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헌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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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분야 색인시스템의 검색효율 비교와 질적 분석 (Retrieval Effectiveness of the Two Indexing Systems in the Water Resources : A Qualitative Analysis)

  • 이명희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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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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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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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수자원 분야의 데이터 베이스를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에서 검색효율의 차이는 질문특성의 차이에서 기인한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특정성, 복잡성, 최신성의 세 요소를 가지고 질문에 대한 질적 분석이 행해졌다. 그 결과, 특정적인 질문보다 일반적인 질문을 위해서 보다 많은 적합문헌이 주제탐색을 통하여 검색되었으며, 박사학위논문의 연구질문은 특정성을 지닌 질문이었기 때문에 주제탐색보다 인용탐색을 통해 적합문헌이 더욱 많이 검색되었다. 또한 자연과학분야, 공학분야 및 사회과학 분야의 질문에 대한 개별적인 분석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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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OM 데이터베이스의 품질평가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Quality Evaluation & Improvement of CD-ROM Databases)

  • 이응봉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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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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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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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국립중앙도서관의 "한국문헌목록정보"국회도서관의 "국회도서관문헌정보" CD-ROM 데이터베이스에 대하여 데이터 자체의 품질평가 요소인 정확성, 일관성, 완전성의 세 가지와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의 품질평가 요소인 검색의 편의성, 검색기능의 다양성의 두 가지를 설정하여 품질을 측정하였다. 이와 함께 품질 측정결과를 비교 분석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과 정책적인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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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교육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위한 기초연구 (Preliminary Study for Systematic Review of literatures about Maker Education)

  • 김지윤;이태욱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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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60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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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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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메이커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민 관차원에서의 투자와 연구도 늘고 있다. 그러나 메이커 교육은 비교적 최근에 다루어지기 시작한 연구 주제로 국내 연구 동향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부족한 상황이다. 본 논문에서는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을 이용하여 메이커 교육의 국내 연구 동향을 분석하기 위해 기초연구로서 논문 선정 프로토콜을 설정하고 최종 검토 논문을 선별하였으며 분석의 틀을 제시하였다. 후속 연구로 메이커 교육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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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및 국내 문헌정보학 분야의 연구성과 비교 분석 (Comparison of Research Performance Between Domestic and International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cholars)

  • 양기덕;김선욱;이혜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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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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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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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최근의 국내 문헌정보학 분야의 연구성과 현황과 경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지난 18년간의(2002-2020) 국내(KCI) 6,301편의 학술논문데이터, 인용 수 26,474건과 국제(WoS) 86,727편의 학술논문데이터, 인용 수 1,196,961건을 수집하여 연구의 생산성과 영향력, 공동연구 경향과 연구주제분야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제와 국내 모두 저자의 생산성이 높으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이러한 차이는 국제에서 더 극명하게 나타났으며, 일부 최상위 저자와 기관, 학술지에 생산성과 영향력이 편향되어있었다. 공동연구는 국제와 국내 모두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현대의 문헌정보학 연구가 과거보다 간 학문적이며 연구범위가 다각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키워드 분석을 통해 국제가 국내보다 훨씬 다양한 주제로의 연구가 진행중임이 나타났으며, 인기 있는 연구주제가 반드시 영향력이 높은 것은 아님이 밝혀졌다.

무극도 관련 문헌 연구 - 비교 및 고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ocumentation Related to Mugeuk-do: Focusing on Its Comparison and Historical Evidence)

  • 박상규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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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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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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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무극도를 기술한 문헌은 다른 근대 한국 신종교에 비해 희소하며 외부에 본격적으로 공개되고 번역된 시점도 1970년대 이후이다. 이 문헌들은 그 희소성으로 인해 비교나 고증 없이 연구에 활용되었는데, 이들 문헌이 지닌 왜곡과 오류가 무극도와 이를 계승한 교단인 대순진리회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적지 않은 문제를 초래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극도 관련 주요 문헌인 1920~30년대의 관변 기록과 1970~80년대의 교단 기록을 비교 고증하여 문헌이 지닌 성격과 한계를 비판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해당 문헌에 관한 해제와 비교 고증을 통해 무극도 연구에 기본 텍스트로 활용할 수 있는 관변 기록은 『무극대도교개황(無極大道敎槪況)』, 『조선의 유사종교(朝鮮の類似宗敎)』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무극대도교개황』의 제6~8항은 교단 기록일 가능성이 크고, 1925년까지의 무극도 실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 『조선의 유사종교(朝鮮の類似宗敎)』의 경우 유사종교라는 기술 관점을 제거한다면 1925년 이후의 기사는 신빙성이 있다. 기본 텍스트로 활용할 수 있는 교단 기록은 『전경』의 교운 2장이었다. 후대의 신앙체계 변동에 따른 왜곡에서 가장 자유롭고, 종파적 편향성이 적으며, 기사의 수집 시기가 가장 앞선다는 점에서 당대의 실상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극도 연구에 있어서는 『무극대도교개황(無極大道敎槪況)』의 제6~8항과 『조선의 유사종교(朝鮮の類似宗敎)』의 1925년 이후 기사, 『전경』 교운 2장을 기본 텍스트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보천교일반(普天敎一般)』, 『증산교사』, 「태극진경」의 경우 기본 텍스트와 관련된 내용은 비교를 통해 왜곡과 오류를 포착하여 무극도 연구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추후로도 무극도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관련 문헌 전체가 비교와 고증을 통해 종합 정리될 필요가 있다.

