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만성통증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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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통증 노인의 통증, 수면 및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ain, sleep, and depression on quality of life in elderly people with chronic pain)

  • 최인숙;박경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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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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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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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만성 통증이 있는 노인의 통증, 수면,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지역사회 65세 이상 노인 170명을 대상으로 201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집된 자료를 다중 회귀 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만성 통증 노인의 통증, 수면, 우울, 삶의 질은 일반적인 특성 중 성별, 나이, 생활 상태, 교육 수준, 경제적 상태, 주관적 건강 상태 및 우울증 치료 여부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나타났으며, 통증 관련 특성 중에서는 통증 정도, 통증 지속기간, 통증 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또한,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과 삶의 질 세부항목은 수면(.471,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통증(-.332, p<.001), 우울(-.720, p<.001)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 상태(${\beta}=.236$, p=.001), 우울증 진단 여부(${\beta}=.123$, p=.048), 우울(${\beta}=-.526$, p<.001)이었으며, 우울 관련 요인이 가장 영향력이 높았다. 따라서 만성 통증을 가진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울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한 간호 및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장기요양 재가서비스이용 노인의 만성통증과 삶의 질 관계연구 -우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ic Pain and Quality of Life for Elderly in Long-term Care Service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 노유미;양정남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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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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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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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장기요양 재가서비스 이용 노인의 만성통증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장기요양 재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 204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변수간의 상관관계에서 만성통증과 우울은 정적관계, 만성통증과 삶의 질과의 관계에서는 부적 상관관계로 분석되었다. 또한, 만성통증과 우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우울은 완전한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 결과를 통해 장기요양 재가서비스를 이용하는 노인의 다양한 융합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에 대한 심리적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Psychological Factors on the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with Chronic Pain)

  • 이수인;이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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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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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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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만성통증 노인의 우울, 두려움-회피신념, 파국적사고와 삶의 질의 관계를 확인하고 우울, 두려움-회피신념, 파국적사고와 같은 심리적 요인이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2019년 3월 4일부터 2019년 3월 18일까지 A시 소재의 일개 신경과통증의학과 의원을 방문한 65세 이상 만성통증 노인 1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만성통증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에서 연령(F=3.464, p<.001), 배우자(t=4.545, p<.001), 건강상태(F=31.04, p<.001), 통증정도(F=14.76,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만성통증 노인의 삶에 질 예측요인을 분석한 결과 우울(${\beta}=-.25$, p<.001) 통증정도(${\beta}=.25$, p<.001), 파국적사고(${\beta}=-.28$, p<.001), 건강상태(${\beta}=-.19$, p<.001)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전체설명력은 49 %이다. 따라서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우울, 파국적사고와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영향 요인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적극적인 통증조절 및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만성통증과 사회적지지가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ronic Pain and Social support on Depression and Suicide in the Elderly)

  • 이주연;문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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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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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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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만성통증과 사회적지지가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연구되었다. 연구대상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만성통증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시행하였고, 최종 178부를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A,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분석 결과 만성통증은 우울과 자살의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사회적지지는 우울과 자살의도에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만성통증은 자살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지지는 우울에 영향 미치는 가장 강력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노인의 우울과 자살의도에 있어서 만성통증이 높을수록 우울과 자살의도는 높아지고 사회적지지가 낮을수록 우울과 자살의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노인의 우울과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가족과 사회적 관심과 사회적지지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며만성통증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중재가 필요하다.

아로마테라피가 노인의 만성통증과 수면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romatherapy on Elders' Chronic Pain, Sleep)

  • 이혜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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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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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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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발마사지를 중재하여 만성통증과 수면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실험연구이다. 대상자는 총 43명으로 실험군 22명, 대조군 21명이었다. 실험군에게 적용한 에센셜오일의 구성은 케모마일 로만, 라벤더, 마조람 스위트, 오렌지 스위트를 캐리어 오일인 호호바오일 100ml에 2%로 희석한 것으로 하였다. 중재는 실험군에게 2주 동안 주당 3회, 1회 10분, 총 6회 시행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을 이용하여 $x^2$-test,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만성통증은 실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t=-17.527, p=.000)가 있었고, 수면의 질은 실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t=38.125, p=.000)되었으며, 수면 중 소변횟수도 실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t=-10.088, p=.000)가 있었다. 따라서 아로마테라피 발마사지는 약물복용 없이 지역사회 노인의 만성통증 완화와 수면이 향상되어 건강관리와 증진을 위한 유용한 중재방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타요가수련이 컴퓨터 사용후 만성요통에 시달리는 노인의 통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Hatha Yoga Practice on the Elderly Having Chronic Back Pain because of Computer Usage)

  • 유시영;홍순안;문경래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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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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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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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노인의 하타 요가 수련의 효과에 대한 연구이다. 특히 만성요통에 시달리는 65세 이상의 노인의 통증과 일상생활에 있어 기능적 장애의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는 65세 이상의 남녀로 현재 노동활동에 종사하지 않고 6개월 이상 허리 통증을 경험하고 있는 노인이다. 연구는 하타 요가나 다른 체계적인 운동을 경험하지 않는 대상으로 한정하였다. 실험은 8주 동안 일주일에 세 번 하타 요가를 수련하는 그룹과 다른 조건은 동일하지만 하타 요가를 수련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었다. 연구 결과는 하타 요가를 수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하타 요가가 근육을 강화시키고 유연성을 기르게 하여 만성요통을 가진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요부안정화 중심의 필라테스 운동이 만성요통을 가진 여성노인의 체형 및 통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ilates Exercise for Lumbar Stabilization focused on Body Shape Improvement and Pain Relief of Senior Women with Chronic Back Pain)

