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말초감각신경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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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가 구강작열감 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 (Review about effects of sleep disturbances on Burning mouth syndrome)

  • 임현대;이유미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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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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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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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면은 외부의 자극에 대해 반응하지 않는 상태로 만성통증을 지닌 환자는 수면 장애를 겪고 있으며 수면장애는 통각과 민한 상태를 유발하고 통증인지에 영향을 미친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구강점막에 화끈거리는 감각을 포함하는 만성 안면통증으로 감각과 통증 역치가 변성되고 신경병증 징후를 보인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첫 번째로 국소적, 전신적 요인 즉, 흡연, 투약 등 작열감 증상의 원인으로 가능한 요인을 제거하고, 두 번째로는 환자를 안심시키는데 있다. 수면박탈 내인성, 외인성 아편유사제의 진통효과는 수면 계속성 즉, 선택적인 렘수면 박탈은 아편유사제 진통효과를 방해 하고 opioid protein synthesis 억제를 야기하고 ${\mu}$${\delta}$ opioid 수용체 친화력을 감소시킨다. enkephalinase-inhibitor와 MAO-B inhibitor 적용으로 나타나는 아편유사제의 진통상승효과는 렘수면 박탈시에 무효화 된다. 렘수면 박탈후에는 5-HT 와 5-hydroxy indole acetic acid 레벨이 유의하게 감소되고, 아편유사체에 활성에 의해 유발되는 통증억제를 지지하는 세로토닌 체계를 가능하지 않게 한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설말단 신경섬유에서 추삭변성 변화가 있고 특히, 열자극, 냉자극 및 미각 유해수용성 자극의 인지를 포함한 감각변화가 폐경기후 생식스테로이드의 급격한 감소가 신경활성 스테로이드 생성에 변성을 일으켜며, 이것은 말초성 변성와 중추성 변성이 존재함을 제시한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기본적으로 가능한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구강작열감의 진행을 방지하고, 만정적인 작열감의 경감을 위하여 증상 경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면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미주 신경의 전기적 자극으로 유발된 백서의 기도내 혈장 유출에 대한 FK224의 효과 (Effects of FK224, a $NK_1$ and $NK_2$ Receptor Antagonist, on Plasma Extravasation of Neurogenic Inflammation in Rat Airways)

  • 심재정;이상엽;이상화;박상면;서정경;조재연;인광호;유세화;강경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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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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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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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여러 종류의 자극으로 감각신경(C-fiber)의 말단부에서 분비되는 신경단백질인 substance P와 neurokinin A는 기관지 평활근의 수축, 점막의 혈장 유출 및 점액의 과분비를 일으켜 기관지 천식 발병 기전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이러한 기도 신경단백질은 $NK_1$, $NK_2$, $NK_3$ 등의 3종류의 수용체를 통하여 작용하며, $NK_1$ 수용체에 주로 작용하는 substance P는 기도의 혈관확장과 혈장 유출에 관여하며 $NK_2$ 수용체에 작용하는 neurokinin A는 기도의 수축에 주로 작용하며 기도혈장 유출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적: 저지들은 백서의 미주신경인 비교감 및 비부교감 신경을 전기적 자극으로 유발된 기도 혈장 유출에서 $NK_1$$NK_2$ 수용체 차단제인 FK224를 이용하여 기도내 신경성 염증에서 혈장유출에 대한 효과를 기도 부위별로 확인하였다. 대상 및 방법: 백서 21마리를 7마리씩 3군으로 나누어 미주신경에 전기적 자극을 하지 않은 대조군(control group), 2분간 자극한 군(NANC2군)과 신경 단백 수용체 차단제인 FK224를 미주신경 자극 전에 사용한 군(FK224군)에서 Evans blue dye를 이용하여 기도 부위별 혈장 유출의 정도를 각 군간에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1) 2분간 신경 자극한 군(NANC2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기관에서 49.7(${\pm}2.5$)ng/mg으로 353%, 주기관지에서 38.7(${\pm}2.8$)ng/mg으로 221%의 증가와 말초기관지 19.1(${\pm}1.6$)ng/mg으로 151%로 혈장 유출이 모두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주로 상부 기도에서 혈장 유출 정도가 심하였으나, 폐실질은 13.0(${\pm}1.8$)ng/mg, 76%로 대조군과 차이는 없었다(p>0.05). 2) 신경 단백질 수용체 차단제를 사용한 FK224군은 2분간 신경 자극한 군에 비하여 기관에서 24.3(${\pm}2.2$)ng/mg으로 49%, 주기관지에서 22.3(${\pm}1.6$)ng/mg 으로 58%의 억제와 말초기관지 13.3(${\pm}0.8$) ng/mg으로 70%로 혈장 유출이 모두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5). 결론: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백서에서 미주신경(NANC)의 전기적 자극으로 유발된 혈장유출은 기도에서만 발생되고 주로 상부기도에서 혈장유출이 심하며, $NK_1$$NK_2$ 수용체 차단제인 FK224를 전처치하여 substance P와 neurokinin A의 수용체 차단으로 기도 혈장 유출이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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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성신경계(體性神經系)의 기계적(機械的) 생리학(生理學)- 기계적전달(機械的傳達)과 체성신경원(體性神經元)의 초발국소흥분(初發雇所興奮) - (Mechanical Physiology of the Somatic Nervous System-(Mechanical Transmission Mechanism and Initial Local Excitation of Somatic Neurons)-)

