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물리화학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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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산불피해저감기술개발을 위한 강원도 산불지토양 중 Fe-Mn원소의 분포특성 (Properties of the Variation of Fe and Mn in the Vicinity of Soil Affected by Forest Fire for the Development of Technics that Reduces Forest Fire-induced 2nd Damage from Gangwon Provinces, Korea)

  • 오근창;양동윤;김주영;남욱현;윤정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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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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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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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물리화학적 분석을 토대로 산불지 토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의 특성을 파악하려 하였으며, 산불지 2차피해저감기법의 개발에 획득한 결과를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에 소재한 임야이며, 산불발생시기는 2000년 12월경이다. 토양시료는 산불발생후 약 1년이 지난 2001년 11월에 산불지와 비산불지, 표토와 심토를 대상으로 구분하여 채취하였다. 산불지 표토 (0-5 cm)중의 pH는 비교지에 비하여 높은 특성을 보였으며, 심토 (5-40 cm)중의 pH는 비교지에 비하여 낮은 특성을 보였다. 토성분류 결과, 산불로 소실된 초목류의 잔류물이 산불지 토성에 영향을 주었으며, 지질적 특성에 따라서도 토성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유기물함량은 산불지에서 높게 나타났지만 예외적으로 탄질셰일이 많이 분포하는 산불지에서는 비교지에 비하여 유기물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풍화지수는 산불지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산불지 표토의 유실과 관련이 있다. Fe(Fe$^{2+}$ or Fe$^{3+}$ )이온은 강우나 강설등에 의하여 산불지 표토로부터 쉽게 용탈되는 반면에 Mn이온은 콜로이드의 물리화학적 흡착작용에 의하여 산불지 토양 중에 그대로 잔류하는 특성을 확인하였다. 연속추출법을 통하여 산불지에서 Fe이온의 용탈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Mn이온의 용출특성이 교란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요인분석결과에서도 산불로 인하여 인자들간의 수반특성이 교란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마산, 진해 연안해역 해저퇴적물중의 중금속류 함량에 관한 연구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in Sediments from the Sea off Jinhae and Masan, Korea)

  • 이종화;한상준;윤웅구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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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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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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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해저퇴적물의 물리화학적인 성질은 저서생물의 환경요인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저서어종의 어장형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국 근해 퇴적물의 물리적인 특성은 Zenkevitch(1963), 박과 송(1972)이 동해안의 일부에서 조사연구하였고 박과 송(1971), 권과 박(1973)이 남해안에서의 해저퇴적물 입도분석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 연안해역 해저퇴적물의 지화학적인 특성은 Nino et al(1969)이 동해 저질중의 유기태탄소의 함량 Ishibashi and Ueda(1955, 1993)의 화학적 특성, 그리고 최(1971) 에 의한 동해 해저퇴적물의 지화학적 성분의 함량과 분포에 관한 발표가 주를 이루고 있다. 행암만과 가덕도 일원에 걸쳐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행암만내의 조석현상등에 의한 해수의 유동은 만의 동단으로 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 1972, 수산진흥원, 1972).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육상 토사와 이에 따른 각종 중금속류의 연안유입 및 각종 산업활동에 기인하는 여러 가지 중금속류의 해수내 유입여하에 따른 침전현상과 이동범위를 조사 연구하는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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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갈파래(Ulva australis) 해조류 사멸에 미치는 여러 물리화학적 요인들의 영향 (Effects of Various Physical and Chemical Factors on the Death of Trouble Seaweed Ulva australis)

