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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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Silurus asotus 발생난의 핵분열

  • 임재현;박인석;허준욱;정지혜;김동수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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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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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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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성발생(gynogenesis)은 대상 어류의 성 결정기작이 암컷 동형접합성(female homogamety)인 경우 전 암컷 단성집단을 생산할 수 있으며, 단기간 내에 우수한 품종의 순계 획득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clone 집단을 만들 수 있다(Thorgaard, 1986; 정 등 1996). 이에 제 1 난할 억제에 의한 메기 S. asotus에서의 체세포분열 억제성(mitotic) 자성발생 2배체가 유도된 바 있다(임 등, 2002), 염색체공학 기법 중 웅성발생 2배체(androgentic diploid)는 난자 핵을 불활성 시킨 후 정자 핵에 의해 제 1 난할억제에 의한 유전자 배가로 유도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염색체공학에 의한 메기 4배체 생산, 메기체세포분열 억제성 자성발생성 2배체의 효과적인 유도 조건 검정 및 메기 웅성발생성 2배체 생산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메기에서의 핵분열(korykinesis)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메기에서의 핵분열 수온 25$\pm$0.5$^{\circ}C$ 조건에서 수정 후 31분에 가장 현저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Park and Im (2001)의 수온 24$^{\circ}C$에서의 제 1 난할 후기가 50분이며 mitotic interval이 18.5$\pm$1.2분인 결과와 비교시, 본 연구 결과의 수온 24$\pm$0.5$^{\circ}C$ 조건에서 핵분열이 수정 후 31분인 것은 핵분열과 세포질분열(cytokinesis)이라는 관점에서 정확히 일치한다. 염색체 수의 배가시, 핵분열 억제는 세포질 분열 억제에 비해 더욱 효과적으로서(Cherfas et al., 1993; Nam et al., 1999), 본 연구 결과의 핵분열 시간(수온 24$^{\circ}C$ 조건에서의 수정후 31분)을 기반으로 하여 차후, 4배체 메기와 체세포분열 억제성 자성발생 2배체 메기 및 웅성발생성 2배체 메기 유도 및 그의 생산성 향상에 관한 연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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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증 메기 Silurus asotus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f Oculocutaneous Albinism in Korean Far Eastern Catfish Silurus asotus)

  • 박종영;오민기;윤승운;이완옥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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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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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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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원조성을 위한 방류용 메기 종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출현한 전신성백색증 메기와 정상 메기의 눈, 부속지(수염, 등지느러미), 피부(등, 배, 체측)에 대한 조직학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외부형태적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체색에 있어서 정상 메기가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띤 반면, 백색증 메기는 흰색 바탕에 노란색이 부분적으로 섞여 있었으며 눈은 붉은 색, 수염은 흰색을 보였다. 조사한 각 피부조직의 일반적인 형태는 정상 메기와 백색증 메기 간에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멜라닌 색소의 분포에 있어서 정상 메기의 경우, 망막의 색소상피층과 피부의 기저층에 길게 이어져 있던 색소세포층이 백색증 개체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아 본 연구에서 확인된 백색증 메기는 $i^1/i^1$ 유형의 전신성백색증에 해당되었다.

메기과에 속하는 메기와 미유기의 Carotenoid 색소 성분의 비교 (Comparision of Carotenoid Pigments in Catfish, Parasilurus asotus and Slender catfish, Parasilurus microdorsalis in the Family Siluridae)