  • 곽재희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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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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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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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인간(人間)의 감각(感覺), 운동(運動), 사고등(思考等)에 직접관여(直接關與)하는 체성신경원(體性神經元)이 인체내(人體內)에 있어서 단일세포동물(單一細胞動物)과 비체성신경원(非體性神經元)과 같이 각종(各種)의 자극(刺戟)에 직접응(直接應)하므로써 기능적(機能的) 활동(活動)을 개시(開始)한다는 한연(漢然)한 예상하(豫想下)에서 말초(末梢)에서는 혹종(或種)의 통소(痛素)를, 중추(中樞)에서는 어떤 묘(妙)한 화학적(化學約)인 흥분전달물질(興奮傳達物質)을 탐구(探求)하고 있으며 말초(末梢)의 통흥분시발(痛興奮始發)과 대뇌피질(大腦皮質)의 기능발생(機能發生)같은 중요(重要)한 제기전(諸機轉)이 해명(解明)될 가능성(可能性)조차 보이지 않는 것이 체성신경생리학(體性神經生理學)의 현상(現狀)이다. 저자(著者)는 생태분리(生態分離)한 단일신경섬유실험(單一神經纖維實驗)과 임상적연구(臨床的硏究)로서 인체내(人體內)의 체성신경섬유(體性神經纖維)와 그 구심성종말(求心性終末)은 최종(最終) 공통기계적자극(共通機械的刺戟)을 받는 점(點)을 입증(立證)하고 뇌피질내(腦皮質內)의 입사(入射)에 의(依)한 Synapse 전달(傳達)이 기계적(機械的)인 점(點)과 모세혈관확대(毛細血管擴大)에 의(依)한 Glial Satellite 부(部)의 기계적전달(機械的傳達)과 Spine Koph 에서는 입사(入射) 없이도 Massage에 의(依)하여 초발탈분극(初發脫分極)이 발생(發生)될 필연성(必然性)을 지적(指摘)하는 동시(同時)에 저자(著者)가 부르는 ${\ulcorner}$체성신경계(體性神經系)의 기계적생리학(機械的生理學)${\lrcorner}$에 의(依)하면 난간(難間)에 속(屬)하는 대다수(大多數)의 신경현상(神經現象)과 정신현상(精神現象)이 구체적(具體的)이며 합리적(合理的)이요 또 실용적(實用的)으로 해명(解明)됨을 실례(實例)를 들어서 예시(例示)한다. 본연구(本硏究)는 습수만예(拾數萬例)의 단일신경섬유관찰(單一神經纖維觀察)과 수백예(數百例)의 임상적연구(臨床的硏究)와 최근고도(最近高度)로 발달(發達)된 기술(技術)에 의(依)한 징소생리학적(徵少生理學的) 제연구업속(諸硏究業續)과 전자현미경적형태학성과(電子顯徵鏡的形態學成果)를 종합(綜合)하므로써 성립(成立)된 것이요 하등(何等)적 무리(無理)한 억측(憶測)을 내포(內包)하지 않음을 확신(確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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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증의 신경전달 경로 (The Neurotransmitter Pathway of Itching)

