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만성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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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건강한 마음 - 모든 병의 타깃, 만성질환 - '당신의 간은 안녕하십니까?' 바르게 알아야 만성 간질환도 다스릴 수 있다

  • Lee, Hyeon-Ung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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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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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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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에 국내에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던 급성 A형 간염은 염증이 생긴지 1~6개월 이내에 회복되는 질환이다. 그러나 A형 간염과는 달리 염증이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간염이라 정의한다. 만성간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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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virus(1)

  • 서진혜;박병채
    • Journal of Lif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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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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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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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간염바이러스들은 이들의 virology 및 임상적 특징들에 따라 A형, B형, C형, D형 및 E형으로 분류되며, A형 및 E형은 미개발국가들의 약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급성간염의 원인으로 알려져 왔으나 만성간염 또는 간세포 암의 원인은 되지 않음으로 B형 및 C형에 비해 임상적인 의의는 적다. B형 바이러스는 급성간염 및 간세포 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며 전세계 인구 중에서 3억가량이 HBV에 감염되어 있고 이들의 75%가 아시아인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 C형 바이러스는 최근에 비A형, 비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의 중요한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구미 및 일본에서는 만성간염 및 간세포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도 간주되고 있다. D형 간염바이러스는 지중해 연안국가, 북아프리카 및 중동국가들에서 HBV에 의해 이미 감염되어 있는 환자들을 침범함으로써 HBV에 의한 급성 및 만성간염을 악화시키나 HDV 단독으로는 간염의 원인이 될 수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 본지에서는 한국인에게서 임상적인 의의를 갖는 HBV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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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te Exacerbation with Severe Jaundice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 (만성 B형 간질환 환자에서 심한 황달을 동반한 급성 악화)

  • Lee, Heon-Ju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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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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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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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만성 B형 간염의 경과중 흔히 볼 수 있는 간기능의 이상은 대부분 심한 황달의 동반없이 혈청 AST와 ALT의 증가만 보이면서 악화되는 것이다. 저자는 심한 황달을 동반한 16명의 만성 B형 간염 악화 환자(연구군)와 심한 황달없이 AST와 ALT치만 증가된 13명의 환자(비교군)를 비교관찰하였다. PMC 제재를 복용했던 환자는 연구군에서 11명(68.8%), 대조군에서 1명(7.7.%)으로 나타났으며 PMC를 포함하여 각종 약제 및 알콜 섭취가 저명했던 환자가 연구군에서 15명(93.8%), 대조군에서는 2명(15.4%)이었다. 혈청 HBeAg 양성율은 급성 악화전에는 연구군에서 14명 중 7명(50.0%), 비교군에서는 13명 모두 (100%)에서 양성이었으며, 급성 악화 경과후에는 연구군에서는 변함없었고 비교군에서는 13명중 3명(23.1%)에만 양성이었다. 연구군 중 anti-HBe 양성화는 한 사람도 생기지 않았고 6명이 사망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8명의 환자에서 anti-HBe 양성화가 생겼고 아무도 간기능 부전으로 사망하지 않았다. 만성 B형 간질환에서 심한 황달을 동반한 급성 악화와 관련있는 요인은 진행된 만성 활동성 간염, 간경변 등 근본적으로 진행된 간기능 저하와 동반된 부적절한 약제나 알콜 복용이 확실히 관계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간기능 부전도 그리 드물지 않다. 반면에 간경변으로 진행되기 전 상대적으로 진행이 덜 된 비교군의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는 황달의 저명한 증가없이 간기능이 갑자기 악화될 때는 자연적인 혈청 anti-HBe 양성전환의 동반이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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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te Exacerbation with Severe Jaundice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만성 B형 간질환 환자에서 심한 황달을 동반한 급성 악화)

  • Lee, Heon-Ju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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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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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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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만성 B형 간염의 경과중 흔히 볼 수 있는 간기능의 이상은 대부분 심한 황달의 동반없이 혈청 AST와 ALT의 증가만 보이면서 악화되는 것이다. 저자는 심한 황달을 동반한 16명의 만성 B형 간염 악화 환자(연구군)와 심한 황달없이 AST와 ALT치만 증가된 13명의 환자(비교군)를 비교관찰하였다. PMC 제재를 복용했던 환자는 연구군에서 11명(68.8%), 대조군에서 1명(7.7%)으로 나타났으며 PMC를 포함하여 각종 약제 및 알콜 섭취가 저명했던 환자가 연구군에서 15명(93.8%), 대조군에서는 2명(15.4%)이었다. 혈청 HBeAg 양성율은 급성 악화전에는 연구군에서 14명 중 7명(50.0%), 비교군에서는 13명 모두(100%)에서 양성이었으며, 급성 악화 경과후에는 연구군에서는 변함없었고 비교군에서는 13명 중 3명(23.1%)에서만 양성이었다. 연구군 중 anti-HBe 양성화는 한 사람도 생기지 않았고 6명이 사망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8명의 환자에서 anti-HBe 양성화가 생겼고 아무도 간기능 부전으로 사망하지 않았다. 만성 B형 간질환에서 심한 황달을 동반한 급성 악화와 관련있는 요인은 진행된 만성 활동성 간염, 간경변 등 근본적으로 진행된 간기능 저하와 동반된 부적절한 약제나 알콜 복용이 확실히 관계있을 것으로 사료되면 간기능 부전도 그리 드물지 않다. 반면에 간경변으로 진행되기 전 상대적으로 진행이 덜 된 비교군의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는 황달의 저명한 증가없이 간기능이 갑자기 악화될 때는 자연적인 혈청 anti-HBe 양성 전환의 동반이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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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후(後) 건강수치 읽기 - 간염,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자

