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묘목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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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구상나무 잔존집단 복원을 위한 묘목처리 및 입지환경에 따른 초기생장분석 (Analysis on Early Growth Performances of Abies koreana by Seedling Treatments and Site Conditions for Restoration of Relict Population in Mt. Geumwon)

  • 채승범;김준혁;임효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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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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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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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멸종위기 아고산수종 구상나무 잔존집단 복원을 위해서 묘목처리 및 입지환경이 구상나무묘목 초기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지는 경상남도 금원산으로 해발 1,300 m 이상 능선부(1입지)와 구상나무 잔존집단(2입지)을 선정하였다. 식재한 구상나무 실생묘는 지리산 5개 개체에서 종자를 채취하여 2014년도 파종한 1~5묘 1,350본을 이용하였다. 2019년 5월 연구대상지의 조릿대를 제거 후 무처리, 분해포트, 균근균 접종 실생묘를 9개 구역으로 나누어 3반복씩 입지별 0.15 ha, 4,500 본/ha 밀도로 식재하였다. 식재 후 2019년 5월부터 8월까지 입지별 기상데이터를 수집하였고 묘목의 생존율, 수고, 1년지 생장량 및 근원경을 측정하였다. 환경분석 결과 1입지(88.2%, $42.8umole{\cdot}m^{-2}{\cdot}s^{-1}$)가 2입지(84.5%, $29.4umole{\cdot}m^{-2}{\cdot}s^{-1}$)에 비해 대기습도와 광량이 높게 나타났다. 구상나무 실생묘의 생존율은 모든 입지에서 100%로 나타났다. 입지별 생장특성 분석 결과 1입지가 수고 17.3 cm, 1년지 생장 4.72 cm 및 근원경 6.20 mm로 2입지(19.0 cm, 3.88 cm, 5.31 mm)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묘목 처리에 따른 분석 결과 무처리와 분해포트 묘목이 모든 입지에서 초기 생장이 양호하였고 균근균 접종 처리는 초기에는 비교적 낮은 생장특성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대기습도와 광량이 높은 환경 조건이 구상나무 묘목의 초기 생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묘목 처리에 따른 생장특성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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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류 묘목의 단근 및 이식밀도가 생장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oot Pruning and Transplanting Density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Quercus Species Seedlings)

  • 나성준;김장수;우관수;이재천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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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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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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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림수종인 참나무류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묘목생산을 위한 적정 단근길이와 이식밀도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상수리나무와 졸참나무의 단근길이별 묘목생장에서 5 cm로 단근된 묘목은 10 cm 및 15 cm로 단근된 묘목보다 저조한 지상부 및 뿌리생장을 나타내었고, 10 cm로 단근된 묘목은 15 cm로 단근된 묘목과 유사한 생장을 나타내었다. 이식밀도별 묘목생장에서는 64본/$m^2$ 이하의 이식밀도 처리구가 81본/$m^2$ 이상의 이식밀도 처리구보다 우수한 생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묘목의 우수한 생장과 이식작업의 효율성 등을 고려할 때, 상수리나무와 졸참나무 1-0묘의 이식은 주근을 10 cm로 단근하여 64본/$m^2$의 밀도로 이식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는 상수리나무와 졸참나무의 양묘 시 우수한 생장을 나타내는 묘목을 생산하고, 두 수종의 초기 이식생장을 이해하는 기초자료로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초기 묘목크기와 단근강도가 이식 후 졸참나무의 지상부 및 뿌리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itial Seedling Size and Root Pruning Intensity on Above-ground and Root Development in Quercus serrata Seedlings after Transplanting)

