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막성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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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과 폐경기 나이가 막성골의 두께와 밀도에 미치는 영향 : 측두골 비늘부위 전산화단층영상을 중심으로 (Effect of Sex and Menopausal Age on Thickness and Density of Membranous Bone : Focused on Computed Tomography in Squamous Portion of Temporal Bone)

  • 지명훈;성열훈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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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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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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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ex and menopausal age on the thickness and density of squamous portion of the temporal bone as the membranous bone. Patients who visited a general hospital in Chungnam and had a computed tomography (CT) examination of the head. A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with 120 subjects (30 men under 55 years old, 30 men over 56 years old, 30 women under 55 years old, and 30 women over 56 years old). Axial images of the squamous portion in the temporal bone were obtained from CT of the head. For this image, a slice sensitive profile (SSP) was acquired with an image analysis program and these were evaluated. The thickness was measured by using a digital ruler to measure the full width at half maximum (FWHM) of the SSP, and the density was measured in hounsfield unit (HU). These by gender were measured to be about 0.5 mm thinner in the temporal bone in men than in women,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The density was measured to be about 200 HU higher in women than in men of it,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s a result, it in women was thicker and had a lower density. The thickness of it in men and women over 56 years of age was 0.8 mm or more thicker in women and less than 400 HU in density. As a result, the women group over the age of 56 showed a distinct increase in thickness and decrease in density, different from other target groups.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as basic data for a new bone density measurement site study.

혈관화 두개골 외층골피판을 이용한 두개안면부 재건 (CRANIOFACIAL RECONSTRUCTION USING VASCULARIZED OUTER TABLE CALVARIAL BONE FLAP : REPORT OF TWO CASES)

  • 김기영;정숭룡;정주성;김창룡;이승호;박문성;유선열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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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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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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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전두골 결손과 다발성 안면골 골절의 비유합 및 부정유합으로 인해 심한 안모변형이 초래된 62세의 남자 환자와, 좌측 상악골에 발생한 점액종의 치료를 위해 상악골 전척출술후 안모변형이 예상되는 66세 남자환자에서 동측의 혈관화 두개골 외층골피판으로 재건해 주었다. 이 골피판은 수술부위와 가깝고 막성골이며 흡수가 적어 두개 안면골의 결손이나 변형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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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아 척추 골화과정에서 연골관의 역할 (The Role of Cartilage Canals in Osteogenesis and Growth of the Vertebrae in the Human Fetuses)

  • 정성택;남광일;김백윤;윤재룡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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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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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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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태생기 성장골에 출현하는 연골관은 골화와 무관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라 하였고 일부 학자들은 연골관 말단부에서 골화가 일어남을 발표하였다. 추체에서 연골관은 골화중심부 출현이전에 나타나 전 태생기동안 존재하기 때문에 연골관과 골화와의 관계를 관찰하는 것은 골화과정을 이해하는데 의의 있는 일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연골관이 추체연골부 골화중심부 출현에서부터 골화가 진행하는 과정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새로운 지견을 얻었기에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좌고 60mm(태령 12주)때 추체에 연골관이 출현하기 시작하였고, 80mm(13주)때 추체 중앙부에는 석회화연골세포와 비대연골세포로 구성된 석회화소가 출현하였으며 심연골관이 비대연골세포대에서 관찰되었다. 비대연골세포의 형태는 다양하였고 불규칙하게 배열하고 있었다. 심연골관의 끝부분에는 골형성세포, 골모세포 및 파연골세포들이 관찰되었고 이것이 1차 골화중심부 출현이었다. 비석회화 연골기질은 연골관내에 존재한 혈관주위 결합조직들에 의해 주로 흡수되었고 파연골세포에의한 석회화 연골기질의 흡수는 활발하지 많음을 볼 수 있었다. 120mm(16주)때 추체 연골내골화가 전 후방으로 진행되었고 전 후방 연골막에서 막내골화가 시작되어 막성골층판이 신생되었다. 결론적으로 추체의 골화과정은 장골의 골단연골의 골화과정과 유사하였고, 특히 추체에 출현하는 연골관의 주위에 존재하는 결합조직성 세포들이 골형성세포 및 골모세포로 분화 발육하여 신생골이 형성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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