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몸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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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망둑 Chasmichthys dolichognathus HILGENDORF의 자치어기의 형태 (ON THE MORPHOLOGY OF LARVAL AND YOUNG STAGES OF CHAMICHTHYS DOLICHOGNATHUS HILGENDORF)

  • 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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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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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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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1968년 6월,1969년 7월 및 1971년 7월에 해운대 동백섬 연안에서 채집된 953개체의 점망둑 자치어를 재료로 하여 초기생활사에 따른 형태변화 과정중 기조수의 변화, 색소포의 발달과정 및 배지느러미의 형성과정을 관찰하였다. 본 종은 제1등지내러미의 기조원기는 8.0 mm 전후에서 생겨나며 9.2mm 전후에서 완성하며 모든 지느러미의 연조는 초기치어기인 17.0mm 전후에서 완성된다고 생각된다. 색소포의 발달은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후기자어기$(6.3\~14.2mm)$ 있어서 몸의 배면과 미부 복측면 및 꼬리지느러미 기저에 분포하고 있는 경우와, 후기 자어말기$(17.0\~2.44mm)$에 미부의 체측정중선에 일단의 색소총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전방으로 확대분포하는 시간 및 초기치어기$(27.2\~34.8mm)$에 몸 전체에 걸쳐 운형 및 H자상으로 분포되어 종의 특징을 나타내는 시기로 구분된다. 배지느러미의 형성과정은 후기자어기인 전장 7.4mm일 때 기조의 원기가 나타나서 17.0mm 전후에 기조가 완성되며 전장 30.0mm 전후에서 흡반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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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뇌 활성화 상태 변화와 혈액형간의 상관성 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cerebral activation status and blood type)

  • 박연태;신정훈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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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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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7-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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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대뇌 활성화 상태 변화와 혈액형간의 상관성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혈액은 인체의 혈관을 통하여 몸 전체로 순환하는 액체 성 물질이다. 이 혈액을 구성하는 물질의 이질적 차이를 나타내는 차별적 유형을 혈액형이라 하며, 혈액형은 멘델의 법칙에 따라 부모에서 자식으로 유전된다. [1] 최근 들어 혈액형이 가지는 유전적 특징을 통한 질병 진단 및 치료, 예방을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는 육체적인 질병과 관련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혈액형의 경우 유전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신경 전달 망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추정 되는바 육체적 질병뿐만 아닌 정신적인 질환에도 혈액형에 따른 치료 및 예방방법을 차별화 하여, 보다 효율적인 치료 및 예방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위하여, 외부자극에 따른 대뇌 활성화 상태 변화를 분석하며, 특히 혈액형에 따른 상태변화의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 활용하는 외부 자극은 청각 자극을 활용하며, 먼저 혈액형에 따른 피험자 군의 분류를 수행하여 동일 군 내 공통반응 및 상이한 군 간의 특이반응을 분석하여, 혈액형이 대뇌 활성화 상태 변화 및 정신질환에 따른 증상발현 등과 유관함을 검증하고자 한다.

건국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당뇨족 클리닉'

  • 홍지영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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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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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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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사람의 발은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는다. 주름도 깊어지고 굳은 살이 박히면서 탄력을 잃어간다. 누구나 다 겪는 이 정상적인 변화들이 당뇨병환자에게는 더욱 신경 써야 할 일임이 분명하다. 당뇨병이 진행되면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신경과 혈관의 기능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발바닥에 자그마한 상처가 나도 감각을 느끼지 못하고 끓는 물에 담구어도 잘 모르게 된다. 또 혈액 순환도 잘 안되어 좋은 약을 먹어도 약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결국 본인도 모르게 상처를 방치해 발가락이든 다리든 절단이라는 수술을 받는데 까지 이른다. 의료진들은 당뇨병으로 인한 입원치료의 대부분은 '당뇨족'이 원인이라고까지 말한다. 이처럼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당뇨병환자의 족부사태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당뇨병환자의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새로운 치료법을 시도하는 병원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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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를 이용한 부정맥 검사 시스템 (Arrhythmia Detection System using Heart Rate)

  • 장원려;박두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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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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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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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폰이 보편화되면서 스마트 폰을 잘 활용하기 위한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하였다. 특히나 건강관리에 관한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오고 있다. 현대 사회는 자기 몸 상태,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질환, 선천성 심질환, 심근증, 심장판막질환 등 심장의 변화, 고도의 스트레스, 카페인, 술, 흡연, 불충분한 수면등 환경의 변화 등이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많기 때문에 부정맥에 걸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부정맥을 예방하기 위해 부정맥을 찾는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심박을 통한 부정맥을 찾는 방법을 제안하고 구현하였다.

