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모발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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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의 모발상태와 모발관리습관 (A Study on Hair Condition and Hair Control among College Female Students)

  • 노영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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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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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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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현대여성들은 모발상태에 관심이 많으나 정확한 모발분석을 해주는 곳도 드물고 자신의 모발상태에 관한 상담이나 지식을 전달받을 곳도 많지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1999년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청주시내 거주하는 여학생을 대상으로 모발의 자가진단과 모발관리방법 모발에 대한 무제점 등을 파악하고 올바른 모발관리 습관을 갖는데 도움이 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별 분포는 18세 -20세가 65,9% 21-30세가 30.9% 31세이상이 3,4%였다 2. 대상자들ㅇ의 모발상태는 손상모가 51.9%였으며 건강모가 21.6%로 손상모의 비율이 높았다. 3. 모발손상의 원인은 염색·탈색·퍼머의 시술이 47.1%로 가장높았고 드라이의 비율이 22.3%였다. 4. 모발이 자라는 정도는 잘 자란다가56,7%였다. 5., 현재 모발에 대한 가장 큰 관심거리는 머리결로 나타났고 헤어스타일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6. 모발의 손질 횟수는 1주일에 한번이 32,3%로 가장 일반적이었고 대상자들의 33%는 모발손질을 전혀하지 않았다. 7. 모발의 손상도가 높을수록 모발관리벙법이나 횟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P<0.05) 모발의 손상도가 심할수록 모발관리에 관심을 가졌고 모발관리 횟소도 많았다

라벤더 추출물이 손상모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avender Extract on Damaged Hair)

  • 김주섭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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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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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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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라벤더추출물을 첨가한 제형제를 제조하여 손상된 모발에 도포할 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재료는 라벤더추출물 함량을 0 g, 3 g, 6 g, 9 g 으로 펌베이스제에 첨가하여 제조하였다. 제조한 제형제로 4개의 손상 모발 시료에 도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손상 모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측정방법은 인장강도,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광택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위해 통계분석을 하였다. 인장강도 측정결과는 8레벨에 6 g 과 9 g 을 함유한 제형제로 도포 한 시료의 인장강도가 증가하여 손상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메틸렌블루를 이용한 흡광도 분석 결과 추출물을 첨가하여 도포 한 모든 시료의 흡광도가 감소하여 손상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광택 측정 결과는 9 g 첨가시에 손상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은 라벤더추출물이 손상된 모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어 모질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트리트먼트(Treatment)를 이용한 모발 염색이 손상도와 중금속 함량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Damage Degree of Hair Dye Treatments and the Impact of Heavy Metals)

  • 이태숙;김영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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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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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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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헤어(Hair)의 연출은 현대인의 개성 창출을 위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나 염색(Dye), 펌(Prem) 등과 같은 반복적인 화학 시술은 모발 손상을 초래하게 된다. 손상을 줄이기 위한 화학 시술 방법으로 헤어 트리트먼트(hair treatment)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염색 시, 헤어 트리트먼트의 사용이 실제 모발의 형태학적 손상도와 모발 내의 유독성 미네랄과 필수 미네랄의 수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20대 전 후반 5명의 모발(normal hair, NH)을 채취하여 염색 전 모발(NH), 염색 모발(dye hair, DH), 염색제와 헤어 트리트먼트 혼합 모발(dye with treatment hair, DTH)의 형태학적 손상도를 관찰하였으며, 모발 속 중금속 및 미네랄(mineral) 함량분석을 통하여 염모제와 헤어 트리트먼트에 의한 모발 내 중금속 변화를 조사하였다. 모발의 형태학적 영향은 DTH 모발에서 DH나 NH에 비하여 큐티클 형태의 배열이 대체적으로 균일하게 보여 지며, 들뜸이 차분해지고 선이 매끄럽게 관찰 되어 손상도가 적게 관찰되었다. 미네랄 함량의 농도 부분에서는 대체적으로 균형범위에 있었으나 유독성 미네랄 부분에서는 바륨(Ba), 영양미네랄 부분에서는 Na, Ca, Mg의 농도가 NH모발, DH모발, DTH모발에서 균형범위보다 높게 나타났다.

