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면역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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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한약재의 동종항원에 대한 세포증식 및 살세포반응 억제효과 (Immunosuppressive Effects of Herbal Plant Extracts on Alloantigen Reactive Cell Proliferation and Cytotoxicity)

  • 정영란;하미혜;김성호;조성기;변명우;조현욱;서권일;이성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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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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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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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실험에서는 동양에서 예로부터 민간요법이나 한방에서 주로 많이 쓰여지고 있는 8가지 종류의 한약재에 대해서 면역억제제로써 사용 가능성을 실험하였다. 그 결과, 당귀, 산사, 어성초, 오가피, 황기의 추출물은 동종항원에 반응하는 순수분리 T 세포의 증식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 시켰다. 또한 이들 T 세포의증식에 있어써 필수적인 IL-2를 포함한 cytokine 즉, IL-2, IL-4, IL-10, IFN-${\gamma}$ 의 생산량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특히 T 세포 증식에 필수적인 IL-2의 생산량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이는 한약재에 의한 T 세포증식에 필수적인 IL-2의 생산량을 억제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결과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T 세포의 살세포작용 억제를 직접적으로 측정하기 위하여 세포내 LDH의 양을 조사한 결과 모든 대조군에서 50%이상의 살세포작용 억제가 일어났고, 그 중 특히 오가피와 황기에서는 100% 살세포작용 억제가 일어났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 사용되 당귀, 산사, 어성초, 오가피, 황기 등의 5가기 약재가 부작용 없는 면역억제로써 사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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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독 면역요법후의 면역학적 변화에 대한 고찰 -알레르기 질환에 응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Immunological Changes on Allergic Response after Beevenom Immunotherapy)

  • 한동하
    • 대한약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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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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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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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Beevenom immunotherapy(BVIT) in allergic patients is a well-established treatment modality for the prevention of systemic anaphylactic reactions caused by insect stings. BVIT is accompanied by increases in allergen-specific IgG, particularly the IgG4 isotype, which blocks not only IgE-dependent histamine release from basophils but also IgE-mediated antigen presentation to T cells. Inhibition of T cells after BVIT also involves decreased induction of the costimulatory molecule ICOS, which, in turn, seems to be dependent on the presence of IL-10, also associated with the inhibited status of T cells after BVIT. Suppression of T cells by IL-10 is an active process, which depends on the expression and participation of CD28. Immune tolerance in specific allergen immunotherapy might be a consequence of decreased Th2 or increased Th1 response of allergen specific T lymphocytes. BVIT shifted cytokine responses to allergen from a TH-2 to a TH-1 dominant pattern, suggesting direct effects on T cells. Many studies showed that severe side effects due to venom immunotherapy are rare. These results suggest that immunological changes after BVIT may be applied to be therapeutic alternative of general allergic diseases including beevenom allergy.

STUDIES ON CYTOTOXICITY AND ANTITUMOR ACTIVITY OF KOREAN PHARMACEUTICAL HERBS

  • Ryeom, Kon;Lee, Young-Kee;Shin, Suck-Woo;Jung, Byung-Ki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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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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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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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산 천연자원중 한방이나 민간요법에서 항종양제로 빈번히 사용되어온 생약들 중에서 103종을 선정하여 이들 성분들을 추출하고 시험관내에서 항종양성이 우수하고 정상세포에 손상을 적게 주는 생약 6종을 선별하여 암세포주에 대한 독성능 (in vitro)과 항종양성 면역감시기구(in vivo)및 LD$_{50}$등을 측정하여 항종양제로의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방법: 선별된 6종의 생약유효성분을 METHANOL로 추출하여 조추출물을 얻었으며 이물질들을 순차적으로 각각의 유기용매로 추출, column chromatography법으로 분획하였으며 분획분에 대한 암세포독성능은 MTT colorimetric 검정법을 이용하여 IC$_{50}$값을 구하였다. 면역감시기구 측정방범으로는 Balb/c mouae암,수 각 10수씩에 P388암세포주를 접종한군과 접종하지 않은 실험군에 생약추출분획물 8.6mg/0.2ml씩 20일간 매일 경구 투여시키고 대조군에는 생리식염수 0.2ml씩을 매일 경구 투여시켜 NK cell의 활성 MIF Recombinant IL-2로 유도시킨 NK cell활성능, chemotaxis등을 측정하였다. 생체내 항종양능 시험은 tumor panel system에 따라 mouse leukemia cell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각분획성분의 투여용량은 실험동물에서 독성실험결과로 LD$_{50}$량을 구해 항암효과 평가시에 Maximum dose로 하였고 최고용량을 기준으로 일정한 공비를 적응하여 3단계의 투여량을 설정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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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tment of Henoch-Sch$\ddot{o}$nlein Purpura with Intravenous Immunoglobulin