  • 연분홍;안을섭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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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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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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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만성요통을 가진 여성노인의 체형 및 요부안정화를 위해 12주간 필라테스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체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통증의 변화를 규명함으로써 노화를 늦추고 신체활동 영역을 높일 수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에 3~5cm 중증도 통증범위의 만성요통을 가진 16명여성노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통증척도지를 통해 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8명을 단순무선표집(Simple Random Sampling)으로 선정하였다. 요부안정화 필라테스 운동 프로그램은 주 2회씩 총 12주간 50~60분간 실시하였으며, 1세트 종료 시 1분 휴식을 주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체형 및 통증에서는 경추 기울기에서 요부안정화 운동그룹의 경우 운동 전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통제집단은 증가하였다. 둘째, 요부 통증의 결과 운동집단의 경우 운동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통제집단은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요부안정화 필라테스 운동은 만성요통을 가진 여성노인에게 있어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적용될 수 있으며, 체형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만성 관절통증이 있는 취약계층 재가 여성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in the Community Dwelling Vulnerable Older women with Chronic Joint Pain)

  • 유재순;함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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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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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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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C시에 소재한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대상 노인 중 만성 관절통증이 있는 65세이상 취약계층 재가 여성노인 234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는 일반적 특성, 통증양상, 통증정도, 지각된 건강상태, 일상생활능력, 수면양상, 우울, 삶의 질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17년 2월 16일부터 3월 13일에 걸쳐 수집되었으며, t-test, ANOVA, 상관분석,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포함하여 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우울(${\beta}=-.60$, p<.001), 통증정도(${\beta}=-.15$, p=.007), 의료보장 유형(${\beta}=.15$, p=.001), 지각된 건강상태(${\beta}=.14$, p=.007), 통증지속기간(${\beta}=-.10$, p=.019), 결혼상태(${\beta}=.10$, p=.024), 일상생활능력(${\beta}=.09$, p=.036)순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총 설명력은 63.1%였다. 본 연구를 통해 만성 관절통증이 있는 재가 여성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중심의 체계적인 우울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이 우선 실시되어야 하며, 특히 경제적으로 취약한 공적부조 대상 노인의 삶의 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통증 발현 초기부터 통증에 대한 정확한 사정을 토대로 통증완화중재 개입을 시행해야 한다.

만성 목통증 노인환자의 라이프케어를 위한 온열치료의 효과 연구 (Effects of Thermotherapy for Life Care in the Elderly with Chronic Neck Pain)

  • 이종민;신호진;김성현;노영채;정경심;함석찬;이성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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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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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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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비특이적 만성 목통증은 흔한 질환이며, 흔히 통증, 피로감, 관절가동범위 및 손기능의 감소를 동반한다. 만성 목통증에 의한 증상을 중재하기 위하여 다양한 약물 중재가 사용되고 있지만, 부작용이 적고 적용이 용이한 운동중재 및 대체의학 중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비특이적 만성 목통증 노인환자의 라이프케어를 위하여 소금팩과 목운동이 통증, 관절가동범위와 손기능과 같은 운동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였다. 16명의 비특이적 만성 목통증 노인환자가 동원되었고, 중재군(8명)과 대조군(8명)으로 무작위 배정되었다. 모든 대상자는 1주일간 30분(일), 5회(주)의 자가 목운동을 수행하였고, 중재군의 대상자는 회당 20분 소금온열팩 중재를 추가적으로 받았다. Visual analogue scale (VAS)와 algometer를 이용한 pain pressure threshold (PPT) 측정을 통해 통증을 평가하였다. 어깨와 손 기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어깨 관절의 가동범위 및 악력을 측정하였다. 모든 결과 측정에서 중재군은 유의한 개선을 보였으며(p<.05), 반면 대조군의 피험자는 중재 후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p>.05). 또한, 중재군은 사후 측정에서 대조군에 비교하여 VAS와 PPT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5). 따라서 우리의 결과는 소금팩과 목운동이 만성 목통증 노인환자의 통증, 관절가동범위 그리고 손기능 개선에 효과적임을 증명하였다. 또한 소금팩은 목운동의 효과를 증가시키는 중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노인의 신체증상귀인, 피로, 만성통증, 우울의 관계연구 (Study on Relations of Variables; Attributions of Somatic Symptoms, Fatigue, Chronic Pain and Depression in the Elderly)

  • 장성옥;박영주;윤지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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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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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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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variables of somatic attribution, chronic pain, depression and chronic fatigue in the elderly. Methods: Empirical data for testing hypothetical models was collected from 311 people over 65 years old in a community settings in Seoul, Korea in June and July, 2000.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d correlational analysis using pc-SAS program. The Linear Structural Modeling(LISREL) 8.0 program was used to find the best fit model which explained causal relationship of variables. Result: According to Accepted model, the relation of variables is that the somatic attribution is the influencing variable to chronic pain and depression and chronic pain and depression is the influencing variable to chronic fatigue.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give useful information to construct intervention program relating chronic pain, depression and chronic fatigue for the elde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