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멸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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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zation of Spermatogonial Stem Cells and Testicular Cells in Chicken

  • Lee, Bo Ram;Lee, Young Mok;Park, Tae Sub;Jung, Jin Geyoung;Hong, Yeong Ho;Lim, Jeong Mook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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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제20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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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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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정원세포는 수컷의 정소에 존재하며, 감수분열을 통하여 정자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복제가 가능한 세포이다. 이러한 정원세포는 마우스를 중심으로 현재 수컷불임 치료의 연구, 멸종위기 종의 보존을 위한 연구 그리고 형질전환 동물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그러나 조류에서는 정원세포 연구에 있어서 그 세포의 형태적·면역학적 특성이 아직 구명되지 못하여 연구진행에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자주사현미경을 이용하여 세포내 구조와 형태의 분석을 진행하였고, 조직염색법을 통하여 특이적 마커를 분석하였다. 이후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포유류에서 이루어진 정원세포이식기술의 개발 및 새로운 형질전환 기술의 개발을 조류응용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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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장수하늘소의 새로운 기주식물 보고 (Identification of a New Host Plant of Callipogon relictus Semenov (Coleoptera: Cerambycidae) in South Korea)

  • 이승규;김무성;이봉우;임종옥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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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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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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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국내 광릉숲에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종인 장수하늘소(Callipogon relictus Semenov)의 새로운 기주식물로 졸참나무(Quercus serrata Thunb. ex Murray)를 처음 보고한다. 졸참나무 안에서 발견하였던 장수하늘소 유충의 형태학적 측정값과 재검토한 장수하늘소의 기주식물 목록을 제공한다.

횡단구조물에 의한 수질 및 어류의 생태적 상관성 분석 (Analysis of Ecological Correlation between Water Quality and Fish by River-crossing Structures)

  • 안홍규;이상훈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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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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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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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구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신천은 홍수, 친수 및 하천환경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신천 복원을 위하여 하천횡단구조물 및 생태조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신천 내에 위치하고 있는 14개의 하천횡단구조물은 신천의 흐름을 가로막고 있어 수질악화 및 생물이동을 저해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등으로 인하여 구조물 주변에 대한 하천관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신천은 인구가 밀집해 있는 도심을 관통하는 하천으로 친수공간, 홍수 및 하천환경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천의 수질과 어류의 생태성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횡단구조물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지조사 결과 총 3목 6과 10종의 어류가 관찰되었으며, 법정보호종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및 천연기념물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고유종으로 긴몰개와 참갈겨니, 꺽지, 동사리 4종이 출현하였으며,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 생물 블루길 1종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어류생물지수(FAI)를 검토하였을 때, 하류지역으로 갈수록 E등급으로 매우 나쁨의 환경상태를 나타내었다. 이는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비정상개체수가 증가하고 하상의 단순화 및 유기물의 축적으로 출현 종수의 감소에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신천의 평균 FAI 지수는 14.71점으로 E등급의 매우 나쁨의 환경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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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록 침입외래식물: 좀들묵새(벼과) (Vulpia octoflora (Walter) Rydb. (Poaceae), a New Invasive Alien Plant in Korea)

  • 김영수;장주은;김지은;정현진;강은수;손동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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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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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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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Vulpia octoflora (Walter) Rydb.가 경기도 여주시 강천리 일대에서 발견되었다. 본 종은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호주와 일본, 우크라이나에서 침입외래식물로 보고된 바 있다. V. octoflora는 주로 건조한 건조한 모래나 자갈 모래밭에 자라는 잡초성 식물로, 도로변을 따라 개방된 지역이나 인위적 교란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견된다. 학자에 따라 북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하는 개체들의 지리적 분포와 형태 변이를 근거로 종하분류군으로 세분화하기도 하지만, 형태 변이의 일관성 부족으로 인해 종내 변이로 인식하여 통합하여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게 여겨진다. 본 종은 최근에 국내에 보고된 침입외래식물인 들묵새아재비와 유사하나, 소수당 달리는 소화의 수가 더 많고, 호영 정단부의 까락의 길이가 짧은 것으로 명확히 구분된다. 좀들묵새에 대한 생태계 위해성 연구는 진행된 바 없으나, 최초 발견지인 여주시 강천섬 일대는 멸종위기 2등급종인 단양쑥부쟁이의 자생지이기 때문에, 새롭게 유입된 외래식물의 잠재적 생태 교란에 따른 위해성 평가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는 주요 형질에 대한 기재와, 지리적 분포, 도해도, 화상자료와 국내에 분포하는 동속 분류군과의 검색표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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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어류 꾸구리 Gobiobotia macrocephala (Pisces: Cyprinidae)의 서식환경과 연령, 섭식생태 (Habitat Environment, Age and Feeding Ecology of the Endangered Species, Gobiobotia macrocephala (Pisces: Cyprinidae) in the Seom River, Korea)

