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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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용 큰글자도서 개발을 위한 적정문자 연구 (A Study on the Proper Large Print for the Development of Books for the Elderly)

  • 육근해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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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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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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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큰글자도서는 저시력자를 위한 교재가 전부였다. 하지만 최근 독서문화진흥법에서 노령화에 인해 독서자료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도 독서장애인이라고 정의한만큼 향후 노인을 위한 큰글자도서가 더 많이 보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노인용 큰글자도서 개발을 위한 적정문자를 밝히고자 80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연구 하였다. 연구 목적으로 문자 모양과, 문자 크기, 문자의 행간, 도서의 판형 등에 대한 선호도를 명확하게 밝히는 것으로서 연구방법은 설문조사와 참여관찰 등을 통한 질적연구를 동시에 수행하였다.

『오경문자(五經文字)』 부수 분류의 표준과 소속자의 귀속 체례 - 여가석(余嘉錫)의 『오경문자(五經文字)』 부수 평가에 대한 반박 (The Radical-rule and Arrangement System of Characters of Wu Jing Wen Zi: a Rebuttal of Yu Jiaxi's View)

  • 이경원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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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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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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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Compiled in 776 by Zhang Shen, Wu Jing Wen Zi was regarded as the epitome of model book for standardized regular script in Tang Dynasty. Following early works like Shuo Wen Jie Zi, Zhang Shen adopted radical-rule for the compilation of this work. 3,250 characters were selected from the Five Classics and 160 radicals were established. Yu Jiaxi (1884-1955) harshly criticized the radical system of Wu Jing Wen Zi for being inconsistant and confusing. With careful review and analysis of examples from Wu Jing Wen Zi, this paper discusses the pupose of the compilation of this work, its unique radical-rule system, principles of arrangement of characters with the same or similar radicals, and the differentiation of variant characters. It further discusses the value of Wu Jing Wen Zi by its innovative radical-rule and effective differentiation of variant characters. It concludes with a rebuttal of Yu Jiaxi's argument and restate the necessity of reevaluation of this work even to this day.

interview - '2004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송경태 관장을 만나다

  • 박경아
    • 도서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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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통권3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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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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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난해 연말 행정자치부는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혁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93명을 2004년도 신지식으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이날, 수상을 하게된 신지식인 중에는 정보화 시대의 소외계층으로 선락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하여, 문자정보로만 제공되던 인터넷도서관에 문자를 음성으로 동시에 합성하고 마우스 없이 자판으로만 웹서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정보화교육에 대한 동기부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송경태 전라북도시각장애인도서관 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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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대학 UI의 상징성 연구 (A Study of The world famous university's UI symbolic)

  • 뢰우홍;노황우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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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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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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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중국 대학의 글로벌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새로운 UI 적용 및 자료 활용 방안으로 본 연구를 하고자 한다. 중국대학의 심불타입을 보면 비교적 원형의 심불과 단색, 중국문자의 특징 중에 하나인 상형문자를 이용하여 대학의 심볼을 나타낸 경우가 많았다. 이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UI 적용 시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난 학교, 문화, 역사에 맞는 상징물과 소재를 사용하며, 색상을 단색보다 다양하게 사용한다면 현재보다 더욱 글로벌화 된 모습을 표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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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 문인(文人)과 교류(交流)한 청조(淸朝) 학자(學者)들의 문자학(文字學) 연구(硏究)에 관한 소고(小考) (Study on the Chinese graphonomy's exchanges of Qing Dynasty and Joseon Dynasty)

  • 서한용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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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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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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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Zu Wen-Zao(朱文藻), Li Tiao-Yuan(李調元), Hong Liang-Ji(洪亮吉), Peng Yuan-Rui(彭元瑞), Qian Dong-Huan(錢東垣), Sun Xing-Yan(孫星衍), Ruan Yuan(阮元), Chen Zhan(陳?), Wu Shi-Fen(嗚式芬), Feng Gui-Fen(馮桂芬), He Shao-Ji(何紹基), Fan Zu-Yin(潘祖蔭) made the contributions to the theoretical construction to the science of Chinese characters in their books "Shuwenxizhuankao(說文繫傳考異)", "Liushufenhao(六書分毫)", "Liushuzhuanzhulu(六書轉注錄)", "Xiqinggujian(西淸古鑒)", "Xiaoeryajiaozheng(小爾雅校證)", "Jiujingzhengsuzikao(九經正俗字考)", "Jiguzhaizhongdingyiqikuanshi(積古齋鐘鼎?器款識)", "Shuwenshengxi(說文聲繫)", "Shuwenjiuzizhengyi(說文解字正義)", "Jungulu(?古錄)", "Shuwenjiuzizhukaozheng (說文解字段注考正)", "Shuowenduanzhubozheng(說文段注駁正)", "Haidongjinshilu(海東金石錄)". They analyzed the rules behind character construction, and tried to find out the nature of Chinese characters, the relationship between Chinese characters, the evolutionary laws of Chinese characters, the characteristic of ancient Chinese characters etc.

