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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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첨가한 저맥아 맥주의 양조와 품질 특성 (Brewing and Properties of Low-Malt Beer with a Sweet Potato Paste)

  • 양하나;오은비;박정섭;정문웅;최동성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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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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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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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신율미와 신자미 페이스트, 맥아, 효소제, 홉을 사용하여 고구마-맥아 당화액을 제조하고, 하면 발효효모 및 상면 발효효모를 접종, 발효하여 라거 및 에일 고구마 맥주를 제조하였다. 고구마 당화시 ${\alpha}-amylase$ 계 효소제를 첨가했을 때 여과성 향상과 당도 증가 효과가 가장 좋았다. ${\alpha}-Amylase$ 계 효소제를 0.1% 첨가하여 three step infusion 법으로 고구마-맥아 당화액을 제조했을 때 맥주 양조를 위한 최적 당도인 $13.5^{\circ}Brix$를 갖는 당화액이 얻어졌다. 라거 및 에일 신자미 맥주에서 고구마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폴리페놀 및 안토시아닌 함량이 증가하였고,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효과도 크게 증가하였다. 신율미 맥주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고구마 맥주의 항산화 활성과 폴리페놀 함량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라거 및 에일 신자미 맥주 모두에서 고구마 41.6%를 첨가했을 때 관능평가가 양호하였고, 미려한 적색의 색조를 띄었다.

쌀 첨가비율에 따른 맥주의 품질 특성 평가 (Evaluati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beer by addition of rice rate)

  • 이석기;박지영;박혜영;최혜선;조동화;오세관;김현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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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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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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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쌀맥주에 적합한 쌀 첨가비율을 선정하기 위해 연질미인 한가루 품종을 이용하여 첨가비율에 따라 맥주를 제조하고 품질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쌀 첨가비율별로 제조한 맥주의 알코올 함량을 측정한 결과 3.93-4.40%로 나타났고, 쌀 첨가비율에 따라 가용성 고형분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pH는 4.32-4.60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쌀 첨가비율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쌀 첨가비율에 따라 맥주의 산도 및 아미노산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쌀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명도는 증가한 반면 적색도 및 황색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쌀 첨가 비율이 높을수록 쓴맛의 강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맥주를 가공하는 데에 있어 쌀의 첨가비율이 증가할수록 쓴맛이 감소되고 색택이 개선되는 등 품질 개선의 효과를 얻었다. 본 연구결과는 쌀맥주를 대량으로 제조하는 데 있어서 품질이 우수한 최적 비율을 선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고정화 효모를 이용한 맥주의 연속 숙성공정 개발 (Development of Continuous Beer Maturation Precess Using Immobilized Yeast)

  • 박상재;이율락;김상호;최차용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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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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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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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맥주의 숙성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네 종류의 고정화용 담체를 활용한 고정화 효모 반응기를 시험하였다. 전발효가 끝난 Green Beer (GB)를 효모를 제거하고 열처리할 경우 처 리온도가 높을수록 전구체인 $\alpha$-acetolactate의 diacety 1로의 전 환율이 낮고 전환속도도 빨라 $70^{\circ}C$이상의 온도에서는 4분이면 충분하였다 GB 중의 산소농도는 전구체에서 DA로의 변환율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는데 그 농도가 낮을수록 전환율이 낮았으며 0.1 ppm 이하의 농도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전 구체가 DA이외의 물칠로 전환되었다. 열처리한 전발효 맥주 를 HAN, G-2, FLO, GDC 담체 column에 $\alpha$, 체류시간 80-150분으로 통과시킬 경우 diacety I 농도를 상품 맥주의 품질로 적합한 0.1 ppm이하로 떨어뜨릴 수 있어서 시험한 담체 모두 맥주 숙성용 효모고정화용 답체로의 실용화 가능 성이 있었다. 이 때 세라믹 담체 column의 경우 GDC 담체 column에 비해 미발효된 잔당의 발효에 의한 새로운 DA 전 구체의 생성이 많았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생산한 맥주를 공장에서 기존의 방법으로 생산한 맥주와 맛을 비교한 결과 미세한 차이가 있으나 불쾌한 느낌을 주는 이취등은 발견되지 않아 고정화 효모 반응기에 의한 고속 숙성공정의 현장적 용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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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첨가제로서 맥주박이 장수풍뎅이 유충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Brewers' Dried Grain as a Feed Additive for the Korean Rhinoceros Beetle, Allomyrina dichotoma)