에지특징을 사용한 모발의 건강도 측정 (Measurement of Hair Healthiness Using Edgo Features)

  • 문수열;안상건;하석운
    • 한국멀티미디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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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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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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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반적으로 피부 미용분야에서 건강모발과 손상모발을 구분하기 위해 전자현미경으로 촬영된 영상에서 모발의 벌어짐, 갈라짐, 젖혀짐, 탈락, 용해 등의 특징을 관찰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주관적이고 정성적인 판단에 의존하기 때문에 수치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객관성이 있는 판단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영상처리 분야에서 에지 특성이 영상 분류나 검색에 사용되는 점을 활용, 에지처리된 영상의 구간별 밝기 누적정보를 비교하여 건강모발과 손상모발의 구분이 가능함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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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마찰계수를 통한 모발 손상 인식 연구 (A Study for Perception of Hair Damage Using Friction Coefficient of Human Hair)

  • 임병택;서홍안;송상훈;손성길;강내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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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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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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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염색과 같이 산화제를 이용한 미용은 모발의 큐티클 구조를 바꾸거나 단백질 변성 및 지질의 소실을 야기하여 모발을 손상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모발 손상 변화를 기기 평가를 통해 마찰계수를 측정하고 이것이 소비자들의 손상 인지와 상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 더 나아가 손상 원인을 수분 변화에서 찾아 분석 하였다. 염색, 펌, 탈색 과정을 모발에 반복할 때 마찰계수를 측정한 결과 염색의 경우는 3 회 처리에서 마찰계수 0.60을 기록했는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동일 모발에 대한 촉감에 의한 손상 인지 조사에서 응답자의 58%가 이 모발에서 처음으로 손상을 인지한다고 답하였다. 탈색의 경우 3 회 처리에서 마찰계수가 0.84 로 크게 변하였는데 응답자의 88%가 손상모로 인지하였다. 지질 소실을 통한 손상에 따른 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모발 표면의 18-methyleicosanoic acid (18-MEA)를 제거해가며 마찰계수를 인위적으로 높인 다양한 모발을 제작하였다. 이 경우 마찰계수가 0.60 인 모발부터 전체 응답자의 68%가 최초로 손상을 인식한다고 답하였다. 기기평가로 확인된 마찰계수와 이와 연관되는 손상 인지가 모발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수분으로부터 기여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손상모의 수분함량을 측정하였다. 염색 처리 횟수가 증가할수록 모발의 접촉각이 감소하며 모발이 친수성으로 변함을 확인하였는데, 실제로 염색 손상모가 건강한 모발보다 0.42% 더 많은 수분량을 가짐을 유의차 있게 확인하였다. 최종적으로는 손상 모발의 수분량 증가가 마찰계수와 비례하는 점착력 증가를 유도하며 마찰계수가 0.60 이상으로 증가할 때 손상 인지가 됨을 알아보았다.

모발 탈색제의 입자와 모발손상과의 상관성 연구 (Analysis of Hair Damage from Bleach particles)

  • 임한솔;임순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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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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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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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모발 탈색 시 사용되어지는 탈색제 입자에 따른 모발 손상도를 비교하였으며,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세 가지의 탈색제 입자크기를 관찰하였다. 탈색제의 주성분은 과황산암모늄과 과황산칼륨이 주성분인 분말형 탈색제로 각 제품 입자크기는 $131{\mu}m$, $72{\mu}m$, $48.8{\mu}m$로 나타났다. 손상도 실험에서 입자가 큰 탈색제보다는 입자가 작은 시술 제품에서 큐티클 층이 일어나거나 박리현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모발의 색상 측정에서 입자 큰 탈색제의 모발시료는 가장 어둡게 나왔으며, 가장 작은 입자의 탈색 결과가 가장 밝게 나왔다. 연구 결과 모발의 손상도 완화에 더 효과적인 탈색제는 작은 입자를 가진 탈색제를 이용하여 시술하고, 탈색 정도에 따라 입자를 선택하는 것이 탈색력은 높이고 손상도를 낮출 수 있다고 사료된다. 이는 탈색제 선택에 대해서 우수한 결과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며, 그 결과를 토대로 현장에서 탈색 시술시 모발 손상에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미용을 위한 일상적인 열처리에 의해서 손상된 모발의 미세구조 (Fine Structure of Damaged Hair Shaft by Daily Treatment of Heat for a Beautiful Face)

  • 장병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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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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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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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모발의 관리와 미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40{\sim}170^{\circ}C$의 온도로 가해진 열에 의해 손상된 모발의 외부형태와 미세구조를 주사전자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오랜 기간 동안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였을 때 모발에는 다음과 같은 형태적 변화가 일어나서 손상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첫째, 소피의 바깥층을 이루고 있는 비늘이 들떠지는데 이것은 소피세포의 세포사이 막복합체가 분리가 되면서 일어났다. 이어서 모발의 소피층은 떨어져 나가고 피질이 노출되었다. 이차적으로 피질의 각화세포들은 macrofibrl 사이가 찧어지면서 공기 중에 노출되었고 이들 사이에 멜라닌과립들이 산재되어 있었다. 결과적으로 건조한 고열의 바람은 모발의 수분을 제거시키고 모발을 딱딱하게 만들어 탄력성을 상실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국, 손상된 모발은 거칠고 불규칙한 표면을 나타내며 광택을 상실하게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카르보디이미드 반응과 실란 커플링을 이용한 모발강화 효과 (Hair Strengthening Effect of Silane Coupling and Carbodiimide Chemistry)

