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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S 기반 보존 메타데이터 요소 개발에 관한 연구 -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자료를 중심으로 - (A Study on Developing Preservation Metadata Based on PREMIS Focusing on Digital Data in National Library of Korea)

  • 박옥남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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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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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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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수집하는 디지털정보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및 보존을 위하여 장서관리 시스템에서 보존용 메타데이터 입력을 위한 PREMIS 기반 목록규칙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METS를 기반으로 한 목록레코드에 PREMIS를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PREMIS 기반 구현 구현사례를 분석함은 물론,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자원 수집 현황 및 보존현황, 담당자와의 면담 등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객체(object), 이벤트(event), 행위자(agent), 권한(rights)의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메타데이터 요소를 도출하였다. 또한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장서관리에서 인코딩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METS를 기반으로 한 PREMIS분석을 통해 도출된 메타데이터를 적용한 후 이에 따른 목록의 예를 제시하여 실무의 적용가능성을 높였다.

KCR4와 KCR3.1의 단행본관련 목록규칙에 관한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n the Cataloging Rules of the Monographic Publications in KCR4 & KCR3.1)

  • 강미혜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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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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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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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KCR4와 KCR3.1의 단행본에 관한 목록규칙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KCR4에 있는 단행본에 대한 규칙을 서지기술 사항별로 나누어 KCR3.1에 있는 규칙과 비교하여 가면서 규칙이 다른 조항들은 어떻게 다른지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도서관에서 단행본자료를 편목하는데 유용한 참고도구로서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KCR4가 정보접근과 서지기술을 위한 확고한 표준이 되는데 일조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글의 로마자표기법과 한글 정보자원 목록업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Korean Romanization Systems and Cataloging Korean Information Resources)

  • 오경묵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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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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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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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재 정부의 표준로마자 표기 방식인 문화관광부(2000)표기법은 도서관사회에서 대부분 이용자들은 아직 익숙치 못한 방식인 반면에, 국제적으로 학계 및 도서관이용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표기는 Mccune-Reischauer 표기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한글로마자표준이 전환되는 것이 정부의 방침에도 불구하고 국내$\cdot$외 도서관계에 그동안 변환문제가 꾸준하게 제기되고 논의되었어도 이를 구체화시키기에는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난제가 있다. 새로운 표기방식이 학계 및 정보서비스 업계에 도입되기 위해서는 표기법의 변천과정과 각 표기법의 특징, 한국서지목록작성 상의 여러 가지 문제점 등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으로 이러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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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공유에 대한 대학도서관 사서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Among University Librarians towardes Resource Sharing)

  • 심원식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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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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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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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학도서관에서의 자원공유가 활발해지고 고도화됨에 따라 이 업무를 담당하는 사서들이 자원공유에 대한 인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설문지에 기반한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78명의 대학도서관 사서들로부터 상호대차, 원문복사, 종합목록구축, 분담수서, 그리고 인적교류와 관련된 인식과 평가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설문결과는 사서들이 이미 잘 구축된 자원공유(상호대차, 원문복사, 종합목록구축)에 대해 그렇지 않은 형태의 자원공유 (분담수서, 인적교류) 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서들의 자원공유에 대한 인식과 도서관/개인 특성과의 상관분석이 수행되었고, 다섯 개 영역의 자원공유 각각에 대한 장애요인 또한 도출되었다.

미얀마 친주 나트마타웅 국립공원내 미얀마 미기록 양치류 (New records of ferns in the flora of Myanmar found in Natma Taung National Park in the Chin State)

  • ;문명옥;황인천;이승훈;선병윤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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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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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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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미얀마 친주에 위치하는 나트마타웅 국립공원에 분포하는 석송류와 양치류의 식물상 목록을 완성하기 위하여 2015년도에 채집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4종의 미얀마 미기록 양치류를 발견하였다. 이들은 이웃하는 동남아국가를 비롯한 열대지역에도 동시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Adiantum monochlamys (Adiantaceae), Ctenitis decurrentipinnata (Dryopteridaceae), Pteris tripartita 및 Paragymnopteris vestita (Pteridaceae).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미얀마 양치류의 목록을 새롭게 작성하는 데 이용될 것이다.

한국산 균식성 거저리의 숙주버섯 (Fungal Hosts of Fungivorous Tenebrionid Beetles (Tenebrionidae) in Korea)

  • 정부희;이종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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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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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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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산 균식성 거저리가 서식하는 숙주버섯의 종류 및 기주와의 관계를 정리하였다. 대부분의 한국산 균식성 거저리는 담자균강 가운데 민주름버섯류를 숙주버섯으로 선택하였다. 한국산 균식성 거저리는 모두 4개족(가시거저리족, 뿔거저리족, 뾰족날개거저리족, 르위스거저리족) 31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 균식성 종들이 각각 서식하는 숙주버섯은 모두 42종으로 파악되었다.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31종의 균식성 거저리 목록과 균식성 거저리의 숙주버섯 목록을 제공하였다. 각 목록은 성충과 애벌레의 숙주버섯 이용 양상을 토대로 작성되었는데, 균식성 거저리의 약 62%가 균의존형(obligate mycetobionts)으로 밝혀졌다.

