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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 내 만호봉 일대의 관속식물상 (Vascular Plants of Mt. Manhobong in Mt. Tohamsan District, Gyeongju National Park)

  • 유주한;권순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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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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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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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토함산지구 내 만호봉 일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 상을 조사 및 분석함으로서 경주국립공원의 생태계를 관리 및 보전하기 위한 기초 자료 제공에 목적이 있다. 2012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증거표본을 기초로 관속식물상 목록을 작성한 결과, 91과 292속 397종 4아종 48변종 8품종 등 총 457분류군으로 나타났다. 멸종위기야생생물은 2분류군, 희귀식물은 11분류군, 한국특산식물은 14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39분류군으로, V등급은 3분류군, IV등급은 5분류군, III등급은 2분류군, II등급은 11분류군, I등급은 18분류군이다. 귀화식물은 33분류군이고 귀화율(NI)과 도시화지수(UI)는 각7.2%, 10.3%이다. 생태계교란식물은 돼지풀과 미국쑥부쟁이 2분류군이다.

오음산(강원, 홍천 및 횡성)의 관속식물상 (Flora of the vascular plants of Oeumsan Mountain (Hongcheon-gun and Hoengseong-gun, Gangwon-do))

  • 김경아;천경식;유기억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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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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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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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강원도 홍천군 및 횡성군에 위치한 오음산(930 m)에 대한 관속식물 조사를 2016년 3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수행하였다. 조사 결과 분포가 확인된 관속식물은 98과 301속 436종 4아종 57변종 12품종으로 총 509분류군이었다. 특산식물은 9분류군이었으며, 멸종위기야생식물은 2급에 1분류군이었고, 희귀식물은 8분류군이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로는 V등급 1분류군, IV등급 4분류군, III등급 9분류군, II등급 19분류군, I등급 24분류군으로 총 57분류군이 조사되었다. 귀화식물은 생태계교란야생식물 2분류군을 포함하여 총 35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도시화지수와 귀화율은 각각 6.9%와 10.9%로 산출되었다.

한우에 있어서 초음파기기를 이용한 생체내 난자 채취시 채란조건 및 수태율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Factor Concerning Ovum Pick-up and Conception Rate by Ultrasound-Guided Follicular Aspiration in Hanwoo Heifers)

  • 박성재;양보석;임기순;성환후;장원경;정일정;박충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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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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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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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한우의 난소의 변화 주기를 이용한 난포란 채란, 채란시 음압의 정도, 난포란의 채취용 바늘의 직경에 따른 효과, 난포자극호르몬을 이용하여 난소의 난포발달자극의 효과, 생체에서 생산된 미성숙 난포란을 이용하여 체외에서 수정란을 생산한 다음 동결란과 신선란을 이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 한우의 난소에서 난포기와 황체기로 구분하여 생체로부터 난포란을 채란할 경우 황체기는 4.2$\pm$2.9개를, 난포기에는 4.4$\pm$3.5개를 채란할 수 있었는데 유의적인 차는 인정이 되지 않았다 (P<0.05). 2. 한우에서 난포란을 채란할 때 적당한 음압의 수준은 40~120mmHg의 범위가 적 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0, 80, 120mmHg에서의 채란수는 각각 4.2$\pm$3.2, 4.3$\pm$3.4, 4.5$\pm$3.4개였고, 회수율은 각각 49, 47, 45%를 보였는데 유의적인 차는 없었다(P<0.05). 3. 난포란 채란에 이용되는 채란용 바늘의 직경의 차이에서 난포란의 채란수 (율)에는 17G에서는 4.4$\pm$3.5 (54%)개를, 18G 에서는 3.0$\pm$1.8 (45%)개의 채란수를 얻었는데 유의적인차 (P<0.05)는 없었고, 채란난자의 채란등급에서도 채란바늘의 직경차이에도 표에 보는 바와 같이 유의적인 차가 없었다 (P<0.05). 4. 난소에서 보다 많은 난포의 발달을 유도하여 난포란의 채란수 (율)를 증가시키기 위해 난포자극호르몬을 투여한 결과, 근육주사법에서는 증가난포수(율)는 6.2$\pm$2.3 (69.2)개를, 피하주사법에서는 1.1$\pm$2.7 (10.5%)개가 증가하는 효율을 보였는데 주사법에 따른 유의차는 없었고 (P<0.05), 호르몬주사량에 따른 난포발달수 (율) 은 400mg 을 주사한 그룹에서는 6.3$\pm$2.4 (64.6 %)개를, 200mg 을 주사한 그룹에서는 4.1$\pm$3.2 (50.9%) 개가 증가하는 효율을 보였는데 유의적인 차는 없었다 (P<0.05). 5. 한우의 체내에서 뽑은 난포란을 이용하여 수정란을 생산한 후 공란우에 대해 이식을 실시한 결과, 동결란을 이식한 경우의 수태율은 11.1% 를, 신선란을 이식한 결과 46.2% 의 수태율을 얻었는데, 동결란보다는 신선란의 수태효율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얻었다(P<0.05). 본 연구에서는 한우로부터 다수의 난포란을 안정적으로 채란하여 우수한 수정란의 연속적인 생산 및 이식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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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산양의 반복 과배란처리에 의한 난자의 회수율과 등급에 관한 연구 (Effects of Repeated Superovulation on Recovery and Quality of Oocytes in Korean Native Goats)

