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두부방사선 계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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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에서 이하 두정 방사선 계측사진 분석 (Submentovertex cephalometrics in korean adults)

  • 남동석;서정훈;양원식;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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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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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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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교정 치료계획을 세우기 전에 부정교합에 기여하는 안면 비대칭의 정도를 정확히 평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안면 비대칭의 진단은 주로 정모, 이하 두정, 두정 이하 방사선 사진이 이용되고 있다. 이중 이하 두정 방사선 사진은 반복재현성이 벌어지고 연구자료와 적절한 분석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에 이 연구의 목적은 교정환자나 악교정 수술을 요하는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임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하 두정 방사선 계측사진의 분석방법을 개발하고 한국 성인에서의 정상치를 얻는데 있다. 연구 대상은 조화를 이루고 균형 잡힌 안모를 가진 교정치료 경험이 없는 4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하 두정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2개의 각도계측 항목과 9개의 선 계측항목을 측정하였다. 이하 두정 방사선 사진 분석에서 정상인에서 하악체의 길이는 좌, 우측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으나 정모, 측모 방사선사진의 계측 값과는 큰 차이를 보여, 비대칭의 절대적 양의 측정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기준선에 대한 좌, 우측 비교는 기준선을 설정하는 방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과두의 위치 평가는 f. spinosum을 연결한 선의 수직이등분선을 정중선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작은 편차를 보였으며, 상, 하악의 skeletal midline과 dental midline의 일치 여부 등을 판단할 때는 crista gli와 anterior process of atlas와 같이 midsagittal line 상에 위치하는 구조물을 이용하여 정중선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작은 편차를 보였다. 그리고 하악 과두 및 하악체의 형태이상을 관찰하는데는 매우 높은 진단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하 두정방사선사진의 한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정모, 측모 두부방사선사진과 함께 비대칭 분석에 이용한다면 보다 정확하게 비대칭 부위와 정도를 측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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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전돌증 환자의 하악전치부 순측 치조골 형태에 관한 방사선학적 연구 (A Radiological Study on the Morphology of Labial Alveolar Bone in the Mandibular Incisor Area of Mandibular Prognathism Patients)

  • 김점숙;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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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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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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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하악 전돌자에서의 치은퇴축 발생 소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20세 전후의 악교정수술을 요하는 하악전돌자와 비슷한 연령대의 정상교합자를 대상으로 측모 두부방사선 사진과 하악 전치부의 단층 촬영사진을 사용하여 순측 치조골 계측치를 비교 연구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악전돌자의 순측 치조골 피질판의 단면적은 정상군보다 의미있게 작았다. 2. 하악전돌자의 치조정은 정상군에 비하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순측 치조골판의 면적은 백아법랑질 경계에서 치조정까지의 거리와는 역상관관계를, 치조정에서 치근단까지의 거리와는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4. 하악전돌자에서 IMPA의 증가는 symphysis의 두께와 순상관 관계를, 치조골의 높이와는 역상관 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골격성 하악전돌자는 변연부 순측 치조골이 정상교합자보다 작음으로 치은퇴축 발생 가능성이 큼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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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 정상교합자의 악안면 정상치에 관한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CEPHALOMETRIC ANALYSIS OF MAXILLOFACIAL NORMALS IN KOREAN ADULTS)

  • 이원유;손병화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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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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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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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id for the case analysis and diagnosis of the maxillofacial deformities. A cephalometric analysis was made from 101 subjects over 18 years old, that consisted of 46 males and 55 females with normal occlusion, acceptable profile. The results o f this study were obtained as follows: 1. The tables of normals in adult male and female were made. 2. The angles of SNO were $65.5^{\circ}$ in male and $65.3^{\circ}$ in female and the horizontal linear measurements from 0 to NA(O-NA) were 9.0 mm in male and 8.9 mm in female. 3. The cranial base angles (SN-FH) were $8.2^{\circ}$in male and $10.3^{\circ}$ in female and the mandibular plane angles (OP-HP) were $28.1^{\circ}$ in male and $26.2^{\circ}$ in female. 4. The correlation of (O-NA) to S-O/S-A and S-O/S-N were higher than SNO, and the correlation of (N-A) to SNA and (N-B) were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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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관절 원판 변위와 치열 및 안면부 비대칭의 관계에 대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disk displacement of temporomandibular joint and dentofacial asymmetry)

