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 피클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22초

당근과 무 피클의 저장기간 중의 성분 및 기호도의 변화 (The Changes of Components and Texture out of Carrot and Radish Pickles during the Storage)

  • 이혜정;김종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3권6호
    • /
    • pp.563-569
    • /
    • 2000
  • 무와 당근으로 피클을 만들어 저장기간에 따른 변화들을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이 결과를 나타냈다. 1. 저장 기간에 따라 기계적 rheometer의 hardness는 무 피클보다 당근 피클 시료의 값이 높았다. 2. 색도에서 명도는 무피클의 저장기간에 따라 L값이 낮아졌고 당근 피클은 L값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 a 값은 당근 피클이 무 피클보다 높았고, 무 피클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다. b 값은 무 피클의 보다는 당근 피클이 높았으나 무 피클도 b값의 변화를 나타내었다. 3. pH는 무 피클은 초기의 4.6에서 3.68로 낮아졌고 당근 피클은 4.7에서 4.0으로 낮아졌다. 4. 대장균과 일반 세균은 두 시료 모두 저장 기간 중에 대장균은 발견되지 않았고 일반 세균도 당근 피클의 경우는 실험 첫째날 이후로는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았고, 무 피클은 20일까지는 증가하다가 그후로는 변화가 없었다. 5. 관능 검사 결과 무 피클은 hardness의 저하와 역겨운 맛이 증가가 하였고, 당근 피클은 신맛의 증가와 hardness의 저하도가 낮았으나,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당근 피클의 기호도가 낮았다. hardness의 기계적 측정과 관능 검사의 결과는 모두 전체적인 기호도와 1%내의 상관도를 나타냈다.

  • PDF

백포도주 첨가량에 따른 무 피클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Radish Pickle added with Different Amounts of White Wine)

  • 김기쁨;안동기;황수영;남정석;최수근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72-85
    • /
    • 2015
  • 본 연구는 백포도주의 첨가량(0, 3.75, 7.24, 10.48, 13.50%)을 달리하여 제조한 무 피클을 0, 1, 2, 3, 4주까지 저장하면서 품질특성을 살펴보았다. 피클과 조미액의 당도는 백포도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p<0.001)으로 감소하였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역시 감소하였다. 피클과 조미액의 염도는 백포도주의 첨가량이 증가하고,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의적(p<0.001)으로 감소하였다. 피클과 조미액의 pH는 백포도주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p<0.001)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0~4주의 저장기간에 따라서는 유의적(p<0.001)으로 감소하였다. 조미액의 L값은 백포도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p<0.001)으로 증가하였으며, a값과 b값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무피클의 L값은 백포도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p<0.001)으로 감소하였으며, a값과 b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무 피클의 경도는 백포도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제조 1주후까지는 유의적(p<0.001)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서는 유의적(p<0.001)으로 감소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외관, 맛,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백포도주 10.48%를 첨가한 무 피클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백포도주를 첨가한 피클의 품질특성을 살펴본 결과, 백포도주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아삭함이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되고, 비교적 높은 기호도 및 관능검사의 결과를 나타내어 백포도주를 첨가하는 것이 피클의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특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

스테비아잎 첨가량에 따른 무 피클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Radish Pickles added with Different Amounts of Stevia Leaf)

  • 최순남;이근종;주미경;정남용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295-303
    • /
    • 2017
  • Physicochemical and antioxidant activity characteristics of radish pickles added with different amounts of stevia leaf (0, 1.0, 2.0, and 3.0 g) were investigated. Radish slices ($4{\times}4{\times}4cm$) were salted with NaCl, soaked into pickling solution added with different amounts of stevia leaf, and then stored at $4^{\circ}C$ for 6 months. Throughout the whole storage periods, L and b values of radish pickles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amount of stevia leaf, whereas a value decreased. Hardness and strength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amount of stevia leaf during the storage period. Antioxidant compound contents and antioxidant activity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amount of stevia leaf.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be useful in producing stevia leaf radish pickles with antioxidant activity and we propose the manufacture and commercialization of radish pickles added with 2.0 g of stevia leaf.

가공조건이 순무발효액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ocessing Condition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Fermented Beverage obtained from Gangwha Turnips)

  • 김은미;최윤희;조용식;박신영;모혜원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89-89
    • /
    • 2009
  • 순무(Brassica rapa L., Brassica campestris L.)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채소로 무의 일종이다. 모양은 팽이와 유사하고 껍질은 적자색을 띄고 있다. 이를 원료로 한 연구로 피클, 젖산발효, 식이섬유소의 함량, 성분분석에 관한 연구 등이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순무를 활용한 농가형 음료 및 식품 소재 개발의 일환으로 자당 첨가량과 발효온도를 달리하여 순무 발효액을 제조하고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하였다. 순무는 강화군 농가에서 직접 구입하였다. 순무를 $4{\times}5{\times}1cm$의 크기로 세절하고 중량대비 40%, 60%, 80%, 100%의 자당을 첨가한 다음 $24^{\circ}C$에서 15일간 발효하였다. 또한 발효온도에 따른 변화는 60%의 자당을 첨가하여 $18^{\circ}C,\;24^{\circ}C,\;30^{\circ}C$에서 21일간 발효하였다. 시료는 3일 간격으로 채취하여 수율, 당도($^{\circ}Brix$), 산도(acetic acid, %), pH를 조사하였다. 자당 첨가량이 추출 수율에 미치는 영향은 40%, 60%, 80%, 100% 순으로 각각 39.14%, 55.38%, 53.56%, 55.72%로 40%를 첨가한 군을 제외하고 차이가 없었다. 당도와 pH는 자당 첨가량이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총 산도는 각각 0.415, 0.446, 0.242, 0.194 (acetic acid, %)로 나왔다. 발효온도에 따른 당도와 pH의 변화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산도는 발효 15일 이후에는 $30^{\circ}C$$24^{\circ}C$보다 점차 높아졌다. 총산도의 변화는 $24^{\circ}C$$30^{\circ}C$에서 차이가 없었다. 본 실험의 결과에서 볼 때 순무발효액을 추출하기 위한 가공조건은 60~80%의 자당을 첨가하여 $24^{\circ}C$에서 15일간 발효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천연 추출물을 이용한 무 피클의 제조 및 품질 평가 (Quality Characteristics of Radish Pickle with Natural Preservatives)

  • 박성진;최윤정;이민정;서혜영;윤예랑;민승기;이혜진;이재홍;강성란;김현정;박성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35권6호
    • /
    • pp.577-581
    • /
    • 2020
  • This study examined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adish pickle containing different natural preservatives (grapefruit seed extract, green tea extract, rosemary, or olive) stored for 0, 1, 2, 3, and 4 weeks. The hardness and color of the radish pickles with the grapefruit seed extract was higher than the other radish pickles during storage from week 0 to week 4. A 14.52% and 13.80% decrease in hardness and color were observed in the radish pickles with grapefruit seed extract (GFE),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total phenolic content was highest in the GFE in natural preservatives. Based on the results, GFE was selected as the optimal natural preservatives, and the growth of total viable bacteria and yeast were evaluated. The total viable bacteria and yeast showed similar patterns to the control. These results are expected to be useful in producing radish pickles with optimal quality an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various foods in the food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