  • 박희성;이윤희;김태숙;박준규;이지삼;김충희;정장용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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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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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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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재래산양에 있어서 과배란 처리시 공란 산양의 반복사용에 따른 oocyte의 회수방법과 회수란의 질적 개선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성선자극호르몬의 1회 처리와 반복처리, 호르몬제의 종류에 따른 oocyte의 회수율과 등급을 조사하였다. 공시동물은 체중 15~25kg 전${\cdot}$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으로서 발정 동기화를 위하여 CIDR를 10일간 질내에 삽입하고 과배란 처리는 70 mg의 FSH 와 1,000 IU의 PMSG를 투여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다. ${PGF_{2\alpha}$ 는 8일째에 투여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으며, CIDR는 10일째 제거와 동시에 hCG 400 IU를 투여하였다.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35~40시간째에 외과적인 방법으로 실시하였으며, 회수한 난자는 난구세포와 세포질의 부착정도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하여 회수율을 조사하였다. FSH와 PMSG를 투여하여 공란 산양으로 처음 사용하였을 때 49두에서 324(6.63${\pm}$0.63) 개와 27두에서 305(11.30${\pm}$1.29)개의 배란점을 확인하였으며, 이 중 43.8%(142/324)와 69.2%(211/305)가 회수되어 두당 회수율은 2.92${\pm}$0.52 개와 7.81${\pm}$1.14개로서 FSH와 PMSG간에 전체 회수율과 두당 회수율은 PMSG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반복 사용하였을 때 FSH와 PMSG 처리구의 두당 배란수는 2.88${\pm}$0.69 개와 7.56${\pm}$1.11 개였으며, 회수율은 각각 17.4%(4/23) 및 44.9%(61/136) 로 PMSG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두당 회수율은 0.50${\pm}$0.27개 및 3.39${\pm}$0.86개로서 PMSG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회수한 난포란의 1 및 2등급에 있어서 공란 산양으로 처음 사용하였을 때 FSH 투여구는 각각 20.6%(GI) 및 14.9%(GII)였으며, PMSG 투여구는 12.9%(GI) 및 14.1%(GII)로 나타났다. 반복 사용하였을 때, 회수한 난포란의 등급은 FSH 투여구는 각각 31.3%(GI) 및 28.1%(GII)였으며, PMSG 투여구는 36.4%(GI), 5.1%(GII)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배란된 난자의 회수율은 PMSG 가 FSH보다 높았으며, 난포내 난자의 회수율은 투여 호르몬 및 반복사용 여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한우 성체 귀세포의 핵이식에 의한 복제 송아지의 생산