  • 나성준;김인식;이도형;이위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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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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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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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졸참나무의 건전한 1-1 조림용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 초기 묘고가 다른 묘목에서 적절한 단근의 강도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1-0 노지묘의 크기를 구분하여 단근(5, 10, 15 cm)을 실시하였다. 1년의 생육기간이 지난 시점에서 묘고를 비롯한 지상부 생장량과 주근 및 측근의 발달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지상부의 생장은 초기 묘목 크기와 단근에 의해 다양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측근의 발달은 묘목 크기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묘고가 큰 묘목군에서는 15 cm로 단근된 묘목이 가장 우수한 지상부 생장량을 나타내었으며, 초기 묘고가 작은 묘목군에서는 15 cm와 10 cm로 단근된 묘목이 우수한 생장량을 나타내었다. 묘목 크기에 따른 생장은 초기 묘고가 큰 묘목이 작은 묘목보다 우수한 지상부 생장을 나타내었으며, 주근의 재생산량과 새롭게 발달된 측근의 수도 많았다. 하지만 측근의 길이 및 무게 생장은 작은 묘목이 더 많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고품질의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묘고가 큰 1-0묘를 생산하는 것이 다양한 장점을 가지며, 초기 묘고가 26 cm 이상의 큰 묘목은 15 cm로 단근하고, 초기 묘고가 24 cm 이하의 묘목은 10 cm로 단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단근길이라고 판단된다.

한라산 구상나무림 복원을 위한 묘목식재시험 (Experimental Planting of the Seedlings for the Restoration of Abies koreana forest in Hallasan)

  • 김갑태;추갑철;고정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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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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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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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구상나무의 묘목을 이식하여 활착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자,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대피소(해발 900m)에서 양묘된 2~6년생 묘목을 식재시기별(하기와 춘기), 지표처리별(코이어 매트. 코이어 네트 및 무처리)로 시험식재하고 활착률과 신초생장량을 조사.비교하였다. 하기식재의 경우 묘목의 연령이 높을수록 활착율이 높았으며, 지표처리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춘기식재의 경우에는 묘목의 연령이 낮을수록 활착률이 높았으며, 지표처리 및 차이는 없었다. 하기식재된 구상나무 묘목의 신초생장에 있어서는 지표처리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인정되었다. 코이어 매트를 처리한 시험구가 평균 2.11mm로 가장 많이 성장하였고, 대조구는 평균 1.47mm 성장하는 데 그쳤다. 묘령은 신초생장에 영향이 없었으며. 상대적으로 3년생 묘목을 코이어 매트 처리한 경우가 2.26mm로 가장 잘 자랐다. 춘기식재된 구상나무 묘목의 신초생장에 있어서는 지표처리나 묘령의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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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 토양에서 수분조건과 근류균 접종이 등나무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Conditions and Rhizobium Inoculation on the Growth of Wisteria floribunda Seedlings in Slope Soils)

  • 박종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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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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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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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암석비탈면 등에서 주요 녹화식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등나무를 대상으로 황폐지 토양조건에서 인위적으로 함수율을 조절하여 등나무의 내건성과 토양수분조건에 따른 생장특성을 시험하였는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나무 묘목은 토양함수율 5% 수준에서 수분 스트레스를 받아 고사하였고, 토양함수율 10% 수준에서는 전 생장기간 동안 생장률에 큰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본 시험토양에서 토양함수율 5% 수준이 등나무 모목의 위조함수율이며, 토양함수율 10% 수준이 생장에 대한 임계토양수분 범위로서, 등나무는 내건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 묘목의 신장생장, 직경생장, 엽생장, 총 건물생산량 등의 주요 생장요소들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등나무 묘목의 생장은 전반적으로 토양함수율이 높을수록 양호하였으며, 이들 각 생장요소들(Y)은 토양함수율(W)에 대해 Y=a+bW+cW2의 곡선형을 나타내었다. 3. 토양함수율 20 % 이상에서는 생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묘목 생장량이 뚜렷이 증가하였으며, 각 토양함수율 수준에서 묘목 생장량(Y)은 생장기간(D)에 대해 Y=a+bD+cD2의 곡선형을 나타내었다. 4. 토양함수율 20% 이상에서는 동일한 수분조건에서 근류균 접종구는 대조구에 비해 총 건물생산량을 기준으로 하면 평균 30%의 생장촉진효과가 있었다. 5. 근류균은 토양함수율이 높을수록 접종이 용이하고 근류의 형성량도 많았다.

