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지개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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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xanthin을 포함한 Red Yeast를 급여한 무지개 송어 간과 근육의 Astaxanthin, $\alpha$-Tocopherol 및 지질과산화물 함량 (Determination of Astaxanthin, $\alpha$-Tocopherol and TBARS in the Liver and Muscle of Rainbow Trout Supplemented with Red Yeast Containing Astaxanthin)

  • 김해리;강지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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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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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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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concentrations of astaxanthin and $\alpha$-tocopherol were measured from the muscle of the rainbow trout(Oncorhynchus mykiss) that had been fed the red yeast(Phaffia rhodozyma) containing 0.2% astaxanthin for 7, 14 and 21 days. The effect of the astaxanthin supplementation for 21 days on peroxidation of liver and muscle lipids of the rainbow trouts was examined. The astaxanthin was found to be accumulated in the rainbow trout muscle when fed for 7 days with astaxanthin supplementation(80mg/kg diet) in the form of the red yeast and the content did not increase further when fed longer up to 21 days. Seven days supplementation of astaxanthin raised the rainbow trout muscle content of the astaxanthin to 17.3$\mu\textrm{g}$/g tissue from 11.8$\mu\textrm{g}$/g tissue in mature control group. Although the hepatic TBARS level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decreased, the astaxanthin supplementation did not alter the $\alpha$-tocopherol and TBARS contents of the rainbow trout mus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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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담수어 및 해산어의 사료 Carotenoids 대사의 비교와 체색개선에 미치는 영향 (Comparison of Dietary Carotenoids Metabolism and Effects to Improve the Body Color of Cultured Fresh-water Fishes and Marine Fishes)

