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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생존과 생리상태에 미치는 오존의 급성 독성 (Acute Toxicity of Ozone on Survival and Physiological Conditions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김흥윤;오명주;정성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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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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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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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오존처리 해수중에 함유하는 잔류 옥시던트(TRO)가 양식 넙치의 생존, 혈액성상과 삼투질 농도, 산소소비 및 아가미 조직에 미치는 독성 영향을 조사하였다. TRO에 노출된 넙치의 48-hr 및 96-hr $LC_{50}$은 각각 26.4 와 22.3ppb이었고, 47ppb에서는 3시간 이내에 모두 치사하였으나 13ppb에서는 96시간 동안 폐사발생이 없었다. TRO 24~39ppb 농도범위에 노출된 넙치의 hematocrit, 헤모글로빈, 적혈구 수, 혈중 sodium과 chloride 이온 및 삼투압 농도는 TRO 농도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아가미 조직은 아가미 상피층이 모세혈관으로부터 박리되고, 괴사와 상피새포의 증생이 관찰되었다. 산소소비율은 TRO 농도가 높고, 노출이 계속될수록 감소하였다. 13ppb에서는 아가미 조직과 생리상태에 미치는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혈당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활성탄으로 TRO를 제거한 대조구에서는 오존의 독성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잔류오존에 노출된 넙치는 삼투질 농도의 생리적 불균형 및 아가미 손상과 상피세포의 증생에 의한 산소섭취 부족이 치사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해산어 양식장에서 오존을 사용할 경우에는 오존처리수중의 TRO는 제거하여야 하며, 비록 저농도라도 장기간 노출되면 양식어류의 생존과 생리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현저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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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2 Cells접종에 의한 C57 BL/6 Mouse 폐에서의 전이과정 (Formation of Metastases in C57 BL/6 Mouse Lung)

  • 김지현;이지영;김우갑;황우익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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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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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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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C57 BL/6 mouse의 폐가 기원인 LL/2 cell line을 이용하여 C57 BL/6 mouse의 폐에 인위적으로 전이를 유도하여 그 과정을 광학 및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고, 형성된 암세포가 기존 폐포세포에 apoptosis를 유도하는지 여부를 in situ Apoptosis kit를 이용하여 살펴 보았다. in vitro에서 배양된 LL/2 cell과 이 LL/2 cell을 C57 BL/6 mouse 꼬리 정맥에 주사한 후 약 21일된 mouse 폐에서 관찰되는 암세포의 미세구조를 비교하면 방추형의 세포모양에서 난형 또는 구형의 모양으로 변한 것 외에 커다란 변화가 없었다. mouse 폐에서 암세포는 림프소절과 폐상피의 모세혈관주위에서 처음 나타났으며 왕성하게 세포분열하여 커다란 암세포 덩어리를 형성하였다. 암세포 덩어리 주변의 정상 폐조직은 광학현미경 관찰에서 폐포구조가 다소 납작해졌다. 그러나 투과전자현미경 관찰에서 세포 자체의 손상을 볼 수 없었으며 오히려 암세포 덩어리 안에서 기존 정상 폐포세포들이 관찰 되었다. 또한 커다란 암세포 덩어리 안에서 일부의 암세포들이 apoptosis되고 있었다. 주사 후 22일에서 호중성 백혈구가 폐포와 암세포주변에서 31일은 암세포덩어리안에서 혈소판과 함께 다량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LL/w cell은 C57 BL/6 mouse의 폐에 효과적으로 전이를 일으키며 왕성한 세포분열에 의해 커다란 암세포 덩어리를 형성한다. 이 암세포 덩어리가 커지면서 기존 폐포에 물리적인 압박을 주었으나 폐상피세포에서 apoptosis를 유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주 커다랗게 형성된 암세포 덩어리에서 일부 암세포들이 띠를 이루면서 apoptosis되고 있었는데, 이는 암세포 덩어리가 커지는 만큼 형성되어야 할 혈관형성에 장애가 생긴 결과로 생각된다.분되었다. 6. 미세동맥의 외막은 섬유모세포의 아주 가느다란 돌기들로 형성되어 있었으며 군데군데 교원섬유들이 관찰되었다.acil을 투여하였을 경우, 초기 (4일)에는 발세포와 혈관사이막의 경우 mitomycin C 투여군에서와 비슷한 미세구조적 변화를 보였으나, 7일군에서는 거의 정상군의 소견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콩팥토리를 비롯한 콩팥조직에 미치는 세포독성은 mitomycin C가 5-fluorouracil에 비하여 훨씬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應)된 틸라피아의 제 2차(次) 아가미엽(葉)의 미세구조(微細構造)는 적응기간(適應期間) 동안 표면이 울퉁불퉁한 특징을 나타내었고, 투과전자현미경(透過電子顯微鏡)에 의해서는 해수(海水)에 노출된 염분세포내(鹽分細胞內)에 길게 변형된 미토콘드리아가 관찰되었으며, 잘 발달된 cristae가 확인되었고, 담수(淡水)에 서식하던 개체의 염분세포(鹽分細胞)보다 그 수가 증가하였다. 이와같이 미토콘드리아가 풍부한 염분세포의 존재를 통해서 해수(海水)에 적응하는 동안 일어나는 저삼투압조절(低渗透壓調節) 작용(作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해수(海水)에 적응(適應)된 대부분의 틸라피아는 신장(腎臟)의 보우만 주머니를 가득 채운 신사구체(腎絲球體)를 가지고 있으며, 신사구체(腎絲球體)의 수축은 담수(淡水)에 적응된 개체보다 10%o, 20%o, 30%o에 적응된 개체에서 훨씬 더 많이 발생되었고, 울혈현상(鬱血現象)은 10%o보다 20%o, 30%o에 적응(適應)된 개체의 신장조직(腎臟組織)에서 더많이 발생되었다. 틸라피아의 신사구체(腎絲球體)는 담수(淡水)에서 10%o의 해수(海水)로 이주된지 14일(日) 이후에 신장(腎臟)에서 수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30%o의 해수(海水)에 적응(適應)된 틸라피아의 평균 신사구체(腎絲球體)의 면적은 담수(淡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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