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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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 및 원료 조건에 따른 풋귤 식초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of premature mandarin vinegar according to harvest period and raw material conditions)

  • 박보연;최재원;김성현;윤예랑;이영란;이영미;정지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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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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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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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풋귤 식초를 개발하기 위하여 풋귤의 수확 시기(7월-9월)에 따른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고, 3가지 원료 조건(풋귤 분쇄액, 10% 건조 청피 첨가 풋귤 분쇄액, 10% 로스팅 청피 첨가 풋귤 분쇄액)으로 제조된 풋귤 식초의 발효 특성,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7월에 수확된 풋귤 착즙액은 1.02±0.02 ㎍ GAE/mL의 가장 높은 총 페놀 함량이 확인되었으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다. 항산화 활성은 7월-8월에 수확된 풋귤 착즙액이 9월에 수확된 풋귤 착즙액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환원력을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7월에 수확된 풋귤 착즙액을 식초 원료로 선정하였다. 원료 조건을 달리하여 제조된 식초의 최종 산도는 풋귤 식초가 6.0%, 건조 청피 첨가 풋귤 식초가 6.3%, 로스팅 청피 첨가 풋귤 식초가 6.7%로 모두 85%의 높은 발효 효율을 보였다. 건조 또는 로스팅 청피가 첨가된 풋귤 식초는 발효 13일차에 5% 산도에 도달하였으며, 풋귤 식초보다 발효 기간이 단축되고 높은 산 생성능을 나타내었다. 원료조건에 따라 색도의 변화가 확인되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유기산 함량은 건조 청피가 첨가된 풋귤 식초가 acetic acid를 비롯한 총 유기산 함량이 30,201 mg/L으로 가장 높았으며, 특히 풋귤 식초보다 1.4배 높았다. 총 페놀 함량은 로스팅 청피 첨가 풋귤 식초에서 0.62±0.02 ㎍ GAE/mL으로 풋귤 식초와 약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으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풋귤 식초가 3.00±0.15 ㎍ CE/mL로 가장 높았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의 EC50 값은 건조 및 로스팅 청피 첨가 풋귤 식초가 각각 5.83±1.66 nL/mL, 4.71±0.07 nL/mL으로 풋귤 식초(9.16±0.87 nL/mL)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으며, 환원력에서는 로스팅 청피 첨가 풋귤 식초가 7.47±0.28 nL/mL으로 활성이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7월에 생산된 풋귤 착즙액을 원료로 로스팅 청피를 첨가한 풋귤 식초는 초산 발효가 우수하고 높은 유기산 및 페놀 함량으로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어 기존 풋귤 식초보다 항산화능이 강화된 기능성 식초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버섯차 개발을 위한 로스팅 식용버섯류와 곡물첨가물의 혼합비율에 따른 추출온도 및 시간별 생리활성 및 영양성분 변화 (Changes of biological activities and nutrition contents by different extraction conditions in the mixtures of roasted edible mushrooms and grain additives for the development of mushroom tea)

