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등대의 역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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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등대의 친수문화적 특성에 따른 해양문화공간 조성에 관한 연구

  • Ahn, Woonghee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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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4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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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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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대한민국에 근대적인 항로표지가 처음으로 개설된 이래 지난 2003년에는 대한민국 등대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인등대 해양문화공간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유인등대 시설보완 및 개방, 등대 박물관 확장 개관 등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다각도의 노력은 폭발적인 성과를 거두어 2001년 한 해 동안 유인등대를 다녀간 방문객이 공식적으로 기록된 것만 300만 명이 넘게 되었다. 이후 대한민국의 등대는 40여 개의 유인등대와 60여 개의 무인등대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23개의 등대가 등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등대가 많은 국민들의 관심 속에서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특히 유인등대는 해양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이 요구되었고 향후로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대한민국 유인등대의 친수문화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그에 따라 해양문화공간의 조성 방향을 적절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침을 설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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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도등대 유지 및 활용방안에 대한 고찰 (Consideration on Maintenance and Utilization of Eoryong-do Lighthouse)

  • 박인환;김형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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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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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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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23년 8월 등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어룡도등대의 역사성을 알리고 친수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등대의 기능의 원활히 유지하기 위해 시설물을 개량하고 친수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축물 등을 보강하여 어룡도등대의 역사적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등대의 본연의 역할인 해상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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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으로서의 등대 활용방안 연구 - 문화공간으로서의 입지성을 중심으로 -

  • 김재관;김가령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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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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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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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민관광객과 방한 외래관광객의 증가(문체부, 2012)로 도서와 해안지역에 대한 관광수요가 확산됨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등대(예 : 영도등대, 간절곶등대, 울기등대, 거문도등대)를 중심으로 국민생활속의 해양관광공간, 해양레저스포츠공간, 어촌체험공간, 유통관광중심의 어항개발 및 크루즈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관광객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틈새관광(niche tourism)의한 형태로 도서 관광(small island tourism)이 주목되고 있다(김영준, 2011). 내륙 중심의 관광에서 해양 관광으로 관심이 변화 확산되면서 친수공간시설에 대한 관광수요의 증가가 예상된다(이한석, 심미숙, 2009). 이와 같은 현실에서 도서에 위치하고 있는 등대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등대관광활성화가 기대된다. 등대가 전통적인 기능과 역할에 충실한 항로표지로서 뿐만 아니라 공공서비스장소로서 해양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건축문화유산으로서의 역사성과 등대 고유의 기능에 대한 관광객의 흥미와 욕구를 잘 접목시켜 해양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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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에 나타난 여수지역 통신역사에 관한 고찰 II (A study on Yeosu area communication history in the old documents II)

  • 김천석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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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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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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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여수지역에는 옛날부터 통신관련 역사유적과 유물이 봉수대, 솟대, 등대, 거문도 최초 해저케이블 설치 등으로 통신의 역사적 가치가 존재했었다. 옛 고문서에 나타나 있는 이지역의 통신 역사성을 확인하여 통신에 의한 여수지역의 발달을 이해하고 통신역사성의 자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부산 기장지역 이색적인 등대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special lighthouses developed in the Gi-jang province, Busan)

  • 한창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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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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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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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부산광역시라는 대도심 속의 어촌마을로 자리하고 있는 기장지역은 예로부터 해양문화와 친밀하게 발전하여 왔다. 하지만 다른 한편 역사적인 연유로 위축 상실된 우리나라의 해양성은 필요 이상으로 비하되고 천대받아온 건 또한 해양에 관련한 전반적인 인식이다. 따라서, 과거 2003년 부터 추진되어온 이 지역의 이색적인 등대 개발을 통해 지역문화를 활성화 하고 해양문화를 창출시키는 수단으로서 등대의 관광자원화를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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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문화유산의 문화재등록기준안 마련을 위한 기초연구 (A Fundamental Research for Regulation Criteria of Registered Cultural Properties of Light House Heritage)

  • 권기혁;신대웅;박병태;유혜란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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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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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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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등대문화유산을 문화재로 지정받기 위한 기초연구로써 지정 등록 문화재의 제도를 검토하고 이에 적합한 등대문화유산을 선정하기 위한 기준안 마련코자 한다. 기준안을 제시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은 문화유산의 진정성, 평가기준과 보존관리 지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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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에 나타난 여수지역 통신역사에 관한 고찰 I (A study on Yeosu area communication history in the old documents I)

  • 김천석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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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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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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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여수지역에는 옛날부터 통신관련 역사유적과 유물이 봉수대, 솟대, 등대, 거문도 최초 해저케이블 설치 등으로 통신의 역사적 가치가 존재했었다. 옛 고문서에 나타나 있는 이지역의 통신 역사성을 확인하여 통신에 의한 여수지역의 발달을 이해하고 통신역사성의 자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등대를 통한 해양문화의 상징화와 관광자원화 II (Lignthouse : A beacon of Marine culture II)

  • 김비태;최부림;김시내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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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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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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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해양문화에 관한 관심과 중요성은 증대하고 있으나 시민과의 친화적 문화로 자리 잡고 있지는 못한 것도 사실이다. 역사적 연유로 위축 상실된 해양성을 회복할 필요성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명제일 수밖에 없다. 시민을 배제한 문화를 존재할 수 없고 해양문화는 시민과의 소통을 시급히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한 방법론으로써의 상징화 작업, 수단으로서의 관광자원화를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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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영화의 공동체 서사윤리 - 세계화와 로컬리티의 문제를 중심으로 - (The Community Narrative Ethics of China·Taiwan Film - concentrate on Globalization and Locality -)

  • 최용성
    • 윤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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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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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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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세계화 시대에 중국과 대만 영화의 주요 감독들의 영화를 통해 로컬공동체와 로컬리티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영화서사들이 각각 어떤 방식으로 그들의 로컬공동체 서사를 구성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허우 샤오시엔, 장예모, 리안, 차이밍량, 장초치, 첸 카이거 등대만과 중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을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대안적 로컬공동체의 서사를 구성해 나가는지를 살펴보되, 가족과 국가를 포함하는 공동체 서사가 어떠한 양상을 띠면서 공동체의 연대를 형성하고 또다른 로컬공동체에 대한 개방과 소통을 이루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별히 세계화와 로컬리티의 관계 맥락 속에서 어떤 로컬공동체의 서사가 가장 의미있는 서사를 드러내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