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물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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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루높이 구조물의 피복재 안정성 실험: 피복석 피복 조건 (Experiments for Amour Stability of Low Crested Structure Covered by Rocks)

  • 이종인;배일로;문강일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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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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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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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피복석으로 피복된 저 마루높이 구조물의 안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2차원 수리실험을 수행하였다. 피복석 안정성은 구조물 상부, 전사면 및 후사면을 대상으로 파형경사와 여유고를 변화시키며 검토하였으며, 피복석의 주된 피해는 전사면 상부와 바다측 마루부에서 발생하였다. 수행된 2차원 실험결과를 이용하여 파복석의 안정계수 산정을 위한 경험식을 제안하였다.

원통형 대책 구조물의 토석류의 에너지 저감 효과에 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Cylindrical Countermeasures for Dissipation of Debris Flow Energy)

  • 김범준;한광두;김호섭;;윤찬영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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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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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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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원통형 대책 구조물의 설치변화가 토석류의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대책 구조물을 설치 가능한 소형수로를 제작한 후에 실내모형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은 수로 내에 설치된 구조물의 높이와 종방향 열의 개수를 변화시켜가면서 수행하였다. 대책 구조물이 설치된 수로 측면과 상부에는 초고속 카메라와 레이저 수위센서를 설치하여, 토석류가 구조물을 통과하기 전 후의 흐름변화를 측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대책구조물 설치에 따른 토석류의 에너지 저감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원통형 대책 구조물의 설치는 토석류의 유속과 흐름깊이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조물의 설치높이와 종방향 열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그 영향은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elective Suspension of Sediment under Waves and Currents on the Inner Shelf

  • 이관홍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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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3년도 추계학회술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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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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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andy shoreface에서 외해로 가면서 퇴적물의 입경이 작아지는 퇴적물의 분급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e.g., Inman 1953; Niedoroda et al.,1985; Bailard and Bowen 1981; Guillen and Hoekstra, 1996). 이러한 cross-shore의 퇴적물 입경 분급에 중요한 mechanism은 표층에서 상대적으로 큰 입자들이 bedload로 해안으로 이동하는 반면, 표층에서 높이 부유한 부유 퇴적물이 외해로 운반되는 양 방향 퇴적물 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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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 구조물의 발파해체 사례 (A Case of Shell Structure Demolition Using Explosives)

  • 송영석;정민수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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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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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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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노후화한 구조물 기능의 회복, 도시의 재개발, 부지의 유효이용 등을 배경으로 토목, 건축의 분야에 관계없이 구조물의 해체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 국내 Shell 구조물은 벽돌로 높이가 낮게 지어졌고, 이와 같은 해체 대상물을 효율적으로 해체한다는 것은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높이가 높은 철근콘크리트 Shell 구조물이 해체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구조물을 얼마나 효율적인 해체할 것인가, 공사로 인한 진동, 소음 등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얼마나 저감시킬 것인가라는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의 하나로 화약을 이용해 순간에 붕괴, 전도하는 발파해체공법이 있다. 본 논문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일동 900번지에 있는 제주화력발전소 내 기력 1호기 70m 높이의 연돌을 화약량 13.5kg과 전기뇌관 100개를 사용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확실히 전도를 한 사례로 발파해체에 관한 계획에서부터 결과까지의 과정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시멘트의 종류 및 임플란트 지대주 높이가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제거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varying cement types and abutment heights on pull-off force of zirconia restorations)