  • 김진석;곽화숙;김보관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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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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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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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세계적으로 해양녹조 대발생(green tide)은 해양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주로 갈파래과의 Ulva 속 식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구멍갈파래(Ulva australis, ULAUS) 사멸에 미치는 여러 물리화학적 요인들의 영향 정도를 조사하여 향후 갈파래 대발생 경감기술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제반 실험을 수행하였다. 순수에 8시간 침지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염도 1.0-1.5% 수준에서 7일간의 저염화 처리는 ULAUS 포자 유출을 약 70%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건조처리에 의해 초기 생체중의 40-50% 이상이 감소되면 심각한 생육 장해가 일어났다. 온도처리의 경우, ULAUS는 $30^{\circ}C$ 이상부터 생육에 심각한 영향을 받았으며 $35^{\circ}C$처리에서는 배양개시 1일만에 95% 이상 고사되었고, $40^{\circ}C$, $45^{\circ}C$, $50^{\circ}C$ 처리에서 엽절편이 90-95% 고사되는데 소요되는 처리시간은 각각 10분, 30초, 1초 이었다. pH 6 이하의 조건은 ULAUS 생육을 현저히 억제하였으며 pH 4에서는 신속히 사멸되었다. 한편 ULAUS 생육을 저해하는 10여종의 화학물질을 선발하였고 이들 중 구멍갈파래를 보다 신속히 사멸시킬 수 있는 화합물은 과산화수소를 비롯한 산화제들이었다. 이들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갈파래 대발생제어에 저염화, 건조, 온도 및 화합물 처리 등이 실용화 기술개발에 동원될 수 있을 것 같았고, 이중에서 온도와 화합물 요인을 적절히 활용할 경우 보다 유용한 갈파래 발생제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식품위생관리와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System

  • 김창남
    • 한국유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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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 1997년도 춘계 제45회 유가공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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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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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HACCP팀은 모든 종사자(소유자 포함)에 대한 기구조직표, 역할분담 및 인수인계사항을 작성하고 모든 종사자는 사전에 HACCP system에 대해 충분히 이해시킬것. 또한 자체 위생관리현황이나 법적 관련규정을 정확하게 이해할 것. HACCP(준비)팀은 HACCP system의 적용을 위한 식품 품목 또는 유형, 시설, 공정단계, 지역 및 위해요인 종류의 범위를 정확하게 결정하여 문서화할 것. 제품설명서와 공정흐름도는 이후 단계에 매우 중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현장을 확인하는 등 사실에 입각하여 정확하게 작성할 것. 위해분석은 인내심을 가지고 현실성을 고려한 충분한 기초자료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수행할 것. CCP의 결정전에 위해방지방법, 허용수준, 관리자를 결정하고 해당공장내이 현실성을 고려하여 CCP를 결정할 것. 관리기준 및 허용오차는 물리화학적 인자에 대하여 충분한 기초자료를 통해 설정할 것. CCP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조치 방법을 6하원칙에 준하여 현장생산종사자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작성할 것. 모니터링과 검증은 명확하게 구분하여 관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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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패류 증식을 위한 간석지 개척에 관한 연구(2) 경기만내 Tapes Philippinarum 서식지 토양의 물리화학적 조성에 관하여 (AN ATTEMPT TO IMPROVETIDELANDA FORMARINE BIVALVES (2) The physical and chemical compositions of Tapes Philippinarum beds in Kyunggi Bay)

  • 이춘구;장남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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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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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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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본 연구는 바지락(Tapes Philippinarum) 서식지의 토양을 물리화학적 방법으로 토성, 구성성분 및 유핵화학성분을 분석하여 본종의 서식밀도와의 관계를 조사하여 바지락서식의 적지요인을 연구하였다. 1. 각력의 조성률은 바지락의 서식밀도와 정상관(r=0.78) 관계가 있으며 $13.5\%$ 이상이 적당하다. 2. 조사의 조성률은 바지락의 서식밀도와 정상관(r=0.73) 관계가 있으며 $23.0\%$ 이상의 함량이 적당하다. 3. 세사의 함양은 바지락의 서식밀도와 정상관(r=-0.42)의 관계가 있으며 $41.5\%$ 이하가 적당하다. 4. 징사의 함량은 바지락의 서식밀도와 정상관(r=-0.68)의 관계가 있으며 $10.0\%$ 이하가 적당하다. 5. 점토분은 바지락의 서식 밀도와 부상관(r=-0.51)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6.8\%$ 이하의 저토가 적당하다. 6. 바지락 서식지의 간석토는 규반율이 $5.09\~5.60$으로 규산질의 초토이다. 7. 바지락 서식지의 토양 pH, 보수능, 유기물, 총질소, 유효린산, 치환성 Ca, 및 치환성 Mg의 함양은 각각 $6.15\~6.60,\;4.26\~6.86\%,\;0.40\~1.10\%,\;14.0\~27.0ppm,\;0.041\~0.394\%$, 및 $0.009\~0.13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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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여과수조수의 대장균군 (NUMERICAL CHANGES OF THE COLIFORM BACTERIA IN A RECIRCULATING AQUARIUM)

