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면역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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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에서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에 대한 항체 평가 (Evaluation of Antibodies Against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in Korean Adults)

  • 이지현;김한울;이소영;김경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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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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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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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1995년 한국에서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Hib]) 백신이 도입된 이후, 2013년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었다. Hib 백신 도입 시기 이후 다른 나라의 일부 연구에 따르면, 침습적 Hib 질환은 소아보다 성인, 특히 노인 및 면역 저하 환자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85세의 한국 성인에서 항-polyribosylribitol phosphate (PRP) 항체의 양적 및 질적 측정을 통하여 질병 감수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혈청은 39명의 건강한 성인(20-50세)과 면역 저하 상태가 아닌 30명의 노인(75-85세)에서 수집하였다. 모든 피험자는 7일 이내에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았다. 항-PRP 면역글로불린 G (immunoglobulin G [IgG]) 항체가 및 혈청 살상능 역가(serum bactericidal index [SBI])는 효소결합면역흡착측정법과 혈청 살상능 평가분석을 통해 측정하였다. 결과: 항-PRP IgG 항체가의 기하평균 및 SBI의 기하평균은 성인군에서 각각 $0.88{\mu}g/mL$ (95% 신뢰 구간, 0.17-3.85) 및 354 (95% 신뢰구간, 50-2,499)이었고, 노인군에서는 각각 $1.67{\mu}g/mL$ (95% 신뢰구간, 0.53-5.24) 및 449 (95% 신뢰구간, 146-1,376)이었다. 소아에서 Hib 감염에 대한 방어 농도로 인정하고 있는 0.15 및 $1.0{\mu}g/mL$을 적용하였을 때, 항체 양성률은 성인군에서 87.2%, 노인군에서 100%였다. SBI의 양성률($SBI{\geq}4$)은 성인군에서 82.1%, 노인군에서 100%였다. 결론: 대부분의 성인군과 노인군에서 양적으로나 기능적으로 Hib 질환에 대한 방어 면역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모두는 아니었다. 높은 면역력과 낮은 Hib 순환율은 인구에서 Hib에 대한 자연면역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Hib 면역과 질병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Aeromonas hydrophila에 대한 비단잉어의 면역반응과 수산약제의 영향 (Effects of aquatic drugs and immune response in color carp, Cyprinus carpio, to Aeromonas hydrophila)

  • 지보영;박수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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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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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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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비단잉어의 Aeromonas hydrophila에 대한 면역 반응 기구를 알기 위하여 균체항원 FKC와 HKC를 복강내에 주사하여 수온 차이별로 항체의 형성 과정과 방어력의 변화 정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Hydrocortisone, Oxytetracycline, Chloramphenicol 및 Ascrobic acid를 항원 투여한 어체에 추가로 복강주사하여 이들 약물이 비단잉어의 면역 형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하고자 하였다. 수온 조건별로 살펴보면 $24^{\circ}C$ 실험구에서 FKC는 4주째, HKC는 3주째 가장 높은 응집 항체가를 나타내었고 면역 처리후 4주 및 8주째 공격 실험에서 상대 생존율은 FKC가 75~100%인 반면에 HKC는 50~60%로 나타나 $24^{\circ}C$ FKC 투여구가 비단잉어의 면역 반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KC를 투석한 후 상기 약물을 추가로 복강주사한 결과 3주째의 응집 항체가가 4~32로서 대조구의 128보다 낮았으며 또한, 4주 및 8주째 공격 실험 결과에서도 상대 생존율이 25~50%로 나타나 대조구의 75%보다 낮았으므로 비단잉어의 면역 반응에서 이들 약물은 투여 방법에 따라 면역 형성능의 저하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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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포 분석기와 Neutral Red Retention Assay를 이용한 자연산 참굴(Crassostrea gigas)의 면역력 측정 (Assessment of Immune Parameters of the Wild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using a Flow Cytometry and Neutral Red Retention Assay)