  • 송명하;이희삼;박관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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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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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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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장수풍뎅이 유충은 쌍별귀뚜라미와 갈색거저리 및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과 함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공전에 일반식품원료로 등록되었다. 이에 곤충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 시스템 개발이 요구되고, 이와 함께 양질의 곤충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용곤충 전용 먹이원 개발 등과 관련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다. 식품가공 부산물은 단백질, 지질, 무기질 및 기타 여러 가지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가축 등 동물 사료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감귤박, 비지박, 대두박, 맥주박 등 4종의 식품가공 부산물을 첨가한 먹이원 급여에 따른 장수풍뎅이 유충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장수풍뎅이 3령 유충에 10% 맥주박을 첨가한 먹이원을 급여했을 때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유충의 무게 또한 대조구 대비 약 26%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충기간에 있어서도 10% 맥주박을 첨가했을 때 약 120일로 대조구보다 28일 이상 단축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10% 맥주박 첨가 실험구의 용무게와 용화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맥주박이 장수풍뎅이 사육용 사료 소재로서 충분히 활용될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더불어 맥주박은 시중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곤충사육 농가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식품가공 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식용곤충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사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쌀 가공처리에 따른 쌀 맥즙 및 쌀 맥주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Wort and Rice Beer by Rice Processing)

  • 박지영;이석기;최인덕;최혜선;김남걸;신동선;정광호;박장환;오세관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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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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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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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에서 쌀(Rice, Orzya sativa L.)은 주식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공식품원료로서 그의 가치가 높은 식품자원이다. 본 연구는 쌀맥주 제조 시 당화가 잘되는 쌀의 전처리 방법에 대해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쌀을 미세분쇄, 수침처리, 볶음처리, 호화처리, 팽화처리 후 맥아와 함께 당화를 한 결과, 팽화미를 함유한 맥즙이 가장 높은 당도(°Bx)를 나타내었다. 또한 액화 및 당화효소를 첨가하지 않고, 맥즙을 제조 시 쌀 30% 첨가했을 때 당도가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볶은쌀과 팽화미를 이용하여 10, 20, 30% 첨가한 맥주를 제조한 결과 팽화미를 30% 첨가한 맥즙의 가용성고형분이 15.4 °Bx로 가장 높고 당화도 잘되었으며, 맥주의 알코올함량이 5.0-5.4%로 볶은쌀 첨가 맥주에 비해 높았으며, 탁도가 없었고 쓴맛도 적은 결과를 보였다. 팽화처리는 쌀의 당화를 개선 할 수 있는 좋은 가공방법이라고 생각되며, 팽화미를 첨가한 쌀맥주 제조방법은 편리하고, 좋은 품질의 맥주를 생산 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기대된다.

맥주발효 폐액을 이용한 미생물 셀룰로오스 생산 (Production of Bacterial Cellulose Using Waste of Beer Fermentation Broth)

  • 박중곤;현승훈;안원술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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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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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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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에탄올과 함께 탄소, 질소원을 함유한 맥주 폐 발효액을 저렴한 대체배지로 사용하고 Gluconacetobacter hansenii PJK(KCTC 10505 BP) 균주를 이용하여 미생물셀룰로오스를 생산하였다. 맥주 폐 발효액은 기본배지보다도 탄소원과 질소원이 풍부하였으며 미량의 황과 4% 이상의 에탄올을 함유하였다. 진탕배양에서 맥주 폐 발효액을 사용하여 생산된 셀룰로오스량은 기본배지를 사용하여 생산된 셀룰로오스량과 필적하였다. 교반배양에서는 셀룰로오스 생산균주($Cel^+$ 균주)가 셀룰로오스를 생산하지 못하는 균주($Cel^-$ 돌연변이주)로 전환되는 률은 낮았지만 셀룰로오스 생산량은 감소하였다.