P-norm 검색의 문헌 순위화 기법에 관한 실험적 연구 (A Study of Document Ranking Algorithms in a P-norm Retrieval System)

  • 고미영;정영미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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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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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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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문헌의 구조에 근거한 비통계적 용어 가중치 기법을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불 논리 검색 시스템에 용이하게 적용될 수 있는 P-norm 검색의 효과적인 문헌 순위화 기법을 찾아내는 데 있다. 또한 용어 가중치를 사용하여 검색 된 문헌들을 대상으로 상위문헌 몇 개와 유사도가 높은 문헌의 순위를 높여주는 순위 조정 과정을 추가하여 검색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비통계적 가중치 기법으로는 필드 가중치와 근접거리 가중치를 사용하였고, 통계적 기법을 이용한 검색도 실시하여 검색성능을 비교하였다. 순위 조정 실험에서는 문헌간의 유사도 측정의 기준에 되는 상위문헌수를 1건으로 사용하는 경우부터 5건으로 사용하는 경우까지 5번에 걸친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비통계적 가중치 기법은 통계적 기법보다 더욱 효과가 있었고, 순위 조정 과정은 전반적으로 검색효율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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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헌정보학 대학원의 기록관리학 교육과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Programs in the Schools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in the U.S.A.)

  • 정연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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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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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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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미국의 문헌정보학 대학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록관리교육 프로그램을 분석함으로써 한국의 기록관리학 교과과정개발에 필요한 요소를 찾아내고자 하였다. 웹사이트 분석과 문헌연구를 통하여 기록관리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문헌정보학 대학원의 소속 및 명칭 학위 명칭 및 과정, 이수학점, 필수과목과 선택과목, 실습, 연구, 시설, SAA지침서를 비교하였다. 미국에서 기록관리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헌정보학 대학원은 많지 않았으며 SAA 지침서에서 제시한 기록관리지식을 모두 반영하지 못하는 대학원이 대부분이었다. 이는 기록관리학이 문헌정보학 대학원 안에서 이루어지는 특성화 프로그램의 한계로 볼 수 있었다. 기록관리학의 핵심 교과과정은 역사와 기록물 보존, 기록물과 레코드경영, 정보 기술, 경영원칙, 실무 경험, 연구와 석사학위 논문으로 정리할 수 있었으며 교육 기관과 현장이 함께 많은 연구와 대화를 나눔으로써 이러한 요소를 중심으로 한 기록관리 분야의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문헌검색(文獻檢索)에 있어서 Chemical Abstracts와 CA Condensates의 비교(比較)