  • 백승한;하봉석;김수영;권문정;최옥수;배태진;강동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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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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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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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미이용자원인 어류 carotenoid에 관한 비교 생화학적 연구의 일환으로서, 메기과의 자연산 및 양식산 메기와 한국 특산의 담수어류인 미유기의 표피 carotenoid를 TLC, column chromatography 및 HPLC로 분리하고 NaBH$_4$에 의한 환원반응, I$_2$에 의한 이성화반응 및 UV-visible spectrophotometer로 비교하고 IR 및 Mass spectrum을 측정하여 carotenoid를 동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연산 메기 표피의 총 carotenoid 함량은 0.27 mg($\pm$0.7)%였으며 carotenoid의 조성은 zeaxanthin 25.8%, diatoxanin 9.7% 및 cynthiaxanthin 9.1%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있었으며 그 외 isocryptoxanthin 6.5%, $\beta$-carotene 5.1%, $\beta$-cryptoxanthin 4.3%, lutein 3.4% 및 $\alpha$-cryptoxantin 2.4%의 순으로 함유하고 있었다. 양식산 메기 표피의 총 carotenoid 함량은 0.07 mg($\pm$0.03)%로서 자연산 메기에 비해 다소 낮았으며, carotenoid의 조성은 lutein 48.5%, zeaxanin 13.9% 및 isocryptoxanin 13.3%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그 외 $\beta$-carotene 9.5%, $\beta$-cryptoxantin 1.4% 및 $\alpha$-cryptoxanthin 4.6%의 순으로 함유하고 있었다. 한편 미유기 표피의 총 carotenoid 함량은 0.75 mg($\pm$0.25)%로서 메기과의 다른 어종에 비해 함량이 높았으며, carotenoid 조성은 zeaxanthin 24.5%, 7'8'-dihydro-$\beta$ -carotene-4-ol 24.1%, 7'8'-dihydro-$\beta$-carotene 17.9% 및 7'8'-dihydro-$\beta$-carotene-3-ol 10.8%로서 주성분을 이루고 있었으며 그 외 diatoxanthin 8.7%, cynthiaxanthin 6,7% 및 lutein 5.0%의 순으로 함유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parasiloxanthin과 7',8'-dihyo-parasiloxanthin을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biwa호수 메기, P. asotus 표피 carotenoid 조성과 비교하여, 미유기에서는 7'8'-dihydro-$\beta$-carotene의 구조를 가진 carotenoid가 존재하였으나 자연산 및 양식산 메기에서는 발견되지 않아 특이하였다.

포항지역 주민의 꽁치 과메기 기호도 조사 (The Study of the Kwamaegi Preference in Pohang)

  • 조영대;김정애;오승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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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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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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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항지역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꽁치과메기의 기호도 조사를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과메게 용어 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대부분 응답자가 알고 있었으며, 과메게 시식 여부는 92.5%가 먹어 보았으며, 먹어보 지 못한 7.5%에 대해 그 이유를 알아본 결과 먹고 싶지 않았다가 61.3%를 차지하였다. 연령별 시식 여부 차이 분석에서 나이가 많을수록 대부분 과메게를 먹어본 것으로 나타났다.(P<0.05). 과메기를 먹는때는 술안주로가 80.9%로 가장 많았다. 남(86.5%), 여(56.8%)모두 술안주로 먹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간식으로 먹는 경우도 남자(6.6%)보다 여자(16.3%)가 많게 나타났다(P<0.05). 또한 연령이 많을수록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았다.이러한 결과를 놓고 볼때 사철과메기의 개발 또는 포항 꽁치과메기가 향통식품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술안주로서의 과메기가 아니라 조리방법이나 스낵 등의 가공방법 개발 등을 통하여 반찬이나 간식으로 먹을 수 있어야 진정한 먹거리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과메기를 처음 먹은 꼐기는 주위의 권유로 먹은 경우가 57.9%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젊을수록 과메기를 주위의 권유로 먹은 경우가 많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먹음직스러워서 과메기를 처음 먹은 계기가 된것으로 나타났다.(P<0.05). 과메기 선호도는 92.5%가 과메기에 대해 호의적인 응답을 하였다. 남자가 여자보다 과메기를 더 선화하는것으로 나타났다.(P<0.05) 연령별로는 31~40세 연령층이 과메게를 가장 선호하는 계층으로 나타났다. 과메게를 먹을때 곁들여 먹는 것으로 과메기, 생미역,초고추장으로 먹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포항 지역 주민들은 과메기를 먹을때 대부분 생미역과 곁들여 먹지만 초고추장 없이 먹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대부분 3~10마리 정도 1회 먹는것으로 나타났으며, 20마리 이상 많이 먹는 주민도 남녀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층의 과메기 애호가도 많다는 것(5.6%)을 알 수 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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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tosan-ascorbate 처리 과메기에 있어서 오염미생물에 대한 저해효과 (Antibacterial effects of Chitosanon-ascorbate Treated Kwamaegi Prepared on Microorganism Contamination)

