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각인지역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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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미각인지역치, 타액분비량이 DMFT, OHIP-14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ult's Taste Recognition Threshold and Salivary Flow Amount on DMFT and OHIP-14 depending on Oral Health Behavior)

  • 김기욱;민경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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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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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4-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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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대구지역 4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6단계의 용액을 이용하여 미각인지역치(단맛, 짠맛, 신맛, 쓴맛), 흡습지를 사용하여 타액분비량을 측정하여 DMFT index와 OHIP-14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구강보건실천은 미각인지역치에, 식습관은 타액분비량에 영향을 주고, 미각인지역치 중 단맛과 신맛, 그리고 타액분비량은 DMFT index에 영향을 주어 구강건강상태가 좋으면 OHIP-14도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구강보건실천도와 식습관이 좋은 사람이 미각과 타액분비량, DMFT index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OHIP-14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구강보건실천도를 높여 미각인지역치 감수성을 높이고 식습관을 개선하여 타액분비량을 증가시켜 DMFT index를 감소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지금까지는 개인의 미각인지역치 수준의 평가 없이 일률적인 식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구강보건교육 시 대상자의 미각인지역치를 측정하여 알려줌으로써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40대 이상 성인의 구강환경요인(타액분비량, 미각인지역치)이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al environment(salivary flow, taste recognition threshold) of adults over 40 years on oral health influence point(OHIP-14))

  • 김지화;김기욱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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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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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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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aim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alivary flow, palate recognition threshold, DMFT index and oral health influence point (OHIP-14) of the adults over 40 years old. Methods : Salivary flow and taste recognition threshold were measured in 220 adults over 40 years old from three dental clinics in Daegu from January 3 to February 4, 2012. A total of 208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Results : The adults recognized the sour taste in low concentration level when the salivary flow was faster. DMFT index was low in those who recognized sweet and sour taste that affected OHIP-14. Conclusions : Tooth decaying food must be restricted because of its high acidity in the past despite the individuals' taste recognition threshold was neglected. Before the diet control, it is necessary to measure the taste threshold of the individuals. Training for improving salivary flow is very important to prevent dental caries and to preserve good taste.

수면장애가 구강작열감 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 (Review about effects of sleep disturbances on Burning mouth syndrome)

  • 임현대;이유미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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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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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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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면은 외부의 자극에 대해 반응하지 않는 상태로 만성통증을 지닌 환자는 수면 장애를 겪고 있으며 수면장애는 통각과 민한 상태를 유발하고 통증인지에 영향을 미친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구강점막에 화끈거리는 감각을 포함하는 만성 안면통증으로 감각과 통증 역치가 변성되고 신경병증 징후를 보인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첫 번째로 국소적, 전신적 요인 즉, 흡연, 투약 등 작열감 증상의 원인으로 가능한 요인을 제거하고, 두 번째로는 환자를 안심시키는데 있다. 수면박탈 내인성, 외인성 아편유사제의 진통효과는 수면 계속성 즉, 선택적인 렘수면 박탈은 아편유사제 진통효과를 방해 하고 opioid protein synthesis 억제를 야기하고 ${\mu}$${\delta}$ opioid 수용체 친화력을 감소시킨다. enkephalinase-inhibitor와 MAO-B inhibitor 적용으로 나타나는 아편유사제의 진통상승효과는 렘수면 박탈시에 무효화 된다. 렘수면 박탈후에는 5-HT 와 5-hydroxy indole acetic acid 레벨이 유의하게 감소되고, 아편유사체에 활성에 의해 유발되는 통증억제를 지지하는 세로토닌 체계를 가능하지 않게 한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설말단 신경섬유에서 추삭변성 변화가 있고 특히, 열자극, 냉자극 및 미각 유해수용성 자극의 인지를 포함한 감각변화가 폐경기후 생식스테로이드의 급격한 감소가 신경활성 스테로이드 생성에 변성을 일으켜며, 이것은 말초성 변성와 중추성 변성이 존재함을 제시한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기본적으로 가능한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구강작열감의 진행을 방지하고, 만정적인 작열감의 경감을 위하여 증상 경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면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