광도(光度)와 Frankia 질소고정균(窒素固定菌) 및 Alpova diplophloeus 외생균근균(外生菌根菌)의 접종(接種)이 루브라 오리나무 묘목내(苗木內) 삼자공생관계(三者共生關係) 발달(發達)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Light and Inoculation of Frankia and Alpova diplophloeus on the Tripartite Symbioses Development in Alnus rubra Bong. Seedlings)

  • 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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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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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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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광결핍(光缺乏)과 Frankia 질소고정균(窒素固定菌), 그리고 Alpova diplophloeus 외생균근균(外生菌根菌)이 루브라 오리나무(Alnus rubra Bong.) 묘목의 생장, 공중질소고정(空中窒素固定), 균근발달(菌根發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파종묘(播種苗)에 Frankia 질소고정균(窒素固定菌)을 접종하거나 질소(窒素)를 시비(施肥)하고, 또는 A. diplophloeus 외생균근균(外生菌根菌) 포자(胞子)를 접종하여 여과된 공기로 순환시키는 인공생장실에서 길렀다. 20주가 지난 묘목을 3 수준의 광도(光度) 680, 320, $220{\mu}mol/m^2/s$ PPFD(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에서 3주일 동안 기른 결과, 광도(光度) 220 PPFD에서는 균근(菌根)과 뿌리흑의 발달, 광합성(光合成) 및 질소고정(窒素固定)속도 그리고 식물생장량이 감소하였고, 320 PPFD에서는 광합성(光合成) 속도만이 감소하였다. Frankia로 접종된 묘목은 질소(窒素)가 시비(施肥)된 묘목보다 균근형성율(菌根形成率)과 묘목생장율이 높았다. A. diplophloeus 포자(胞子)를 접종된 묘목은 비접종보다 생장율은 높았으나 뿌리혹은 발달과 질소고정량(窒素固定量)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두 공생균(共生菌)이 묘목의 광합성(光合成)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A. diplophloeus 균근균(菌根菌)이 묘목의 생장과 뿌리혹 발달에 기여하는 것 보다는 Frankia 질소고정균(窒素固定菌)이 묘목의 생장과 균근(菌根)발달에 더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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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산성화가 소나무, 상수리나무 묘목의 생장 및 영양상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rtificially Acidified Soils on the Growth and Nutrient Status of Pinus densiflora and Quercus acutissima Seedlings)

  • 진현오;방선희;이충화;김세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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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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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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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소나무, 상수리나무 묘목의 생장 및 영양상태에 미치는 토양산성화의 영향을 조사하고 묘목의 생장과 토양용액 중의 (Ca+Mg+K)/Al 몰비와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인위적으로 산성화 시킨 산림토양에서 생육한 소나무, 상수리나무 묘목의 생장저해에는 토양용액 중의 pH 저하와 이에 따른 토양용액으로의 Al 용출 및 묘목의 지하부에 있어서 Al 농도의 증가에 따른 지상부의 Ca 등의 식물 필수원소의 감소 등이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토양산성화에 따른 묘목의 생장저하 수준은 토양의 Al 농도뿐만 아니라 Al과 Ca, Mg 및 K과의 무기영양소 균형도에 의해 결정되며, 두 수종 모두 토양용액 중의 (Ca+Mg+K)/Al 몰비가 6.0 이하가 되면 건물생장이 현저하게 저하하고 그 비가 0.8인 경우 건물생장이 대조구 값에 비하여 소나무 묘목에서 약 60%, 상수리나무 묘목에서 약 50% 저하하였다. 앞으로, 산성우 등의 산성강하물에 의한 토양산성화가 수목의 생장 및 영양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경우, 토양용액 중의 (Ca+Mg+K)/Al 몰비는 삼림생태계 피해예측에 대한 산성강하물의 한계부하량의 평가에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소나무 묘목(苗木)의 생장(生長), 영양상태(營養狀態) 및 가스교환속도(交換速度)에 미치는 Al과 Mn의 영향(影響) (Effects of Al and Mn on the Growth, Nutrient Status and Gas Exchange Rates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 이충화;진현오;김영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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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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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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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l과 Mn을 여러가지 농도로 조정한 배양액을 채운 포트에 소나무(Pinus densiflora) 2년생 묘목을 이식하여 수경재배법에 의해 90일간 온실내에서 육성한 후 소나무 묘목의 생장, 영양상태 및 가스교환속도에 미치는 Al과 Mn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양액의 Al농도는 4수준(0, 10, 30, 60ppm)으로 처리하였으며, 이들 각각의 Al처리에 Mn농도를 3수준(0, 30, 60ppm)으로 처리하여 총 12처리구의 2요인배치법(two-factor design)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Al과 Mn은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에 상호작용효과(interaction effects)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에 대한 Al과 Mn의 각각의 단독영향(main effects)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은 Al은 10ppm이상, Mn은 60ppm의 농도에서 생장저하를 초래하였으며, 이는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에 대한 Al의 독성이 Mn에 비해 클 수 있음을 시사한다. 뿌리의 암호흡속도는 Al의 경우 60ppm에서, Mn의 경우는 30ppm이상의 농도에서 저하하였다. 또한, 크로로필함량에 있어서는 Al의 영향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60ppm의 Mn처리구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배양액의 Al과 Mn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소나무 묘목의 상대생장율(RGR) 및 순동화율(NAR)이 저하하였으며, 이는 광합성 효율의 감소가 원인으로 생각된다. 비록 본 연구결과는 수경재배법에 의하여 얻어진 결과이지만, 장래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산성강하물에 의한 수목피해 예측 및 산성화된 토양의 임지에서도 이와 유사와 현상이 발생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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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스트레스가 루브라오리나무 묘목의 균근발달과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 Stress on Ectomycorrhizal Development and Growth of Alnus rubra Seedlings)

