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마음과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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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찾은 건강, 길에서 만난 미각 - 솔향기에 몸을 씻고 산사에서 마음을 닦는다 -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오리숲길'과 '산채약초비빔밥'

  • Jang, Tae-Dong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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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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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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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리숲길 소나무가 하늘을 가렸다. 상쾌한 솔향기에 온몸이 싱그러워진다. 걷다가 만난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다. 오리숲길 중간에 있는 일주문을 지나 자연관찰로로 접어든다. 그 길에 조릿대와 생강나무, 전나무, 신갈나무, 소나무 등이 빽빽하게 들어섰다. 흙길이 부드럽다. 법주사에서 마음을 씻어내고 되돌아 나오는 길, 속리산 자락에서 나는 산나물 산약초로 만든 비빔밥으로 풋풋한 봄 맛을 느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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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함께하는 마음 - 살이 찌지 않는 몸 만들기 - 불임으로 고생하고 있나요? 혹시 비만은 아닌가요? 불임원인의 6%는 비만, 살을 빼야 임신할 수 있다

  • Lee, Ui-Ju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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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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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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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결혼 후 불임으로 인해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부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불임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흡연, 음주, 무정자증, 배란장애, 조기폐경, 각종질환, 환경적인 요인 등 다양하며, 비만도 불임의 한 원인이 된다. 외국의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불임 환자의 6%는 비만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혹시 불임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비만이 원인은 아닌지 진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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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analysis on experiences in middle aged women participating in Neurofeedback, Cranio-Sacral Therapy and Combine Therapy (뉴로피드백과 두개천골요법 및 병용요법에 참여한 중년여성의 경험에 대한 내용분석)

  • Lee, Jung-Eun;Hyun, Kyung-Sun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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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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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2-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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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Neurofeedback(NF), Cranio-Sacral Therapy(CST) and Combine Therapy(CT) in middle aged women through their experiences after participating these therapies. The participants were 53 middle aged women who lived in S city, 17 in the NF group, 17 in the CST and 19 in the CT, for 10 weeks from October to December, 2007. The NF group had 30 sessions, the CST group had 10 sessions and the CT group had 30 sessions of NF training after 10 sessions of CST. The data was collected from daily chart by self reporting their experiences during sessions.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content analysis. From raw data, 37 items of NF, 91 items of CST and 110 items of CT were extracted in the content analysis. Similar items were gathered to 22 attributes of NF, 63 of CST and 68 of CT. These attributes were categorized into 9 higher attributes. The dominant attributes of NF were doziness during the training, mental comfort, lightening of physical and mental condition. Mental and physical comfort, improvement of sleep, healthy condition, crying were the dominant of CST. Also mental and physical comfort, lightening of physical condition, improvement of sleep, tear were the dominant of C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NF, CST and CT were very effective on physical and psychological relaxation.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hat these NF, CST and CT be used as a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CAM) in middle aged women.

Edith Stein : Body, Life and Religion (에디트 슈타인과 몸, 생명 그리고 종교)

  • Lee, Eun-young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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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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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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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the modern society, we have come to recognize human emotions such as anxiety, fear, pain, anger, sadness, longing, desire and pleasure as important topics of philosophy. How shall we study the 'problem of emotions', or in a bigger sense, the 'problem of empathy'? With this critical mind, the research into empathy can be called as a starting point for studying the deepest feelings and thoughts of human beings in connection with the feelings of other people. Most of all, in order to understand other people and to understand human being itself, the role of sympathy or empathy has been emphasized among the problems of emotions, and this trend is especially distinctive in the philosophy of psychology. I definitely acknowledge that empathy or sympathy takes loneliness and agony away from a human being and therefore it is the starting point of communication between people. However, the very fundamental question of 'what are human beings, and who are they?' is once again reminded. In other words, this thesis focuses on the fact that humans are viewed not only as the existence with a soul or heart, but also as a "unique existence" containing something "material-, life- and spiritual", and in that sense, this world is an ecological organism that contains organic connections of humans, material things, plants and animals, which should be the point of view for approach. And it is also emphasized in this study to approach the question about human beings from the religious spirituality point of view that the society with true love for neighbors could be achieved through religious practices that provide principles and value.

