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면역저하자

검색결과 257건 처리시간 0.027초

암환자(癌患子)의 복수(腹水) 및 늑막액(肋膜液)이 마우스의 면양적혈구(緬羊赤血球)에 대(對)한 면역반응(免疫反應)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Ascitic and Pleural Fluids from the Cancer Patients on the Immune Responses of Mice to Sheep Red Blood Cells)

  • 정을삼;하대유
    • 대한미생물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89-97
    • /
    • 1979
  • 암환자(癌患者)에서 세포성면역반응(細胞性免疫反應)이 대체적(大體的)으로 억제(抑制)되었다는 사실(事實)은 여러 항원(抗原)에 대(對)한 피부반응(皮膚反應)의 감소(減少), 임파구(淋巴球)의 mitogen에 대(對)한 임파아구형성반응저하(淋巴芽球形成反應低下) 및 임파구(淋巴球)와 면양적혈구(緬羊赤血球)(SRBC)와의 자연로젤형성(自然로젤形成)의 감소(減少) 등에 의(依)하여 구명(究明)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현상(現象)에 대(對)한 기전(機轉)의 설명(說明)은 많은 연구(硏究)에도 불구(不句)하고 아직 미흡(未洽)하다. 본(本) 실험(實驗)에서 저자(著者)는 간암(肝癌) 및 폐암환자(肺癌患者)로부터 무균적(無菌的)으로 채취(採取)한 복수(腹水) 및 늑막액(肋膜液)을 마우스에 SRBC로 면역(免疫)하기 2일전(日前), 항원조사(抗原注射)와 동시(同時) 또는 항원주사(抗原注射) 2일(日)에 투여(投與)하여 마우스의 SRBC에 대(對)한 세포성(細胞性) 및 체액성면역반응(體液性免疫反應)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실험(實驗)하였다. 그 결과(結果) SRBC로 면역(免疫)하기 전(前)에 암성삼출액(癌性渗出液)을 투여(投與)받은 마우스군(群)의 면역반응(免疫反應)은 대조군(對照群)의 면역반응(免疫反應)에 비(比)하여 유의성(有意性)있는 감소(減少)를 보인데 비(比)하여, 암성삼출액(癌性渗出液)을 SRBC와 동시(同時) 및 항원주사(抗原注射) 후(後)에 투여(投與)받은 마우스군(群)의 면역반응(免疫反應)은 대조군(對照群)의 그것과 유의(有意)한 차이(差異)가 없었다. 따라서 이상(以上)의 본(本) 실험결과(實驗結果)는 암성삼출액(癌性渗出液)이 면역억제인자(免疫抑制因子)를 가지고 있으며 이 억제인자(抑制因子)는 면역계(免疫系)의 afferent arc을 억제(抑制)함을 강력(强力)히 시사(示唆)한 증거(證據)라고 사료(思料)된다.

  • PDF

견갑부에서 저등급 섬유점액성 육종 - 1례 보고- (Low grade fibromyxoid sarcoma in shoulder -One case report-)

  • 이상선;송철;선두훈;문명상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130-133
    • /
    • 2004
  • 저등급의 섬유점액성 육종은 매우 드문 연부 종양이다. 젊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국소 재발이나 원격 전이가 가능하다. 이들 종양 대부분은 하지 연부 조직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학적으로 방추상 세포와 점액성 기질과 섬유성 기질이 혼재된 양상으로 관찰되는 것이 특징이며, 면역 조직학적 검사상 다른 양성 종양이나 악성 연부 조직과의 감별에 도움이 된다. 견갑부의 저등급의 섬유점액성 육종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면역 분석법을 이용한 발효 유제품의 알레르기원성 평가 (Assessment of Allergenicity of Fermented Dairy Products by Immunoassay)

  • 강근옥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296-300
    • /
    • 2006
  • 시유, 분유, 발효유에 존재하는 우유알레르겐인 ${\beta}$-Lactoglobulin (BLG)를 측정하기 위해 면역 blotting 및 간접결합면역 분석법(Competitive-indirect Enzyme linked Immunosorbent Assay; Ci-ELISA)으로 분석하였다. Immunoblotting 결과, 발효유에서는 우유 알레르기 환자의 IgE와의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고 분유 및 시유에서는 약하지만 반응이 나타났다. 다클론 항체 및 우유 알레르기 환자의 IgE로 이들의 BLG 함량을 정량한 결과, BLG 함량은 시유가 가장 높았으며 발효유는 매우 낮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발효유에서는 가장 낮은 BLG 함량이 측정되어 우유 알레르기 환자에 대한 저알레르기원성 식품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richoderma viride Cellulase의 돌연변이 과정 및 기질유도의 면역학적 연구 (Immunological Studies on Mutation Process and Substrate Induction of Trichoderma viride Cellulase)

  • 오태광;권기석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248-252
    • /
    • 1991
  • Trichoderma viride의 변이주인 QM9123, QM9414, TK041 및 MCG77은 면역학적으로 동일한 cellobiohydrolase을 분비하는 결과로서 변이균주간은 구조 유전자는 동일하나 조절유전자가 변이했음을 알 수 있었고 탄소원의 cellobiohydrolase의 유도효과는 고분자 섬유소인 Alpha-cellulose와 Solk Floc의 가장 좋은 유도체였고, 저분자 유도체인 cellobiose와 CMC에 의해서 유도되는 형식이 다름을 알았다.