  • 홍현기;강현실;김영옥;최광식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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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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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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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남해의 광양만과 진해만에 서식하는 자연산 참굴의 건강성 평가를 위해 세포성 면역을 담당하는 혈구의 기능들을 유세포 분석기와 Neutral Red Retention(NRR) assay를 이용하여 신속, 정확하게 측정하였다. 광양만과 진해만의 안쪽과 바깥쪽에 서식하는 자연산 참굴의 혈구를 유세포 분석기를 이용하여 형태학적 특성에 따라 혈구의 종류를 분류하고, 혈구 종류별 수, 사멸률, DNA 손상도, 식세포능을 측정하였다. 또한 NRR assay를 이용하여 혈구의 lysosomal membrane stability를 측정하였다. 참굴의 혈구는 granulocytes, hyalinocytes, blast-like cells의 세 가지 종류로 분류되었다. 조사 지역 간의 혈구의 수, 사멸률, DNA 손상도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지만, 식세포율과 lysosomal membrane stability와 같은 면역 관련 기능들은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 진해만은 내만과 외만 지역에 서식하는 참굴의 혈구 면역인자들 간에는 유의적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에 반해, 광양만에 서식하는 참굴은 내만 지역의 섬진대교가 외만 지역의 평산리 지역에 서식하는 참굴보다 낮은 식세포율과 낮은 lysosomal membrane stability를 보여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해양환경 변화와 시료의 면역력과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사지역의 환경적 특성이나 오염정도, 그리고 시료 내의 오염물질 축적량 등의 객관적인 분석 결과와의 종합적인 고찰이 필요할 것이다. 유세포 분석기와 NRR assay를 이용한 참굴 혈구 집단의 형태 변화 및 면역능 측정 기술은 시료의 전처리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세포의 특성을 분석할 수 있는 유용한 분석 tool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The Basic Research on Depression and Anxiety according to Stress Coping by Age Group

  • Cho, Jung-Yeon;Kang, Byeol-Nim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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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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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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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생리 변인(면역, 염증)을 검증하기 이전, 스트레스 대처와 대처방법을 연령대별 우울, 불안 증세를 분석하여 기초 자료 제공을 위한 pilot test를 실시하였다. 비대면 방법으로 BDI 및 STAI를 연령대별(20대~70대) 비대면조사와 대면조사를 병행, 추적조사로 실시하였다. 20대부터 60대에서 대처방법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 후 유의한 저하를 보였고, 불안은 모든 연령대에서 스트레스 해소 후 유의한 저하를 보였으며, 50대는 운동에 의한 스트레스 대처가 스트레스 해소 후 제일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 변인에 따른 기초 연구를 통해 실제 스트레스 대처방법에 따른 생리적 변인을 추가 검증하여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보이는 대상을 모집단으로 장기간의 운동 처치를 통해 운동요법에 의해서 우울 및 불안증세 개선과 면역, 염증 반응과의 상관관계 등을 연령대별, 대상별 적합한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추가적으로 검증해야 할 것이다.

암환자의 방사선치료에서 흉부 및 전골반강 조사직후 백혈구 및 림프구아헝 변화에 대한 연구 (Postirradiation Changes of White Blood Cells and Lymphocyte Subpopulations in Cancer Patients)

