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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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에 관한 인식 및 집단간 차이 분석 (Analysis of Perceptions and Differences between Groups regarding Generative AI)

  • 노규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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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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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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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생성형 AI의 활용 및 사용자 그룹 간 차이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생성형 AI 사용자 그룹 간 차이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각 사용자층에 대한 AI 활용 역량 증진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검증 결과, 연령별 집단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으며, 전문적 배경에 의한 집단 간에는 생성형 AI 활용 분야와 생성형 AI의 윤리적 관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로 인해 본 연구는 전문 분야에 따라 다른 AI 솔루션 제공 및 맞춤형 교육 훈련 필요성, 윤리적 고려에 대한 특별한 교육과 문화 형성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통해 연령대별, 전문 분야별로 다른 방식의 AI 활용 및 활용 역량 개발 교육 등을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학술적 기여를 했다고 사료된다.

학부모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위한 e-Learning 컨텐츠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n e-Learning Contents of Infoethics Education for Parents)

  • 김나영;한정혜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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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교육학회 2004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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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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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터넷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하여 인터넷의 순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면보다는 역기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인터넷의 역기능으로 빚어지는 비인간적이고 비윤리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통신윤리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이 필요하다. 특히 가정의 주체가 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및 교재의 개발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학부모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위한 e-Learning 컨텐츠를 설계 및 구현하고자 한다. 학습내용에는 학부모의 인터넷 활용수준 평가 인터넷의 역기능에 대한 통계, 자녀와 함께 하는 인터넷 활용법, 유해물 차단방법 및 도움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학부모의 e-Learning 컨텐츠 학습을 통하여 인터넷 사용법에 대한 안내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 문화의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개발 및 적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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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올림피아드 국제대회 참가자에 대한 추적연구

  • 임인성;성현일;김유제;최승언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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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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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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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천문학회는 한국천문올림피아드를 통해 영재를 발굴하고, 교육을 통해 천문학의 의미있는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천문학은 우리 문명의 중요한 문화의 한 부분이며, 우리의 삶과 사고를 형성케하는 근본적인 학문으로 인식되고 있어, 천문올림피아드를 통한 영재 교육은 청소년들의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의 학교 교육 분야는 물론, 서로 다른 나라간의 국제 교류의 증진을 통해 괄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한 영재 교육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과 관련된 주제와 특히 과학기술의 발달이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 이라는 신념 때문에,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관심이 되었다. 천문올림피아드 3개의 국제대회, 국제천문올림피아드, 아시아 태평양 천문올림피아드, 국제 천문 및 천체물리올림피아드 참가자 24명을 대상으로 추적연구를 실시하였다. 천문올림피아드 참가 학생들의 개인변인, 가정변인, 학교변인을 알아보고, 천문올림피아드가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들의 진로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한국천문올림피아드가 과학영재 교육에 기여하고 있는지 추적연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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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을 위한 웹 기반 프로젝트 학습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A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Web-Based Project Learning System for Environment Education)

  • 정효숙;전우천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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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0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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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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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과학 문명의 발달은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폭발적 발전을 가능하게 하였으나, 자연 환경을 함부로 파괴하게 되었고 인류의 삶의 터전을 회복불능의 상태로 만들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환경은 한번 파괴되면 이를 회복시키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따라서 환경에 대한 인식과 지식 및 기능을 습득하고 올바른 태도를 기르는 환경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 나라 초등학교에서의 환경교육은 대부분 인지적 측면만을 지고하고 있어 환경보전 인식의 내면화를 위한 교수-학습 방법을 필요로 하고 있다. 최근 웹을 교육에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며, 특히 웹 기반 프로젝트 학습은 정보의 수용이 아니라, 학생들의 연구에 의한 학습의 개념을 도입하고 있어 교사의 지도에 의지하지 않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본 논문에서는 웹 기반 프로젝트를 활용하여 개인 또는 학급내 및 타 학급간의 협력을 전제로 환경을 탐구하고 환경 문제를 발견하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 환경교육이 가능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이러한 웹 학습 공간을 마련하여 학습자가 다양한 자료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상호 정보 교환을 통한 협력 학습을 함으로써 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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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청소년들과 다문화 청소년들의 성 관련 경험 차이: 아버지의 학력과 성교육의 조절효과 검증 (Differences in sexual experiences between general and multi-cultural adolescents: verifying regulation effects of fathers' education and sex education)