  • 조정원;김지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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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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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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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가려움증의 분류는 수용체성 가려움증(Pruritoceptive itch), 신경병증 가려움증(Neuropathic itch), 신경성 가려움증(Neurogenic itch), 심인성 가려움증(Psychogenic itch)의 신경생리학적 기전에 따른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임상적인 기준을 통해 분류하기도 한다. 가려움증의 신경전달 경로는 히스타민-의존 경로와 히스타민-비의존 경로 2가지로 나뉘며 각 가려움증 매개체마다 서로 다른 수용체와 신경펩티드가 작용한다. 히스타민, BAM8-22, chloroquine 등의 가려움증 매개체는 히스타민-의존 경로를 통해 신호가 전달되며 cowhage spicule, 단백분해효소(protease), TSLP (Thymic stromal lymphopoietin) 등의 매개체가 히스타민-비의존 경로와 관련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가려움증 매개체, 수용체, 신경펩티드는 가려움증 치료의 대상이 된다. 가려움증과 통증은 대표적인 유해자극으로서 과거에는 두 감각이 하나의 유해자극수용체를 통해 전달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가려움증과 통증은 독립적인 신경전달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두 신경체계는 서로 억제작용을 한다. 가려움증 뉴런의 선택적 소집단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들이 이 주장에 무게를 싣고 있다. 또한 가려움증과 통증의 상호 길항작용에 대해서도 다양한 기전으로 설명되고 있다. 최근에도 새롭게 연구되는 매개체와 수용체들이 많은 연구들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히스타민 4 수용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T 세포 같은 면역세포 자체에 발현되어 있어 이 H4 수용체를 차단하는 치료제는 말초의 매개체를 차단하는 기존의 히스타민 수용체 차단제와는 달리 가려움증 만성화에 중요한 염증 반응 자체를 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유용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가려움증의 기본적인 발생 기전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가려움증 매개체에 대한 연구는 효과적인 치료법의 개발로 이어질 것이며 이것이 가려움증 연구가 나아갈 바로 생각한다.

치아이동에 의한 백서 삼차신경감각핵군내 c-Fos의 발현 (C-FOS EXPRESS10N IN THE RAT TRIGEMINAL SENSORY NUCLEUS COMPLEX FOLLOWING TOOTH MOVEMENT)

  • 민경호;박효상;배용철;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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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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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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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연구의 목적은 말초조직에 유해 자극을 가하였을 때 중추 신경계내 이차 신경 세포체내에 발현되어 neuronal marker로 사용되고 있는 c-fos를 사용한 면역 조직화학법으로 치아이동시 동반되는 동통의 투사경로의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것이다. 생후 9주령의 210gm내외의 Sprague-Dawley계 웅성 백서 21마리를 교정력을 가하지않고 마취만을 시행한 정상 대조군과 교정력 적용 시간 경과에 따라 1시간, 3시간, 6시간, 12시간, 1일, 3일군으로 나누어 각 해당 시간동안 상악 우측 제1 대구치와 상악 우측 측절치사이에 Ni-Ti coil spring를 결찰하여 30gm내외의 지속적인 교정력을 가한 후 희생시켰다. 희생시킨 백서의 뇌간을 적출하여 토끼의 항체를 이용하여 면역화학 염색을 시행하였다. 삼차신경 감각핵군내 부위에 따른 c-fos 면역 반응 세포를 측정하여 교정력 적용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관찰하였다. $\cdot$c-fos면역 반응 세포의 배측에서의 분포는 자극측 중위핵과 미측핵의 이행부위에서 시작하여 제1경추 척수 후각에 까지 이어졌는데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인 곳은 미측핵의 문측 부위였다. 그리고 주로 I층 과 II층에서 관찰되었다. $\cdot$복측에서의 c-fos면역 반응 세포의 분포는 자극측 중위핵의 미측 부위에서 시작하여 미측핵의 중간부위에 까지 이어졌다. $\cdot$교정력 적용3, 6시간군에서 c-fos면역 반응 세포가 가장 많이 관찰 되었으며 12시간군에서 감소되기 시작하여 1일, 3일군에서는 현저히 감소 하였다. 위로 미루어 볼때 지속적인 교정력에 의한 동통은 중위핵과 미측핵의 이행부위, 미측핵, 제 1경추 척수후각에서 매개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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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성 조절계 : 만성 통증에 대한 제어 작용 (Descending Controls: The Self-Regulation of Chronic Pain)