  • 하봉석;권문정;박미연;백승한;김수영;백인옥;강석중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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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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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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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무지개 송어, 산천어, 뱀장어, 볼락 및 우럭에 대한 사료 carotenoids의 체내대사와 체색 개선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사료에 ${\beta}-carotene$, lutein, canthaxanthin, astaxanthin 및 ${\beta}-apo-8’-carotenal$을 각각 첨가하여 4 내지 5주간 사육하여 표피의 carotenoids 성분의 변화를 분석,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무지개 송어 표피의 carotenoids 조성은, zeaxanthin, ${\beta}-carotene$ 및 canthaxanthin이 주성분이였으며, 그 외 lutein, isocryptoxanthin 및 salmoxanthin을 소량 성분으로 함유하며, 표피의 carotenoids 축적율은 canthaxanthin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나 체색 선명화 효과가 가장 컸으며, astaxanthin, ${\beta}-carotene$ 첨가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지개 송어 표피에서의 carotenoids 대사경로는, ${\beta}-carotene$이 isocryptoxanthin, echinenone 및 canthaxanthin을 경유하여 astaxanthin으로 lutein은 canthaxanthin으로 산화되고, canthaxanthin은 isozeaxanthin을 경유하여 ${\beta}-carotene$으로 환원되며 astaxanthin은 triol을 경유하여 zeaxanthin으로 환원되는 대사경로를 추정할 수 있었다. 산천어 표피의 carotenoids 조성은, zeaxanthin이 주성분이며, 그 외 triol, lutein, tunaxanthin, ${\beta}-carotene$, ${\beta}-cryptoxanthin$ 및 canthaxanthin을 소량 성분으로 함유하며, 표피의 carotenoids 축적율은 canthaxanthin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나 체색 선명화 효과가 가장 컸으며, lutein, ${\beta}-carotene$ 첨가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산천어 표피에서의 carotenoids 대사경로는, ${\beta}-carotene$이 zeaxanthin으로 산화되고, lutein은 tunaxanthin을 경유하여 zeaxanthin으로 환원되고, canthaxanthin은 ${\beta}-carotene$을 경유하여 zeaxanthin으로 산화되며 astaxanthin은 triol을 경유하여 zeaxanthin으로 환원되는 대사경로를 추정할 수 있었다. 뱀장어 표피의 carotenoids 조성은, ${\beta}-carotene$이 주성분이였으며, 그 외 lutein, zeaxanthin 및${\beta}-cryptoxanthin$등이 소량 성분으로 함유하며, 표피의 carotenoids 축적율은 lutein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나 체색 선명화 효과가 가장 컸었고, canthaxanthin astaxanthin 첨가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뱀장어 표피에서의 carotenoids 대사경로는, ${\beta}-carotene$과 lutein은 그대로 축적되며, canthaxanthin은 ${\beta}-carotene$으로 그리고 astaxanthin은 zeaxanthin으로 환원되는 대사경로를 추정 할 수 있었다. 볼락 표피의 carotenoids 조성은, zeaxanthin, ${\beta}-carotene$, tunaxanthin A, tunaxanthin B, tunaxanthin C 및 lutein이 주성분이였으며, 그 외 ${\beta}-cryptoxanthin$, ${\alpha}-cryptoxanthin$, astaxanthin을 소량 성분으로 함유하며, 표피의 carotenoids 축적율은 lutein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나 체색 선명화 효과가 가장 컸으며, ${\beta}-carotene$, canthaxanthin 첨가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볼락 표피에서의 carotenoids의 대사경로는, ${\beta}-carotene$은 lutein으로 산화되며, lutein, canthaxanthin astaxanthin 및 ${\beta}-apo-8'-carotenal$은 zeaxanthin을 경유하여 tunaxanthin으로 각각 산화 및 환원되는 대사경로를 추정할 수 있었다. 우럭 표피의 carotenoids 조성은, ${\beta}-carotene$, astaxanthin 및 zeaxanthin이 주성분이였으며, 그 외 ${\alpha}-cryptoxanthin$, ${\beta}-cryptoxanthin$, lutein 및 canthaxanthin을 소량 성분으로 함유하며, 표피의 carotenoids 축적율은 lutein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나 체색 선명화 효과가 가장 컸으며, canthaxanthin, ${\beta}-carotene$ 첨가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럭 표피에서의 carotenoids 대사경로는 ${\beta}-carotene$${\beta}-cryptoxanthin$으로 산화되고, lutein은 ${\alpha}-cryptoxanthin$을 경유하여 ${\beta}-carotene$으로 환원되고, canthaxanthin은 ${\beta}-cryptoxanthin$, zeaxanthin을 경유하여 ${\alpha}-cryptoxanthin$으로 환원되며, astaxanthin은 isocryptoxanthin, zeaxanthin을 경유하여 tunaxanthin으로 대사되며, ${\beta}-apo-8’-carotenal$${\beta}-cryptoxanthin$, zeaxanthin을 경유하여 ${\alpha}-cryptoxanthin$으로 환원되는 대사경로를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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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의 어류상과 군집구조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Structure in the Yeong River, Nakdong River System, Korea)

  • 채병수;강영훈;김상기;유동욱;박재민;하헌욱;황의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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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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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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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3년 3월부터 10월까지 낙동강수계의 1차 지류인 영강의 37개 조사지점에 대하여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총 13과 31속 39종 2형의 어류가 확인되었다. 채집된 어류 중 잉어과 어류가 23종 2형(61.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미꾸리과 어류가 4종(9.87%)이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17종으로 채집어종수의 41.5%를 차지하였다. 멸종위기종은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와 모래주사 (Microphysogobio koreensis)의 두 종이었으며, 외래종은 무지개송어(Oncorhynchus mykiss)와 배스(Micropterus salmoides)의 두 종이었다. 국내의 다른 하천에서 옮겨진 이입종은 끄리(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눈동자개 (Pseudobagrus koreanus), 빙어 (Hypomesus nipponensis)의 3종이었다. 개체수를 기준으로 한 우점종은 참갈겨니 NS형(Z. koreanus NS, 23.24%), 아우점종은 참갈겨니 NE형 (Z. koreanus NE, 12.72%)와 피라미 R형(Z. platypus R, 12.35%)이었다. 어류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영강 전체는 다양도 1.134, 균등도 0.703, 우점도 0.110, 종풍부도 4.348로 나타나 다양하고 안정된 어류군집을 이루고 있었다. 조사지점 사이의 유사도지수를 이용하여 수지도를 작성한 결과 상류집단, 중상류집단, 중류집단, 하류집단의 4집단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모형그물에 대한 어군행동의 수직 모델링에 관한 연구 - 어군행동을 나타내는 수치 모델의 파라메터 추정 - (A Study on the Numerical Modeling of the Fish Behabior to the Model Net - Parameter Estimation in Numerical Model of Fish Behavior -)

