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거는지도 모르겠다. 집 나가면 고생이라지만 집안에서 하루종일 텔레비전만 부여잡고 있을 수만도 없는 일. 먼 거리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수도권 주변으로 눈을 돌려보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해줄 곳이 있다. 그중 인천 소래포구는 월미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싱싱한 먹을거리가 있는 찾기 쉬운 여행지다. 특히 소래포구의 활기 넘치는 어시장에 지친 몸과 마음에 한껏 활기를 불어넣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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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박막을 이용한 가속도센서 제조기술

  • 이종현
    • Proceedings of the Korean Vacuum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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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0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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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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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센서를 인간의 오감에 비유한다면 가속도센서는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중에서 어떤 감각기관인가\ulcorner 먼저 시각을 쉽게 생각할 수 있다. 시각기능은 거리, 위치, 형상에 민감하다. 그러나 이들의 시간에 다른 변화 즉 1차 미분량인 속도에는 어느정도 정성적으로 감응하나 2차 미분량인 가속도는 시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활강하는 스키선수나 써커스의 공중곡예가 시각에만 의존한다고 볼 수 없으며 이러한 로봇(robot)을 만든다고 할 때 가속도 센서의 중요성은 상상 할 수 있을 것이다. 움직이는 모든 시스템의 동적특성을 제어하기 위해 정교한 가속도센서는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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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1 - 커피자판기만 있나? 녹차자판기도 있다

  •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
    • Vending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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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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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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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온음료자판기는 그동안 커피 일색이었다. 국산차 판매도 일부 있지만 낮은 품질수준과 위생문제로 소비자의 미각을 사로잡기는 역부족이었다. 마치 커피자판기만 존재하는 것 같은 분위기. 그러나 어디 마실 만한 차가 커피만 있으랴?. 홍차, 녹차 같은 대중성 높은 차들도 있다. 과거만 해도 국내에서는 이들 차를 자판기로 판매하기 위한 도전이 없었다. 웰빙 차 시장이 고객 선호도 증가와 함께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대응을 못해 왔던 것이다. 그런데 최근 녹차를 판매하는 자판기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하동녹차연구소가 하동녹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선보인 액상녹차자판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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