  • 안기홍;한재구;김옥태;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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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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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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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와 표고(Lentinula edodes) 버섯차 개발을 위하여 귀리(oat)와 현미(brown rice)를 부재료로 사용함으로서 버섯 특유의 향미를 저감시킴과 동시에 곡물류 특유의 고소함과 영양학적 가치 향상을 기대하였다. 이에 버섯시료의 가공방법 중 열풍건조 및 로스팅 처리에 의한 생리활성 및 영양성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느타리와 표고의 열풍건조 및 로스팅 시료 사이의 DPPH 라디컬 소거능과 아질산염 소거능의 차이는 크게 없었으나, 총 폴리페놀 함량과 베타글루칸 함량은 로스팅 처리에 의하여 함량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로스팅 처리된 귀리와 현미의 생리활성과 영양성분을 비교한 결과, 귀리의 DPPH 라디컬 소거능 및 베타글루칸 함량은 현미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귀리는 높은 글루탐산(Glu) 성분 등을 포함하여 모든 아미노산 성분이 현미보다 높게 나타났다. 로스팅 버섯 시료와 부재료의 혼합비율별 추출온도 및 추출시간 조건에 따른 생리활성 분석결과, DPPH 라디컬 소거능은 로스팅 표고와 귀리 1:1 혼합물(LE+O)의 100℃, 3분 추출조건에서 33.5%로 가장 높았으며, 아질산염 소거능은 느타리와 현미 3:1 혼합물(PO+B)의 100℃, 10분 추출조건에서 49.9%로 가장 높은 소거활성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70℃의 10분 추출시간 조건에서 느타리와 현미 3:1 혼합추출물(PO+B)의 함량치가 16.2 mg GAE/g로 가장 높았으며, 베타글루칸 함량은 표고와 현미(LE+B) 3:1 혼합물에서 34.4%로 다른 혼합비율의 함량치에 비하여 높았다. 아미노산 분석결과, 느타리와 현미 혼합물(PO+B) 중 1:1 혼합비율에서 필수 아미노산 성분함량이 다른 혼합비율에 비하여 높았으며, 표고와 현미(LE+B) 혼합물 3:1의 비율에서 필수아미노산 성분 함량이 가장 높았다. 아미노산 성분 중 단맛과 감칠맛을 나타내는 성분함량이 월등히 높았던 귀리를 혼합함에 따른 느타리, 표고와 귀리 혼합물에서의 아미노산 성분함량의 상승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디카페인 커피 원두의 향기성분 변화 (Changes in aroma compounds of decaffeinated coffee beans)

  • 이진영;김영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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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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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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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브라질산 커피생두를 디카페인 처리방법에 따라 구분하여 디카페인 무처리(RC), SWP 디카페인(SWDC), 초임계 CO2 디카페인(SCDC)에 대한 로스팅 이후 원두의 향기성분변화를 전자코와 HS-SPME-GC-MS를 이용해 분석하였다. 로스팅 후 Agtron(#)은 SWDC와 SCDC가 RC보다 더 낮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전자코를 이용해 분석한 세 가지 시료의 주요 향기성분은 propanol-2-one, 3-methylbutanoic acid, 1-methyl-4-isopropenyl-1-cyclohexene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propanol-2-one은 fruity, glue의 향에 관련한 것으로 디카페인 공정 유무와 상관없이 가장 높은 강도로 분석되었다. 한편, SCDC의 향기성분 중 propanol-2-one, methyl formate의 함량이 RC와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전자코를 이용한 향기성분 패턴의 PCA 분석결과 디카페인 무처리구인 RC와 처리구인 SWDC 및 SCDC의 향기성분의 차이를 확인하였고, 이와 같은 영향은 SCDC에서 더 크게 분석되었다. RC, SWDC와 SCDC의 주요 향기성분들이 propan-2-one과 hexan-2-one은 ketone, hexanal과 (E)-2-pentenal은 aldehyde, 3-methyl-1-butanol, 4-methylhexan-1-ol, 2-octanol은 alcohol에 해당하였으며, 로스팅 후 원두에서 주로 나타나는 향기성분의 구성은 유사하였으나 상대적 강도에서 차별성이 확인되었다. HS-SPME-GC-MS를 사용한 RC, SWDC와 SCDC의 휘발성 향기성분은 모두 28종으로 확인되었으며, 세 가지 시료에서 공통으로 높은 함량을 보이는 상위 향기성분은 furfural, 2,5-dimethylpyrazine, 2-furanmethanol, 2-formyl-5-methylfuran, furfuryl acetate, 2-ethyl-3-methylpyrazine 등 총 10종으로 분석되었다. RC에서 분석된 휘발성 향기성분 20여 종은 SWDC와 SCDC에서는 낮은 함량을 보이며 디카페인 처리에 따른 영향으로 차별화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디카페인 처리에 따른 로스팅 후 커피 원두의 향기성분 분석에 전자코와 HS-SPME-GC-MS를 이용함에 따라 향기성분의 조성 및 상대적 강도, 함량에 대한 패턴분석이 가능하였으며, 이와 같은 결과로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향미 특성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토란분말의 건조, 볶음 및 증자 조건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aro Flours with Different Drying, Roasting and Steaming Conditions)