  • 박수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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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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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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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순환여과수조에 있어 수질 오염의 지표로서 대장균군의 수적인 변동을 측정하였다. 세균의 오염은 주로 어류의 먹이와 배설물 그리고 새로 교환되는 사육수의 기오염도에 원인이 있었다. 수조내의 세균량은 수질의 물리화학적인 요인에 의해서 조절되었으며, 이러한 요인들 중에서는 pH가 주된 것이었다. 수온 $20^{\circ}C$에 pH가 $5\~6$ 이하로 낮아질 경우에는 세균의 급격한 번식은 없었다. 수온이 $30^{\circ}C$ 이상 일 때 세균의 성장은 pH에 관계없이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세균군은 그 이하의 온도에서 활발히 성장하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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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notrophomonas maltophilia에 의한 폭약 2,4,6-Trinitrotoluene의 생분해에 영향을 미치는 물리화학적 요인 (Effect of Varous Physicochemical Factors on the Biodegradation of Explosive 2,4,6-Trinitrotoluene by Stenotropomonas maltophilia)

  • 김영진;이명석;조윤석;한현각;김승기;오계헌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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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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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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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explosive 2,4,6-trinitrotoluene (TNT) degradation by Stenotrophomonas maltophilia and several relevant physicochemical environmental parameters were examined. At neutral pH of the cultures, the degradation of TNT proceeded to completion, whereas only about 50% of TNT was utilized when the cultures were adjusted to acidic pH. The effect of various co-substrates (e.g., glucose, fructose, acetate, citrate, succinate) on the degradation of TNT by the test culture of S. maltophilia was evaluated. The results indicated that, among the various co-substrates studies, the test culture that received 2 mM fructose degraded 100 mg/L of TNT completely within 20 days of incubation at ambient temperature, whereas partial degradation of TNT was observed in the test culture with acetate, citrate, or succinate as a co-substrate, respectively. In fact, fructose was the best co-substrate for TNT degradation in this experiment. The effect of supplemented nitrogens [e.g., (NH$_4$)$_2$,SO$_4$, NH$_4$Cl. urea] on the TNT degradation was monitored. All supplemented nitrogens in this study were inhibitory to TNT degradation. Addition of 1% Tween80 accelerated TNT degradation, and showed complete degradation of TNT within 8 days of incubation. Addition of yeast extract resulted higher growth yields, based on turbidity measurement, but it inhibited TNT degra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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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뿌리썩음병균(Cylindrocarpon destructans) 후막포자의 형성 및 발아에 영향을 주는 물리화학적 요인 (Effect of physical and chemical Factors on the Formation and Germination of Chlamydospore of Cylindrocarpon destructans Causing Root Rot of Panax ginseng)