  • 김영숙;오승희;김순동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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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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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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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과메기를 표준화하는 일환으로 감압건조기 (vacuum drying)를 사용하여 CA (chitosan-ascorbate)로 표면을 coating한 것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 과메기와 미생물오염도를 비교분석 하였다. Total aerobacter에서 SCA (CA 처리한 꽁치 과메기)는 1.41, SGRW (ginseng steamed red, wine으로 처리한 꽁치 과메기)에서 1.63, SNT (CA 비처리한 시중판매 과메기) 에서는 1.9 log cycle 오염된 것을 비교하면 SCA가 0.22-0.49 log cycle 항균효과를 보인다. HCA (CA 처리한 청어과메기)에서는 2.27, HDW (심층수로 처리한 청어과메기) 2.32, HNT (비처리한 청어과메기) 2.72로서 오염도를 비교하면 HCA는 0.05-0.45 log cycle을 억제시켰다. GCA (CA 처리한 전어과메기)에서는 0.95, GDW (심층수로 처리한 전어과메기)와 GNT (비처리한 전어과메기)가 1.4의 수치를 나타내어서, GCA는 비처리한 GNT와 비교할 때 0.45 log cycle을 저해시켰다. Coliform과 E. coli에서는 오염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았다. S. aureus는 SCA 에서 0.47, SGRW 1.15, SNT 1.27로 조사되어 미생물 오염도를 비교하면 SCA는 0.68-0.8 log cycle의 오염미생물을 억제시킨다. HCA는 1.15, HDW 1.11, HNT 1.36과 비교하면 HCA는 오염미생물 0.21 log cycle을 저해시켰다. GCA는 0.47, GDW와 GNT가 1.08과 1.34로 검출되었다. 즉 GCA에서는 오염된 미생물 0.26-0.61 log cycle 오염미생물을 억제시킨다. 수분함량 측정의 결과는 GDW 29%, HCA 31%, HNT 32%로 조사되어서 적당한 수분함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SGW, GCA, HDW, SCA는 7-15%가 부족하며, SNT 와 GNT는 과메기 표준수분함량 (30%) 보다 10%가 더 많아서 미생물의 오염과 과산화물 증가 및 산패를 더 빨리 초래 한다. CA를 첨가하였을 때 과산화물은 SCA 41, HCA 45, GCA 49 meq로 조사되었으며, 항균성을 첨가하지 않은 시중과메기 (SNT, HNT, GNT)와 비교할 때 과산화물이 12 meq 더 낮게 조사되었다. SEM 관찰에서는 SCA, HCA가 조직표면이 선명하고 과산화물이 낮게 검출되었으며, 반면 항균성을 처리하지 않은 SGRW, HDW는 과산화물이 많으며 조직표면이 불투명하였다. 관능평가에서는 SCA, SGW 등의 순으로 꽁치 과메기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청어, 전어 과메기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의 메기과 (Siluridae) 어류 2종의 상악 수염의 조직학적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Histological Structure of the Mandibular Barbels of Two Species of Catfish (Siluridae) from Korea)