  • PDF

불완전 가와사키병 급성기에 면역글로불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유증상 심근염 (Intravenous Immunoglobulin Nonresponsive Symptomatic Myocarditis during the Acute Stage of Incomplete Kawasaki Disease)

  • 손영수;김여향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22권3호
    • /
    • pp.206-209
    • /
    • 2015
  • 저자들은 가와사키병 급성기에 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저혈압(수축기 혈압 59 mmHg와 이완기 혈압 29 mmHg)과 수축기 심실 기능 부전(단축분획 22%)이 있던 7세 남아를 치료한 경험을 보고한다. 이 증례를 통해 가와사키병 급성기에 동반될 수 있는 유증상 심근염은 면역 글로블린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스테로이드 펄스 요법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형질전환 균체로부터 생산된 $\delta$-aminolevulinic acid의 대량 정제 조건

  • 김두상;배문철;강도영;성한기;오명주;김형락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224-225
    • /
    • 2001
  • $\delta$-Aminolievulinic acid (ALA)는 대부분의 생물에 필수적인 tetrapyroll 화합물의 생합성 전구체로 최근 들어 다양한 의학적 용도 (피부암 치료제, 화상치료제, 면역증 강제 등)가 밝혀짐에 따라 이의 생산 및 사용범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lfsson, 1998). 또한 양식어의 사육시 그 피해가 심각한 바이러스(이리도바이러스, 버나바이러스, 및 새우의 백점바이러스 등)와 원생충에 의한 감염성질병에 대하여 탁월한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저 농도의 경구투여에 의하여 항바이러스성 및 면역활성 유발 기능이 확인되어지는 등, 질병 관리를 위한 새로운 기능이 확인되었다. (중략)

  • PDF

저염분 자극에 의한 둥근전복, Haliotis discus discus의 생리학적 변화 (Effects of low salinity stresses on the physiology of disc abalone, Haliotis discus discus)

  • 좌민석;강경필;최미경;여인규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293-303
    • /
    • 2009
  • 본 연구는 저염분에 의한 둥근전복, Haliotis discus discus의 생리학적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생리학적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생존율, 혈림프수, 항산화효소, Respiratory burst, Phenoloxidase, Lysozyme의 활성 및 HSP 70 mRNA 발현을 측정하였다. 둥근전복은 우선, 급격한 염분 스트레스에 따른 둥근전복의 생존율에서는 25, 30 psu 실험구에서만 48 h 째에 폐사된 개체가 발견되었다. 혈림프 수의 변화는 실험구 대부분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3 h째 30 psu에서 급격한 증가가 나타난 후 다른 실험구간의 수치와 유사한 수치로 회복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항산화 효소인 Superoxide Dismutase (SOD)와 Catalase (CAT) 효소는 25 및 30 psu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어 저염분으로의 변화가 둥근전복의 SOD 및 CAT의 증가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Respiratory burst 활성은 실험 기간 동안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면역활성을 나타내는 Phenoloxidase은 염분 감소 의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면역력의 저하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ysozyme의 활성에 있어서도 Phenoloxidase 활성의 변화와 같은 저염분 정도에 의존하는 경향은 나타내지 않았으나, 25 psu 48 h째에 급격한 저하를 나타내었다. 저염분의 스트레스를 가하여 나타난 HSP 70 mRNA의 염색성은 가장 낮은 염분농도인 25 psu에서는 지속적으로 관찰되었으나, 33 psu에서는 염색성이 낮게 나타났다. HSP 70 mRNA에 대한 $\beta$-actin mRNA의 발현량은 33 psu에서는 실험기간 중 거의 일정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5 psu에서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하여 회복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저염분 현상은 둥근전복에 있어서 주로 Phenoloxidase 및 Lysozyme의 면역계 활성을 낮추는 작용을 통하여 생존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저염분에 의해 발생되는 항산화효소는 스트레스의 지표로 써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골육종의 c-fos 발현에 관한 면역조직화학적 검색 (Immunohistochemical c-fos Expression in Osteosarcoma)