  • 남경수;김태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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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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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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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정환자에서 측두하악관절 원판 변위 (disk displacement of TMJ)가 치열 및 안면부 비대칭과 관련이 있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2000년 1월부터 2002년 4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 내원한 환자 중 $18\~38$세(평균 23.3세)인 여성 60명의 측두하악관절 자기공명영상(MRI)을 기초로 하여, 양측 TMJ가 모두 정상인 군 (21명), 우측 TMJ에만 원판 변위가 있는 군 (6명), 좌측 TMJ에만 원판 변위가 있는 군 (9명), 양측 TMJ에 모두 원판 변위가 있는 군 (24명)으로 나누고, 교정치료 전의 후전방 두부방사선계측사진과 교정진단모형을 계측하였다. 후전방 두부방사선계측사진의 분석에는 좌우 Latero-Orbitale(Lo)를 연결한 선분을 수평기준선으로 하고, 이 선분을 수직 이등분하는 직선을 수직기준선으로 하였다. 각 계측항목에 대해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과 후처치로서 다중비교분석(Bonferroni's multiple comparison test)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교정진단모형에서 전치돌출도, 우측구치관계, 좌측구치관계가 각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후전방 두부방사선계측사진에서 하악제1대구치와 Ag의 수직적 위치의 좌우 차이가 각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측두하악관절 원판 변위가 편측에 존재하면, 이환측의 하악지 길이가 비이환측에 비해 짧았으며 좌우 Ag의 수직적 높이에도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측두하악관절 원판 변위의 편재와 치열 및 안면부 비대칭의 발현 양상은 관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성인 II 급 환자의 안면 수직고경및 교합평면의 특징에 관한 두부방사선학적 연구 (ROENTGENOCEPHALOMETRIC STUDY ON FACIAL HEIGHT AND OCCLUSAL PLANE INCLINATION IN CLASS II MALOCCLUSION GROUP)

  • 남동석;정미향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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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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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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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II급 부정교합자의 교합평면의 형태적 특징을 관찰하고, 안면의 수직고경과 연관지어 정상교합군과 비교하여 교합평면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골격성, 치성요인의 기여정도를 알아보고자 했다. 성장과 연령군의 변이를 배제하기 위해 성장이 완료된 성인만을 연구대상으로 정하였다. 정상교합자 50명과 서울대학교 치과진료부 교정과에 내원한 50명의 Angle class II 환자의 측모 두부방사선 계측사진분석을 통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II급 부정교합자군에서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크게 관찰된 교합평면의 경사도는 다음과 같다. ; SN-FOP, FH-BOP, MP-BOP, AB-BOP, AB-FOP, Facial plane-BOP, FP-FOP 2. II급 부정교합자군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후안면 고경, 특히 후하안면고경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교합평면과 상하악 전치가 이루는 각은 II급 부정교합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컸고, 대구치와 이루는 각은 상악 대구치와 해부학적 교합평면이 이루는 각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 교합평면의 위치를 결정하는 요소중에서 하악절치에서 하악평면에 이르는 거리만이 II급 부정교합군에서 유의하게 컸다. 5. III급 부정교합군에서는 수직피개도와 교합평면 경사도의 상관관계가 존재하지만, 정상 교합군에서는 수직피개도와 교합평면 경사도간에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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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크키와 악골크기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aw size and tooth size)

  • 안효범;남동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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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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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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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치아크기와 악골크기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자 교정치료경험이 없고 교합이 양호한 87명 (남자49명, 여자38명)의 치아경석고모형과 두부방사선사진을 평가하였다. 치아크기는 치아의 근원심 최대폭경을 디지털 버니어 캘리퍼스를 이용하여 반복 측정하였고 악골의 크기는 기존의 여러 두부방사선계측법에서 이용된 악골의 선계측치를 반복 측정하였다. 치아와 악골크기 모두 성별에 따라 다르게 측정하였다. 치아크기와 악골크기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성별에 따라 두 군으로 나뒀을 경우 악골크기와 치아크기가 두 군에서 유의성 있게 다르게 나타났다. 2.남자군에서는 상악골과 상악치아 크기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만 여자군에서는 상악골과 상악치아 크기는 거의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3. 남자군에서는 상악골의 크기를 나타내는 PTM vert-ANS vert (FH plane)과 PTM vert-A vert (palatal plane)는 모든 상악치아와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상악중절치는 상악골에 관계된 모든 계측치들과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4. 남여 모두에서 하악골의 크기를 나타내는 B vert- Point J vert (mandibular plane)는 하악치아와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의 결과에서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정상교합에서 치아와 악골크기는 상관관계가 낮거나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다.