  • ;;;;박용훈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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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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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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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고용량 스테로이드 충격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복통과 신생검에서 50% 이상 반월체 형성이 되는 알레르기성 자반증 산염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고용량 정맥용 면역 글로불린을 투여하여 복부 증상이 조기 회복되었으며 이후 혈뇨와 단백뇨도 호전되었다. 그러므로 복부 증상과 선장 침범이 스테로이드 치료야 반응하지 않는 알레르기성 자반증 환자의 경우에 정맥용 면역 글로블린 치료가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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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환자의 진료 만족도 증진을 위한 비약물적 접근으로서 최면 요법의 분석 (Use of hypnosis in dentistry for improving patient satisfaction: as a means of non-phamaceutical approach)

  • 옹승환;이성조;조인우;박정철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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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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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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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 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불안, 통증, 공포,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최면의 효과를 알아보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알아보기 위함 이었다. Medline을 이용하여 치과 및 의학 영역의 최면과 관련된 연구를 검색하여 분석하였다. 치과 영역에서 최면 요법의 이용은 환자의 불안, 공포, 통증, 스트레스 등을 줄여주어 편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면역 체계에 영향을 끼쳐 치유에 도움을 주고, 약물의 사용을 줄여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도 나타났다. 따라서, 최면 요법을 활용한 치과 진료 시 환자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편안한 진료가 가능하며, 이로써 환자의 진료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Propolis extracts가 양식넙치의 면역활성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opolis extracts on the immune response in cultured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남현주;박경일;최민순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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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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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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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ropolis extracts는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수지상의 혼합물로서 여러 약리작용을 보여주기 때문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되어왔다. 특히 propolis extracts는 독성이 거의 없다는 장점 때문에 면역증강제재로서 활용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에 본 실험에서는 대상으로 in vitro 및 in vivo상에서 propolis extracts가 양식넙치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In vitro상에서 propolis extracts가 PBL의 탐식능 및 NBT assay활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한 바 유효농도는 $50{\sim}150{\mu}g/ml$ 이었으며, 가장 활성이 높은 농도는 $100{\mu}g/ml$ 이었다. In vivo상에서 양식넙치에 propolis extracts를 단독 또는 S. iniae 불활화 균액과 혼합하여 어체에 투여 후에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Haematocrit치는 propolis extracts단독 및 vaccine과 혼합 처리 할때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렇지만, 혈청 lysozyme과 신장대식세포의 탐식능, 활성산소 환원능 및 항체가는 propolis extracts+vaccine 투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에 의하여 propolis extracts는 양식넙치에서 특이적 및 비특이적 면역증강작용이 우수하므로 향후 양식어류에 있어서 비특이적 면역증강 물질 및 adjuvant로 활용가능성이 기대되어진다.

생체 부분 간이식에서 De Novo Hepatitis B에 대한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의 예방적 효과 (Efficacy of Hepatitis B Immune Globulin for Prevention of De Novo Hepatitis B in Living-related Liver Transplantation)