  • 문지혜;최희돈;최인욱;김윤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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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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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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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토란분말의 가공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열풍건조, 동결건조, 건조 후 로스팅 및 증자 후 건조 처리하는 가공공정을 이용하여 토란분말을 제조하였으며, 이들의 영양성분 및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관찰하여 가공적성을 검토하였다. 토란분말의 수분함량과 식이섬유 함량은 열풍건조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였고 비타민 C 함량은 동결 건조한 토란분말에서 가장 높았다. 건조 후 로스팅하거나 증자 후 건조 처리한 토란분말의 식이섬유 함량은 열풍 건조나 동결 건조한 분말에 비해 감소하였다. 수분흡수지수는 상대적으로 증자 후 건조 처리한 분말에서 높게 나타났고 수분용해 지수는 열풍건조 및 동결 건조한 토란분말에서 높게 나타났다. DSC를 이용한 토란분말의 호화 중 열역학적 특성은 열풍건조와 동결 건조한 토란분말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건조 후 로스팅 처리 온도가 높아질수록 호화개시온도와 최대호화온도는 감소하였다. RVA 특성에서는 열풍 건조 시 온도가 높아질수록 호화개시온도가 점차 낮아지고 최고점도는 증가하였으며 전분입자가 붕괴되기 쉬운 정도를 나타내는 breakdown과 냉각 후 노화의 정도를 나타내는 setback의 수치도 높게 나타났다. 반면 증자후 건조 처리한 토란분말은 최고점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breakdown 및 setback의 수치는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열풍 건조한 토란분말의 경우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며, 호화 시 점도가 높아 반죽제품의 점도부여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증자 후 건조 처리한 토란분말의 경우 수분흡수지수가 다른 처리분말에 비해 높고 호화 시 점도가 높으면서 노화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죽이나 후레이크 같은 분말제품이나 dough의 첨가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청오이, 백다다기오이, 노각의 조리방법에 따른 영양 성분 및 잔존율 연구 (Comparison of Nutrient Content and Retention Rate among Chuichung Cucumber, White Dadagi Cucumber, and Yellowish Overripe Cucumber according to Different Cooking Methods)

  • 김홍균;정혜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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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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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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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오이의 종류와 조리방법에 따라 일반성분 및 무기질 함량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오이는 취청오이, 백다다기오이, 노각 3종류를 생재료와 삶기, 찌기, 굽기, 로스팅, 볶기, 튀기기, 전자레인지 7가지 조리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일반성분과 무기성분의 잔존율과 각각의 함량에 대한 종류 및 조리방법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오이는 모두 조리과정에서 중량이 감소하였다. 대부분의 일반성분과 무기질은 종류와 조리방법의 영향을 모두 받았지만 단백질은 영향을 받지 않았고, 철 함량은 조리방법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구리 함량은 종류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성분 중 단백질, 지방, 회분은 튀기기 했을 때 함량이 높았고 수분은 원재료, 삶기, 찌기를 했을 때 높았다. 무기질은 로스팅과 전자레인지 조리를 한취청오이의 함량이 높았고, 백다다기오이와 노각은 튀기기를 했을 때 전반적인 함량이 높았다. 단백질, 지방, 수분, 회분의 잔존율은 각각 30~100%, 10~100%, 35~90%, 30~100% 범위로 나타났다. 무기질은 로스팅, 전자레인지, 삶기를 한 취청오이가 높은 잔존율을 보였고, 백다다기오이와 노각은 튀기기를 했을 때 높은 잔존율을 보였다. 취청오이는 찌기를 했을 때, 백다다기오이와 노각은 삶기와 찌기를 했을 때 잔존율이 낮았으며, 특히 노각의 경우 20~45%로 낮은 잔존율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오이에 대한 조리 전후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다양한 오이 종류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커피빈의 물리화학적 결점에 따른 추출액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ground coffee extracts according to physical and chemical defects)