  • 정영준;김유리;정지혜;강내운;공현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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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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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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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세 가지 높이를 가진 티타늄 베이스 임플란트 지대주에서 세 종류의 시멘트가 지르코니아 수복물에서 가지는 제거력을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90개의 직경 4.0 mm 임플란트 아날로그가 레진 블록에 식립되었다. 이후 3 mm, 5 mm, 7 mm의 높이를 가지도록 임플란트 지대주를 30개씩 제작하였고, 각 지대주를 스캔하여 지르코니아 수복물 시편을 제작하였다. 임시 시멘트(TB), 반영구 시멘트(CI), 영구 시멘트(FC)를 각자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지대주에 접착하였다. 제작된 90개의 시편은 만능시험기에서 제거력을 시험하였으며, 모든 제거력은 부하량이 하락하기 직전 가장 높은 값에서 측정되었다. 통계 분석은 지대주의 높이, 시멘트의 종류에 대해 각각 Kruskal-Wallis test (P = 0.05) 후 Mann-Whitney U test (P = 0.0167)로 사후 검정 시행하였다. 결과: 임플란트 지대주의 높이에 상관없이 TB에 비해 FC의 제거력이 높았다. CI와 FC간에는 3 mm와 7 mm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5 mm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TB와 CI간에는 5 mm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시멘트의 종류는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제거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쳤으나, 임플란트 지대주의 높이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RC 구조물 높이와 해안가 거리를 고려한 염해에 대한 내구수명 평가 (Service Life Evaluation Considering Height of RC Structures and Distance from Sea Shore)

  • 오경석;김영준;이성희;권성준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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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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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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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수명평가는 주로 해석 변수의 변동성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론적 방법과 변동성을 고려한 확률론적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안으로부터의 거리와 높이에 따른 내구수명 평가를 위해 일본토목학회에서 제안한 해안으로부터 거리에 따른 표면염화물량과 실태조사를 통한 높이에 따른 표면염화물량을 적용하였다. Fick's $2^{nd}$ Law에 기반을 둔 Life-365를 이용한 결정론적 방법과 MCS을 이용한 확률론적 방법을 수행하여 내구수명을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확률론적 방법이 결정론적 방법보다 낮은 내구수명이 평가되었으며, 이는 기존에 연구된 확산계수, 피복두께, 표면염화물량 등의 변동계수뿐 아니라 낮은 목표내구적 파괴확률을 설정하였기 때문이다. 결정론적 방법에서는 해안가 250m 이내에서는 높이 60m 이상에서, 500m에서는 염해에 의한 피해를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확률론적인 방법에서는 전 구간에서 60m 이상의 지역, 250m 이내에서는 40m 이상의 구조물은 염해에 대하여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Cell 구조물의 변형특성에 미치는 셀 벽면 마찰의 영향 (The Effect of Wall Friction on Deformation Characteristics of the Cellular Bulkhead)

  • 손대산;장정욱;김경열;김현국;정연인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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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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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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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근입비와 재하높이에 따른 모형실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셀 내벽의 마찰을 인위적으로 증감시켜 셀 구조물의 변형특성에 미치는 벽면 마찰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하높이가 낮아질수록 그리고 근입비가 증가할수록 셀 구조물의 변형특성에 미치는 벽면마찰의 영향은 적게 나타났다. 또한 벽면 마찰이 감소함에 따라 항복하중도 작은 값을 나타내었다. 2. 재하높이가 낮아질수록 그리고 근입비가 커질수록 셀 구조물의 수평이동 변위에 대한 회전성분 변위의 비가 작게 나타났다. 따라서 벽면 마찰의 영향은 회전성분 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슬릿형상에 따른 강재댐퍼의 이력거동 (Hysteretic Behaviors of Metallic Dampers with the Various Slit Shape)

  • 이현호;김세일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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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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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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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강재댐퍼 면내에 형성되는 슬릿 형상이 댐퍼의 강도 및 변형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댐퍼 스트럿의 높이 및 각도에 대한 실험체 12개를 만들어 전단실험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댐퍼의 초기강성, 항복강도 및 항복 후 2차강성의 크기를 고려할 때 스트럿 높이가 200mm이고, 스트럿 각도 $60^{\circ}$인 S형 강재댐퍼의 내진성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기존내력식을 이용한 댐퍼의 항복강도 비교결과, 내력식의 결과보다 실험 결과값이 크게 나와 댐퍼의 항복강도는 스트럿높이, 스트럿각도 등의 크기정도에 지배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