상악 편악 소구치발치와 양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 전후의 측모 두부방사선계측법적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pre- and post-treatment cephalometric measurements: Upper premolar extraction only vs. upper/lower premolar extraction groups)

  • 김영석;김수정;강승구;이영준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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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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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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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악 편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는 임상적으로 상당히 많이 행해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임상적 활용도에 비하여 그 보고는 희귀하다. 본 연구는 선택적 교정치료로 행해지는 상악 편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 시 치료전후의 상, 하악 절치위치 및 입술위치 변화를 양악 소구치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의 치료 전후와 비교, 분석하여 편악발치에 의한 교정치료의 진단적 지침을 제시하고 치료 종료 후의 치료결과를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최근에 교정치료가 종료된 환자 중에서 초진 시 수평피개량이 7 mm 이상을 보이는 증례 중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고 판단되는 40증례를 선정하여, 교정치료의 목적으로 상악 제1소구치만을 발치하여 치료한 군(이하 편악발치군; Group 1, 20증례)과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여 치료한 군(이하 양악발치군; Group 2, 20증례)으로 나누어 치료 전후의 측모 두부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여 연구재료로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초진 시 편악발치군에서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하악 절치의 위치는 순측경사의 정도가 덜 하였으며 하순의 돌출도도 심하지 않았다. 치료종료 시 편악발치군에서 양악발치군과 비교하여 하악 절치의 위치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두 군과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치료 전후의 변화량 비교에서 상, 하악 절치의 이동량은 양악발치군에서 많게 관찰되었으며 하악 절치의 견인에 따라 하순의 돌출도 감소의 양도 양악발치군에서 크게 관찰되었다. 상순의 위치는 두 군간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큰 수평피개를 갖는 증례에서 적절한 발치 선택을 위한 진단정보의 수집에 있어 상악 절치의 위치 및 상순의 돌출도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하악 절치의 위치와 하순의 돌출량은 큰 수평피개를 갖는 증례에 있어서 편악발치 혹은 양악발치를 결정하기 위한 적절한 진단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큰 수평피개를 갖고 있는 환자 중 하악 절치의 순측경사가 심하지 않으며 하순의 돌출이 심하지 않은 안모를 갖고 있는 증례의 경우 편악발치에 의해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한국인 정상 교합자의 정모 두부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안모비율에 관한 연구 (A Posteroanterior Cephalometric Study on Craniofacial Proportions of Koreans with Normal Occlusion)

  • 백형선;유형석;이기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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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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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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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두개 악안면 기형 환자의 종합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입체적인 평가와 진단이 중요하다. 그러나 흔히 전후방적인 골격 평가에는 많은 분석 방법을 시행하고 있으나, 안모 비대칭과 상 하악골 횡적인 부조화의 진단을 위해 필요한 횡적 평가방법은 충분하지 못한 실정이다. 횡적인 부조화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는 안정된 기능교합의 형성에 있어서 전후방 또는 수직적인 부조화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장기간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상하악의 횡적인 부조화에 따른 연조직의 변화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시진을 통한 임상적 방법으로는 간과되기 쉬우며 더욱이 특징적인 안모 소견을 보이는 전후방 또는 수직적인 부조화와 동반된 경우에는 감별되기 어렵다. 그로 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정상 안모에 관한 정모두부 방사선 계측학적 안모 비율의 평가가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1996학년도 연세대학교 신입생중에서 협조 가능한 정상 안모와 거의 정상 교합을 갖은 남녀 76명을 선정하여 안모 비대칭과 횡적인 부조화가 있는 악안면 기형 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에 도움을 주는 자료를 얻고자 정모두부 방사선 계측사진을 이용하여 수평 및 수직 계측항목과 그 비율을 통계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정모의 수평 및 수직적인 계측항목과 그 비율의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2. 정모의 폭경에 대한 고경의 비율은 0.837(남자: 0.836, 여자:841)이었다. 3. 상악골과 하악골간의 폭경비율은 0.747(남자: 0.745, 여자:0.752)이며, 높은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4. 두개 안면부 폭경들간에는 서로 연관성이 나타났다. (두개폭경, 관골전두봉합폭경, 안면폭경, 상악폭경, 하악폭경, 상악과 하악 구치부폭경) 5. 정모의 폭경이 증가할수록 안모고경과 다른 길이 계측치도 연관되어 증가하였지만 각도 계측값 ($Bj\ddot{o}rk$의 합, 하악평면각)의 감소와, 후전 안면고경 비율 증가로 인하여, Brachycephalic facial type의 안모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악안면 기형 환자의 교정치료 및 악교정 수술치료의 계획에 기준치로써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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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저의 크기, 형태 및 두부자세와 악안면구조의 위치적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CRANIAL BASE SIZE, SHAPE AND HEAD POSTURE, AND THE POSITION OF MAXILLO-FACIAL STRUCTURES)

