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동의수세보원(東議壽世保元)

검색결과 125건 처리시간 0.022초

태음인(太陰人) 간수열(肝受熱) 이열병론(裡熱病論)을 통해 살펴본 과거의학(過去醫學)과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음양관(陰陽觀)의 차이(差異) (A study of the difference of Dongeui-Suse-Bowon and past Oriental-Medicine appeared in the argument of Interior-overheating-sympton of the Tae-Eum-In caused by liver's receiving heat)

  • 김종열
    • 사상체질의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127-153
    • /
    • 1997
  • 사상의학(四象醫學)은 과거의학(過去醫學)에 비해 간명한 변증체계로 모든 병증을 포괄하고 있다. 그것은 음양변증(陰陽辨證)과 태소변증(太少辨證)으로 이루어지는 사상변증(四象辨證)이 음양변화를 정확히 사분(四分)하여 줌으로써, 과거의학의 팔망변증(八網辨證)이나 장부변증(臟腑辨證)이 지닌 변증의 혼잡성을 극복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상변증의 장점은 과거의학에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태음인 태양인의 호산(呼散)-흡취강약(吸聚强弱)의 병증 파악에서 보다 선명하게 드러난다. 이에 본 논고에서는 첫째,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전편에 걸쳐 서술된 승강취산론(升降聚散論)을 살펴보고, 둘째 태음인(太陰人) 간수열(肝受熱) 이열병론(裏熱病論)의 양독증(陽毒症)과 조열병(燥熱病)에 인용된 과거 병론에서 병증의 음양 인식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조사하며, 셋째, 태음인(太陰人) 이열병(裏熱病)의 처방들이 어떻게 발전해왔는가를 조사함으로써, 태양인(太陽人) 이열병론(裏熱病論)에 나타난 동무의 음양관을 파악해 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서 비신(脾腎)은 승양(升陽)-강음(降陰), 간폐(肝肺)는 호산(呼散)-흡취(吸聚)의 짝운동을 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소음인, 소양인의 병증은 음양승강(陰陽升降)의 병리로 분석되며, 태음인, 태양인의 병증은 음양취산(陰陽聚散)의 병리(病理)로 분석된다. 이러한 승강취산론(升降聚散論)은 과거의학의 승강부침론(升降浮沈論)과 개념은 같으나, 논리가 일관되지 못했던 과거의학과 달리 병리해석과 치법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체계화되어 있다. 예를 들어 태음인(太陰人) 이열병(裏熟病)은 욕화(欲火)로 인해 폐의 호산지기(呼散之氣)를 고갈시켜서 태음인의 장부특성인 '흡취지기(吸聚之氣) 태과(太過)-호산지기(呼散之氣) 부족(不足)'을 심화시킴으로써 오므로, 그 욕심을 놓고 폐(肺)의 호산지기(呼散之氣)를 회복시키는 약재를 쓰면 낫는다고 치법을 제시하였다. 내경(內經), 상한론(傷寒論) 시대에는 태음인(太陰人) 이열병(裏熱病)을 열증(熱證)으로만 인식하였다. 송원명(宋元明)의 의가(醫家)들은 태음인(太陰人) 이열병(裏熱病)의 병리(病理) 기전(機轉)을 '양기독성(陽氣獨盛) 음기폭절(陰氣暴絶)'로 해석하였으며, 치법(治法)을 '용산고지약(用酸苦之藥) 영음기복(令陰氣復) 이대한해(而大汗解)'로 제시하였다. 여기서의 음양의 뜻은 표리나 한열이아니라 기(氣)를 쓰는 것을 양, 기(氣)를 저축하는 것을 음으로 보는 포괄적인 음양의 개념이다. 따라서 흡취지기(吸聚之氣) 과다(過多)로 인한 태음인(太陰人) 간열증(肝熱證)과 하강지기(下降之氣)가 막혀서 오는 소양인(少陽人) 위열증(胃熱證)이 정확히 분별되지 못했다. 태음인(太陰人) 조열병(燥熱病)은 내경(內經)에서부터 인식되었으며, 열결(熱結)로 인해 조증(燥證)이 발생한다는 병리로 파악하였으나, 역시 소양인(少陽人) 위열병(胃熱證)의 소갈병(消渴病)과 정확히 구별하지 못하였다. 소양인(少陽人) 위열증(胃熱證)은 음기하강(陰氣下降)이 막혀 중상초(中上焦)에 병증이 나타나고, 태음인(太陰人) 간열증(肝熱證)은 호산지기(呼散之氣)가 고갈되어 중하초(中下焦)에 병증이 나타난다. 동무는 이러한 병증 분석을 통해 양독증(陽毒症)과 조열병(燥熱病)을 태음인 병증으로 인식했다고 판단된다. 의학사(醫學史) 초기에는 태음인 리열병증에 소양인(少陽人) 위열증(胃熱證) 약재와 태음인(太陰人) 간열증(肝熱證) 약재가 혼합된 청열방(淸熱方)들을 많이 썼다. 태음인(太陰人) 이열병방(裏熱病方)은 상한론에서 소음인 처방이나 소양인 처방에 갈근(葛根), 마황(麻黃), 승마(升麻) 등 태음인의 약재가 가미된 모습으로 출발하여, 주굉(朱肱)의 조중탕(調中湯)과 A 신(信)의 갈근해기탕(葛根解肌湯)으로 골격을 갖추었으며, 이를 모방(母方)으로 하여 태음인(太陰人) 갈근해기탕(葛根解肌湯)이 성립되었다. 그 외에 오행론(五行論)과 동의수세보원(束醫壽世保元)에서의 승강부침(升降浮沈)의 장부배속이 한 계절씩의 위상차이를 보이는 것은, 장부의 기능이 작용하여 현상으로 나타나는데 1/4주기의 시간차가 나는데 따른 것이라는 가설을 세워보았다.