  • 남수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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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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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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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제 7차 데이터를 이용하여 다문화 가정 청소년과 일반 가정 청소년들 간의 성 관련 경험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이러한 차이에 아버지의 학력과 성교육의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성 관련 경험을 종속변수로, 다문화 여부를 독립변수로, 아버지의 학력과 성교육을 조절변수로 선정하였으며 독립변수와 조절변수들의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하여 SPSS 20.0을 이용하여 GLM(General Linear Model)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다문화여부의 주효과가 검증되었으며 아버지의 학력과 성교육 조절효과 또한 검증되었다. 구체적으로 일반 가정 청소년들 보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성 관련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가정 청소년들 보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성 관련 경험에 대해 아버지의 학력과 성교육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가정 청소년들은 아버지의 학력과 성교육에 따라 성 관련 경험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경우 아버지의 학력이 낮은 집단과 성교육을 받지 않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과 비교해 성 관련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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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문화콘텐츠 창제작 프로젝트 기반 수업 :신촌 도시재생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PBL 효과분석을 중심으로 (Project Based Learning for University-Led Urban Regeneration: A Case Study on the Strategic Communication Campaign Class for the Sinchon Regeneration Project)

  • 유승철;정광희;류정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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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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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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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광고PR을 포함한 문화콘텐츠 응용학문에서 프로젝트기반학습(이하 PBL)에 대한 수요가 날로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전략 커뮤니케이션 캠페인'과목을 PBL 방식으로 두 학기 동안 진행한 후 수업 프로젝트가 목표한 성과를 측정하고 관련된 요인 구조를 파악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 도시재생'을 주제로 진행된 프로젝트 기반수업에서 수강생 대상으로 학기 초와 말에 두 차례 진행한 사전-사후 설문 분석결과 본 수업에서 주요 변수로 간주한 '신촌에 대한 장소애착'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수업의 지적효용, 수업의 즐거움, 수업만족과 장소애착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토한 결과 수업만족이 장소애착을 예측하는 주요 변인임을 확인했다. 수업성적은 장소애착에 직접적 영향을 행사하지만 타 변인들과의 영향관계를 보여주지는 않았다. 본 연구는 '문화콘텐츠 창제작 분야 PBL 수업 실제 사례를 다룬 연구로 문화콘텐츠 영역 PBL 학술연구뿐 아니라 대학교육 현장에서 PBL을 실제 적용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본 연구가 대학들에 PBL 교수법을 확산시킴으로써 문화콘텐츠 관련 전공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청년들의 취창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도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 함의가 크다.

독서가 자기효능감과 다문화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 (The Impact of Reading on Self-Efficacy and Multicultural Acceptance: Using Multi-variate Latent Growth Model)

  • 박성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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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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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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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독서가 자기효능감과 다문화수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영향관계를 분석하기 위해서 한국교육고용패널 II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관심변인인 독서와 자기효능감, 다문화수용성의 성장궤적을 분석하고 독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세 변인간의 영향관계를 다변량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독서량과 자기효능감, 다문화수용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독서량의 초기값은 자기효능감과 다문화수용성 초기값과 정(+)적 영향 관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독서량 초기값은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다문화수용성 초기값과 변화율에 영향을 미쳤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융복합 다문화 간호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 Convergence Multi-cultural Nursing Education Program on Cultural Competence and Empathy for Nursing Students)

