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두부 손상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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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손상 이후 발생한 섬망(?妄) 환자 1례(例)에 대한 증례보고 (A case with Delirium caused by cranial trauma)

  • 김경옥;구병수;김주호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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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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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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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Delirium is a acute syndrome of disorientation caused by dysfunction of brain tissue and has a many varied symtome. It is characteristic of consciousness distrubance with disorientation and dys-mnesia and emotional distrubance. We experienced a 66 year-old man who had a hydrocephalus and hypertension as well as Delirium caused by cranial trauma, and whose condition was improved through Oriental medical treatment. This case study illustrates what the manifestation of Delirium caused by cranial trauma and drug abuse etc. is and how Delirium impr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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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에 의한 초기 사망에서 흉부손상에 대한 고찰 (The Effects of Chest Injury in the Early Deaths of Trauma Patients)

  • 이동훈;조대윤;김찬웅;손동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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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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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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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외상에 의한 사망의 시간적 분포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외상 후 수 시간 이내의 초기 사망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외상체계의 발달로 전체적인 외상 사망은 감소하였으나 아직까지도 외상은 주요한 사망 원인 중 하나이다. 저자들은 외상 사망의 분포에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초기사망의 위험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3차 의료기관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외상환자 중 사망한 환자 400예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사망의 시간적 분포와 손상의 부위에 따른 사망의 시간적 분포를 분석하였다. 외상 사망에 있어서 초기 6시간 이내에 사망한 환자와 6시간 이후에 사망한 환자를 비교하여 초기 사망의 위험요소를 분석하였다. 결과: 손상의 종류에 따른 외상 사망의 분포는 두부와 복부 손상은 2상 분포를 보였으나 흥부 손상의 경우는 초기 사망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초기 사망군에서 GCS가 5.86$\pm$4.15로 후기 사망군 8.24$\pm$5.02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흉부 AIS에서도 초기 사망군 2.66$\pm$1.87로 후기 사망군 1.55$\pm$1.76 으로 초기 사망군에서 손상이 더 심한 것을 나타났다(p<0.05). 초기 사망군의 위험요소 분석에서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이송되지 않은 경우(교차비 3.474),높은 흉부 AIS (교차비 1.491), 낮은 GCS (교차비 0.859)가 각 주요 위험요소로 나타났다. 걸론. 외상에 의한 사망에서 지금까지 외상체계의 초점이 되었던 초기 사망의 원인 중 뇌신경계 손상과 출혈뿐만 아니라, 흥부 손상 역시 초기 외상사망의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외상환자의 초기 처치에서 흥부손상에 대한 적극적인 검사와 외과적 처치가 필요할 것이다.

전기화상에서 골스캔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Bone Scan in Electric Burns)

  • 김태형;소용선;권기현;한상웅;김석환;김종순;한승수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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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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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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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전기화상후 조직이나 뼈의 상태를 관찰하고 창상변연절제술, 피부판 이식후 경과 관찰 및 절단술여부와 부위를 정하는 데 골스캔이 지표가 되고 골결손이 있는 환자에서 피부판 이식술 시행후 경과가 호전되었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 골스캔검사가 유용하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1991년부터 1995년 11월까지 본원에 내원한 전기화상 환자중 골스캔 및 경과관찰이 가능했던 37명을 대상으로 골스캔의 유용성을 조사하였다. 골스캔 시행시기는 대상환자 37명 모두에서 1주일이 내에 골스캔을 시행하였다. 저압전류에 수상한 환자는 8명, 고압전류에 수상한 환자는 29명이었다. 유입부별 분포를 보면 수부가 27례, 두부가 6예, 견관절부위가 2예, 좌흉벽부위가 1예, 수혜부위가 1예로 나타났다. 사출부별 분포는 저압전류 8명에서는 사출부위를 찾을 수 없었고 고압전류 29명중 족부가 22예, 수부가 3예, 견관절부위가 2예, 좌측 흉부가 1예, 둔부부위가 1예 순으로 나타났다. 유입부의 골스캔 소견은 저압전류에 손상받은 환자8명 모두 봉와직염 소견을 보였고 고압전류에 손상받은 환자 29명줌 15명은 골수염, 10명은 봉와직염, 4명은 골결손 소견으로 나타났다. 사출부의 골스캔 소견은 저압전류 손상 8명을 제외한 고압전류 손상 환자29명 모두 봉와직염 소견을 보였다. 피부이식이나 피부판 이식술 시행후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4명의 환자모두 피부이식이나 피부판 이식술 시행후, 골결손 부위가 좋아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심근에 섭취가 증가된 경우가 2예, 간에 섭취가 증가된 경우가 1예, 신장에 섭취가 증가된 경우가 6예였는데, 혈청 칼슘농도, 심전도, 심근 효소, 간기능 검사 및 신기능 검사상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골스캔은 전기화상후 손상부위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고 봉와직염과 골수염의 감별진단, 피부이식이나 피부판 이식술후 평가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인체 내부 장기의 손상평가는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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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압박손상에 의한 대동맥궁 파열 - 1예 보고 - (Aortic Arch Rupture due to Compression Injury of the Thorax - A case report -)