  • 이병기;이대재;장호영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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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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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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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어군행동의 추정 및 제어등을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과 어군행동의 모델링 기법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어군행동을 나타내는 수치모델을 작성하고 유속이 있는 실험수조에서 유영하는 무지개송어를 대상으로 개체 및 어군의 3차원 위치 시계열 데이타를 이용하여 어군행동을 나타내는 수치 모델의 파라메터를 최소자승법으로 추정하였다. 어군행동을 나타내는 수치모델의 개체수 및 유속에 따른 파라메터 값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추정한 파라메터 값을 평균이 0이고, 분산이 1되게 파라메터를 표준화하여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체의 전방추진력의 크기를 나타내는 파라메터 $a^*$는 개체수 및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 대체로 작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2) 개체 사이의 영향력의 크기를 나타내는 파라메터 ${k_b}^*$는 개체수가 많아짐에 따라 대체로 커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속이 빠를수록 대체로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성군력의 크기를 나타내는 파라메터 ${k_c}^*$는 개체수 및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 대체로 커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수조의 벽이나 바닥 등에 대한 반발력의 크기를 나타내는 파라메터 ${\mid}{k_w}^{+*}{\mid}$는 개체수가 많아짐에 따라 다소 커졌으나, 유속이 빠를수록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수조의 벽이나 바닥등에 대한 유인력의 크기를 나타내는 파라메터 ${\mid}{k_w}^{+*}{\mid}$는 개체수에 관계없이 대체로 일정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속이 빠를수록 대체로 커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6) 저항력의 크기를 나타내는 파라메터 $v^{*}$는 개체수가 많아짐에 따라 다소 커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속이 빠를수록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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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해안과 동중국해 자연산 어류에서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VHSV)검출 (Detection of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 (VHSV) from marine fish in the South Western Coastal Area and East China Sea)

  • 이월라;윤현미;김석렬;정성주;오명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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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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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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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 (VHSV)는 유럽과 북미지역의 담수 무지개송어에 심각한 바이러스성 질병을 야기하는 원인체였으나 담수어류 뿐만 아니라 해산어류에서도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며 최근 일본과 우리나라 양식 넙치에서 VHSV에 의한 대량 폐사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VHS에 대한 예방학적 접근의 일환으로서 자연산 어류로부터의 VHSV 검출 및 지리적 분포, 보균 어종에 대한 유전학적인 조사를 목적으로 2003년과, 2005년도에 동중국해역 3지점, 서해안 5지점 그리고 남해안 5지점에서 어류를 채집하였다. RT-PCR을 이용한 연구결과 자연산 해산어류 160마리 중 12종 17마리에서 VHSV가 검출되어 검출율 10.6%를 보였으며 조사된 12종의 어류 중 특히 상어목에서 가장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VHSV G gene을 이용한 계통분류학적 분석결과 염기서열 분석에서 양식산어류의 분리주 (KVHS01-1)와 98.4%~99%, 아미노산 분석에서 97~99% 유사성을 나타내어 본 연구에서 조사되어진 자연산 어류에서 분리된 VHSV는 GenogroupⅠ에 속하였다.

