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막 공급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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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지형 생물 반응기 공정에서 플럭스 향상을 위한 공기 세척 효과에 관한 연구 (Control of Membrane Fouling in Submerged Membrane Bioreactor(MBR) using Air Scouring)

  • 신동환;백병도;장인성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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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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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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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침지형 MBR 공정에서 막 오염과 플럭스 감소의 주요 원인인 케이크층에 의한 저항을 저감하기 위하여 분리막 모듈의 외부에 원통형 관을 도입하였다. 도입된 원통형관 안에 노즐과 산기관을 적용하여 공기 주입량에 따른 공기와 액체의 2상흐름(Two phase flow)중 slug 흐름을 유도하여 공기 방울에 의한 막세정의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동일한 유량의 공기를 공급할 경우 노즐에서 발생한 공기방울이 원통형관으로 유입되면서 효율적인 slug 흐름을 형성으로 산기관을 사용한 공급 방식보다는 막오염 방지에 효과적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노즐로 공급되는 공기의 유량을 최적화하지 않는다면 원통형 관의 벽 부분부터 활성슬러지 혼합액이 퇴적하게 되거나 막간에 슬러지가 퇴적되어 관 내부의 급격한 막힘 현상이 발생하여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오히려 산기관보다 급격한 막오염 현상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원통형 관 내부에 침지된 분리막의 면적의 최적 비율, A$_m$/A$_t$가 비율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기관의 경우에는 A$_m$/A$_t$ 비율이 0.27일 때 최소화된 막오염이 관찰된 반면에, 노즐의 경우에는 A$_m$/A$_t$ 비율이 0.55일 때 막오염이 최소값을 보였다. 따라서 상승하는 공기방울에 의한 막오염 저감효과는 관 내부의 중공사막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 A$_m$/A$_t$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산기관과 노즐의 경우 그 최적비율은 각각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모형 수도관에서 염소와 모노클로라민에 의한 생물막 제거 특성 비교 (Comparison of Biofilm Removal Characteristics by Chlorine and Monochloramine in Simulated Drinking Water Distribution Pipe)

  • 박세근;최성찬;김영관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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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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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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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염소와 모노클로라민을 이용하여 생물막이 제거되는 특성을 알아보았다. 염소와 모노클로라민을 0.5, 1.0, 2.0 mg/L의 농도로 잔류시킨 수돗물을 생물막이 형성되어 있는 모형 수도관에 연속적으로 공급하고, 관 표면으로부터 부착성 HPC와 biomass를 측정하였다. 염소는 생물막을 구성하는 미생물의 비활성화와 표면으로부터 생물막 matrix를 제거하는데 높은 효과를 나타낸 반면에 모노클로라민은 생물막 matrix를 제거하는데 염소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효율을 나타냈다. 특히 모노클로라민을 이용한 소독 처리에서는 세균과 EPS가 결합된 생물막 matrix가 관 표면으로부터 대부분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하였다. 비록 2.0 mg/L의 잔류염소가 생물막 제거에 높은 효과를 보였지만, 관 표면에는 여전히 낮은 수준(<10 $CFU/cm^2$ as 부착성 HPC, <5 ${\mu}g/cm^2$ as biomass)의 생물막이 잔류하고 있었다. 생물막의 제거 특성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biomass의 측정이 효과적인 수단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리포좀의 면역학적 응용

  • 정홍석;문홍모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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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제2회 추계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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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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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리포좀은 1960년대 초 Bangham등에 의해 혈액응고시 인지질의 영향에 관한 연구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즉 인지질이 물에 분산되어 2 분자막 (Bilayer)을 형성함을 알았고, 이때 생긴 폐쇄소포체를 리포좀이라 하였다. 이러한 리포좀은 원형질 막이나 세포내의 소기관의 막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여 생화학자나 생물리학자들은 생체막의 모델시스템으로 이용하여 생체막의 기능 연구에 널리 이용하여 왔다. 1970년 초반부터 리포좀을 이용한 약물의 생체내 공급(Drug Delivery System, DDS)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고, 지금까지도 의약품외 전달매체로 이용할려고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리포좀을 이용하여 항원을 전달하는 면역보조제(Adjuvant System)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리포좀을 이용한 상품들은 화장품과 임상용 진단시 약, DNA transfection system (Lipopectin)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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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틸렌관의 조도계수에 관한 수리모형실험 (Hydraulic Experiment on Roughness Coefficient of PE pipe)