  • 고명훈;송하윤;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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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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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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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멸종위기종 꾸구리의 생태학적 특징과 복원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서식환경과 연령, 섭식생태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꾸구리의 서식조건은 수심 10~40 cm, 유속 40~120 cm/sec, 하상입자 크기는 8~20 cm였고, 자갈층의 층수가 서식밀도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연령은 5월을 기준으로 만 1년생 체장 28~42 mm, 만 2년생은 체장 43~58 mm, 만 3년생은 체장 59~68 mm, 만 4년생 이상은 체장 69~85 mm로 추정되었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4~10 mm가 더 컸다. 섭식시간대는 00시부터 06시 사이에 주로 섭식하여 야행성 어류로 판단되었고, 위 내용물은 날도래목(Trichoptera) 57.7%, 파리목(Diptera) 26.0%, 하루살이목(Ephemeroptera) 16.3% 순으로 높았으며, 크기가 작은 당년생 치어는 하루살이목과 파리목을 주로 섭식하였지만 성장하면서 크기가 큰 날도래목을 주로 섭식하였다.

한반도 미기록식물 가는흑삼릉 (First record of Sparganium subglobosum Morong (Typhaceae) from Korea)

  • 임창건;김주현;김영철;임채은;원효식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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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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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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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부들과에 속하는 한반도 미기록식물인 가는흑삼릉(Sparganium subglobosum Morong)을 최초로 보고한다. 가는흑삼릉은 작은 키, 폭 4 mm 이하로 좁은 잎, 1-2회 분지하는 가는 화축, 성숙시 지름 약 1 cm인 구형 두상 화수 등의 특징에 있어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다른 흑삼릉속 식물과 구분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가는흑삼릉의 2개 분포지 중 1 곳은 최근 심하게 교란되어 지역적인 멸종위협에 놓여 있는 상태이다. 가는흑삼릉에 대한 보전 대책 마련 및 추가적인 분포지 확인이 필요하다. 가는흑삼릉의 기재문, 사진 및 도해 외에 우리나라 흑삼릉속 식물의 검색표를 제시한다.

북한산국립공원의 특정식물과 그 보전 대책 (The Specific Plant Species and Conservation of the Bukhansan National Park)

  • 임동옥;김용식;이희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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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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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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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환경부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종 중 IV등급 2종과 V등급 종은 5종으로 총 7종이 확인 되었다. 멸종위기 II급종은 미선나무(Abeliophyllum distichum) 1종이 조사 되었으며, 그 외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식물은 5종이었다. 북한산은 남부형 식물인 서어나무, 산딸나무, 때죽나무 및 초피나무 등의 북한계 선상에 위치하는 종들이 분포하는 국립공원으로 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하며, 확인된 소산식물은 103과 362속 541종 87변종 10품종으로 총 638종류이었다. 귀화식물은 총 16과 52속 54종 4변종 58종류로 귀화율은 9.09%, 도시화지수는 20.21%로 나타났다.

저장기간, 배지종류 및 viscin이 멸종위기종 꼬리겨우살이의 기내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rage Duration, Medium and Viscin on in vitro seed Germination in Endangered Species, Loranthus tanakae)

  • 이수광;이송희;강호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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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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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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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멸종위기에 처한 꼬리겨우살이 종자로부터 기내배양체계 기반확립을 위해 기내 종자발아 실험을 실시하였다. 꼬리겨우살이 종자는 배지에 치상 1주 후 원기근이 형성되어 발아가 진행되었다. 배지종류와 viscin 유 무에 따른 꼬리겨우살이의 기내 종자발아율은 viscin이 제거된 종자를 SH 배지에 치상하였을 때 가장 높은 발아율(69%)을 나타냈고, 고형지지물 종류와 농도에 따른 발아율은 0.35% gelrite 첨가 시 가장 높은 발아율(75%)을 보였다. 저장 기간과 저장 상태에 따른 발아율은 채집 직후(3일 후) 조건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나타냈고, 저장기간이 8주, 16주로 길어짐에 따라 발아율은 감소하였다. 흡착판과 흡기근은 White 기본배지에 치상하였을 때 각각 95%, 8%의 형성율을 나타내었다. 꼬리겨우살이의 기내 종자발아과정은 원기근 형성, 흡착판 형성, 흡기근 형성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후변화에 따른 만경강 어류서식처 영향 분석 (Analysis of effect on physical habitat in the Mankyung River by climate chang)