  • 이상영;유재숙;박영호;정대석;양병철;임석기;박수봉;장원경;박춘근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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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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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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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체세포 핵이식 복제 수정란의 이식에 의한 고능력 한우를 다량 증식하기 위한 방안을 확립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실험에 공여된 체세포는 육질과 육량 등급이 국내에서 100위 이내의 암소 귀세포를 채취하여 동결 및 계대배양하여 사용하였다. 한편, 핵이식 수정란의 준비를 위하여 도축장에서 채취한 난소에서 난자를 회수하여 22시간 성숙배양 후 난구세포를 제거하고 극체가 존재하는 난자만을 선별하여 recipient cytoplasm으로 이용하였다. 난자의 제핵, 체세포 핵이식, 전기융합 및 활성화 처리는 본 실험실의 방법에 준하여 실시하였으며, 핵이식란은 CR1aa 배양액 내에서 5% $CO_2$, 95% Air 및 39$^{\circ}C$의 기상조건하에서 7일간 배양 후 이식에 이용되었다. 한편, 수란축은 2회 이상 정상 발정주기가 확인된 경산우와 미경산우에 25mg의 PG $F_{2}$$\alpha$/를 투여하여 발정을 유기하거나 자연발정우를 선발하여 수란축으로 이용하였다. 그 결과, 배반포기배를 이식한 경우 14두중 5두에서 임신이 확인되었으며 그중 4두에서 유산되었고, 1두는 임신 6개월령으로 정상 발육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상실배기단계에서 이식된 경우는 임신이 되지 않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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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산양의 과배란처리에 있어서 회수시간이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

  • 박희성;홍승표;김선훈;정수영;진종인;김택석;이지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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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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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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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재래산양은 우리나라 고유의 유전자원으로서 보존뿐만 아니라 개량이 절실히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첨단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연구가 극히 미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재래산양에 있어서 과배란처리에 의한 미수정 난자의 회수율 개선과 최적의 quality를 확보하기 위하여 과배란 처리 후 회수시간이 난포의 발달과 난자의 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공시동물은 체중 15kg 전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으로서 발정동기화를 위하여 CIDR(Eazi Breed, InterAg, New Zealand)를 10일간 질내에 삽입하고 과배란 처리는 FSH를 CIDR 삽입 8, 9, 10일째에 12시간 간격으로 70mg을 감량법으로 투여하였으며, PGF2$\alpha$는 8일째에 FSH와 함께 투여하고 CIDR제거는 10일째에 제거와 동시에 hCG 400IU를 투여하였다. 수정란회수는 외과적인 방법으로 실시하였으며, 난관에서 관류방법으로 난자를 회수한 다음 난포에서 흡입방법으로 난포란을 회수하였다. hCG 투여 후 29~34시간과 46~50시간에 관찰된 난포수는 두당 10.29개(144/14) 및 7.83개(47/6)였다. 또한 난포로부터 난포란의 채란율은 각각 66.0%(95/144) 및 53.2%(25/47)였으며, 두당 6.79$\pm$0.9개 및 4.17$\pm$1.1개의 난자를 채란하였다. hCG 투여 후 회수시간에 따른 난관에서 회수한 난자 수는 29~34시간 및 46~50시간 후 채란시 배란점은 평균 4.36개(61/14) 및 7.33개 (44/6)였으며, 난관에서 난자 채란율은 39.3%(24/61) 및 29.5%(13/44)였으며, 재래산양 한마리당 평균 1.71$\pm$0.5개 및 2.17$\pm$1.4개의 난자를 채란하였다. 난관으로부터 회수한 난자의 회수율은 29~34시간째에는 61개의 배란점을 확인하였으나 회수한 난자수는 24개로서 39.3%의 회수율을 보였고 두당 회수율은 1.71$\pm$0.5개였으며, 46~50시간에서는 29.5%의 회수율과 2.17$\pm$1.4개의 두당 회수율을 보였다. 회수한 난포란의 등급에 있어서 29~34시간에 등급별 회수율이 각각 GI(27.4%), GII(14.7%), GIII(43.2%), GIV(14.7%)로 나타났으며, 46~50시간에는 GI(12.0%), GII(12.0%), GIII(28.0%), GIV(48.0%)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미성숙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29~34시간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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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식이섬유 소재의 생산기술