레몬 섭취에 따른 성대 진동의 변화 측정 및 분석 (Change Measurement and Analysis of Vocal Cords Vibration According to Lemon Intake)

  • 서윤택;유황준;조동욱;가민경;김봉현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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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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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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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들어 리얼 버라이어티가 TV 프로그램의 주를 이루면서 인체 기관에 자극을 주는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것이 게임에 등장하고 있다. 특히, 까나리액젓이나 레몬 빨리 씹어 먹기 등 인체에 자극을 주는 벌칙 게임들이 펼쳐지고 있다. 레몬은 모든 독의 해독제라고 할 만큼 우리 몸에 이로운 점이 많으나 과하거나 급할 경우 오히려 병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대체 및 예방의학에 이용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식이요법에 대한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방법으로 음성신호 분석 기술을 적용하여 레몬 섭취에 따른 성대 진동의 변화를 측정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레몬과 음성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매운 음식과 음성신호와의 상관성 분석 (Correlation Analysis of Between Spicy Food and Voice Signals)

  • 김봉현;조동욱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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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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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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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들어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면서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매운 음식은 더위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과학적인 음식으로 기후가 덥고 습한 환경에서 매운 음식으로 땀을 빼야 몸이 가뿐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매운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인체 기관에 미치는 기능적 변화를 음성신호 분석학적 방법의 적용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20대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매운 음식을 섭취하기 전과 후의 음성을 수집하고 음성분석 요소를 적용한 실험을 수행하여 상호간의 비교, 분석을 통해 매운 음식과 음성신호 변화와의 상관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순환적인 완전최소자승법을 이용한 도플러 주파수 추정 방법에 관한 연구 (Recursive Total Least Squares Method for Ultrasonic Doppler Frequency Estimation)

  • 김윤정;임준석;송준일;최낙진;성굉모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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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21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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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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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혈관에 흐르는 혈류 속도의 측정은 혈압 및 심박수와 관련된 혈류의 역학적 변화를 관찰하는 데 있어서 주로 사용되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이 혈류 속도는 일반적으로 도플러 효과에 의하여 주파수가 변화하는 현상을 이용하여 추정하게 된다. 그런데 기존의 주파수 추정 방법들은 시불변 시스템을 가정하고 있지만 실제 혈관 속은 혈구가 일정하지 않은 속도를 갖는 시변 시스템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변 특성이 강한 경우 기존의 방법을 이용하게 되면 그 성능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인다. 또 피시험자의 몸 상태에 따라서 서로 다른 주파수 변화 추이를 보이므로 하나의 고정 변수로써 최적화된 성능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시변 시스템에서 좋은 성능을 갖는 가변 망각 인자(variable forgetting factor, VFF)를 사용한 순환적인 완전 최소 자승법(recursive total least squares, RTLS) 기법을 이용한 주파수 추정 방법을 제안한다. RTLS란 TLS 기법을 순차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으로 시변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또한 이 기법에 가변 망각 인자(VFF)를 적용시키는 것은 시변 시스템에서 외부적인 변화에 대하여 좀더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위함이다. 기존의 방법과 성능 비교를 위하여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하였으며 그 결과 시변 시스템에서 본 논문에서 제안한 VFF를 이 용한 RTLS 기법이 보다 향상된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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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기해삼(Apostichopus japonicus)의 보관 후 회복 가능성 파악을 위한 외상 및 형태학적 변화의 관찰 (Observation of External Injury and Morphological Movement for Analysis of Recovery Possibility after Storage of the Juvenile Sea Cucumber, Apostichopus japonicus)