이재욱(李在旭)의 저작(著作)과 업적(業績)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ritings and Achievements of Jaewook Lee in Korea)

  • 송승섭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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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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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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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우리나라 초대 국립도서관장 이재욱의 저작 목록과 관련 자료를 수집·정리하고, 이를 통해 그가 도서관계에 미친 업적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수집된 이재욱의 저작 목록과 새로 수집한 목록의 원문을 찾아 비교함으로써 전체 목록의 수정과 보완, 추가 작업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이재욱의 저작은 단행본, 도서관 전문지, 교양 잡지, 각종 신문 등을 통해 발표한 190건의 목록으로 완성되었다. 다음, 당대 관련 사료와 함께 목록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재욱의 업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는 다양한 고전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책과 글에서 문헌학과 서지학적 가치를 찾아냈다. 둘째, 그는 일제강점기 근대 도서관의 이론과 실제를 우리나라에 이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셋째, 각종 매체에 발표한 칼럼과 에세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넷째, 미 군정청이 요구한 국립도서관의 법제 도서 이관 문제를 해결하고, 조선도서관학교를 설립하는 등 선구적 리더십으로 초기 국립도서관의 위상과 기초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다섯째, 조선도서관협회장으로서 도서관 사업 강습회, 독서주간 제정 및 실시, 대외 교류 등 우리나라 도서관계가 해야 할 핵심사업을 추진했다.

국가대체자료종합목록을 이용한 시각장애인 대체자료 장서 평가 연구 (An Analysis of Alternative Materials Collection Evaluation Using a National Alternative Materials Union Catalog)

  • 장보성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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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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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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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대체자료 장서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대체자료 장서개발의 방향성과 목표지향점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가대체자료종합목록과 국내 인기도서 및 신간도서 목록을 장서기반 평가방법을 활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10년간 인기도서 목록 기준 대체자료 장서 비율은 90.1%이다. '언어', '예술', '기술과학' 주제의 대체자료 장서 비율이 낮은 편이며, 제작 매체별은 '텍스트 데이지자료'의 비율이 높았다. 둘째, 국가대체자료종합목록을 기준으로 주제별, 매체별, 제작기관별 공통장서 확보율과 장서고유성 지수를 분석한 결과 대체자료의 소장 장서량이 많은 도서관에서 공통장서와 고유장서의 편향성이 높게 나타났다. 공통장서 확보율이 높은 주제는 문학과 사회과학 순이며, 장서고유성 지수가 높은 주제는 종교, 예술, 언어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최근 3년간 신간도서의 대체자료 장서 비율은 5.09%이며 같은 기간 동안 공공도서관의 평균 도서구입율은 8.83%이다. 신간도서 대비 대체자료 장서 비율의 적정 기준은 존재하지 않으며 시각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신간도서 대비 대체자료 장서 비율을 공공도서관 도서구입율 수준으로 높일 것을 제언하고자 한다.

차세대 도서관 목록의 이용자 서평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User-contributed Reviews for the Next Generation Library Catalogs)

  • 윤정옥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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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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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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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차세대 도서관 목록에서 이용자 서평 기능의 이용 현황 및 서지레코드에서 연결될 수 있는 외부 정보원의 이용자 서평의 영향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2012년 2월 16일부터 4월 4일 사이에 2010년에 출간된 열권의 책을 대상으로 WorldCat에서 소장도서관, 이용자 서평, 태그 및 독서 리스트의 현황 및 변동 추이, 그리고 서지레코드에 연결된 Amazon.com과 GoodReads.com의 이용자 서평 현황을 살펴보았다. WorldCat에서 아직 이용자 참여 기능의 활용도는 매우 낮았으며, 이용자 서평보다는 태그나 독서 리스트를 통한 참여가 더 많았다. 같은 책들에 대한 아마존과 굿리즈의 이용자 서평 참여도는 매우 높았고, 아마존에서 한 권의 책과 관련된 이용자 서평 사례 분석은 이용자 참여 기능이 왜곡될 수 있는 가능성을 암시하였다. 아직은 초기 단계인 도서관 목록에 대한 이용자 참여 기능의 확산 및 안정화 추이의 지속적 관찰, 그리고 이 기능이 이용자의 자료 선택에 미치는 영향의 심층적, 체계적 분석이 필요하다.

국내 대학도서관 OPAC의 패싯 내비게이션 분석에 관한 연구 (Analyzing Faceted Navigations of OPAC in Korean University Libraries)

  • 유영준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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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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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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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패싯 내비게이션의 구성 요소인 패싯의 명칭과 하위 구성 용어, 패싯의 순서, 지나치게 많은 검색결과의 수 등이 이용자 중심적인지를 분석하였다. 연구 방법은 국내의 15개 대학도서관 목록에서 3개의 검색어로 검색한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이용자가 이들 용어에 대해서 느끼는 친숙도 조사도 함께 수행하였다. 국내 대학도서관들에서 제공하고 있는 발행년도와 총서명 등의 패싯 명칭과 멀티미디어와 비도서, 미디어 자료 등의 하위 용어들은 이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었으며, 목록규칙에서 사용된 용어들과 사서들이 사용하는 용어들이 많았다. 그리고 패싯을 적용해도 검색 결과의 수가 많아지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적합성 순위화와 같은 기법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나치게 많은 하위 수준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이것도 도서관 목록에 대한 이용자 경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