실험 타이포그래피 관점에서의 부적의 조형성 (A Study on the Form of Charms with the Attributes of Experimental Typography)

  • 정성환;김민호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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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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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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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적에는 고대의 다양한 기호나 그림, 원형문자가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도 쓰여지고 있다. 이는 체계화된 문자와 조합되어 다양한 표현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도 전통적인 방법이 고수되는 반면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욕망을 표현하고 있다. 부적은 일반적 견해로 생각하는 실험 타이포그래피 만큼이나 논리적이며 실험적인 성격이 강하다. 또한 문자가 가지고 있는 의미로 다른 기호나, 상형문자, 그림 및 유사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각각의 요소들은 상징적 심볼 및 연상성, 글의 해체성 등 다양성을 갖추고 있었다. 이러한 타이포그래피의 실험적 성격을 더욱 실험적으로 표현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는 부적에서 배워야할 해체와 구성작업을 회화적 타이포그래피 관점으로도 눈여겨볼 점이 많았음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는 부적이 가지고 있는 조형적 특징을 실험 타이포그래피와 비교, 분류, 분석하여 부적이 가지고 있는 조형적 특징이 시각적 언어와 타이포그래피 표현으로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한국적 조형 문화로서 부적이 형태적 물성이 가지는 시각 이미지에 대한 재인식과 그 가능성에 대한 모색은 타이포그래피의 서구적인 고정된 틀을 벗어나 우리의 문화와 정서에 맞는 타이포그래피의 표현 영역을 화장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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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시의 '언어-문자' 이미지와 '에크리튀르'의 정치학 (A Study on 'Language-Letter' images and politics of 'écriture' in Kim, Soo-Yung's poems)

  • 이찬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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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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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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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논문은 김수영 시에 나타난 "말", "언어", "활자", "글자", "책", "서책", "서적" 등과 같은 '언어-문자' 이미지에 주목하여, 그것들의 배경을 이루는 '에크리튀르'의 의미소와 정치학을 규명하고자 했다. 이러한 의제의 초점은 김수영 시를 언어학적이거나 수사학적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는 대부분의 논문들이 지니는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과정 속에서 마련되었다. 그것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엽적이고 세부적인 언어 용법으로 김수영 시의 분석과 해석을 제한하고 있는 데서 발생한다. 곧 그의 시에서 매우 빈번하게 나타나는 '언어-문자' 이미지에 대한 총체적인 해석의 틀을 제시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한 철학적이고 이론적인 해명이나 사회 정치적 담론 분석의 차원에서도 난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논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김수영 시에 드러난 "말"과 "언어" 이미지에 대해서는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사유'에 입각하여 해명하려 했으며, "활자", "글자", "붓"에 대해서는 데리다가 제시했던 '원초적 글쓰기' 개념을 통해 새롭게 해석하고자 했다. 나아가 "책", "서책", "서적" 등과 같은 이미지에 대해서는 바이우의 '진리의 윤리학'과 데리다의 '에크리튀르'라는 문제틀을 함께 도입하여 김수영의 시를 '에크리튀르의 정치학'이라는 말로 새롭게 명명하고자 했다.

영화의 영향력과 현대 기독교적 적용 (The Influence of Films and Its Application to Modern Christianity)

  • 권혁진;봉원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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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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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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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영화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인 영향력을 고찰하고, 영화(문화)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을 종합하여 현대 기독교에서의 적용 방안을 제안한다. 영화는 사회 전반부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현대인들은 과거 문자 시대에 문자 문화에 익숙해지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던 것처럼 영상 시대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영화를 대하는 기독교적 입장은 다소 소극적으로 보일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대안에 대한 연구 논문도 비교적 적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Niebuhr의 문화에 대한 모형론과 그에 대한 신국원의 문화적 풀이, 그리고 이를 발전시켜 영화에 적용시킨 Johnston의 영화에 관한 태도와 Keller의 문화 참여 모델을 종합하여 분석하고 영화에 대한 "비평적 시야의 확장", "사고의 정립", "사고의 확장"의 단계별 방안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오늘날 대중사회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문화에 대하여 기독교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화의 가능성을 찾아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들이 더욱 많이 나오기를 제언하였다.

"세계 최초의 저술가는 아담"

  • 이광주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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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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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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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최초의 저술가 아담은 12권을, 이브도 2권의 책을 썼음이 성서연구서에 밝혀졌다. 또 아담이 동물가죽에서 피지를 만들고 잉크와 펜을 고안해 글을 썼다는 것도 밝혔다. 아담의 첫 문자는 감탄사 '오!'와 '우!'였으며, 갓 태어난 아기의 제일성이 낙원에서 사용한 말이라는 주장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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