  • Robert, B.E.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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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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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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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1975년(年) 3월(月), 4년반(年半) 동안의 Chemical Abstracts 색인(索引)과 온-라인이 가능(可能)한 CA Condensates를 비교(比較)하였다. 두가지 데이터 베이스를 함께 이용(利用)하여 검색(檢索)하는 방법(方法)이 가장 효율적(效率的)이지만 실예(實例)에서 보는 바와 같이 CA Condensates를 검색(檢索)하는 것이 보다 실용적(實用的)이다. System Development Corp 사(社) (SDC)에 설치(設置)되어 있는 온-라인 형태(形態)인 CHEMCON과 CHEM7071을 Chemical Abstracts 색인(索引)과 비교(比較)하였다. 대부분(大部分)의 Chemical Abstracts 이용자(理容者)들은 Chemical Abstracts 책자나 우가색인(累加索引)에는 친숙(親熟)하지만 CA Condensates는 아마도 그리 친숙(親熟)하지 못할 것이다. CA Condensates는 서지적 사항을 기계(機械)로 읽을 수 있는 형태(形態)로 되어 있고 Chemical Abstracts에 따라서 색인(索引)되므로 매주 발행되는 Chemical Abstracts 책자의 뒷 부분이 있는 색인(索引)과 같이 우리에게 가장 친숙(親熟)한 형태(形態)로 되어 있다. Chemical Abstracts가 현재(現在) 사용(使用)하고 있는 데이터 데이스이지만 본고(本稿)에서는 Index와 Condensates를 둘 다 데이터 베이스로 정의(定義)한다. Condensates가 미국(美國)의 Chemical Abstracts Service 기관으로부터 상업적(商業的)으로 이용(利用)할 수 있게 되자 여러 정보(情報)센터에서는 이용자(利用者)들의 프로 파일을 뱃취방식(方式)으로 처리(處理)하여 매주 나오는 자기(磁氣)테이프에서 최신정보(最新情報)를 검색(檢索)하여 제공(提供)하는 서어비스 (SDI)를 시작하였다. 어떤 정보(情報)센터들은 지나간 자기(磁氣)테이프들을 모아서 역시 뱃취방식(方式)으로 소급(遡及) 문헌검색(文獻檢索) 서어비스를 한다. 자기(磁氣)테이프를 직접 취급(取扱)하는 사람들을 제외(除外)하고는 대부분(大部分) Condensates를 아직 잘 모르고 있다. 소급(遡及) 문헌검색(文獻檢索)은 비용이 다소 비싸고 두서없이 이것 저것 문헌(文獻)을 검색(檢索)하는 방법(方法)은 실용적(實用的)이 못된다. 매주 나오는 색인(索引)에 대해서 두 개나 그 이상의 개념(槪念)이나 물질(物質)을 조합(組合)하여 검색(檢索)하는 방법(方法)은 어렵고 실용적(實用的)이 못된다. 오히려 주어진 용어(用語) 아래에 있는 모든 인용어(引用語)들을 보고 초록(抄錄)과의 관련성(關連性)을 결정(決定)하는 것이 때때로 더 쉽다. 상호(相互) 작용(作用)하는 온-라인 검색(檢索)을 위한 Condensates의 유용성(有用性)은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필요(必要)한 문헌(文獻)만을 검색(檢索)해 보는 것이 이제 가능(可能)하고 어떤 항목(項目)에 대해서도 완전(完全)히 색인(索引)할 수 있게 되었다. 뱃취 시스팀으로는 검색(檢索)을 시작해서 그 결과(結果)를 받아 볼 때 까지 수시간(數時間)에서 며칠까지 걸리는 번거로운 시간차(時間差)를 이제는 보통 단 몇 분으로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뱃취 시스팀과는 달리 부정확하거나 불충분한 검색방법(檢索方法)은 즉시 고칠 수가 있다. 연속적인 뱃취 형태의 검색방법(檢索方法)에 비해서 순서(順序)없이 온-라인으로 검색(檢索)하는 방법(方法)이 분명(分明)하고 정확(正確)한 장점(長點)이 있다. CA Condensates를 자주 이용(移用)하게 되자 그의 진정한 가치(價値)에, 대해 논의(論義)가 있었다. CA Condensates의 색인방법(索引方法)은 CA Abstract 책자나 우가색인(累加索引)의 방법(方法)보다 확실히 덜 체계적(體系的)이고 철저(徹底)하지 못하다. 더우기 두 데이터 베이스는 중복(重複)것이 많으므로, 중복(重複)해서 검색(檢索)할 가치(價値)가 없는지를 결정(決定)해야 한다. 다른 몇 개의 데이터 베이스와 CA Condensates를 비교(比較)한 논문(論文)들이 여러 번 발표(發表)되어 왔는데 일반적(一般的)으로 CA Condensates는 하위(下位)의 데이터 베이스로 나타났다. Buckley는 Chemical Abstracts의 색인(索引)이 CA Condensates 보다 더 좋은 문헌 (데라마이신의 제법에 관해서)을 제공(提供)한 실례(實例)를 인용(引用)하였다. 죠오지대학(大學)의 Search Center는 CA Condensates가 CA Integrated Subject File 보다 기능(機能)이 못하다는 것을 알았다. CA Condensates의 다른 여러 가지 형태(形態)들을 또한 비교(比較)하였다. Michaels은 CA Condensates를 온-라인으로 검색(檢索)한 것과 매주 나오는 Chemical Abstracts 책자의 색인(索引)은 수작업(手作業)으로 검색(檢索)한 것을 비교(比較)한 논문(論文)을 발표(發表)하였다. 그리고 Prewitt는 온-라인으로 축적(蓄積)한 두 개의 상업용(商業用) CA Condensates를 비교(比較)하였다. Amoco Research Center에서도 CA Condensates와 Chemical Abstracts 색인(索引)의 검색결과(檢索結果)를 비교(比較)하고 CA Condensates의 장점(長點)과 색인(索引)의 장점(長點), 그리고 사실상(事實上) 서로 동등(同等)하다는 실례(實例)를 발견(發見)하였다. 1975년(年) 3월(月), 적어도 4년분(年分)의 CA Condensates와 색인(索引)(Vols 72-79, 1970-1973)을 비교(比較)하였다. 저자(著者)와 일반(一般) 주제(主題) 대한 검색(檢索)은 Vol 80 (Jan-June, 1974)을 사용(使用)하여 비교(比較)하였다. CA Condensates는 보통 세분화(細分化)된 복합물(複合物)을 검색(檢索)하는 데 불편(不便)하다. Buckly가 제시(提示)한 실례(實例)가 그 대표적(代表的)인 예(例)이다. 그러나, 다른 형태(形態)의 검색실예(檢索實例)(단체저자(團?著者), 특허수탁저(特許受託著), 개인저자(個人著者), 일반적(一般的)인/세분화(細分化)된 화합물(化合物) 그리고 반응종류(反應種類)로 실제적(實際的)인 검색(檢索)을 위한 CA Condensates의 이점(利點)을 예시(例示)하였다. 다음 실례(實例)에서 CHEMCON과 CHEM7071은 CA Condensates를 온-라인으로 입력(入力)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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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학 분야 학술 문헌에서의 이벤트 추출을 위한 심층 학습 모델 구조 비교 분석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Deep Learning Topology for Event Extraction from Biomedical Literature)