  • 고동우;이병욱;윤재선;송현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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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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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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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도로, 철도 등의 횡단통로, 오폐수관로, 지하배수관 등 연약지반에서 상재하중과 부등침하에 의한 파괴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구조적인 안전성과 내구성이 개선된 다양한 관로들이 활용되고 있다. 관은 매설특성에 따라 콘크리트관, 도관, 합성수지관, 덕타일 주철관, 파형강관,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과 폴리에스테르수지 콘크리트관 등의 종류로 구분된다(환경부, 2017). 수리설계 시 이러한 관의 단면 규모 결정 및 흐름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관수로 유량측정에 이용되는 Manning의 경험식을 이용하고 있으며, 관로의 주요 재질에 따른 다양한 조도계수가 제시되어 있다. 새로운 재질을 이용하여 제작된 관은 수리실험을 통해 조도계수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조도계수 실험은 대규모의 실험시설과 유량공급이 요구되기 때문에 여러 한계가 있다. PE관의 경우, 미국의 ASTM 표준에 의해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으로 분류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HDPE 재질의 서로 직경이 다른 다중벽관 PE관을 대상으로 조도계수를 결정하기 위한 현장 실규모 수리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식생, 수로의 불규칙성, 수로노선, 침전과 세굴, 장애물, 계절적 변화, 부유물질과 소류사는 무시되며 표면조도, 관의 크기와 형상, 수위와 유량이 조도계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라고 할 수 있다. 수리실험은 실물모형(Prototype)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의 대형수리모형실험장에서 수행되었으며. 길이 24 m, 직경 150 mm의 PE 관은 고정식 개수로, 직경 800 mm의 관은 대형유사순환수로에 각각 설치되었다. 관로의 전면에 차폐막을 설치하여 상류부 수위를 안정시킨 상태에서 실험을 수행하였고, 차폐막으로부터 하류방향으로 약 7 m(측정기준지점), 11 m, 13 m, 15 m, 17 m 떨어진 곳에서 각각 수위와 유속을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φ150관은 직경대비 수심이 클수록 조도계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φ800관은 직경대비 수심의 변화에 따른 조도계수의 경향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PE관의 조도계수는 수심별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정 수심을 지나면 조도계수가 다시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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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amide 역삼투막의 투과성능과 막 이동 모델의 해석 (Interpretation of Permeation Characteristics and Membrane Transport Models Through Polyamide Reverse Osmosis Membrane)

  • 김노원;김영길;이용택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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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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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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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폴리아미드계 역삼투 분리막의 투과성능을 비교하기 위하여 NaCl과 NaOCl을 함유하는 혼합용액을 공급수로 사용하여 연속운전과 단속운전 하에서 실험하여 보았다. 이 결과를 가지고 막 이동 모델의 선택적 적용이 가능함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투과 성능 분석 결과, 용액 확산 모델과 선흡착-모세관이동 모델이 운전 모드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용함을 볼수 있었다. 연속 운전에서는 선흡착-모세관이동 모델을, 단속 운전에서는 용액 확산 모델을 따름을 알 수 있었다 NaOCl에 의한 표면 변화를 SEM 사진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었다. 연속운전 후의 막은 염소 투과 결과 표면에서 부분적인 ridge and valley 구조가 나타났으며 단속 운전 후의 막은 표면 전반에서 변성이 일어난 것을 볼 수 있었다.