  • 김태익;손맹현;조재권;진영국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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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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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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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돌기해삼 종묘의 보관에 따른 외상, 부위별 움직임 및 생존율을 관찰하였다. 10, 15, 20 및 $25^{\circ}C$에 종묘를 3, 6, 12, 24시간 보관 후 회복과정을 통해 생존율을 관찰하였고, 이를 위해 외상정도와 네 가지 부위별 움직임 변화(촉수 움직임, 촉수를 제외한 몸의 움직임, 뒤집기, 이동)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였다. 외상정도는 $20^{\circ}C$에서 24시간 실험구와 $25^{\circ}C$의 12시간 실험구에서 각각 $2.2{\pm}0.8$, $2.6{\pm}0.7$로 낮게 나타났다. 부위별 움직임 변화는 촉수의 움직임과 이동 여부 항목에서 생존율 및 외상 정도와 관련성을 보였다. 생존율은 보관 온도 $10^{\circ}C$$15^{\circ}C$ 실험구에서는 24시간까지, $20^{\circ}C$는 12시간까지 그리고 $25^{\circ}C$에서 6시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돌기해삼 종묘의 보관 온도에 따른 치사시간(LT10)은 $20^{\circ}C$의 경우 15.73시간 이었으며, $25^{\circ}C$의 경우 5.57시간 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방류종묘의 운송에 따른 생존율을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서 적용 가능할 것이다.

자세에 따른 생체임피던스 변화와 혈압 특성 분석 (Analysis of Bioimpedance Change and the Characteristics of Blood Pressure according to Posture)

  • 조영창;김민수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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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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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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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생체전기 임피던스 해석은 체 성분 측정에 있어 비침습적이며, 비용이 적게 들고 안전성과 재현성이 우수하여 체 성분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세에 따른 생체임피던스와 혈압차이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피 실험자를 대상으로 생체전기 임피던스 측정시스템을 통한 저항 및 리액턴스의 실시간 측정 실험과 등가모델을 통한 모의실험 그리고 자세 변화에 대한 혈압 차이를 비교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생체임피던스는 다중 주파수(1 kHz, 10 kHz, 20 kHz, 50 kHz, 70 kHz, 100 kHz)에서 4분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선 자세, 앉은 자세, 누운 자세 순으로 몸의 임피던스는 저항과 리액턴스의 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누운 자세에서의 저항은 50 kHz에서 앉은 자세에서의 저항보다 평균 16.49% 높았으며, 누운 자세에서의 리액턴스는 5 kHz일 때에 앉은 자세보다 평균 26.05% 높았다. 혈압의 경우에는 다른 자세에 비해 선 자세에서의 평균 최고치($125.14{\pm}12.30$) 및 평균 최저치($75.57{\pm}10.31$) 혈압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생체임피던스 및 혈압 차이에 관한 연구는 급성 질환, 고도 비만, 신체 기형 등의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스포츠 의류용 지능형 체온조절 섬유소재 개발 (Development of intelligent thermoregulation textile material for sportswear)

  • 오동기;정구;양광웅;노용환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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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2년도 제46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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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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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국내외에서 첨단 기능성 섬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기능성 소재들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기능성 스포츠웨어 시장에서는 계절의 경계를 넘어 야외 활동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는데, 날씨가 매우 덥고 햇살이 뜨거운 것에서부터, 얼음처럼 차갑고 추운 것까지 가지각색 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변화무쌍한 날씨에 쾌적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외부 온도변화에 대응하여 몸을 보호하고 자연환경에 맞설 수 있는 의복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지능형 체온조절 섬유는 정적상태에서는 보온성과 적외선을 방출을 통한 자가 발열기능을 부여하고, 동적상태에서는 태양열 증폭기능과 운동량에 따른 흡습발열의 기능을 통하여 자연환경과 의복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스포츠웨어 제품이다. 따라서 보온성이 우수한 PP, acrylate 원사 등을 이용하여 복합 방적사 설계 및 생산을 최적화였다. 또한 흡습발열 성능이 향상된 섬유구조체를 설계하여 개발 원사 구성에 따라 보온 발열 기능성 부여 방법을 달리하여 최적의 성능을 이끌어내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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