봄철, 춘곤증 이겨내자

  • The Diabetic Association of Korea
    • The Monthly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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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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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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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바야흐로 꽃이 피고 만물이 움트는 봄이다. 추운 날씨로 웅크렸던 가슴을 펴고 생동감을 느껴야 할 봄이지만 오히려 몸은 나른해지고 축 늘어져 있다. 충분히 잠을 자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괜히 몸이 피곤해진다. 마음은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 자꾸 휴식만 취하고 싶다면 지금 춘곤증을 겪고 있는 것이다. 봄에 느끼는 피로의 한 종류인 춘곤증은 사실 의학적 용어는 아니다. 의학교과서에서도 춘곤증이라는 병명은 없다고 한다. 다만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붙여진 용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으레 불리면서 하나의 증상으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봄에 피로증상을 느끼는 걸까?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겨울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로 간주된다. 자칫하면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자신의 신체를 잘 다스려 춘곤증을 이겨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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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함께하는 마음: 살이 찌지 않는 몸 만들기 - 비만을 부르는 달콤한 악마, 당(糖)

  • Lee, Ui-Ju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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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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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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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무더운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서면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유혹의 손길을 뻗쳐온다. 입안에서 스르륵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을 한 입 베어 물면, 한순간 무더위가 싹 잊혀진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의 당분은 비만을 부르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달콤한 유혹, 당분이 비만을 부르는 이유와 당(糖)의 유혹을 뿌리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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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건강한 마음: 모든 병의 타깃, 만성질환 - 휴식을 취해도 피곤하고, 활동량이 절반으로 줄었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봐라!

  • An, Ji-Hyeo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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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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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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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대인들은 매일매일 반복된 나날을 보낸다. 일을 하다보면 몸은 천근만근이고 어느새 또 하루가 저문다. 그렇게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쌓아가 결국에는 아침이 와도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나는게 힘들어진다. 풀리지 않는 피로,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을까 하고 영양제도 챙겨 먹어 보지만 기대만큼 쉽게 달라지지 않는다. 만성피로,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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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함께하는 마음: 살이 찌지 않는 몸 만들기 - 식욕을 자극하는 스트레스가 당신 비만의 원인일 수 있다!-

  • Lee, Ui-Ju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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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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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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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스트레스는 양날의 검이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인생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무엇을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가 되지만 만성으로 발전하면 비만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어떻게 비만의 원인이 되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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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건강한 마음 - 젊어서 관리한 건강, 80세까지 간다 - 잘못된 음주상식이 당신의 건강을 해친다?

  • Choe, Yong-Gyu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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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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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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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송년회다 신년회다 하여 잦은 술자리가 극에 다다르는 연말연시가 코앞이다. 이 연말연시에 무턱대고 술을 마셨다가는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특히 잘못 알로 있는 음주상식들을 믿고, 연이은 술자리를 버티다보면 분명 몸은 망가질 것이다.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들이 잘못 알고 있는 음주상식들이 많다. 이번 기회에 잘못 알고 있는 음주상식들을 OX퀴즈를 통해 확실하게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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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함께하는 마음: 살이 찌지 않는 몸 만들기 -뚱뚱한 사람은 키가 자라지 않는다

  • Lee, Ui-Ju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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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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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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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뚱뚱한 아이일지라도 이 살들이 결국에는 키로 갈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런 믿음은 절대로 가져서는 안 될 믿음이다. 뚱뚱한 사람이 오히려 키가 더 잘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사이 찐 아이들이 처음에는 커 보이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키 크는 속도가 떨어져 나중에는 친구들보다 작은 키를 갖게 된다. 그 이유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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