  • 유성준;조진웅;조재성;유승헌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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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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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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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삼뿌리썩음병균(Cylindrocarpon destructans)후막 포자의 형성은 CD(Czapek`s dox broth)와 SNY(Spezieller Nahrtoffarmer yeast extract broth)배지에서 진탕배양(2$0^{\circ}C$, 120 rpm)하면 양호하였다. 특히 CD배지에서 2$0^{\circ}C$로 30일간 진탕배양하면 5.99 log 후막포자/ml로 형성되었다. 후막포자의 발아율은 12.9~23.3%로 CD배지와 SNY배지에서 좋았으며 발아적온은 5~1$0^{\circ}C$였고, 최적 pH는 6이었다. 그러나 2$0^{\circ}C$이상에서는 전혀 발아하지 않았으며 pH 7.0이상에서는 발아율이 급속히 저하되었다. 인삼추출물 3%, GA 10 ppm, IAA 10 ppm, NOVOZYM\ulcorner234 20 ppm을 처리 할 경우 대조구에 비해 발아율이 증가하였다. 특히 NOVOZYM\ulcorner234 20 ppm 처리구는 발아율이 무처리에 비해 2배 증가하였다. CD배지(pH5)에 NOVOZYM\ulcorner234 20 ppm과 GA 10 ppm을 조합처리하고 5$^{\circ}C$로 정치배양 할 때 후막포자의 발아율은 49.4%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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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호 유입 하천 하상 퇴적물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오염도 분석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nalysis of Pollution Potential in the Sediments of the Rivers Flowing into the Saemangeum Reservoir)

  • 오경희;유미나;조영철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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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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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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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새만금호로 유입되는 만경강과 동진강의 하상 퇴적물의 오염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퇴적물 중 강열감량, COD, 총질소, 총인 및 중금속(As, Cd, Cr, Pb, Zn)의 농도를 분석하였다. 강열감량, COD, 총인의 농도는 각각 평균 2.40 (${\pm}2.18$)%, 2.97 (${\pm}3.06$)mg/g sediment, 0.370 (${\pm}0.351$) mg/g sediment이었으며, 이들 물질에 의한 퇴적물의 오염도가 높지 않았다. 하지만 2008년에 비해 2009년의 시료에서 농도가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퇴적물의 오염이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총질소의 경우에는 0.59~13.11 mg/g sediment로 채취 지점 및 채취 시기에 따라 변이가 컸으며, 국내 하천 및 호소의 퇴적물 준설 기준과 비교할 때, 질소 오염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새만금호의 수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만경강과 동진강의 질소오염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의 수립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중금속의 경우에는 크롬을 제외하고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지 않아 오염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크롬의 경우, 만경강 상류의 일부 지역에서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높은 농도가 측정되어, 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책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무기성 토양개량제들의 혼합비율에 따른 토양이화학성의 변화 (The Change of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by Mixture Ratio of Inorganic Soil Amendments)

  • 김영선;김택수;함선규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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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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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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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골프장의 상토조성 시 사용되는 토양개량제의 적절한 활용과 이해를 위해 입경과 화학적 특성이 비슷한 무기성 토양개량제의 3종의 혼합비율에 따른 모래상토의 물리 화학적 특성변화를 조사하였다. 토양개량제의 혼합비율에 따라 상토의 물리 화학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A와 C가 pH가 95% 수준에서 상관성을 나타내었고, C의 양이온치환용량이 95% 수준에서 상관성을 보여 토양개량제의 특성에 따라 상토의 토양화학성에 영향을 주었다. 상토의 토양물리성 결과를 통해 USGA 기준으로 평가할 때, 최적의 혼합비율은 토양개량제 A와 B에서는 3%였고, C는 7~10% 였다. 각 토양개량제들의 혼합에 따른 토양물리성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물리적 요인은 총공극량이었다. 토양개량제의 혼합비율에 따른 토양개선효과 를 비교할 때, B는 모세관공극과 비모세관공극에서, C는 모세관공극, 총공극 및 수리전도 도에서 고도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P<0.05). 이들 결과를 통해 골프코스의 상토조성에 사용되는 무기성 토양개량제는 그 종류와 혼합비율이 USGA 상토의 뿌리층 개량의 토양 이화학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