맥주 및 분뇨슬러지 혼합물의 퇴비화에 관한 연구 I -혼합 및 교반주기가 퇴비화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Composting of the Brewery and Nightsoil Mixed Sludge I - Influence of mixing ratio and agitation period in composting)

  • 박종혁;김동수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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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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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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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높은 유기성분을 가지고 있으나 주로 매립에 의존하고 있는 맥주폐수 슬러지와 분뇨처리슬러지의 재자원화를 위한 이들 혼합물의 퇴비화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분뇨슬러지와 맥주폐수 슬러지의 적정 혼합비는 1:1로 나타났으며 초기 시료의 pH는 퇴비내 미생물의 활동을 위한 온도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혼합비가 1:1인 시료의 퇴비화시 C/N 비는 10-15를 유지하여 약간 낮게 나타났으나 pH의 상승없이 퇴비화가 잘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고 주 1회 뒤집기를 수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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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보리와 미국산 보리의 제맥특성 (Malting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and North American Barley Varieties)

  • 이원종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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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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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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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한국산 맥주맥 8종, 미국산 맥주맥 9종 및 한국산 6조맥 겉보리 3종의 제맥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미국산 보리는 한국산 보리에 비하여 발아력이 우수하고 추출수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당화력도 우수하였다. 미국산 보리의 단백질함량은 $11.8{\sim}14.2%$로 비교적 일정하였으나 한국산 보리의 단백질 함량은 $9.7{\sim}15.5%$로 다양하였다. 한국산 6조맥 입식용 겉보리는 2조맥 맥주맥에 비하여 발아력, 추출수율, 당화력이 떨어지고, 맥즙의 점도가 현저히 높아 여과에 어려움이 있어 맥주제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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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 봉지재배시 영양원으로서 맥주박 효과 (Effect of brewers dried grain as a nutrient supplement in plastic vinyl bag cultivation of maitake (Grifola frondosa S. F. Gray))

  • 이재홍;이남길;문윤기;정태성;권순배;박영학;김인종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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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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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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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잎새버섯 봉지재배에 적합한 영양원을 구명하기 위하여 밀기울, 건비지 및 맥주박을 다양하게 혼합하여 생육 및 수량특성을 조사한 결과, 수확소요일수는 혼합배지 Mix II가 61.3일로 가장 적었으며, 수량에서는 혼합배지 Mix IV가 142.6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밀기울과 맥주박의 적정 혼합율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 결과, 맥주박 첨가율이 높아질수록 수확소요일수가 줄어들었으며, 수량은 맥주박 15%와 밀기울 5% 혼합율 처리에서 140.8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확기의 강우가 맥주보리 발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Rainfall on Germination of Malting Barley at Harvesting Season)

  • 김석현;최창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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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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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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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맥주보리의 수확기에 강우가 많았던 제주산 강우피해보리 와 기상상태가 양호하였던 전남, 경남산의 맥주보리의 발아성을 비교하여, 생산된 맥주보리의 사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종자의 병원균 감염여부와 수발아성을 확인하고 아울러 휴면정도와 발아성을 조사한 결과 수확기의 강우는 발아에 지장을 초래하여 '91년산의 제주산은 46∼71%의 수준으로 불량하였다. 발아율이 낮은 제주산도 발아에 지장을 줄 정도의 병감염은 없었다. 강우피해보리는 포도당과 맥아당의 함량이 높았는데, 이는 곡립의 물질분해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지며 수발아현상으로 추정되었다. 제주산 강우피해보리에서 수발이후 휴면하는 종자가 많음을 TZ발아능 예측검사에서 알 수 있었으며 강우피해보리의 경우 저온발아시험에서 발아율이 높으므로 보아 2차휴면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수확후 12개월간 저장한 후에는 발아력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보아 발아불량은 2차휴면의 결과로 보이며, 월동에 의한 저온처리후에 원료로 사용하거나 수확 직후에 발아력이 50%이상일 경우에는 5 에서 5일간 함수상태 예냉처리로, 발아력이 50%이하로 낮은 경우에는 gibberellic acid 1ppm수준으로 처리하면 발아율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발아력과 휴면정도가 다양한 seed lot을 재료로 맥주보리의 발아력향상에 관한 예냉과 gibberellic acid 처리의 효과를 재 구명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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