  • 박용구;박혜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5권3호
    • /
    • pp.162-168
    • /
    • 1999
  • c-fos와 c-jun은 암 유전자의 하나이며, 이 유전자의 단백질 산물은 여러 가지의 다른 활성화 단백 (activator protein 1, AP-1)으로 골 종양에서 골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단클론 항체를 이용하여 포르말린에 고정된 파라핀 포매조직을 이용하여 35례의 사람 골육종에서 c-fos 단백의 발현을 연구하였다. c-fos의 발현은 골 형성 병변에서 주로 발현되며, 저등급의 연골형성 병변에서는 발현이 관찰되지 않았다. 높은 빈도의 c-fos 단백의 발현이 골아성 골육종에서 발현되었으나 (17례 중 13례에서 1등급 내지 2등급으로 발현), 2례의 연골형성 골육종, 1례의 섬유아세포성 골육종, 2례의 방골성 골육종에서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2례의 혈관확장성 골육종에서는 양성으로 c-fos 단백의 발현되었다. 비록 조직학적으로 고등급의 골육종에서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상 고 빈도의 c-fos 단백의 발현이 관찰되나, 조직학적 등급과, 면역염색상 발현사이에 통계적인 유의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c-fos 단백이 골육종의 발생에 관여할 것으로 추론되며, 저등급의 연골형성 육종에 이 단백의 역할에는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신령버섯(Agaricus blazei Murill) 균사체내외 다당체의 면역활성효과 (Immune Enhancing Effects of Intracellular and Extracellular Polysaccharides Extracted from Mycelial Cultivate of Agaricus blazei Murill)

  • 김무성;조홍범
    • 미생물학회지
    • /
    • 제43권4호
    • /
    • pp.292-297
    • /
    • 2007
  • 신령버섯(Agaricus blazei Murill)의 액체 배양으로 다당체의 균사체외 분비를 유도하였으며, 버섯 균사체의 새포내 다당체와 세포외 분비 다당체의 면역증진활성을 in vitro 시험으로 비교하였다. 부분 정제된 세포내 다당체와 세포외 다당체의 총당 함량은 각각 85.6%와 95.3%였으며, ${\beta}$-glucan 함량은 각각 67.9%와 88.1%로 측정되었다. 면역활성 실험에는 시료의 닥 함량을 동일하게 맞추어 사용하였다. In vitro에서 균사체내외 다당체는 대식세포 주인 RAW 264.7을 활성화시켜 nitric oxide (NO)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켰으며, 각각 최대 53.9%, 53.1%의 비슷한 증가활성을 나타내었다. 또 균사채내외 다당체는 모두 RAW 264.7을 활성화시켜 염중성 cytokine류인 interleukin (IL)-$1{\beta}$, IL-6, tumor necrosis factor (TNF)-${\alpha}$의 생성을 증가시켰으며, 이때 3종의 cytokine 모두에서, 세포내 다당체에 비해 세포외 다당체를 처리했을때 저농도에서 높은 증가률을 나타내었다. 두 다당체는 in vitro 상에서 비장세포를 증식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세포내 다당체가 농도 의존적으로 증식효과를 보인데 반해 세포외 다당체는 저농도에서 증식이 높았고, $250\;{\mu}g/ml$ 농도 이상에서는 더 높아지지 않았다. 두 다당체 모두 암세포인 B16F0 melanoma에 대한 직접적인 세포독성 효과는 나타내지 않았다. 신령버섯 균사체 배양으로 생성된 세포내외 다당체는 in vitro에서 모두 면역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그 활성은 세포내 다당체보다 세포외 다당체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실험적으로 유발한 개 신증후군의 진행 및 치유과정에서의 임상병리학적 변화 (Description of Clinicopathologic Changes during the Development and Clinical Resolution of Experimentally induced Canine Nephrotic Syndrome)

  • Eun-wha, Choi;Chang-woo, Lee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431-436
    • /
    • 2003
  • 이 연구의 목적은 실험적으로 유발한 면역매개성 사구체 질환이 신증후군으로 진행하는 과정과 치유과정에서 단백뇨 배설에 근거한 조기진단 및 치유과정의 감시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다. 두당 endotoxin 1 $\mu$g과 native bovine serum albumin 5mg 을 9두의 건강한 개에 정맥주사하여 감작시키고, 그 후 1주일부터 양이온화한 bovine serum albumin 120mg을 주 5회 반복 정맥주사한 결과 5두에서 면역매개성 사구체신염과 신증후군이 발생하였다. 사구체신염이 발생한 실험동물에서는 요단백질/ 크레아티닌 비의 증가 (>1.0), 저알부민혈증 (< g/이), BUN 증가 (>40 mg/dl), 부종 등이 나타났다. 이것은 임상병리학적으로 평가 가능한 면역매개성 사구체시염 및 신증후군 모델견이 제작되었음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사구체신염의 유발과 신증후군의 진행과정에 요단백질/크레아티닌 비의 증가가 저알부민혈증, BUN 증가, 고콜레스테롤혈증보다 1-4주 먼저 출현하였다. 사구체신염에 의해 신증후군이 유발된 실험동물 모두에서 prednisolone 을 2.2 mg/kg씩 1일 2회 경구투여한 결과 혈중 알부민 농도의 증가와 콜레스테롤 농도의 감소가 먼저 일어나고, 그 후 1-4 주에 요단백질/크레아티닌 비가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종합적으로 볼때, 면역매개성 사구체신염성 신증후군의 조기진단에는 요 단백질/크레아티닌 비가 유리한 지표로, 그리고 초기 치유과정의 감시에는 혈청 알부민, 콜레스테롤이 더 유리한 임상 지표로 이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