  • 김선우;유석종;이민호;최성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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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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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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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생의학 분야의 학술 문헌이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관련 분야 연구자들은 선행 연구 및 연구 동향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효율적인 선행 연구 및 연구 동향 파악을 위한 정보 추출 기술이 요구되며, 학술 문헌의 정보 추출을 위한 개체인식 및 개체 간의 생의학 이벤트 추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에 심층 학습(Deep Learning)의 기법 중 하나인 컨볼루션 네트워크(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CNN) 모델을 기반으로 이벤트 내의 개체 유형 정보의 적용 위치와 함께, 이벤트 식별 및 분류를 고려하여 총 8가지의 모델을 구성하여 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모델 중 최고성능을 보인 개체 유형 완전연결 모델이 이벤트 분류 실험에서 F-점수 72.09%의 높은 성능을 보였으나, 이벤트 추출 실험에서는 학습 컬렉션의 불균형 문제 및 이벤트 식별 모델의 성능 저조 등으로 인하여 F-점수 21.81%의 비교적 저조한 성능을 보였다.

토픽모델링과 딥 러닝을 활용한 생의학 문헌 자동 분류 기법 연구 (A Study of Research on Methods of Automated Biomedical Document Classification using Topic Modeling and Deep Learning)

  • 육지희;송민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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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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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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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LDA 토픽 모델과 딥 러닝을 적용한 단어 임베딩 기반의 Doc2Vec 기법을 활용하여 자질을 선정하고 자질집합의 크기와 종류 및 분류 알고리즘에 따른 분류 성능의 차이를 평가하였다. 또한 자질집합의 적절한 크기를 확인하고 문헌의 위치에 따라 종류를 다르게 구성하여 분류에 이용할 때 높은 성능을 나타내는 자질집합이 무엇인지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딥 러닝을 활용한 실험에서는 학습 횟수와 문맥 추론 정보의 유무에 따른 분류 성능을 비교하였다. 실험문헌집단은 PMC에서 제공하는 생의학 학술문헌을 수집하고 질병 범주 체계에 따라 구분하여 Disease-35083을 구축하였다. 연구를 통하여 가장 높은 성능을 나타낸 자질집합의 종류와 크기를 확인하고 학습 시간에 효율성을 나타냄으로써 자질로의 확장 가능성을 가지는 자질집합을 제시하였다. 또한 딥 러닝과 기존 방법 간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분류 환경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