담수산 양식어류의 혈액검사에 사용된 건식 자동생화학 분석기 (FUJI DRI-CHEM 3000) 의 활용 가능성 (Application of automatic dry chemistry analyzer (FUJI DRI-CHEM 3000) used to hematological analysis of cultured freshwater fish in low temperature season)

  • 정승희;서정수;김진도;최혜승;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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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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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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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FUJI DRI-CHEM 3000의 건식 자동생화학 분석기를 이용하여 조사한 어류 혈액검사 항목 가운데, 적용할 수 있는 분석항목의 활용도를 평가함과 동시에 어류 혈액학적 건강진단에 필요한 분석항목의 참고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내 수면양식연구센터에서 사육 중인 육안적으로 보아 건강한 무지개송어 (Onchorhynchus mykiss), 이스라엘잉어 (Cyprinus carpio), 틸라피아 (Oreochromis niloticus) 및 뱀장어 (Anguilla japonica) 총 200마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Hemoglobin (Hb), 총단백 (TP), 알부민 (ALB), 알칼리성포스파타제 (ALP), 요소질소 (BUN), 젖산탈수소효소 (LDH), 중성지방 (TG), 총콜레스테롤 (TCHO), 크레아티닌 (CRE),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포도당 (GLU) 은 FUJI DRI-CHEM 3000 기종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이 장비의 검출범위 (detectable range)에서 최고값 (maximum) 과 최저값 (minimum) 을 벗어난 분석항목들 (ALT, TG, LDH, ALB, TCHO, AST, ALP) 이 출현하였다. 이러한 검출범위를 초과한 평균비율을 살펴보면, ALT 및 TG가 67%~61.5%, LDH, ALB 및 TCHO는 36%~17%, AST 및 ALP는 5.5%~0.5%로 나타났다. 반면에, BUN, CRE, GLU, Hb 및 TP의 분석값은 모두 검출범위의 영역 안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강원도 양식 연어과 어류에서 분리된 에로모나스 종의 유전학적 동정 (Genetic identification of Aeromonas species using a housekeeping gene, rpoD, in cultured salmonid fishes in Gangwon-Do)

  • 임종원;구본형;김광일;정현도;홍수희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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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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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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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재 양식장에서는 Aeromonad를 비롯한 다양한 병원균에 의한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다. 연어과 어류뿐만 아니라 담수 및 해수어류에도 치명적인 감염을 야기하는 Aeromonas 종은 적어도 26종 이상이 보고되어왔으며, 전염병을 유발하는 유비쿼터스 세균이다. Aeromonas 종을 확인하기 위해 16S rDNA 및 하우스 키핑 유전자의 핵산 서열을 기반으로 한 분자생물학적 기술이 사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Aeromonas 종은 강원도 16개 양식장의 연어과 어류로부터 분리되었으며 Aeromonad의 16S rDNA와 하우스 키핑 유전자의 서열, 즉 RNA polymerase sigma factor ${\sigma}^{70}$ (rpoD) 또는 DNA gyrase subunit B (gyrB)를 기반으로 계통 발생 학적으로 동정했다. 그 결과 대서양 연어 (Salmo salar), 은연어 (Oncorhynchus keta), 산천어 (Oncorhynchus masou masou), 무지개송어 (Oncorhynchus mykiss)에서 96 개의 균주가 수집되었으며, 36개의 균주가 16S rDNA 분석에 의해 Aeromonas 속으로 확인되었다. 확인된 Aeromonas 속 균주는 rpoD 또는 gyrB 유전자 서열을 기반으로 추가 분석되어 Aeromonas salmonicida (24 균주), A. sobria (10 균주), A. media (1 균주) 및 A. popoffii (1 균주)로 검출되었으며, 이 것은 Aeromonas salmonicida가 강원도의 연어과 어류에서 주요 감염균임을 나타낸다. 또 하우스 키핑 유전자의 서열에 기초한 Aeromonas 종의 계통발생학적 동정은 16S rDNA 서열보다 더 정확하다는 것이 또한 증명되었다.