  • 구창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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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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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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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분 스트레스가 루브라오리나무(Alnus rubra) 묘목의 균근(Alpova diplophloeus) 발달과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5일 주기의 수분 스트레스를 10주 동안 처리한 결과 A. diplophloeus 균근의 형성, 묘목의 생리활동 및 생장이 감소하였다. A. diplophloeus 균근균이 접종된 묘목과 접종되지 않은 묘목은 수분 스트레스에 관계없이 생리활동이나 생장에서 차이가 없었다. 질소고정활동은 탄소동화작용보다 수분스트레스에 덜 민감하였다. 이 결과는 수분스트레스 상태에서 A. diplophloeus 균근은 오리나무의 적응도(fitness)에 기여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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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생균근균(外生菌根菌)과 질소시비수준(窒素施肥水準)이 졸참나무 묘목생장(苗木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Ectomycorrhizae ans Nitrogen Levels on the Growth of Quercus serrata Seedlings)

  • 오광인;박문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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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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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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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졸참나무 묘목(苗木)을 대상(對象)으로 모래밭버섯균(菌)의 접종유무(接種有無)와 질소시비(窒素施肥) 수준(水準)에 따른 균근발달(菌根發達), 묘목생장(苗木生長) 및 양분흡수(養分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연구(硏究)를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평균(平均) 균근(菌根) 형성율(形成率)은 61.75%로 나타났으며 질소수준(窒素水準)에 따라서는 $300{\mu}g/ml$에서 가장좋은 반응(反應)을 보였다. 2) 뿌리발달(發達)에 있어서 균근균(菌根菌) 접종구(接種區)는 세근수(細根數), 일차측근수(一次側根數) 그리고 전체(全體)뿌리길이가 각각(各各) 평균(平均) 34.3%, 30.7%, 17.2% 증가(增加)하였다. 3) 균근균(菌根菌) 접종(接種)이 묘고(苗高), 엽면적(葉面積), 총건중(總乾重), 그리고 부피생장(生長)에 유리(有利) 하였으며 비접종구(非接種區)에 비(比)해 각각(各各) 평균(平均) 26.9%, 52.3%, 31.7%, 85.7% 증가(增加)하였다. 그리고 대부분(大部分)의 묘목생장(苗木生長)은 질소(窒素) $300{\mu}g/ml$ 수준(水準)에서 가장 좋았다. 4) 균근균(菌根菌) 접종묘목(接種苗木)은 비접종묘목(非接種苗木)에 비해 N. P. K. Ca등(等)의 무기양분(無機養分) 흡수(吸收)가 촉진(促進) 되었으며 묘근발달(苗根發達)과 묘목생장(苗木生長)에서와 같이 균근균(菌根菌) 접종구(接種區)의 $300{\mu}g/ml$ 수준(水準)에서 가장 많은 양료흡수(養料吸收)를 촉진(促進)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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