  • 이창금;박연숙;이혜경;이금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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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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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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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융복합 다문화간호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역량과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실험군은 J시 소재 간호학과 3학년 45명, 대조군은 K시 소재 간호학과 3학년 40명, 총 85명이며,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자료분석은 SPSS 21.0/PC를 이용하였으며, 두 집단 간의 동질성 확인은 $x^2$ test와 t-test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후 차이는 paired t-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적 역량은 실험군의 경우 중재 전 3.07에서 중재 후 3.69로 유의하게(p< .000) 증가했고, 대조군은 중재 전 3.16에서 중재 후 3.23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p<.000)가 있었다. 공감능력은 실험군은 중재 전 3.14에서 중재 후 3.50로 유의하게((p<.000)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중재전 3.10에서 중재후 3.18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p<.000)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융복합 다문화간호교육이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역량과 공감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과 직무스트레스 관계에서 간호조직문화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in the Relationship among Workplace Bullying, Job Stress, and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fter completing the course of 'Workplace Bullying Prevention Law')

  • 박인희;조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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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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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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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교육 후 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정도 변화를 확인하고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과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간호조직문화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대학병원 간호사 13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는 평균 2.99±.74이었으며, 직장 내 괴롭힘은 평균 1.85±.65 이었으며, 직무스트레스는 평균 2.50±.35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는 직장 내 괴롭힘(r=-.45, p=.001), 직무스트레스(r=-.61, p=001)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났으며, 직장 내 괴롭힘은 직무스트레스(r=.42, p=.001)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고,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서 간호조직문화는 .13의 부분 매개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sobel'z=-2.287, p<.05). 따라서 직장 내 괴롭힘을 감소시키기 위해 관계지향적 간호조직문화와 혁신지향적 간호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고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근무환경과 간호업무 간의 관련된 조직문화의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병원조직에서도 예방교육에 대한 제도적인 교육전략이 필요하겠다.

한국과 미국의 경제성장 및 교육발전에 대한 비교연구(1950년부터 1970년까지를 중심으로) (Educ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in Korea (A Comparative Study to United States of America During 1950-1970))

  • Rhee, Seon-Ja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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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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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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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발전이란 말은 한 국가나 사회가 교육적, 경제적, 사회문화적 및 정치적으로 안정된 기조를 확립하여 국민 전체가 생을 영위함에 있어서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이 윤택하고 각종 사회적 제도가 참 삶을 추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천되어 가는 과정을 뜻한다. 본 연구는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약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최근 20년간의 발전과정 (1950년부터 1970년까지)을 경제적측면과 교육적 측면에서 미국의 것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유네스코 통계 연감에 의하여 그 자료를 분석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한국은 경제성장율이 늘어남에 따라서 교육비 투자가 증가되었고 따라서 초등교육과정은 1965년도에서부터 취학율이 100%를 상회하게 되었으나 중등교육은 1968년도에 취학율이 겨우 36%로 아직도 저조하며 여학생 취학율은 초등교육에서 는 남녀 의 차이 가 없으나 중등교육에서는 1/3선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특히 여선생님의 남선생님에 대한 비율은 중등교육과정에서 걱우 14%밖에 안되고 인구 10만당 대학졸업생수는 1968년을 기준으로 볼 때 계속 증가되어 왔으나 미국이 3,735명(그중 40%는 여학생임)인데 비하여 한국은 566명 (여학생은 26%)으로 고등교육의 혜택을 받는 율이 아직도 미국에 비해서 낮고 초등교육과정에서 학생과 선생님의 비율을 보면은 한국은 60 : 1 인데 비하여 미국은 26 : 1로써 미국보다 높고 따라서 한국은 교직원 부족과 시설미비, 농촌과 도시간의 차이 및 고등교육 혜택의 불균형 및 여성교육의 기회가 남성에 비해 낮고 해외 유학의 경우 본국 귀환율이 적어서 지도자 양성이 문제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1960년대에 급격한 경제성장과 함께 교육투자도 증가되었고 따라서 발전을 거듭하여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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