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그네틱테이프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15초

PDA를 이용한 RFID 기반 자동 창고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RFID based Automatic Warehouse System Using PDA)

  • 황두관;김성호
    • 한국지능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능시스템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학술발표 논문집
    • /
    • pp.316-319
    • /
    • 2007
  • 복잡해지는 비즈니스로 인해 생산에 필요한 직접비용보다 유통${\cdot}$물류 등의 간접비용의 부담이 점차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로 인해 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최근 기존 마그네틱테이프나 바코드 등이 갖고 있는 구조적, 기능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으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통 및 물류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RFID 기술을 물류 창고의 최적관리에 적용하여 봄으로써 이의 활용가능성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 PDF

마그네틱 헤드와 테이프 사이의 공기막에 관한 이론적 연구 (Theoretical Investigation on the Air Film between Magnetic Head and Tape)

  • 이광진;한동철
    • Tribology and Lubricants
    • /
    • 제3권1호
    • /
    • pp.31-38
    • /
    • 1987
  • This paper describes a theoretical model for the prediction of the spacing profile between a flexible magnetic tape tensioned around a rotating drum and a protruding head mounted on the drum. The analysis is based on the coupled equations controlling the elastic deformation of the tape and the hydrodynamic pressure of the gas film. Some results are presented for a cylindrical head.

1970년대 KBS 텔레비전 교양 피디의 직무와 직업 정체성: 방송 전문성 형성과 신기술, 그리고 '제작 정신' (The Professional Identity and Work of Culture and Education Program PD's of KBS-TV in the 1970's: Formation of Broadcasting Speciality, New Technologies, and 'Production Spirits')

  • 백미숙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60권
    • /
    • pp.125-149
    • /
    • 2012
  • 이 연구는 제작현장의 경험을 중심으로 1970년대 KBS 교양 피디의 직무 내용과 직업정체성 형성 과정을 탐색했다. 1970년대 텔레비전 피디는 경제적으로나 사회문화적으로 선망받는 직업은 아니었다. 오랫동안 편성과 영화의 하부로 남아있던 교양은 흔히 정책 계몽 프로그램의 정치적 수요, 그리고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70년대 중반부터 활성화된 것으로 서술되어 왔다. 그러나 이 연구는 모든 변화의 흐름에서 실천적 주체는 교양 피디임을 주장하고 있다. 교양 피디들은 영화 피디들의 필름 다큐멘터리 제작을 보조하며 스스로를 전문가로 훈련했고, 필름으로부터 마그네틱테이프 레코더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서 교양을 특화된 전문 영역으로 독립시켜 제작의 주체로 등장했다. 척박한 제작환경에서 '잔뼈가 굵어가며' 키워왔던 "프로그램을 만드는 DNA와 정신"은 교양 피디들이 직무 전문성을 키우고 자기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었다. 그러나 70년대 교양 피디들은 압도적 국가의 헤게모니 안에서 기술과 제작의 '전문성'을 공급하는 도구적 위치를 벗어나기 어려웠다. 당대 한국 사회의 전 영역이 그러했듯이 피디집단 역시 체제가 부여한 역할을 수행할 수밖에 없었고, 프로그램을 더 잘 만들기 위한 노력과 경쟁이 유일한 자율적 실천이었다. 이러한 조건에서 KBS 교양 피디들은 공무원으로부터의 구별짓기와 상업방송과의 구별짓기라는 두 가지 전략으로 전문 방송인으로서 직업 정체성을 형성했다. 그러나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윤리적 실천 규범은 개인의 도덕성 문제에 머물렀고, 방송의 공공적 책무는 상업방송과 대비한 소극적인 정당화에 그치고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