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치악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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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즉시 보철수복 증례 (Immediate restorations in a fully edentulous patient utilizing digital system: A case report)

  • 방정환;정승미;강세하;황찬현;김대환;최병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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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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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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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증례는 하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인상채득과 석고모형 제작과정 없이 CBCT와 구강스캐너를 이용하여 수술 전에 한 번의 치과방문으로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즉시 보철수복을 시행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무치악 부위 연조직 형태, 수직교합고경, 상하악 악궁관계에 대한 정보는 환자가 사용하고 있는 의치를 스캔하여 얻었다. 이 방법은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수복 과정을 기존의 방법보다 내원 횟수를 단축시켰다.

완전 디지털 시스템으로 기존 교합을 보전한 All-on-4 임플란트 수복증례 (All-on-4 implant restoration with full-digital system preserving existing occlusion: A case report)

  • 김경희;정승미;이예찬;안설은;최병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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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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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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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무치악 환자에게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수복 치료는 그 효용성이 검증되었으나, 복잡한 치료과정이 수반된다. 반면, 현대 치의학에서 디지털 기술력은 나날이 발전하여 현재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수복치료까지 그 범위를 확장하였다. 본 증례에서는 66세 하악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수복에 대하여 진단부터 수술, 임시수복물 및 최종수복물의 디자인과 제작까지 디지털 시스템을 모든 단계에 이용하였다. 수술 전 진단단계에서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점막스캔과 환자의 안정적인 기존 총의치 교합을 토대로 임시수복물을 디자인하였다. 수술가이드를 이용하여 무절개 임플란트 식립 후에 사전제작한 임시수복물을 임플란트와 연결하여 즉시 임시수복물로써 사용하였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안정적인 교합이 형성된 임시수복물의 수직고경과 중심위를 이전하여 최종수복물을 디자인 및 제작 하였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의 수직고경과 교합을 보전하는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무치악환자에서 복잡할 수 있는 임플란트 치료의 간단한 프로토콜을 정립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치조골 흡수가 심한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수복 증례 (Implant supported fixed prosthesis for complete edentulous maxilla with severe alveolar ridge resorption: A case report)

  • 최윤지;이지현;진민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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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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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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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악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 수복 치료는 전통적인 가철성 의치에 비해 안정성과 유지력이 개선되어 저작, 발음 등의 기능적인 면과 환자의 심리적 안정성 및 만족도에서 이점을 갖는다. 본 증례에서 환자는 치주질환에 이환된 국소의치의 지대치를 모두 발거한 상악무치악 상태로, 7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하였다. 잔존 치조골의 흡수가 심한 전치부 골 결손부위에는 적절한 상순 지지를 얻기 위해 부피가 큰 지르코니아 하부구조물을 제작하였고, 치경부에 분홍색 도재를 축성하여 치은 연조직의 색조 및 외형을 재현하였다. 치료 후 9개월간의 임상 관찰에서 환자는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하였고, 보철물은 합병증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기에 이에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무치악 환자에서 전방부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 수복 증례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a maxillary edentulous patient: A case report)

  • 강현모;김지환;김재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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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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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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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무치악 환자의 구강 재건을 위한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 계획으로는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가공 의치, 임플란트 피개 의치,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 등이 있으며, 각각의 방식에 대한 적응증과 장단점이 다양하다. 본 증례의 환자는 상악 국소의치의 모든 잔존 지대치의 발거가 필요했으며 후방부 잔존골이 부족하여 식립 가능한 임플란트의 개수가 한정적이었다. 따라서 골 지지가 양호한 전방부에 4개의 임플란트 식립하여 임플란트 지지 서베이드 크라운과 후방연장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해주었고 환자에게 경제적으로 효과적이면서도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였다. 상악 무치악 환자에게 이와 같은 치료 계획은 경우에 따라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임상적, 생역학적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완전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하이브리드보철물을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fully edentulous patient using implant hybrid prosthesis)

  • 박상용;김윤영;박원희;이영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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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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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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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치아의 상실은 저작 및 발음 등의 구강 기능의 저하와 치조골 소실을 가져오며 또한 자신감 결여로 심리적 문제까지 초래하는데, 이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더 큰 문제를 야기한다. 본 증례의 환자는 다수치아의 상실 및 잔존치 동요도 때문에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을 원하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치주적으로 예후가 불량한 모든 잔존치를 발치 하였으며 상하악 완전 무치악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이브리드보철물을 이용하여 전악 수복 시행하였다. 최종치료 후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무치악 환자에서 가공 지르코니아 바와 PEKK 슬리브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증례 (Maxillar implant-retained overdenture using CAD/CAM milled zirconia bar with PEKK sleeve: a case report)

  • 주진석;조진현;이청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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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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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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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증례에서는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CAD/CAM으로 가공 지르코니아 바와 PEKK 슬리브를 제작하여, 바 어태치먼트를 활용한 임플란트 지지형 피개의치로 수복하였다. 2년간의 정기적인 경과 관찰 결과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총의치 환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 (Various factors influencing on the satisfaction of complete denture wearers)