  • 안성자;정웅기;남택근;나병식;노영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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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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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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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암환자에서 방사선치료에 의한 면역기능의 저하에 대해서는 많은 보고가 되어 있다. 저자들은 방사선치료부위중 비교적 활동성 골수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흥부 및 골반강조사 직후 어느정도 면역력의 저하가 오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 1월부터 1995년 4월까지 등록된 61 명의 환자중 48 명을 대상으로 분석 하였다. 이중 흉부(조사문, >$150cm^2$)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29명이었고 전골반강부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19명 이었다. 연령분포는 36세에서 73세 였으며 평균 및 중간값 모두 57세 였으며 남녀비는 1.3(27/21)이었다. 환자의 면역기능의 지표는 말초혈액검사에서 전혈구 및 감별혈구계산(CBC with D/C),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및 림프구아형검사(CD3, CD4, CD8, CDl6, CD56, CDl9)를 시행 하였으며, 검사시기는 방사선치료 직전과 4500 cGy - 5000 cGy 선량에서 동일 검사를 반복시행 하였으며, 1980cGy에서는 전혈구 및 감별혈구계산만 시행하였다. 결과 : 전체환자의 치료전 백혈구 총수는 7017이었으며 방사선치료직후 평균 4470으로 감소하였다(p=0.0000). 감별혈구계산에서는, 림프구수는 평균 2047 에서 537 로(p=0.0000) 로 감소하였고, 호중구, 호염구세포의 절대수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단핵세포는 변화가 없었으며, 호산구세포는 오히려 방사선치료후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인 의의는 없었다. 림프구아형에 대한 검사결과는, 모든아형의 절대수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CD4/CD8비는 치료전 평균 1.09에서 0.99로 감소 하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전체 림프구에 대한 비율의 변화를 보면, B림프구(CD 19)는 감소하였으나, 그외 아형의 비율은 방사선치료후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면역글로불린은 초기 Ig, G, Ig A, Ig M 모두 정상값보다 눌은 수치였으며, 방사선치료에 따른 변화는 Ig M에서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Ig G, A는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결론 : 흉부나 골반강부위의 방사선치료는 림프구의 급격한 저하를 초래하는 반면 단핵구등은 비교적 잘 유지 되었으며, 호산구는 오히려 증가 됨을 알수 있었으나, 인체의 면역과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림프구의 기능변화가 함께 연구 되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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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억제 마우스에 있어서 요코가와흡충의 소장 점막하 조직 침입 (Invasion of Metagonimus yokogawai into the submucosal layer of the small intestine of immunosuppressed mice)

  • 채종일;김진;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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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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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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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서을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및 풍토병연구소1).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f) 요코가와흡충을 실험적으로 마우스(ICR)에 감염시키고 프레드니솔론을 주입하여 마우스의 면역 반응을 저하시킬 때 장의 병변과 충체 침입부위이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ICR계 마우스를 비감염 대조군 요코가와흡충 감염군(마리당 피낭유충 1.800개 감염). 및 요코가와흡충 감염면역억제군으로 나누고 감염 후 6시간부터 3주까지 관찰하였다. 요코가와흡충 감염군에 있어서는 감염 1일까지 많은 충체가 장 절편내에서 발견되었고. 장 병변은 점막에 국한되어 있었다. 그러나 감염 3일 이후부터는 충체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고. 1주 후에는 이미 장 병변이 회복되어 가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면역억제 따우스에 있어서는 감염군과는 달리 장 절편내에서 전기 간동안 충체가 발견되었고 감염이 오랫동안 유지되었다 염증 반응은 전 기간을 통해 미미하였고. 감염 3일까지 장 병변도 융모의 부종이나 상피층의 가벼운 위축 외에는 거의 관찰되지 알았다. 그러나 감염 5일째에는 마우스 십이지장 및 공장의 응모 및 장선이 매우 심하게 파괴되고 장벽으로부터 탈락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이때 충체는 점막하 조직을 통과하고 거의 근육층까지 침입하여 장벽을 압박하고 있었다. 이러한 소견은 계속된 면역억제에도 불구하고 감염 7일부터 21일까지 점차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요코가와흡충을 면역억제 마우스에 감염시키면 짧은 가간 동안 장 점막의 심한 파괴가 일어나고 점막하층까지 충체가 침입할 수 있음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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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면역을 지닌 환자에서 발견 된 고립된 뇌 아스페르질루스증: 증례 보고 (Isolated Aspergillosis of the Brain in an Immunocompetent Patient: A Case Report)

  • 임지혜;정태섭;김현기;안정용;서상현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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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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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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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뇌에 발생하는 아스페르질루스증은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다. 이 질병은 흔히 면역이 저하된 환자들에서 호발하며, 다른 원발 장기로부터 중추 신경계로의 혈행성 전파 또는 인접 구조물로부터의 직접 침입이 주요 발생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본 증례는 특이 과거력 없는 29세 남환에서 발견된 고립된 뇌 병변에 대한 보고이며, 정위적 뇌 조직검사에 의한 병리 결과상 아스페르질루스균이 확인 되었다.

