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몽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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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수민족 포의 연구 (A Study on Pao, A Caftan type Subculture Garment in China Nationality)

  • 정은택;박춘순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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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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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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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Classifying the diverse and complex clothing category of nationality subcultures in China is not a simple task. However, summing up, it can be largely classified that clothing of the northern area is long trousers and short skirt. Among the clothing of Nationality in China, especially, Pao(robe: 袍) has its diversity and colorfulness. whose elements forming its each characteristic feature has enough value to be investigated fully in the historical point of view.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reveals that Pao in nationality subculture in China can possibly be divided into the four types as Qipao(旗袍) in Dongpei area, Mongopao(蒙古袍) in Inner Mongolia, Qiapan in Xinjiang area, and Zangpao in Tibet area. The modes of Qipao and Mongopao are mainly similar in that they have diagonally on the right, stand collar in composition, but Qipao shows its diversity in collar and slashes, and Mongopao also shows diversity in its colare and waistband. Since western culture flowed into China along with its open door and reform policy, the splendid color and distinctive pattern, decoration, diversified method of compositions and clothing categories of Nationality cultures are disappearing in its their originality and nati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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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요선오자의 구조적 특징 - 내몽고 명수묘 출토 유물을 중심으로 -

  • 김문숙
    • 한국의상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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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상디자인학회 2004년도 한국의상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Proceedings of the Korea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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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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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요선오자란 의(衣)와 상(裳)으로 구성되어 있고 허리에 여러 줄의 요선(腰線)이 장식되어 있는 독특한 형태의 포(袍를)를 지칭한다. 이러한 특징적인 형태를 지닌 요선오자는 원대(元代) 문헌부터 그 명칭이 등장하고 각종 회화자료에서도 몽골인들이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복식유물도 이 시기부터 출토되어 중세 몽골인에 의해 착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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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시아건축사대회 참관기(Ⅰ)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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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호통권3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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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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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올해 아시아 건축 총회는 적도에 가까운 열대의 나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개최되었다. 총 회원국 15개국 중에서 몽고, 마카오는 국내 사정에 의해 참석치 못하였고 본 협회에서는 김영수 전회장 이정근 국제위원장 이근창 위원이 이사회 대표로, 김지덕 위원 유건 위원이 교육위원회 대표로, 오근석 위원과 협회 사무국 손경익 대리가 옵저버로 참석하였다. 학생잼버리에는 97년도 학생부문 건축상 수상자와 지원자를 포함 6명이 합류하였으며 본 협회 회원 3인도 옵저버 자격으로 참관하여 총 16명이 총회에 참석하였다. 내전으로 수도인 콜롬보 시내 가로 주변에는 무장한 남ㆍ녀 군인이 검문, 검색을 하고 있었으며 주요 건물의 출입도 통제된 사회주의 국가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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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환경변화 추적을 위한 훕스굴 시추사업 현황