  • 홍일;전호성;김지성;김규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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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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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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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기후변화가 만경강에 서식하는 어류 서식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기후변화 영향에 따른 수문자료는 RCP 8.5 기후변화시나리오 결과에 기반하여 SLURP 분포형 모델을 이용하여 일 유출량을 도출하였다. 기후변화 전후의 일 유출량 자료는 수문변화지표(indicator of Hydrologic Alteration, IHA) 통계분석모형을 이용하여 유출량의 규모, 빈도, 시기, 기간, 변화율 등 유황특성을 반영한 5가지의 환경흐름요소(Environmental Flow Components, EFC)로 나타냈다. 환경흐름요소는 수문기간 동안의 유황을 극히 낮은 흐름(Extreme low flow), 낮은 흐름(Low flow), 높은 흐름 펄스(High flow pulse), 작은 홍수(Small floods), 커다란 홍수(Large floods) 등 5가지의 스펙트럼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어류의 물리서식처 모의를 위한 대상어종은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 및 보호되고 있고 과거 만경강 봉동 일대에서 출현하였던 감돌고기를 선정하였다. 감돌고기의 서식처 적합도(HSI)는 과거 모니터링 결과 및 문헌자료 근거로 생애주기별(산란기, 성장기, 성어기)로 구분하여 나타내었고, River2D 모형에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생애주기별로는 기후변화 영향 후 산란기의 감돌고기의 서식처가중가용면적은 24.1% 증가, 성장기와 성어기의 가중가용면적은 각각 3.3%, 7.3%로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극한조건에서 서식처가중가용면적의 크기는 높은 흐름 펄스, 작은 홍수, 커다란 홍수, 극히 낮은 흐름 순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인한 가중가용면적의 변화는 작은 홍수를 제외하고 미래에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극히 낮은 흐름, 커다란 홍수의 경우 빈도와 기간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가중가용면적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영향으로 인한 만경강 유역의 미래서식처 요건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멸종위기종인 감돌고기의 서식처 확보방안의 제시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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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식물 제주고사리삼의 입지와 식생구조의 특징에 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vegetation structure and habitat of Mankyua chejuense(Ophioglssaceae), endangered plant in Korea)

  • 이경미;신정훈;정헌모;김해란;김정호;신동훈;유영한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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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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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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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멸종위기식물이고, 한국 특산속 식물인 제주고사리삼의 생육 환경과, 식물사회학적 군락조사를 통해 그 분포 입지와 생태적 특성을 밝히고자 제주도의 조천-선흘 곶자왈 습지대에서 12개의 영구 방형구를 설치하고 분포입지, 식생 종조성, 식피율, 습지의 면적, 깊이와 경사도, 개체군 밀도를 조사하였다. 제주고사리삼 자생지의 입지환경은 물이 고였다가 마르는 독립된 소택지로 여러 가지 모양을 가지며 습지면적은 150-$400m^2$로 좁았고, 해발고도는 88-165m, 깊이는 0.4-2.0m, 경사는 3-$10^{\circ}$로 완만하였다. 토양은 수분을 항시 보유하고 있었다. 제주고사리삼은 소택지내에서 수관이 밀폐된 가장자리에 주로 군생하며, 개체수는 1-423개로 자생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식물군락은 참느릅나무군락, 꾸지뽕나무군락, 찔레꽃군락, 소엽맥문동군락(이상 목본성), 자금우군락(초본성)의 5개로 구분되었고, 식피율은 80-100%로 매우 높았다. 이상으로 볼 때 제주고사리삼은 지속적인 수분공급과 어느 정도의 광이, 특히 낙엽수의 휴면기 때, 유입되는 환경에서만 살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식물체의 크기가 5cm 이내로 작아 낙엽의 퇴적과 같은 작은 환경변화로도 생육에 큰 지장이 있을 정도로 예민한 종이고, 장기적으로는 상록활엽수로의 천이가 진행될 경우 그 생육지는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