  • 김종태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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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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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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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에서의 식이섬유의 이용은 대부분 저분자량의 수용성 식이섬유를 이용한 음료형태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밀기울, 귀리, 옥수수 껍질 등으로 부터 얻는 불용성 식이섬유는 제과 및 제빵등에 이용되어 오고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불용성 식이섬유는 변비예방과 장기능 증진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대장암과 변비같은 장질환 환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산 미이용 자원으로부터 불용성 식이섬유의 기능성 향상과 활용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식품산업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는 폴리덱스트로스와 올리고당과 같은 기능성 당류의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에 보급되고 있기 때문에 큰 외화지출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국내산 미곡 부산물인 밀기울 식이섬유 세포벽의 불용성 구조를 수용성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변형기술과 얻어진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의 특성을 소개하고자 한다. 즉, 밀기울 세포벽의 수용화를 위한 가공처리는 압출성형 공정에 의하여 실시하였으며, 수용화가 수반되는 압출성형 조건에 따른 식이섬유 소재의 이화학적 특성과 수용화가 일어난 세포벽 성분의 분해기작에 대한 연구결과를 정리하였다. 그리고, 현행 올리고당과 식이섬유의 산업적 생산공정에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효소처리, 산성하에서의 감압가열, 고점도 원료물질의 이송, 생물공학적 공정제어, 반응시간, 잔여 효소의 불활성화 및 재활용, 제조원가 상승 등과 같은 것을 해결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효율적인 압출반응공정의 조건과 생산된 소재 glucooligosaccharide, fructooligosaccharide, galactooligosaccharide 등의 특성에 대하여 논하여 보기로 한다.경우가 많지 않다. 또한 그 발생 경위나 원인요소에 대해서는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어, 우리가 실천하여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정보가 함께 제시되지 못하는 형편이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최근 수년간 외국에서 학교급식을 비롯한 집단급식 등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례를 중심으로 고찰, 분석하였다. 이로부터 식중독 발생에 기여한 주요 원인을 찾아내고 여기서 얻어지는 교훈을 토대로 식중독 발생을 예방 및 최소화할 수 있는 실천적 대처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중의 E. coli O157:H7이 연관되어있다는 보고도 있다. 목장 방문시 원유를 마신 어린이에서 HUS가 유발하였고, 균분리 결과, 농장의 소와 어린이에서 유사한 E. coli O157:H7이 분리된 바 있다. 본 연자들은 베로톡신 유형, plasmid profiles, RFLP 분석, phage type을 기초로하여 소에서 분리된 E. coli O157:H7이 사람유래주와 매우 유사함을 확인하였다.mm 및 2-6mm 난포에서의 101개(67.8%) 및 47개(50.0%) 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다. 전체 회수 난포란수도 4등급이 59.1%(149/252)로써 1, 2, 3등급의 0.4% (1/252), 7.6%(19/252) 및 32.9%(83/252)보다 높게 나타났다. 1회 평균 회수 난포란은 $\leq$2mm 난포에서 4.8$\pm$3.7개로써 2-6mm(3.0$\pm$3.4개) 및 $\geq$6mm (0.3$\pm$0.6개)보다 높았으며, 1회당 평균 8.1$\pm$5.1개의 난포란을 회수하였다. investigation can be separated into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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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및 키토산올리고당 의생리 활성 기능