스트레스 음파에 따른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 소화 및 면역 생리작용 저하와 살충제 감수성 제고 효과 (Sound Stress Alters Physiological Processes in Digestion and Immunity and Enhances Insecticide Susceptibility of Spodoptera exigua)

  • 박정아;석정균;;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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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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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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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상이한 음파 처리에 따라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유충의 소화와 면역 생리반응에 대한 교란 효과를 분석하였다. 조사한 모든 주파수의 음파 처리가 파밤나방 산란에는 뚜렷한 효과를 주지 않았지만, 95 dB 소리세기에서 100-5,000 Hz 주파수의 음파 처리는 유충의 섭식량을 저하시키고, 중장의 소화효소 활성을 억제시켰다. 이 스트레스 음파 처리에 따른 중장 내강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이차원전기영동으로 분리하였으며, 무처리구와 상이한 단백질 패턴을 발견하였다. 또한 가장 스트레스 효과를 크게 주는 95 dB의 5,000 Hz 주파수 음파 처리를 받은 유충은 곰팡이 감염에 대해서 혈구의 소낭형성이 억제되었다. 이 음파 처리 받은 유충의 혈구와 혈장에서 인지질분해효소(phospholipase $A_2$: $PLA_2$)의 활성은 현격하게 감소하였다. 스트레스 음파 처리에 따라 파밤나방 유충은 살충제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했다. 이러한 상이한 주파수에 따른 생리교란 효과는 소리세기의 차이에 따라 뚜렷하게 차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음파처리가 파밤나방의 생리과정에 스트레스를 주어 비화학적 해충 방제 관리 기술 개발에 적용될 수 있다고 본 연구는 제시한다.

갓버섯의 항균 분석 (Antitumor Components of the Cultured Mycelia of Lepiota procera)

  • 김병각;심미자;김옥남;김하원;최응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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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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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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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한국산 담자균류인 갓버섯 Lepiota procera의 균사를 액내 배양하여 항암성분인 단백성 다당체를 분리하였다. 이 성분은 DEAE-Sephadex A-50 이온교환수지와 Sepharose-4B gel Filtration을 이용하여 정제하여 Fraction C1을 얻었으며 이 Fr, Cr은 단백질과 다당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암 효과는 10mg/kg/day 투여군에서 64%의 저지유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항암작용의 기전을 밝히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면역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함 결과 이 단백다당체는 용혈반형성 세포수를 증가시켰으며, 저하된 지연성 과민반응을 회복시켰을 뿐만 아니라, carrageenan 투여에 의해 억제된 면역능을 다시 증강시켰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이 버섯의 항암작용이 세포독성에 의한 것이 아니라 종양에 대한 면역능을 강화시켜 발휘됨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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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내시경 후에 발생한 Bacillus Licheniformis 균혈증 (A Case of Bacillus licheniformis Bacteremia Associated with Bronchoscopy)

  • 홍태원;김효열;지명관;최정욱;용석중;신계철;리원연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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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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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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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Bacillus종은 그람양성 간균으로 포자를 형성하며 주변 환경 어디에나 존재하여 임상 가검물에서 분리되는 경우 대부분 오염균으로 생각된다. B. licheniformis에 의한 감염증인 경우 외상, 면역저하, 주사약물남용과 연관성을 가지며, 적절한 항생제 사용과 카테타 제거나 수술적 국소조직 제거에 의해 잘 치유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위험인자가 없는 상태에서도 B. licheniformis 균혈증은 생길 수 있으며 본 증례에서도 58세의 위험인자가 없던 여자에서 기관지경 후에 B. licheniformis 균혈증이 발생하였고 다른 증례들처럼 경험적 항생제 치료 후에 합병증 없이 치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