  • 김상종;황수정;박성은;최연호;이석구;조재원;김성주;이광웅;서정민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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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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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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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HBcAb 양성인 공여자로부터 생체 부분 간이식을 시행할 때 HBsAg 음성인 수혜자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의 소아 생체 부분 간이식에서 능동 면역을 주로 사용하였던 초창기와 Hepatitis Bimmunoglobulin (HBIg) 단독 요법을 사용하였던 후기를 비교 분석하여 간이식 후 de novo hepatitis B발생에 대한 HBIg 단독 요법의 예방 효과에 대해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1996년 5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시행한 생체 부분 간이식에서 공여자가 HBcAb 양성이었으며 수혜자가 HBsAg 음성인 소아는 15명이었다. 다른 이유로 사망한 2명을 제외한 13명 중 11명은 HBsAb 양성, 2명은 naive (HBsAb 음성, HBcAb 음성)였다. 모든 환자는 간이식 전 B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실시하였다. 초기 단계에는(1997년 1월~1997년 11월, 3명) 수혜자가 HBsAb 양성인 경우 간이식 후 B형 간염 추가접종을 실시하였다. 후기 단계에서는(1997년 12월 이후, 10명) 간이식 전후에 모두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실시한 이후 항체 양성인 수혜자에게 HBsAb 항체가를 200 IU/L 이상 유지하기 위해 HBIg를 단독 유지요법으로 사용하였다. HBIg의 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1명의 경우 Lamivudine을 사용하였다. De novo hepatitis B의 예방효과를 병력 고찰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13명 중 3명(23.1%)에서 de novo hepatitis B가 발생하였다. 능동 면역만을 시행한 초기 단계에서 3명 중 3명 모두 7~19개월에 HBsAg 양성으로 혈청 변환을 하였다. 1명은 간이식 전 naive 혈청 소견이었고 2명은 HBsAb 양성인 상태였다. HBIg를 사용한 후기 단계에서는 10명 모두 관찰 기간 7~55개월 동안 HBsAg 음성으로 남아 있다. 결 론: HBIg 단독 요법은 HBcAb 양성인 공여자의 간을 이식받은 HBsAg 음성 수혜자에서 de novo hepatitis B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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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검사상 양성 혈구 탐식 조직구가 나타난 소아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Children Who Showed Benign Hemophagocytic Histiocytes in Bone Marrow Examination)

  • 박진아;박주영;박지민;박샛별;김흥식;전동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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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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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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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혈구 탐식 조직구 증식증은 양성 질환으로는 드물게 치명율이 높은 질환으로, 발열, 간비장 종대, 림프절 종대 등의 증상이 있고, 검사 소견에서 양성의 혈구 탐식 조직구가 나타난 경우 진단되나 치료가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다. 골수 검사상 양성의 혈구 탐식조직구가 나타난 예들의 임상적 특징을 분석하여 진단 및 치료 방향과 예후 판정에 도움이 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5년 1월부터 2001년 11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골수 검사상 양성의 혈구 탐식 조직구가 나타난 환아 30례를 대상으로, 특징적 임상 증상, 진찰 소견, 혈액 검사 소견, 골수 검사 소견, 치료 방법과 예후에 대하여 임상 기록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골수 도말에서 혈구 탐식 조직구의 수에 따라 a few, some, many로 나누어 환아의 예후와 비교하였다. 결 과 : 골수 검사상 양성 혈구 탐식 조직구를 보인 예들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연령 분포는 2개월에서 15세로, 평균 연령은 5.6세였고, 남녀비는 2.3 : 1로 남아가 많았다. 입원 당시 증상으로는 발열이 가장 많았으며, 호흡기 증상, 위장관 증상 등의 순이었고, 평균 발열 기간은 19.5일이었으며, 진찰 소견은 간비종대, 피부 발진, 림프절 비대 순으로 많았다. 혈액 검사 소견상 백혈구 감소증이 23례(76.7%)로 가장 많았고, 혈소판 감소증이 16례(53.3%), 빈혈이 15례(50.0%), 간기능 검사 이상이 15례(50.0%)로 나타났다. 기저 질환으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악성 림프종 등 면역 저하된 상태가 5례였고, 건강했던 경우가 25례 였으며, 관련 질환의 종류로는 패혈증, 폐렴, 전염성 단핵구증 등의 순이었고, 원인으로는 세균이 많았으며, 바이러스로는 EBV가 4례였고, candida가 1례였다. 골수 도말 소견상 세포 충실도가 정상이 25례(83.3%)였고, 5례(16.7%)에서 감소되어 있었으며, 혈구 탐식 조직구의 수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some이 15례(50.0%), many가 9례(30.0%), a few가 6례(20.0%)이었다. 치료는 보존 요법, 항생제와 항바이러스제, 항진균제, 면역 글로불린, steroid, etoposide, cyclosporine 등의 병용 요법을 시행하였다. 사망율은 30명 중 8명으로 26.7%였으며, 연령이 낮은 군과 혈구 탐식 조직구 수가 some 이상인 경우에 사망률이 높았다. 결 론 : 고열, 간비종대, 범혈구 감소증과 간기능 이상 등의 소견을 보이는 환아에서 조기에 골수 검사를 시행하여 혈구 탐식 조직구가 보일 때, 원인 치료 및 대증 요법과 함께 면역 화학 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예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골수 소견과 예후와의 관계는 지속적인 연구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면역억압 또는 면역활성된 마우스에 간질(Fasciola hepatica)을 감염시킨 후 관찰되는 약물요법과 숙주의 면역기전과의 상호협력관계 (Thecooperative relationship between chemotherapy and the host immune response in immunosuppressed or immunostimulated mice infected with Fasciola hepatica)

