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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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문화유산 분류체계와 DB구축 방안 -국립등대박물관을 중심으로-

  • 최종호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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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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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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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글은 등대문화유산 분류체계와 DB구축 방안에 관한 기존의 법령과 제도를 기반으로 기존의 국립등대박물관의 등대문화유산 분류체계에 문화재관리 및 박물관수장품관리와 연계성을 보완하고, 등대문화유산 DB구축에 문화재기록관리 및 박물관정보관리 체계의 호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유형별 범주와 기능별 용도에 따라 효율적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실무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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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문화재 재난안전관리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Disaster and Safety Management for Local Cultural Heritages)

  • 김태환;김정곤;빈주희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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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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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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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본 논문은 국가지정문화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시도지정문화재의 관리 실태에 대한 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명확히 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시도지정 문화제의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고령군의 35종 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재 관리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문화재 관리인, 소방 및 행정 공무원 등에 대한 면담조사를 바탕으로 문화재 유형별 취약요소에 대한 개선방안을 고찰한다. 연구결과: 지방문화재의 경우 목조건축물 화재, 동산문화재의 도난 그리고 풍수해의 영향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본적으로 문화재가 넓은 지역에 분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경찰관 및 소방관의 순찰에 한계가 있으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재난 모니터링 및 대응을 위한 CCTV, 소화전, 감지기 등의 기계경비 및 소화설비 등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지자체는 예산 및 인력 부족으로 직접적으로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조사 되었다. 결론: 시도지정 문화재에 대한 재난안전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소방, 경찰 그리고 문화재 관리인의 재난대응 단계별 업무를 명확히 하여 매뉴얼을 작성하고 훈련을 통해 체계화 하여야 한다. 또한, 평상시의 감시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역의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지역 문화재관리 커뮤니티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

문화재보호제도와 전통 담론 (The Protection System of Cultural Property and the Discourse of Tradition)

  • 정수진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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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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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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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글은 문화재보호제도에서 전통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의되고 통용되어 왔는지를 고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우선 오늘날과는 다른 의미로 쓰이던 '문화재'와 '전통'이 조우하게 되는 역사적 과정과 그 결합 양상을 살피고, 두 용어의 관계맺음이 이후 문화재보호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또 그 제도 운영 과정에서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어떻게 미치는지를 고찰했다. 그러고 나서 문화재보호제도에서 견지해온 전통론이 균열되는 지점과 그 원인을 총괄적으로 짚어보았다. 이 글은 전통을 '과거로부터 현재로 전승된 모든 것'이라고 정의하는 기존의 통념과 달리, 과거와의 필연적인 연속성을 내세우려는 헤게모니적 실천을 통해 비로소 현재화된 것이라고 보는 비(非) 본질주의적 관점을 견지했다. 이 관점에서 보자면, 문화재와 전통의 관계를 살피는 것은 곧 국가 헤게모니 속에서 전통이 공식적으로 어떻게 정의되어 왔는가를 고찰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문화재야말로 국가 차원에서 운영되는 제도의 산물인 까닭이다. 1920년대부터 이어져온 문화재 관련 제도의 변천 과정 속에서 전통은 고정적이고도 본질적이며 순수한 실체로 개념화되었다. 이러한 본질주의적 전통관은 그간 문화와 문화재를 천착한 수많은 연구들 속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관점으로 줄곧 지속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이 전통관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음을 목도하고 있는 바, 급변하는 세계 경제 질서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을 둘러싼 등재 경쟁은 기존의 제도를 지탱해온 지적 담론으로서 전통론의 전격 선회를 견인하고 있다.

지역 전수교육관의 문화융합을 위한 공간 개선 연구 (A Study of Improve Space for Culture Convergence of Loc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eaching hall)

  • 이상희;전칠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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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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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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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전수교육관의 대형화와 복합화 추세에 있어, 교육 외에도 방문객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의 개발, 다양한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복합화의 방법,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가능한 무형문화재 전수시설로서 공공성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많은 중소도시의 경우 무형문화재전수시설은 전반적으로 복합화와 공공성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공간이 미비한 상태여서, 전수교육관의 활성화를 위해 개선이 더욱 절실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전수교육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수도권 및 광역권 등의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에 3곳의 전수교육관에 대한 방문조사를 통해 사용자 관점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건립과 운영 실태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를 토대로 전수교육관이 본래의 기능과 더불어 공공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기초연구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