In Vitro 소화시 lgy항체 활성의 안정성에 대한 계란 성분의 효과 (Effect of Eff Component on Stability of IgY Antibody Acitivity to In Vitro Digestion)

  • 이승배;최석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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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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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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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n vitro 소화시 계란 성분이 anti-Y ruckeri IgY 항세 활성을 안정화시키는데 어떡해 관여하는지를 SDS-PAGE와 ELISA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Anti-Y ruckeris IgY 항체와 난황 및 난백으로 혼합 후 펩신으로소화시킨 후 경우 1시간 후 난황 및 난백이 혼합된 시료에서 모두 anti-Y ruckeri IgY 항체의 heavy chain과 light chain이 분해는 되었지만 어느 정도 밴드를 관찰할 수있었으며, anti-Y, ruckeri IgY 항체 활성 측정한 결과 난황시료는 35%, 난백시료는 61%의 항체 활성을 유지시켰다. Anti-Y ruckeri IgY 항체와 오보알부민, 오보뮤우신, 라이소자임 및 오보뮤코이드를 혼합 한 후 펩신으로 소화시킨 경우 1시간 우에는 anti-Y, ruckeri IgY항체의 heavy chain의 밴드르 fdjsm 정도 볼 수 있는 형태로 나타났으며, anti-Y, ruckeri IgY 항체의 light chain는 오보뮤우신 및 오보뮤코이드가 홉합되어 펩신으로 소화시킨 경우 1시간 후에는 밴드를 거의 볼수 없었으나 오보알부민 오보트란스훼린 및 라이소자임에 혼합된 시료에서 밴드를 관찰할수 있었다. 특히 라이소자임과 오보트란스훼린의 경우 펩신 호화 2시간 우에도 anti-Y, ruckeri IgY 항체의 light 밴드가 관찰되었다. 펩신소화 1시간 후에 난백성분이오보알부민, 오보뮤우신, 라이소자임, 오보트란스웨린 및 오부뮤코이드 중에서 단지 오보트란스훼린만이 38%의 anti-Y, ruckeri IgY 항체 활서을 보인후 2시간 후에도 15% 정동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anti-Y, ruckeri IgY항체와 난백 및 전란을 혼합한 다음 무지개송어 위 추출액으로 소화시 2시간 후에 난백은 14%, 전란은 69%로 anti-Y, ruckeri IgY 항체 활성을 유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X> $e_{I}$ WPi_BE_QE]]]]]로 상징하며 WLWQ에 적용되는 몇 가지 제약을 관찰하고 이를 일반적인 언어원리로 설명한다. 첫째, XP는 주어로만 해석되는데 그 이유는 XP가 목적어 혹은 부가어 등 다른 기능을 할 경우 생략 부위가 생략의 복원 가능선 원리 (the deletion-up-to recoverability principle)를 위배하기 때문이다. 둘째, WLWQ가 내용 의문문으로만 해석되는데 그 이유는 양의 공리(the maxim of quantity: Grice 1975) 때문이다. 평서문으로 해석될 경우 WP에 들어갈 부분이 XP의 자질의 부분집합에 불과하므로 명제가 아무런 정보제공을 하지 못한다. 반면 의문문 자체는 정보제공을 추구하지 않으므로 앞에서 언급한 양의 공리로부터 자유롭다. 셋째, WLWQ의 XP는 주제어 표지 ‘는/-은’을 취하나 주어표지 ‘가/-이’는 취하지 못한다(XP-는/-은 vs. XP-가/-이). 이는 IP내부 에 비공범주의 존재 여부에 따라 C의 음운형태(PF)가 시성이 정해진다는 가설로 설명하고자 했다. WLWQ에 대한 우리의 논의가 옳다면,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이론적 함의를 기닌다. 첫째, WLWQ의 존재는 생략에 대한 두 이론 즉 LF 복사 이론과 PF 삭제 이론 중 전자의 입장을 지지한다. 둘째, WP를 XP로부터 복원할 때 부분 자질만 복사된다. 이는 어휘가 통사층위로 들어온 이후에도 어휘 자질들이 완전히 동결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지시될 수 있다는 가설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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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isol 유발 세포독성에 대한 아연 관련 항산화 유전자 발현 증가에 의한 세포보호 효과 (Cytoprotective Effect of Zinc-Mediated Antioxidant Gene Expression on Cortisol-Induced Cytotoxicity)