  • 신성식;김철희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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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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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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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observe the influence of host immune response on the chemotherapy of mice experimentally infected with Fasciola hepatica. Following immunosuppression with prednisolone or immunoenhancement with Freund's complete adjuvant(FCA), mice were experimentally infected with 3 Fasciola hepatica metacercariae and treated with closantel at 1 week post infection. In the group of mice infected with metacercariae alone, 2 mice of 10 were dead at 10 weeks post infection(20% mortality), and adult flukes were recovered from the liver and the peritoneal cavity of the remaining 8 mice(100% infectivity). In the group of mice treated with prednisolone and infected with metacercariae, 8 of 10 mice died before euthanasia with a mean time of death earlier than the control group (p<0.05). In the group of immunosuppressed mice infected with metacercariae and treated with closantel 20mg/kg, 4 of 10 mice died before sacrifice. In the group of mice infected and treated with closantel 20mg/kg, mortality and infectivity was 10% and 30%, respectively. Similar results were observed in mice infected and treated with closantel 5mg/kg which resulted in 10% and 50% mortality and infectivity, respectively.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efficacy of closantel treatment was decreased in immunosuppressed mice, while the pathogenicity was increased. In immunoenhanced mice infected with metacercariae, on the other hand, the efficacy of chemotherapy with both 5mg/kg or 20mg/kg closantel resulted in only 10% infectivity. The results shown in this study strongly suggest that a close interaction between chemotherapy against F hepatica with closantel and the host immune system exists. Considering that fascioliasis is a zoonosis, treatment regimen against the infection to immunosuppressed patients may require a concurrent prescription of an appro-priate immuno-enhancing adjuv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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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심실에 발생하여 우심방을 침범한 원발성 비호지킨씨 림프종 -1예 보고- (Primary Non-Hodgkin's Lymphoma in Right Ventricle with Right Atrial Invasion -Report of 1 case-)

  • 박기성;안욱수;이섭;권오춘;고무성;전상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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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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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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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원발성 심장 림프종은 원발성 심장 종양의 1.3%를 차지하는 드문 악성 종양으로, 절외성 림프종(Extronodal Lymphoma)의 한 형태로 심장 및 심장막에 발생한다. 급격히 진행하는 심부전, 부정맥, 심낭 삼출 및 심장 압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원발성 심장 림프종의 진단은 심초음파 및 흉부 단층촬영 및 자기공명영상 등이 이용되며, 종양에 대한 경정맥하 조직 생검과 심낭 삼출액의 세포학적 및 면역생화학 검사로 확진할 수 있다 원발성 심장 림프종은 진단이 지연되거나, 진단 시 이미 장기 내침범으로 인한 진행된 단계로 예후가 불량하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완전한 심장 종양의 절제가 필요하며, 수술 후 생존율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전신 항암 요법 및 방사선 요법이 보강요법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우심실 유입로와 방실구에 종괴의 광범위한 침윤이 있었고, 우심방 내로 침범이 되어 있어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하였다. 종괴의 조직생검으로 확진 후 항암요법 및 방사선요법으로 증상의 개선 및 종괴의 크기 감소 소견을 보였다. 저자들은 우심실에서 발생하여 우심방을 침범한 원발성 심장 비호지킨써 림프종을 경험하였으며 그 조기 결과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