  • 박인석;김치홍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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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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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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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의 메기과 (Siluridae) 어류의 수염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메기, Silurus asotus의 상악 수염은 연골성 중축을 감싸는 진피와 표피로 구성 되었다. 표피층에는 점액세포, 과립형세포 및 미뢰가 있었다. 세포질이 약한 호염기성을 보이는 점액세포와 호염기성을 보이는 미뢰는 각각 표피의 표면과 표피 말단 부위에 위치 하였다. 표피와 진피는 기저막으로 구분되며 진피는 소성결합조직으로 구성 되었으며 신경세포와 혈관이 내재하고 있었다. 수염의 가장 내부에 연골성 중축이 존재 하였으며 근육층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미유기, S.microdorsalis의 상악 수염 구조는 메기의 상악 수염 구조와 비교시 별다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상악 상부와 하부에서의 표피 % 두께 및 상악 상부와 중부에서의 미뢰 수에 있어 미유기는 메기에 비해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 메기와 미유기의 상악 수염은 딱딱하고 굴절성형(stiff and flexible type)으로 파악 되었다.

한국산 메기(Silurus asotus)의 질병에 관한 연구 III. Edwardsiella ictaluri 감염증 (Studies on disease of catfish, Silurus asotus, in Korea. III. Edwardsiella ictaluri infection.)

  • 박성우;김영길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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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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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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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3년 전북도 관내에서 순환여과식으로 사육중인 한국산 메기에 세균성 질병이 발생하여, 이 질병에 의한 폐사율이 4개월 동안에 30%에 달하였다. 병어는 양어지의 가장자리에서 두부를 위로 한채 힘없이 물표면을 헤엄치거나 때로는 회전 발광유영을 하는 개체가 많았다. 외견상 특정적인 증상은 두부와 가슴지느러미의 기부에 궤양 병소가 형성되거나 아랫턱 주변의 출혈을 주증상으로 하고 있었다. 병어의 뇌, 신장, 비장 및 간장으로부터 원인균을 분리하여 생화학적 특성과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한 바, Edwardsiella ictaluri로 동정되었다. 분리균을 한국산 메기, 차넬메기 및 잉어에 복강주사하여 병원성을 조사한 결과 한국산 메기와 차넬메기에는 병원성이 있었지만, 잉어에 대한 병원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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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Parasilurus asotus 사료의 최적 단백질 함량 (Optimum Protein Levels in Diet for Fingerling Korean Catfish, Parasilurus asotus)

  • 강석중;정우건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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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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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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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새로운 양식 대상종으로 메기의 생산량 증가를 위하여 사료 중 최적 단백질 함량을 설정 하고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 체중 약 7g되는 메기 치어의 체중은 사료중 단백질 함량 $25\%\~55\%$ 사이에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사료를 공급할수록 증가하였으나, 근육 단백질의 증가는 $45\%$ 부근에서 최고치에 달하였으며, 그 이상으로 사료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켜도 변화가 없었다. 단백질 효율 및 정미단백 이용율은 $25\%$ 부근에서 최고치에 달했지만 $45\%$ 부근에서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단백질 함량 $45\%$ 실험구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멸치분을 단백질 원으로 하였을 때 메기 치어 사료의 최적 단백질 함량은 $45\%$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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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처리에 의한 수조내 메기 Silurus asotus 산란행동 (Spawning Behavior of the Silurid Catfish, Silurus asotus, Treated with Hormone in Laboratory Aquaria)

  • 최낙중;이완옥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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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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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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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메기의 산란행동을 관찰하기 위하여 1994년 5월부터 1995년 7월까지 산란시기에 HCG, 초어의 뇌하수체 등의 호르몬을 주사하여 이들의 행동을 관찰하였다. 이들의 산란행동은 기본적으로 chasing-clinging-embracing (enfolding) 순으로 이루어 졌는데, 주사후 15-16시간이 경과하면 산란행동을 시작하였고, 2-3시간 동안 산란행동을 하다가 19시간이 지나면 모든 행동이 끝났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일본에서 메기의 자연산란 행동과는 수컷이 접근하는 방법과 수컷이 암컷을 감싸 조일 때 수컷의 뒷지느러미의 방향이 달랐다. 그리고 한국산 메기는 수컷이 암컷에 접근할 때 등쪽에서 접근하여, 배쪽에서 접근하는 S. biwaensis 와도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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