  • 김민재;강수경;전양현;홍정표;어규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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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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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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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하행성 억제계란 중뇌, 연수, 뇌교에 존재하는 해부학적 유해수용 조절성 기전을 일컫는 용어이다. 이들 부위를 전기적으로 자극을 하면 진통효과가 나타나며, 하행성 억제계의 실패시 지속적인 통증이 야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우울불안 같은 질환은 만성 신경병성 통증 상태로 쉽게 진행됨이 밝혀졌다. 이러한 요인들이 만성 신경병성 통증에 영향을 주는 경로는 아마도 하행성 억제계일 가능성이 있다. 흥미롭게도, 광범위하게 하행성 억제계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과민성 대장증상이 호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환자들은 높은 불안, 우울 지수가 관찰되기도 한다. 다양한 연구에서, 하행성 억제계에 관여하는 ${\alpha}2$ 아드레날린성 약물, 아편유사약물들이 만성 통증에 사용될 수 있음을 동물에서 평가 중이다. 아직 신체내에서 얼마나 하행성 억제계가 일어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임상적으로 증명하기 힘든 감이 있지만, 여러 감각 신경기전의 수정에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 즉 중추신경계는 대상을 인식하기 위해 말초정보를 받아들이는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법으로 정보의 홍수를 조절하고 선택하는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말초감각신경 자극이 동맥혈압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Arterial Blood Pressure Response to the Stimulation of Peripheral Afferent Nerves in Cats)

  • 임승평;김전;김종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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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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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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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arterial blood pressure response elicited by stimulating the peripheral afferent fibers of different groups and origins was studied in cats. Experimental animals were anesthetized with a-chloralose [60mg/kg] and artificially ventilated with a respirator. The lumbosacral spinal cord was exposed through a laminectomy and L7 ventral root was isolated. The sural, medial gastrocnemius and common peroneal nerves were also exposed in the hindlimb. The arterial blood pressure was monitored continuously while the exposed peripheral nerves and L7 ventral root were being stimulated. Then, spinal lesions were made on the dorsolateral sulcus area, dorsolateral funiculus and other areas at the thoracolumbar junction. The arterial blood pressure responses were compared before and after making spinal lesion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mean arterial blood pressure was elevated from 103*7.3 to 129*8, 1 [mean*S.E.] mmHg [p<0.001] during stimulation of the sural nerve with C-strength [1000T], 20Hz. Stimulation with Ad-strength, 1Hz resulted in the depression of the arterial pressure by 8 mmHg [p<0.01]. 2. Stimulation of the medial gastrocnemius nerve with Ad-strength did not elicit any significant change in arterial blood pressure. Stimulation with C-strength, 20 Hz induced a pressor response from 102*6.2 to 117*6.4 mmHg [p<0.01] while that with C-strength, 1Hz induced a depressor response from 104*6.1 to 93*4.9 mmHg [p<0.001]. 3. A pressor response by 56 [from 107*7 5 to 163*9.4] mmHg [p<0.001] was induced during stimulation of the common peroneal nerve with C-strength, 20Hz stimuli. Stimulation with A4-strength, 1Hz depressed the arterial blood pressure from 111~9.3 to 94*7.8 mmHg [P<0.005]. The activation of the ventral root afferent fibers with C-strength, 20 Hz stimuli induced a pressor response by 22 mmHg [from 115*9.4 to 137*8.6 mmHg] [p<0.001]. 4. The pressor response elicited during stimulation of the sural nerve was abolished by making lesions on the dorsolateral sulcus area bilaterally. With the medial gastrocnemius nerve, the pressor response had not been abolished completely by the dorsolateral sulcus lesions. The pressor response disappeared completely with addition of the bilateral dorsolateral funiculus lesions. 5. The depressor response induced by stimulation of the sciatic nerve with Ad-strength, 1Hz was decreased by making lesions on the dorsolateral funiculus. 6. From the above results it is concluded that the difference in the blood pressure responses to the activation of the muscular afferent and the cutaneous afferent fibers is responsible for the groups of afferent fibers and the spinal ascending path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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