  • Kim, Nam-Hui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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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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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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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에서 만성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해마다 2만여 명에 가깝다. 이는 전체 사망자의 8.8%를 차지하는 것으로 단일 장기로 따지면 만성 간질환은 뇌혈관질환에 이어 사망 원인 2위다. 특히 40~50대 사망원인 중 3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간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B형 간염이 약 70%, C형 감염이 약 10~1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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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ive Analysis Of SNP Related Chronic Hepatitis Using SNP (SVM을 이용한 만성간염 환자 예측진단을 위한 SNP 정보분석)

  • Kim Dong-Hoi;Ham Ki-Baek;Kim Jin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formation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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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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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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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NP)는 인간 유전자 서열의 0.1%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이는 각 개인의 체질 및 각종 유전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이 SNP정보의 패턴을 이용 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연관지으려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SNP를 이용한 효율적인 분석방법에 대한 전산학적 연구는 많지 않다. 본 논문에서는 대표적인 패턴인식기 중 하나인 Support Vector Machine(SVM)을 이용 한국인의 대표적인 유전질환으로 알려진 만성간염에 대해서 관련된 SNP에 대한 패턴 인식율 측정을 실험하였다. 실험 데이터는 간 및 소화기 질환 유전체 센터에서 얻어진 만성간염 환자와 관련 SNP정보를 사용하였으며, 실험 결과 전체 SNP 정보를 모두 가지는 환자그룹에 대한 학습인식율이 66.46%로 나타났으며, 부분그룹에서는 72.91%로 높은 인식율을 보였다. 이 결과는 SNP 정보를 이용한 만성간염의 초기진단예측에 SVM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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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성 떨어지는 진단시약의 문제점 해결

  • Korea Invention Promotion Association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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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4 s.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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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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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병원 및 의원에서는 GOT, GPT 등의 간 질환 진단시약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특이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초기 염증 및 급성간염 진단에 있어서는 유용할 지 모르나 만성간염, 간경변, 간암에 있어서는 수치가 정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오진 및 의료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하 는 등의 치명적인 오류를 안고 있다. 이렇듯 간의 초기 염증 및 급성간염 진단만 가능하던 현재의 간질환 진단시약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만성간염, 간경변, 간암 등까지도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음은 물론 간질환의 진행상태까지도 판단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는 간경변, 간암의 경우 9 6 %의 높은 판정비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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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apeutic Efficacy of Prednisolone Withdrawal Followed by Recombinant ${\alpha}$ Interferon in Children with Chronic Hepatitis B (소아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스테로이드 이탈 요법 후 인터페론 병용 투여의 치료 효과)

  • Ryu, Na-Eun;Kim, Byung-Ju;Ma, Jae-Sook;Hwang, Tai-Ju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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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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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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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Purpose: To evaluate the efficacy of interferon alpha therapy with or without prednisolone in children with chronic hepatitis B. Methods: Twenty-eight children (22 boys, 6 girls, mean age 130 months) had seropositive results for HBsAg, HBeAg and HBV DNA; 11 had chronic persistent hepatitis and 17 had chronic active hepatitis.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depending upon their inflammatory activity on liver biopsy, pretreatment serum ALT levels and HBV DNA levels. Fourteen children (group 1: chronic active hepatitis, ALT ${\geq}$ 100 IU/L and HBV DNA ${\leq}$ 100 pg/$300\;{\mu}L$) received interferon alpha 2a 5 $MU/m^2$ of body surface three times weekly for 6 months. Fourteen children (group 2: chronic persistent hepatitis or chronic active hepatitis with ALT < 100 IU/L or HBV DNA > 100 pg/$300\;{\mu}L$) received prednisolone in decreasing daily doses of 60 mg/$m^2$, 40 mg/$m^2$, and 20 mg/$m^2$, each for 2 weeks, followed after 2 weeks by interferon alpha 2a on the same schedule. At the end of therapy, 3 end points were analyzed: HBeAg seroconversion, serum ALT normalization rate and clearance of serum HBV DNA. Results: At the end of treatment, HBe antigen-to antibody seroconversion was higher but not more significant in group 1 than group 2 (71.4% vs. 50.0%). Only one patient in group 2 who lost HBeAg, also cleared HBsAg. ALT normalization was similar in both groups (64.3% in group 1 vs. 55.6% in group 2). Clearance of serum HBV DNA was observed in 78.6% of patients in group 1 and 64.3% in group 2,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Complete response was similarly achieved in both groups (57.1% in group 1 vs. 50.0% in group 2). Interferon alpha therapy with prednisolone priming was well tolerated and all children finished therapy. Conclusion: The combined therapy with prednisolone followed by interferon alpha may be safe and effective in inducing a serological and biochemical remission of the disease in approximately 50% of children with chronic hepatitis B and with a high level of viral replication and less active disease. However, a controlled study should be performed to confirm thes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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