  • 홍용석;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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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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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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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두개저의 크기, 형태 및 두부자세가 지니는 두개안면구조의 공간적 수평, 수직적 위치간의 상관성을 파악해 보고자 남자 51명, 여자 49명으로 구성된 표본으로부터 촬영된 100장의 측모 두부방사선사진을 이용, 12개의 계측항목과 37개의 기준점을 설정하고 계측항목에 대한 계측치와 기준점의 수평, 수직 위치를 산출한 다음,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으며 계측항목에서 얻은 계측치의 크기가 크거나 작은 군을 각각 10개 표본씩으로 분류하여 mean facial diagram을 작성, 비교함으로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개저의 형태변수인 n-s-ba 및 n-s-ar각은 경추의 기준점 cv4ip, cv2ip, cv4tg 그리고 cv2ap의 수평, 수직적 위치 모두에 높은 통계적 유의성의 상관관계를 보였다($0.1\%$ 유의수준). 2. 두개저의 형태변수인 n-s-ba및 n-s-ar각은 안면구조에 있는 대부분의 기준점의 수평적 위치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1\%$ 유의수준), 수직적 위치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5\%$ 유의수준). 3. 두개저의 크기변수인 n-s, n-ba, n-ba및 n-ar의 크기는 두개안면구조내 기준점의 위치와 다양한 양상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대체로 치아, 치조와 관련된 중안면구조의 수평, 수직적 위치와 상관관계가 높았다. 4. 두개저와 경추의 기울기가 이루는 자세변수인 NSL/CVT, NSL/OPT각은 두개안면구조내 기준점의 수평적 위치에 높은 상관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1\%$유의수준), 수직적 위치와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5\%$ 유의수준). 5. 진수평선(true horizontal line)과 경추의 기울기가 이루는 자세변수인 OPT/HOR 및 CVT/HOR각은 두개안면구조내 기준점의 수평, 수직적 위치 모두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인정되는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5\%$ 유의수준). 6. 연조직에 존재하는 기준점의 수평, 수직적 위치는 모든 변수와의 상관성에서 대부분 경조직의 관련 기준점에 준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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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동과 성인에서의 II급 1류 부정교합치료양상에 관한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비교연구 (A COMPARATIVE ANALYSIS OF CLASS II DIVISION 1 TREATMENTS : ADOLESCENTS CONTRASTED WITH ADULTS)

  • 강보선;양원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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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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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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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II급 1류 부정교합의 치료에 있어 치료전의 환자연령에 따른 부정교합치료의 양적 차이를 알아보고, Johnston analysis를 통해 협측 치열군의 교점이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지는지, 즉, 두개저에 대한 또한 상호간에 대한 상, 하악 각각의 성장양과 기저골에 대한 구치의 이동양을 측정하여 구치부의 교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알아보고자 했으며 서울대학교병윈 치과진료부 교정과에 내원하여 II급 1류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여 치료를 받은 여자환자 52명중 치료전의 연령을 기준으로 성장기 아동군과 성인군으로 대별하여 치료전,후 두부방사선사진을 계측,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료전,후의 상악골의 전후방적인 위치변화에 대한 비교를 통해서 성장기 아동군과 성인군간의 유의한 차는 없었다. 그러나 하악골의 전후방적 위치변화에 있어서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2. 치료 전,후 수직고경의 변화에 있어, 성장기 아동군에서는 전안면고경, 후안면 고경, 하안면고경 등이 성장과 치료의 효과로 유의성있게 증가하였으며(P<0.001), 성인군에서는 유의성있는 변화가 없었다. 3. 치료전,후 교합평면의 변화에 있어, 성장기 아동군에서는 교합평면의 경사도의 유의성있는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성인군에서는 교합평면의 경사도가 유의성있게 증가하였다. (P<0.05) 4. Johnston analysis를 이용한 분석으로, total molar correction의 양에 있어서 성장기 아동군과 성인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6. Johnston analysis를 이용한 분석에 의해 성장기 아동군에서는 total molar correction의 $63\%$가 하악골성장에 의해, $37\%$가 치아이동에 의해 이루어짐을 관찰했다. 성인군에서는 total molar correction의 $99\%$가 치아이동에 의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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