  • 김정찬;김주용;양동윤;남욱현
    • 한국제4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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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제4기학회 2004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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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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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푸른 진주라 불리는 훕스굴호는 러시아 국경에 인접한 몽고 북부의 청정호수로 해발 약 1,645m 지점에 위치한다. 훕스굴호의 길이는 약 136km이고, 폭은 20-40km이며, 최대수심은 약 262m 이다. 이 호수의 물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담수 중 하나로 몽고 지표수원의 약 70%를 공급하고 있다. 훕스굴호는 바이칼 열곡대내에 형성된 일종의 구조호로 약 240만년 내지 400만년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훕스굴호는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따라서 호수의 유역은 다행스럽게도 인간활동에 오염되거나 교란되지 않아 다양하고 흥미로운 육상/수성 생물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퇴적물 기록 역시 후기 신생대 동안의 중앙아시아의 지구환경 및 기후변화 연구에 매우 적합하다. 바이칼 시추사업 (Baikal Drilling Project)은 신생대 후기 동안의 중앙아시아의 지구조진화 및 전지구적 기후변화를 규명하기 위해 미국, 러시아, 일본, 독일 등이 참여한 다국가 공동사업이다. 바이칼 시추사업 연구팀은 지난 15년간 많은 노력과 예산을 투자하여 바이칼 호로부터 총 1,600m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퇴적물 코아를 성공적으로 회수하였고, 이 시료를 이용하여 후기 신생대 동안의 중부 유라시아 대륙의 고기후/고환경 진화과정을 성공적으로 규명하였다. 바이칼 시추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이 사업에 참여했던 러시아와 일본의 과학자들은 바이칼호의 서쪽에 위치한 몽고 북부의 훕스굴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동시에 바이칼 시추사업의 후속사업으로 훕스굴 시추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대륙내부에서의 제4기 지구환경 및 기후 변화 과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오던 한국지질자원연구원도 2003년에 정식 회원으로 훕스굴 시추사업에 합류하였다. 훕스굴 시추사업 연구팀은 몽고의 지질광물자원연구소 (대표연구기관), 러시아의 지구화학연구소, 일본의 나고야대학교 그리고 한국의 지질자원연구원 등 4개국의 연구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4개 연구기관은 시추획득 및 기초연구 수행에 필요한 연구비를 현금 혹은 현물 (장비 포함)의 형태로 공동부담하고 있으며, 따라서 획득한 시추코아에 대해서도 각 연구기관이 전 구간에 대해 동일하게 25%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훕스굴 시추사업은 2008년까지 수행될 계획이며, 시추작업은 2005년까지 완료될 계획이다. 연구 진행과 관련하여, 공동연구의 명분을 높이고 분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시료채취 및 기초자료 획득은 4개국의 연구원이 모여 공동으로 수행한 후의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자세한 전문분야 연구는 각 국의 대표기관이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훕스굴에 대한 제1차 시추작업은 2004년 3월 말에 실시하였다. 시추작업 결과, 약 80m의 시추 코아가 성공적으로 회수되어 현재 러시아 이르쿠츠크 지구화학연구소에 보관중이다. 이 시추코아는 2004년 8월 중순경에 4개국 연구팀원들에 의해 공동으로 기재된 후에 분할될 계획이다. 분할된 시료는 국내로 운반되어 다양한 전문분야별 연구에 이용될 것이다. 한편, 제2차 시추작업은 2004년 12월에서 2005년 2월 사이에 실시될 계획이다. 수백만년에 이르는 장기간에 걸쳐 지구환경변화 기록이 보존되어 있는 훕스굴호에 대한 시추사업은 후기 신생대 동안 유라시아 대륙 중부에서 일어난 지구환경 및 기후변화를 이해함과 동시에 이러한 변화가 육상생태계 및 지표지질환경에 미친 영향을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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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에 서식하는 흰넓적다리 붉은쥐, Apodemus peninsulae Thomas (포유강, 설치목), 3아종의 형태적 형질의 변이 (Morphometric Variation in Three Subspecies of Korea Field Mice, Apodemus peninsulae Thomas(Mammalia, Rodentia), in China and Korea)

  • 고흥선;이우재;마용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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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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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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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중국과 한국에 서식하는 흰넓적다리붉은쥐(Apodemus Peninsulae) 3아종의 표본들의 4개 외부형질과 27개 두골형질들을 다변량통계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4개형(form)으로 나뉘 어졌는데, 한국의 월악산과 연천의 아종 peninsulae와 중국의 길림과 흑룡성의 아종 praetor 는 가장 큰 형이며, 중국 내몽고의 아종 praetor와 중국 산서와 산동성의 아종 sowerbyi는 큰형이고, 중국 북경의 아종 sowerbyi는 중간 형이며, 중국 신강성의 아종 sowerbyi는 작은 형이었다. Corbet(1978)는 아시아 대륙내의 흰넓적다리붉은쥐의 분포범위에서는 2아종 (peninsulae and sowerbyi)으로 분류된다고 하였지만, 형태적 형질을 이용한 본 연구에서 아 종 praetor와 peninsulae가 큰 형이었고, 아종 sowerbyi는 3개의 형태로 나뉠 정도로 다양했 으므로, 단지 2아종으로만 분류할 수가 없음이 밝혀졌다. 중국과 러시아의 다른 표본들을 포 함한 계속되는 연구가 본 종의 확실한 분류의 완성을 위해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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