  • 변진수;조리라;김대곤;허윤혁;박찬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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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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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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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삶의 질의 향상과 사망률의 감소로 노인인구의 수는 증가하고 있다. 무치악 환자의 비율은 감소하였지만 더 많은 수가 노인인구로 전입되어 실질적인 무치악 환자의 수는 증가하고 있다. 무치악 환자에서 총의치는 자연치를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지만 주요한 보철치료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의치의 성공은 환자가 편안하게 저작을 잘 할 수 있는지 여부로 평가된다. 환자가 의치를 받아들이는 일은 복잡하고 환자의 심리적, 신체적 상태, 의치의 질적인 면과 연관이 있다. 이외에도 많은 요인이 환자의 의치 사용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며 이들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본 고찰에서는 환자의 의치 사용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상악골 부분 절제술을 받은 무치악 환자에서의 구강폐쇄장치 수복 (Prosthetic rehabilitation using an obturator in a fully edentulous patient who had partial maxillectomy)

  • 정유진;김종진;백진;차현석;이주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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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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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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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상악골 결손을 갖고 있는 무치악 환자를 폐쇄장치로 수복할 때 임상가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결손부를 통한 공기의 누출, 안정성과 지지의 부족, 감소된 의치 피개 면적은 의치의 흡착과 변연 폐쇄를 어렵게 한다. 본 증례는 편평상피암에 이환된 우측 상악동 부위에 상악골 절제술을 받은 무치악 환자로 술전 치과 검진, 수술용 폐쇄장치, 이행 폐쇄장치, 그리고 최종 폐쇄장치에 이르는 단계적 치료 과정을 통해 보철적 재건을 완료하였다. 본 증례의 환자는 전상악골 및 양측 상악 결절이 온전하며 한정된 크기의 결손부를 가져 적절한 유지와 지지를 갖는 폐쇄장치를 제작할 수 있었으며 심미 및 기능면에서 양호한 예후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무치악 구개결손 환자를 위한 폐쇄장치의 삼차원 유한요소 분석 (A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f obturator prosthesis for edentulous maxilla)

  • 송우석;김명주;임영준;권호범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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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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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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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삼차원 유한요소 분석법을 이용하여 무치악 구개결손 환자에 사용되는 폐쇄장치의 응력 및 변위를 측정하고 이를 총의치 모형과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무치악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구개 중앙에 상악절제술 후 발생한 결손부를 가지는 무치악 상악모형과, 무치악 3차원 유한요소 모형을 제작하였다. 각각의 모형에 적합한 총의치와 폐쇄장치를 제작하고 좌측 소구치와 구치 부위에 200 N의 수직하중을 가하였다. 3차원 유한요소 분석법을 이용하여 두 모형에서 보철물과 잔존 상악골조직의 von Mises 응력값과 변위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두 모형 모두 하중을 가한 쪽의 피질골에서 최대 von Mises 응력 값이 관찰되었다. 총의치 모형의 피질골에서 가장 높은 값은 2.73 MPa 이었으며 폐쇄장치 모형의 피질골에서 가장 높은 값은 2.69 MPa 이었다. 보철물의 조직면에서도 높은 응력값이 관찰되었다. 최대 변위량은 폐쇄장치에서 총의치보다 더 높은 값이 관찰되었다. 결론: 폐쇄장치는 총의치에 비해 교합력 전달 면에서 불리했고, 더 큰 변위량이 관찰되어 상악절제술을 받은 무치악 환자의 보철치료 시 해부학적 지식에 바탕을 둔 정확한 인상채득과 보철치료 원칙의 적용이 고려되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 코호트 자료를 이용한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매 발병률 분석 (Analysis of the incidence of dementia in complete edentulous patients using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Elderly Cohort Database (NHIS-ECD))

  • 구본석;유진주;김만용;임현선;윤준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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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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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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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대규모 인구집단데이터를 사용하여 양측 또는 편측 완전 무치악 여부와 치매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알아본다. 재료 및 방법: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구축된 건강보험공단 노인 코호트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설계하였다. 실험군은 완전 무치악 코호트로 2012년 7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 까지 1개 이상의 상악 또는 하악 레진상 완전의치 보험 처방 이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조군은 유치악 코호트로 같은 기간 동안 잔존치아에 대한 보존적 치아 처치 이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은 이 기간 동안 치매로 진단 또는 치료 받은 기록이 없었다. 성향점수매칭법에 따라 연령과 성별, 그리고 거주지역을 고려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을 1:1 동수로 매칭하였고, 두 코호트 집단간 2년 동안 치매로 이환된 비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을 비교했을 때, 실험군인 양측 또는 편측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치매 발병률(12.13%)은 대조군인 유치악 환자의 치매 발병률(9.74%) 보다 유의미하게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 < .05). 다른 요인들과 치매와의 명확한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결론: 대규모 인구집단데이터 분석을 통해 양측 또는 편측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치매 발병률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