  • 박헌국
    • 한국식품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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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학회 1999년도 학술심포지움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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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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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Chitin은 새우나 게 등을 비롯한 해산 갑각류의 가공 폐기물로 버려지는 부패, 악취발생 등의 환경공해를 일으키며 처리비용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던 물질이지만 최근에는 부가가치가 높은 chitosan 및 chitooligosaccarides로 가공되기 때문에 폐기물의 자원화와 미이용 자원의 개발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다당류이다. 더욱이 chitin의 탈아세틸화로 얻어지는 chitosan은 polycation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현재 응집제로서 각종 공업 분야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 외에도 다양한 생리적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의료, 생호학, 화장품, 식품, 화학 공업 및 농업용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한 신소재로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 chitosan은 생리적 기능은 우수하지만 물에 용해되지 않고 점도가 높으며 떫은맛이 나기 때문에 식품을 비롯한 기타 응용분야에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은 이와 같은 물리적인 장애를 개선함으로써 chitosan 자체가 갖는 우수한 생리적 기능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항종양성을 비롯한 새로운 생리적 기능을 갖는 chitosan 유도체의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Chitosan 유도체 중에서도 chitooligosaccharides는 chitosan의 가수분해로 얻어지는 저분자 화합물이므로 물에 잘 용해도며 점도가 낮고 용액이 단맛을 낼뿐만 아니라 chitosan이 갖지 않는 새로운 생리적 기능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하였다. 본고에서는 chitosan과 chitooligosaccarides의 생리 활성 기능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에 대한 면밀한 사안이 밝혀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 또한 그 발생 경위나 원인요소에 대해서는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어, 우리가 실천하여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정보가 함께 제시되지 못하는 형편이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최근 수년간 외국에서 학교급식을 비롯한 집단급식 등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례를 중심으로 고찰, 분석하였다. 이로부터 식중독 발생에 기여한 주요 원인을 찾아내고 여기서 얻어지는 교훈을 토대로 식중독 발생을 예방 및 최소화할 수 있는 실천적 대처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중의 E. coli O157:H7이 연관되어있다는 보고도 있다. 목장 방문시 원유를 마신 어린이에서 HUS가 유발하였고, 균분리 결과, 농장의 소와 어린이에서 유사한 E. coli O157:H7이 분리된 바 있다. 본 연자들은 베로톡신 유형, plasmid profiles, RFLP 분석, phage type을 기초로하여 소에서 분리된 E. coli O157:H7이 사람유래주와 매우 유사함을 확인하였다.mm 및 2-6mm 난포에서의 101개(67.8%) 및 47개(50.0%) 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다. 전체 회수 난포란수도 4등급이 59.1%(149/252)로써 1, 2, 3등급의 0.4% (1/252), 7.6%(19/252) 및 32.9%(83/252)보다 높게 나타났다. 1회 평균 회수 난포란은 $\leq$2mm 난포에서 4.8$\pm$3.7개로써 2-6mm(3.0$\pm$3.4개) 및 $\geq$6mm (0.3$\pm$0.6개)보다 높았으며, 1회당 평균 8.1$\pm$5.1개의 난포란을 회수하였다.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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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계란 가공제품 개발 동향 (Innovative Egg Products and Future Trends in Korea)

  • Yoo, Ick-Jong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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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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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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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의 계란 생산량은 1990년도에 39만 3천들에 달하였으며 연간 1만톤 이상이 수입되었다. 이러한 수입량은 해마다 늘어가는 추세이다. 국내 계란 소비는 가정용 계란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가공식품의 비중이 증가하는 소비경향에도 불구하고 향후 추가 수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의 계란 가공제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액란과 난분 등 1차 가공품이며 또 다른 하나는 계란 후레이크, 계란 두부 등과 같이 보다 가공된 3차 가공품이 그것이다. 이상의 난가공제품 이외에도 특정 영양소 둥이 강화된 특수란이 사료의 배합과 사양기술의 개발을 통하여 생산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그 밖에도 계란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공고된 한국 특허를 정리 소개하였다. 앞으로는 영양소를 조절한 계란을 비롯하여 계란을 이용한 편이식품이 점차 일반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저콜레스테롤 계란과 다중불포화지방산이 강화된 계란이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생산될 것이다. 그러나 보다 당면한 문제는 계란의 품질 등급제의 도입과 세척란의 저장성 향상 등과 같이 일반 계란의 유통과 관련된 점들일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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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분포하는 화강암 풍화토의 토질공학적 특성 (Geotechnical Chsracterization of Weathered Granite Soils in Korea)

  • 이수곤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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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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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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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의 화강암 풍화토(CW와 RC풍화등급)의 불교란시료에 대한 일련의 토질물성 및 역 학적 특성실험이 수행되었다. 화강암 풍화토는 크게 CW 및 RS 풍화등급으로 나뉘어지며, 풍화가 많이 진행됨에 따라서 토질 물성이 매우 예민하게 변화하고, 일축압축강도 및 전단강도지수도 급격히 감소할 뿐만 아니라, 또한 변형특성은 풍화가 많이되고 침수됨에 따라서 화강암풍화토가 점차로 ductile하고 plastic하게 변해가는 특성이 있다. 또한 화강암 풍화토는 침수가 됨에 따라서 특이한 성질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1) 전단강 도(특히 점착력) 및 일축압축강도가 급격히 감소할 뿐만 아니라, (2) 물과의 반응시에 화강암 풍 화토의 입자가 쉽게 약해져서 더욱 작은 입자크기로 분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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