  • 이건;임창영;이헌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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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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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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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흉부 대동맥의 외상성 파열은 두부 손상 다음으로 흔한 교통사고의 사망원인으로 약 85%의 환자가 병원 도착 전에 사망한다. 가장 흔한 기전은 고속의 차량이 충돌 등으로 인한 급작스런 감속에 의해 발생되며 대동맥 협부가 전체 대동맥 손상의 95%에 해당된다. 또 다른 기전으로는 흉부 압박 손상에 의해 골절되어 전위된 흉골병과 흉부 척추 사이에 대동맥이 끼이면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흔하지 않은 위치의 대동맥벽의 내막이 파열된다. 저자들은 감속사고가 아닌 흉부 압박에 의해 대동맥궁이 파열되어 박리된 증례에 대해 집중적인 내과 치료 후에 지연 수술로 완전 순환정지 하에 뇌보호를 시행하면서 상행 대동맥의 일부와 대동맥궁을 인조혈관으로 치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외상성 하행 흉부 가성대동맥류에 대한 스텐트-그라프트 치료 - 1예 보고 - (Stent-graft Treatment for a Traumatic Pseudoaneurysm of the Descending Thoracic Aorta -A case report-)

  • 김대현;김범식;김중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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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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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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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외상성 흉부 대동맥 파열에 의한 가성대동맥류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환자의 전신상태가 개흉술을 통한 수술 또는 체외순환보조를 통한 수술을 시행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다른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저자들은 두부, 복부, 골반의 광범위한 다발성 손상이 동반되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웠던 대동맥파열에 의한 가성대동맥류 환자에 대하여 중재적 시술을 통해 스텐트-그라프트를 삽입하여 치료한 1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두부손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두피손상 양상, 크기와 두개내 손상과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 and Size of Scalp Injury and Intracranial Injury Among Patients who Visited the Emergency room due to head Trauma)

  • 김용성;임훈;;김호중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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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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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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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raumatic head injury is very common in the emergency room. Early diagnosis and treatment can significantly reduce mortality and morbidity. When diagnosis is delayed, however, it could be critical to the patients. In reality, it is difficult to take a brain CT for all patients with head trauma, so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 and size of scalp injury and intracranial injury. Methods: This p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from May 2005 to July 2005. The participants were 193 patients who had had a brain CT. Head trauma included obvious external injury or was based on reports of witnesses to the accident. Children under three years of age were also included if there was a witness to the accident. The size of the injury was measured based on the maximum diameter. Results: Out of the total of 193 patients, patients with scalp bleeding totaled 126 (65.2%), and patients without scalp bleeding totaled 67 (34.8%). Among patients with scalp bleeding, patients with intracranial injuries numbered nine, and among patients without scalp bleeding, patients with intracranial injuries numbered 17 (P=0.001). Among patients who showed evidence of scalp swelling with no scalp blee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ize of the scalp swelling and intracranial injur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hen the size of the scalp swelling was between 2 cm and 5 cm. Conclusion: Among patients who visit an emergency medical center due to traumatic head injury, patients with no scalp bleeding, but with scalp swelling between 2 cm and 5 cm, should undergone more accurate and careful examination, as well as as a brain CT.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을 병행한 III급 양악 전돌증의 교정치료 증례 (ORTHODONTIC TREATMENT OF CLASS III BIMAXILLARY PROTRUSION COMBINED WITH SUBAPICAL SEGMENTAL OSTEOTOMY)

  • 정미향;남동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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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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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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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양악 전돌은 흔히 접하는 부정교합 증례로서, 대부분 상하순의 전돌에 의한 안모 심미성의 손상을 주소로 내원한다. 이러한 증례는 제 1소구치를 발거하고 그 공간을 이용하여 전치부를 견인하여 치료하는 경우가 많으며,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성인 환자의 경우에는 환자의 협조도 불량으로 인한 악외 고정원 사용의 불량, 치료기간의 장기화, 치조골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등에 있어서의 치근 흡수량의 증가, 구외 장치 사용으로 인한 환자의 사회심리적 부담감등의 부작용이 있다. 이의 해결방안의 하나인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은 고정원의 절대 보존, 치료기간의 단축, 구외 고정원 사용 필요성 제거 및 이를 통한 환자의 협조도 증가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제 1소구치 발거 및 이 부위를 이용한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을 병행하여 치료한 치아치조 전돌의 증례를 치료 전후의 두부 방사선 계측 사진및 연구 모형을 통해 비교분석하여 변화를 살펴보고, 이의 장단점을 고찰해 보도록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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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견에서 발생한 원발성 Acalvaria 증례 (Primary Acalvaria in a Chihuahua Dog)

  • 최호정;임수지;안지영;오이세;정기영;조성환;이영원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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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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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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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약 3주령된 80 g의 암컷 치와와견이 두부 촉진 시 두개골이 확인되지 않으며, 어미젖을 먹을 시 이상을 보이고 성장 저하의 증상을 지닌 채 내원하였다. 신체 검사에서 입과 두부의 좌측 기울어짐과 좌측 안구 각막의 손상을 확인하였다. 방사선 검사에서 전두골과 두정골의 골음영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초음파 검사에서 측뇌실의 확장을 관찰하였다. 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통해 전두골과 두정골의 결손, 뇌실의 확장, 지주막 낭종을 확인하였다. 환자는 내원 익일에 폐사하였다. 부검에 의해 원발성 acalvaria로 확정 진단하였다.