  • 정미자;김성현;황인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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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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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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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무지개송어 아가미상피세포를 이용하여 cortisol에 의해 유도된 세포 손상에 대항하는 아연의 보호 효과를 연구하였다. 24시간 동안 cortisol에 노출된 세포들은 농도 의존적으로 LDH 방출이 증가하였고, 세포 생존율은 감소하였다. 아연($100{\mu}M$ $ZnSO_4$) 처리에 의해 이와 같은 영향이 감소하였고, 아연은 cortisol에 의해 유도된 caspage-3 활성, 즉 apoptosis에 대항하여 세포를 보호하였다. Cortisol에 의해 유도된 세포 사멸, LDH 방출과 caspase-3 활성은 glucocorticoid 수용체의 길항제인 Mifepristone(RU-486) 처리에 의해 차단되었는데, 이것은 세포 손상이 cortisol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더하여 cortisol에 의해 유도된 세포 손상 모델에서 MT, GST 그리고 G6PD와 같은 항산화 유전자 발현에 대한 아연의 영향을 연구했다. MTA, MTB, GST 그리고 G6PD mRNA 수준은 아연과 cortisol을 각각 단독 처리에 의해 그리고 아연과 cortisol을 동시 처리에 의해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증가는 아연이나 cortisol 단독 처리보다는 $100{\mu}M$ $ZnSO_4$$1{\mu}M$ cortisol을 동시에 처리했을 때 MTA, MTB, GST 그리고 G6PD mRNA 수준이 더 높았다. 아연 처리에 의해 세포 내 자유 아연 농도가 증가하였고, 이와 같은 반응은 cortisol과 아연을 함께 처리했을 때 세포 내 자유 아연 농도가 더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아연 처리는 간접적인 항산화 활성을 통해 cortisol에 의해 유도 세포독성 및 apoptosis를 저해하였다.

전염성 조혈기 괴사 바이러스(IHNV)의 항원 유도 단백질 특성 (Characterization of Immunogens of Infectious Hematopoietic Necrosis Virus Isolated in Korea)

  • 박명애;손상규;박정우;정영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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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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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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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리나라에 존재하며 외국에서 분리된 것과 다른 특성을 보이는 IHNV를 대상으로 하여 이 바이러스의 면역유도단백질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분리된 4종류의 IHNV를 미국에서 분리된 3종류의 IHNV(OSV, SRCV 및 RB-76)와 SDS-PAGE상에서 구조단백질의 크기와 혈청학적 특성 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 분리된 4종류의 IHNV중 2종류(PRT, MRT)의 IHNV는 미국에서 분리된 IHNV와 차이가 있었으며 (Park et al., 1993), IHNV-PRT를 대상으로 면역유도단백질을 확인하기 위해 IHNV-PRT에 대한 monoclonal antibodies(MAbs)를 만들었다. 이들 중 4종류의 hybridoma를 선택하여 hybridoma cell들이 분비하는 MAbs가 어떤 class인지를 ELISA 실험을 통하여 확인한 결과 4종류 모두 IgG class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같이 만들어진 4종류의 MAbs가 IHNV-PRT 구조단백질들 중 어떤 것에 대한 것인지를 western blotting 실험을 통해 확인한 결과, 2종류의 MAbs는 G단백질과 특이성이 있는 것들이었고, 나머지 2종류는 G보다 조금 큰 size의 단백질에 대한 것들이었다. 다음은 IHNV-PRT에 감염된 무지개송어의 혈청을 뽑아 여기에 존재하는 IHNV-PRT에 대한 항체를 western blotting 방법으로 분석을 한 결과 G, $M_1$, $M_2$ 및 G 보다 조금 큰 size의 단백질에 대한 항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IHNV-PRT의 구조단백질들 중 G, $M_1$, $M_2$ 및 G 보다 조금 큰 size의 단백질들이 면역 유도 특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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