  • PDF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서의 석고(石膏)의 약리(藥理)에 대한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 (The Bibiographical investigation of effect of GYPSUM FIBROSUM in Dongyi Soose Bowon)

  • 정광희;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110-119
    • /
    • 2000
  • 1. 연구목적(硏究目的) 이제마(李濟馬) 선생께서 함흥에서 의업(醫業)을 열어 사상의학(四象醫學)을 제창한 지 100여 년이 지났으나 이제마(李濟馬) 선생께서 쓰신 약물(藥物)에 대한 연구(硏究)가 아직 정립(定立)이 되지 않아 기존(旣存)의 음양오행론적(陰陽五行論的) 관점(觀點)에서 사상(四象) 처방(處方)을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론고(論考)는 소양인(少陽人)의 대표적 약물인 석고(石膏)를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서 이병증약(裏病證藥)이라고 규정하면서도 비수한표한병증(脾受寒表寒病證) 처방(處方)에도 사용되는 예가 있어 표이병증(表裏病症)에서 쓰이는 용례(用例)와 올바를 수치법(修治法), 귀경(歸經), 소양인(少陽人)의 한열병증(寒熱病症)에서의 역할을 살펴보아 소양인(少陽人) 비수한표한병(脾受寒表寒病)에서 사용된 석고(石膏)의 운용(運用) 정신(精神)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2. 연구방법(硏究方法) 역대(歷代) 본초(本草) 의서(醫書)와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나타남 기존(旣存) 음양오행론적(陰陽五行論的) 관점(觀點)에서 석고(石膏)의 본초론적(本草論的) 의미를 살펴보고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소양인(少陽人) 비수한표한병(脾受寒表寒病)의 망음증(亡陰證) 처방(處方)에서 석고(石膏)가 포함된 처방(處方)인 형방사백산(荊防瀉白散)과 저령동전자탕(猪笭東前子湯)과 같은 망음증(亡陰證) 처방(處方)이면서 석고(石膏)가 들어가지 않은 골석고삼탕(滑石苦參湯)과 형방지황탕(荊防地黃湯)의 두 처방군(處方群)을 비교하여 석고(石膏)가 소양인(少陽人) 비수한표한병(碑受寒表寒病)에 쓰이게 된 운용(運用) 정신(精神)을 살펴보고 소양인(少陽人) 이병증(裏病證)에서 석고(石膏)의 효능(效能)과 작용(作用) 부위(部位)를 살펴보아 소양인(少陽人) 한열병증(寒熱病證)에서의 석고(石膏)의 효용(效用)에 대해 알아보았다. 3. 고찰(考察) 및 결과(結果) 이상의 과정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을 수 있었다. 1. 석고(石膏)의 수치법(修治法)은 감초수비(甘草水飛), 화가(火假)의 방법이 있으나 소양인약(少陽人藥)은 포, 자(炙), 초(炒), 법(法)을 사용하지 않고 소양인(少陽人) 병증(病症)에서의 석고(石膏)의 효용이 청열사화(淸熱瀉火)하는 기능이 강하므로 생석고(生石膏)를 감초수비(甘草水飛)하여 연세(硏細)하여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2. 석고(石膏)가 표병증약(表病證藥)인 형방사백산(荊防瀉白散)과 저령동전자탕(猪笭東前子湯)에 사용되는 양병(養病)이 같이 겸하여 표양겸병(表養兼病)에 청양열이강표음(淸養熱而降表陰)하는 치법(治法)에 사용되는 것이다. 3. 소양인(少陽人) 비수한표한병(脾受寒表寒病) 중에 망음증(亡陰證)은 신열두통설사(身熱頭痛泄瀉)의 망음(亡陰)과 신한복통설사(身寒腹痛泄瀉)의 망음증(亡陰證)으로 구별되며 신열두통설사(身熱頭痛泄瀉)의 망음증(亡陰證)에만 석고(石膏)가 쓰이게 되며 설사(泄瀉)의 유무(有無)와는 관계없이 신열두통(身熱頭痛)의 증장(證狀)으로 망음증(亡陰證)으로 전변(轉變)되는 증상(證狀)이 있을 때는 석고(石膏)를 사용하게 된다. 4. 석고(石膏)는 화열병증(火熱病證)으로 양화(陽化)되기 쉬운 소양인(少陽人)의 체질적(體質的) 특징(特徵)을 청열사화(淸熱瀉火)의 작용으로 소양인(少陽人) 보명지주(保命之主)인 음청지기(陰淸之氣)를 도와주는 대표적인 약물이다. 5. 석고(石膏)의 작용(作用) 부위(部位)는 중상초(中上焦) 부위(部位)인 위국(胃局)으로 위국(胃局)의 모양(耗陽)을 청열사화(淸熱瀉火)하여 소양인(少陽人) 이병증(裏病證)의 대전제(大前提)인 대변폐(大便閉)의 증상을 해소하여 청양(淸陽)을 상달(上達)시키는 작용을 한다.