스키와 스노우 보드에서 헬멧의 착용이 경추부 손상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wearing helmet and cervical spine injury in skiers and snowboarders)

  • 김성훈;김태균;전근철;황재선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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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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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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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겨울철 스포츠로서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 즐기는 인구가 점차 증가하여 대중화 되고 있다. 안전 장비에 대한 인식도 발전하여 스키나 스노우 보드에서 헬멧의 착용도 늘었고, 이 영향으로 두부나 안면부 손상의 비율은 감소하였다. 그러나 헬멧의 착용이 경추부 손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경추부손상의 감소를 위한 효과적인 보호장비의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12월부터 2010년 3월까지, 2010년 1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2시즌 동안 국내 대형 리조트에서 스키 및 스노우 보드 손상으로 의무 시설에 내원한 환자 14,538명 중 경추부 손상으로 내원한 65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자 432명, 여자 226명이 내원하였고, 상급자 273명 초급자 385명 이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헬멧을 착용 한 군과 착용하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경추 손상 비율, 수상 기전, 손상의 정도 및 진단된 질환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각각의 군은 SPSS 12.0(SPSS Inc., Chicago, IL, USA)를 사용하여 통계학적으로 처리 하였다. 결과: 스키 손상으로 인한 환자는 312명, 스노우 보드 손상은 346명 이었으며, 헬멧을 착용한 수상자는 스키 143명, 스노우 보드 140명 이었다. 각 질환 별 분류는 단순 염좌 292명, 타박상 359명, 경추부 골절 6명, 탈구 1명이며, 수상 원인 별 분류에서 대인 충돌 287명, 대물 충돌 212명, 혼자서 넘어진 경우 108명, 낙상 39명, 기타 12명으로 나타났다. 헬멧을 쓴 경우 스키 78명/스노우 보드 70명에서 단순 염좌 였고, 스키 64명/스노우 보드 68명에서 타박상으로 나타났으며, 스키 1명/ 스노우 보드 2명에서 경추부의 골절이나 탈구가 발생하였다. 헬멧을 쓴 경우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경추부 염좌의 빈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1),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경우 헬멧을 착용한 경우에 비하여 좌상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그러나 골절, 탈구에서는 헬멧을 쓴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비교하였을 때 수상빈도의 유의한 증가는 관찰되지 않았다(p>0.05). 결론: 본 연구에서 헬멧이 스키와 스노우 보드에서 공히 추가적인 경추 손상의 발생과 심각도를 증가시키지 않았고, 대인 손상시에 헬멧의 사용은 경추부 염좌의 빈도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나 좌상의 빈도는 감소하였다. 그러나 추가적인 생체 역학적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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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외상 환자에서 전두엽 손상과 신경인지기능 변화에 따른 주관적인 증상 연구 (The Study of the Subjective Symptoms according to Frontal Lobe Damage and Change in Neurocognitive Function in Traumatic Head Injury Patients)

  • 김준원;한덕현;기백석;박두병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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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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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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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symptom severity and neurocognitive factors in traumatic head injury patients. In addition, the effect of frontal lobe damage on these parameters was examined. Methods : We selected 18 patients who had brain damage for the moderate to severe traumatic brain injury (MSTBI) group, and 17 patients who met the diagnostic criteria for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without the finding of brain damage for the comparison group. For the evaluation of neurocognitive function, K-WAIS, Rey-Kim Memory Test, K-FENT, WCST, and MMPI-2 were used. Results : The results of the comparison (using the malingering scale) revealed that the values of PDS and PK, which express the severity of symptoms, and the values of the validity scale F, F (B), and F (P)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overly-expressed group. F (B) in overly-expressed group and PK, Pt, and Sc in the properly-expressed group ha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severity of symptoms. F (B), S, and Stroop error inhibition in PTSD, and PK, Pt, Sc, and MQ in MSTBI ha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severity of symptoms. The results of the comparison based on the finding of frontal lobe damage revealed that PDS, EIQ, and MQ wa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ithout brain damage. Conclusions : It was revealed that each neurocognitive factor was correlated with the severity of symptoms. There was a decrease in complaints or symptoms reported by the frontal lobe injury group, and this is believed to be due to degenerative change in the personality and emotional functioning of these patients following frontal lobe da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