  • 성준형;조정석;이현정;최지영;이영민;루오진;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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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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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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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커피의 풍미와 기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진 결점두의 활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생두와 원두상태의 정상두와 결점두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추출액의 pH와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로스팅 공정을 거친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색도는 $L^*$ value는 감소하고 $a^*$ value와 $b^*$ value는 증가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로스팅 공정을 거친 후 감소하였으며 생두 추출물에서 결점두의 radical 소거능이 정상두보다 높았으며 Immature의 생두 추출물이 49.54%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나타냈다. 로스팅을 한 후 DPPH radical 소거능 원두 추출물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FRAP 활성 또한 생두 추출물이 15.28~21.80 mM TE 로 14.81~16.38 mM TE 의 활성을 나타낸 원두 추출물보다 높았으며 Sour의 원두 추출물을 제외하고 정상두에 비해 결점두의 FRAP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생두 추출물이 191.06~256.25 mg% GAE의 범위로 161.91~173.44 mg% GAE 의 범위를 나타낸 원두 추출물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Immature의 생두 추출물이 256.25 mg%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Trigonelline, caffeine, chlorogenic acid 함량은 Immature의 생두 추출물이 각각 895.20 mg/L, 825.85 mg/L, 3,836.94 mg/L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로스팅 공정을 거친 후 감소하였으며 특히 chlorogenic acid의 함량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미루어 보아 결점두의 항산화능과 기능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활용할 시 생두의 형태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돼지사료가공이 성장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 (The affects of Development and Environment on Swine Diets Processing)

  • 김인호;이상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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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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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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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양돈생산에 있어 영양소의 이용율을 증대시키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가공기술(예를 들면 분쇄, 펠렛팅, 스팀 프레이킹, 로스팅, 익스투르전 및 익스펜딩)의 발전과 더불어, 사료원료의 영양소 이용성이 크게 향상되어 왔다. 분쇄는 입자도의 감소와 함께 가장 널리 사용되는 가공방법이다. 익스펜더는 익스트루더와 유사한 구조이며 짧은 시간으로 고온고압의 과정을 거쳐 생산되어지는 과정이다. 이러한 가공은 펠렛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또한 사료원료의 익스펜딩은 성장 및 영양소 소화율의 향상을 보여준다. 사료 비용은 양돈 생산에 가장 큰 경제적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영양소 이용률의 극대는 계속적으로 크게 관심이 되어질 것이다. 결국, 이러한 관심은 가축성장과 영양소 소화율에 있어 일률적인 향상을 주게 될 사료가공기술이 계속적으로 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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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녹두를 이용한 다식 제조 및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preparation of Dasik using roasted mung bean)

  • 장시성;김민정;김애정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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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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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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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this study, we manufactured mung bean Dasik (pattern pressed candy) after selecting the optimum roasting conditions through physiochemical analysis and sensory evaluation. Then anti-oxidative abilities of roasted mung bean were measured in order to develop beauty food (Dasik) using roasted mung bean. In the content of vitexin and isovitexin of roasted mung bean, about 10 times the vitexin in the seed(60.85 mg/g) is found in the skin of raw mung bean, and about 9 times the isovitexin in the seed(71.42 mg/g) is also found in the peel.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seed and peel of mung bean after roasting it for 10, 20 and 30 minutes respectively, the optimum roasting condition is thought to be $110^{\circ}C$ for 30 minutes as the contents of vitexin and isovitexin showed the highest values of 104.94 mg/g and 122.02 mg/g respectively when the mung bean was roasted at $110^{\circ}C$ for 30 minutes. In the anti-oxidative activity evaluation of the optimum mung bean Dasik, the total content of phenol was shown to be 0.15 mg/mL, and the total content of flavonoid was shown to be 0.026 mg/mL.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bility showed a high vitality of 58.19%, and the ABTS radical scavenging ability was shown to be 13.26%.

반열풍식 커피 로스터기의 로스팅 과정 자동화 구현을 위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Automation of Semi-Hot-Air Coffee Roasting Process)

  • 최호만;남궁황;김동원;박창용
    • 한국생산제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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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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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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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automation of the coffee roasting process was conducted. For this study, a temperature sensor, controllers, and motors were added to a manually operated coffee roaster. The temperature, time, and exhausting damper control were selected as the control parameters. The thermocouple measurements were severely influenced by the thermocouple size and location of the roaster. As a result, the standard thermocouple size and location of the roaster were experimentally set to show a similar trend of temperature change by using a previously installed thermometer. A standard roasting process was chosen through repeated roasting experiments and the advice of a roasting expert. The automation of the roasting process was successfully executed using temperature criteria, such as the bean input and first and second crack occurrence, and by controlling the exhausting damper opening time. The control parameters and roaster skills can be used for similar types of roasters for process auto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