성인의 선천성 심질환 수술 후 발생한 폐동맥 고혈압 위기증에서 체외막 산소화 장치를 이용한 치험 - 1례 보고 - (Treatment of Pulmonary Hypertensive Crisis Using ECMO - A Case Report -)

  • 최재성;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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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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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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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선천성 심질환에 대한 개심술후 발생한 폐동맥 고혈압 위기증이 혈관확장제 등의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 체외막 산소화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안정적인 산소공급의 확보를 통한 폐혈관 저항의 상승 방지, 심박출량의 상당 부분의 바이패스를 통한 폐관류압의 감소, 우심실의 용적 부하 감소 및 심실보조 기능을 통한 우심부전 및 저심박출의 예방 등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증례의 경우, 동맥관 개존증과 이차성 폐동맥 고혈압이 합병되어 있었던 37세 남자에서 수술후 발생한 폐동맥 고혈압 위기증에 대한 치료시 체외막 산소화 장치를 함께 사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화학증착(CVD)에 의한 선택적 수소 투과성 실리카막의 제조 (Synthesis of $H_2$-Permselective Silica Films by Chemical Vapor Deposition)

  • 남석우;하호용;홍성안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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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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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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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화학증착법을 사용하여 다공성 Vycor 유리에 선택적 수소 투과성 실리카 막을 제조하였다. 화학증착에는 $SiCl_4$의 가수분해 반응이 이용되었으며, 반응물인 $SiCl_4$와 물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주입하여 막을 제조하는 opposing-reactants film deposition방법과, 반응물을 다공성 유리관의 한쪽으로만 공급하는 one-sided film deposition 방법을 모두 사용하였다. 제조된 실리카 막을 통한 수소의 투과도는 $600^{\circ}C$ 이상의 온도에서 $0.01-0.25cm^3(STP)/cm^2-min-atm$의 범위에 있었으며, 수소의 질소에 대한 투과도 비는 1000정도였고, 온도의 증가에 따라 실리카 막을 통한 수소 및 질소의 투과도는 증가하였다. Opposing reactants film deposition 방법으로 제조된 실리카 막은 비교적 안정성은 높으나 수소의 투과도가 낮은 반면, one-sided film deposition 방법을 사용하면 수소의 투과도는 높으나 안정성이 낮은 막이 얻어졌다. 이러한 실리카 막은 고온에서의 기체분리 및 분리막 반응기에 응용하기 위하여는 높은 선택적투과성 및 안정성이 요구되며 막 제조 조건 및 방법이 최적화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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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포집장치의 기포점 측정을 위한 변수식별 (Parameter identification for the bubble point measurement of Liquid Acquisition Device)

  • 전상언;박수형;변영환;정영석;오승협
    • 한국추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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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추진공학회 2012년도 제38회 춘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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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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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액체추진제 공급시스템의 액체포집장치는 추진기관으로 기포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사용한다. 액체포집장치는 차단막의 미세 구멍의 모세관 효과를 이용하여 추진기관에 순수 액체만을 공급한다. 기포점은 액체포집장치의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설계변수이다. 본 논문에서는 문헌조사를 통해 액체포집장치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식별하고 기포점 측정 시험 장치를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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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아 척추 골화과정에서 연골관의 역할 (The Role of Cartilage Canals in Osteogenesis and Growth of the Vertebrae in the Human Fetuses)