  • 손성길;최원경;임병택;송상훈;강내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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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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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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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화학적으로 손상된 모발은 모발 자체의 물리적 특성이 약해져서 일상생활 중에 외부 자극에 취약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모발 케라틴 단백질간의 화학적 결합이 모발의 인장강도를 회복이 반복적인 빗질 하에서 더 이상의 모발 악화를 방지하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다. 손상된 모발은 펌 시술을 통해 얻었다. 펌 손상 모발을 관능성 가교제인 3-aminopropyltriethoxysilane (APTES)을 이용하여 실란 커플링 및 카르보디이미드 반응을 통해 모발 내부에 가교 결합이 형성되도록 처리하였다. 인장 강도, 영률 및 고원 응력(plateau stress)을 포함한 물리적 특성을 측정하여 내부 가교 결합의 효과를 확인하였고, 가교 결합의 존재는 Fourier transform infrared (FT-IR) 분광법으로 확인하였다. 모발 절단 및 갈라짐의 정도는 건조 상태 모발의 반복적 빗질 시험으로 평가하였다. 결과적으로 화학적으로 손상된 모발의 물리적 성질은 내부 가교 결합으로 회복되었다. APTES의 실란 커플링 및 카르보디이미드 반응의 결합은 FT-IR 스펙트럼으로 확인하였다. 열을 가하면서 반복적으로 빗어 낸 후 모발의 절단 및 갈라짐 방지가 확인되었다. 인간의 모발은 펌 시술을 포함한 화학적 손상으로 약화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특성을 복원하는 것은 헤어 케어 업계의 주요 과제다. 본 연구에서는 화학적 결합을 통해 손상된 모발의 내부에 가교 결합 형성이 모발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탈색제 혼합 조건에 따른 모발의 형태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 (Morphological Changes in Hair by the Bleaching Agent's Mixing Conditions)

  • 주연빈;김영배;임순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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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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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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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급변하는 21세기는 이미지 관리가 중요시 되고 이러한 흐름에 따라 모발 색의 다양화를 위한 많은 염모제와 탈색제가 사용되어지고 있지만 잦은 화학적 컬러 시술로 인한 모발의 손상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건강모발(A그룹)과 손상모발(B그룹)로 나누어 기본 탈색제(a)의 혼합 비율과 물을 혼합하여 농도를 희석한 탈색제(b), 오일성분을 첨가한 탈색제(c)와 물과 샴푸를 혼합한 탈색제(d)를 이용하여 모발의 형태 변화와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여러 첨가물의 혼합으로 탈색제의 농도를 희석하여 사용해도 손상을 예방 할 수 있으나, 특히 맹검법을 사용한 실험 결과에서 동백오일성분을 첨가하여 탈색 시술을 하였을 때 감각적 진단에서 A그룹(4.83)과 B그룹(4.41) 모두 모발질감에 대한 우수한 결과는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탈색제의 혼합비율에 동백오일을 첨가하여 탈색을 처리를 할 때 모발의 명도를 조절하는 기본 역할 뿐 아니라 모발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 처방의 다양한 개발로 헤어 미용 시장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과산화수소에 의한 모발의 화학적 손상에 관한 분광학적 평가 (Spectroscopic Evaluation on the Chemical Damage of Hair by Hydrogen Peroxide)

  • 하병조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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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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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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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과산화수소에 의한 모발의 화학적 손상을 SEM/EDS, CLSM, FT-IR을 통해 평가하였다. SEM/EDS상에서 과산화수소 처리된 모발은 미처리 모발에 비해 표면의 비늘구조 사이의 간격이 벌어졌고, 구성원소를 분석한 결과 황의 비율이 감소하였으며 산소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CLSM 관찰 결과 미처리 모발은 강한 형광을 나타내었지만, 탈색모발은 낮은 형광을 보여주었다. 이는 미처리 모발의 경우 자동형광을 나타낼 수 있는 방향족 아미노산이 많이 존재하는데 비해, 탈색모발은 방향족 아미노산이 파괴되어 형광이 낮게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FT-IR 분석결과 탈색의 증가에 따라 시스테인산(cysteic acid)이 증가되었으며, 이는 폴리펩타이드 사슬사이에 다리결합을 하고 있는 시스틴의 산화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산화적 손상이 S-S 결합을 파괴하고 모발 섬유의 인장력을 낮추어 주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