  • 정성택;남광일;김백윤;윤재룡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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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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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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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태생기 성장골에 출현하는 연골관은 골화와 무관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라 하였고 일부 학자들은 연골관 말단부에서 골화가 일어남을 발표하였다. 추체에서 연골관은 골화중심부 출현이전에 나타나 전 태생기동안 존재하기 때문에 연골관과 골화와의 관계를 관찰하는 것은 골화과정을 이해하는데 의의 있는 일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연골관이 추체연골부 골화중심부 출현에서부터 골화가 진행하는 과정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새로운 지견을 얻었기에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좌고 60mm(태령 12주)때 추체에 연골관이 출현하기 시작하였고, 80mm(13주)때 추체 중앙부에는 석회화연골세포와 비대연골세포로 구성된 석회화소가 출현하였으며 심연골관이 비대연골세포대에서 관찰되었다. 비대연골세포의 형태는 다양하였고 불규칙하게 배열하고 있었다. 심연골관의 끝부분에는 골형성세포, 골모세포 및 파연골세포들이 관찰되었고 이것이 1차 골화중심부 출현이었다. 비석회화 연골기질은 연골관내에 존재한 혈관주위 결합조직들에 의해 주로 흡수되었고 파연골세포에의한 석회화 연골기질의 흡수는 활발하지 많음을 볼 수 있었다. 120mm(16주)때 추체 연골내골화가 전 후방으로 진행되었고 전 후방 연골막에서 막내골화가 시작되어 막성골층판이 신생되었다. 결론적으로 추체의 골화과정은 장골의 골단연골의 골화과정과 유사하였고, 특히 추체에 출현하는 연골관의 주위에 존재하는 결합조직성 세포들이 골형성세포 및 골모세포로 분화 발육하여 신생골이 형성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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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콩팥에서 요소운반체-A의 발현: 미세구조적 면역세포화학법 (Expression of UT-A in Rat Kidney: Ultrastructural Immunocytochemistry)

  • 임선우;정주영;김완영;한기환;차정호;정진웅;김진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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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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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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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포유동물의 콩팥에서 오줌 농축기전에 중요한 요소(urea)의 이동에 관여하는 요소운반체 (urea transporter, UT)에는 요세관에서 발현되는 요소운반체인 UT-A와 적혈구에서 발현되는 요소운반체인 UT-B가 있다. 최근 UT-A에는 UT-A1, UT-A2, UT-A3, UT-A4, UT-A5 등 5종류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는 콩팥내 요세관 세포에서 UT-A1, UT-A2 및 UT-A4를 표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UT-A (L403)의 분포를 밝히고자 하였다. Sprague-Dawley계 흰쥐($200{\sim}250g$)의 콩팥을 대상으로 정상군, 탈수군(식수를 3일간 공급하지 않은 군) 및 수분과잉공급군(3%의 sucrose를 섞은 식수를 3일간 자유롭게 먹였다)의 3군으로 나누었다. 콩팥은 복대동맥을 통하여 2% paraformaldehyde-lysine-periodate (PLP) 또는 8% paraformaldehyde용액으로 10분간 관류 고정하였다. 콩팥조직절편은 UT-A에 대한 토끼 다클론항체를 이용하여 포매전면역염색법을 이용한 과산화효소법과 면역도금법을 시행한 후 광학 및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흰쥐 콩팥에서 UT-A1은 속수질집합관의 세포질에 산재하여 분포하고 있었으며, UT-A2는 짧은-헨레고리의 내림가는부분 말단 1/2 부분의 상피세포(I형 세포)와 속수질 초기부분에 있는 긴-헨레고리의 내림가는부분 상피세포(II형 세포)의 세포막에 분포하고 있었다. 속수질집합관내 UT-A1은 탈수군에서는 감소하였으며, 수분과잉공급군에서는 증가하였다. 짧은-헨레고리의 내림가는부분에 있는 UT-A2는 탈수군과 수분과잉공급군 모두에서 증가하되 수분과잉공급군에서 더 증가하였다. 긴-헨레고리의 내림가는부분 중 속수질 초기부분에서 발현되는 UT-A2의 면역반응성은 탈수군에서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수분과잉공급군에서는 정상군에서처럼 약하게 발현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보아 흰쥐 콩팥에서 UT-A1은 속수질집합관의 세포질에 UT-A2는 짧은-헨레고리와 긴-헨레고리의 내림가는부분 상피세포의 세포막에 분포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기전에 의하여 조절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