  • PDF

고령자의 손등피부 탄성 특성을 활용한 체질분류 방법 연구 (Study of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Method Based on Elasticity Coefficient of Hand Doral Skin of Elderly People)

  • 강남식;이재철;구본초;김종열;김영민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
    • 제25권6호
    • /
    • pp.1050-1055
    • /
    • 2011
  • This paper presents a novel diagnostic method to determine Sasang Consitution (SC) by elasticity coefficient of hand dorsal skin of elderly people. For this purpose, we carried out a clinical test, in which Our SC diagnostic tool and one Oriental medical doctor with SC medicine expertise participated to categorize 458 healthy subjects into four constitutions. After excluding heavy-noise, we extracted 295 subjects' elasticity coefficient feature data and statistically analyzed their SC relevance with ANOVA test. It resulted in that, Taeum-in has high elasticity coefficient compared to Soeum-in in a significance level of 0.05. There are no differences of elasticity coefficient in genders. This result is supported by the theory of Longevity and Life Preservation in Eastern Medicine(Donguisusebowon, 동의수세보원) which suggested that Taeum-in's flesh is solid and Soeum-in's one is tender. This is the first work which reports the relatedness of skin elasticity coefficient and SC by an objective clinical test.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경험방에 근거한 사상체질별 복진의 문헌연구 (Overview on the Sasang Constitutional Abdominal Examination based on Experienced Prescriptions in the Donguisusebowon)

  • 이재철;김상혁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141-146
    • /
    • 2012
  • Researches of Sasang Consitutional Medicine(SCM) have been conducted in many ways, especially for objective diagnosis methods of SCM. Despite of these efforts, relationship between SCM and abdominal examination is rarely known. Therefore 7 books related to abdominal examination and arranged specific abdominal examination descriptions in each books based on Experienced prescriptions(經驗方) of Donguisusebowon(東醫壽世保元) or Longevity and Life Preservation in Eastern Medicine were collected. In result, So-eumin and So-yangin show opposite descriptions to each others in abdominal examination. So-eumin has stuffiness and rigidity below heart, lower abdominal fullness and cramp. In contrast, So-yangin has fullness in the chest and hypochondrium, chest bind, lower abdominal numbness and lower tension. Strong abdominal surface tension could be palpated in Taeum-in's abdominal examination. Advantages of Abdominal Examination are notified recently, thanks to easiness of performing, objectiveness and well-adaptation to Theory of Traditional Eastern Medicine. These advantages could contribute to researching diagnosis of SCM with theory consensus of SCM specialists and practical trials.

하리(下利)의 상한론적(傷寒論的) 관점(觀點)과 사상의학적(四象醫學的) 관점(觀點)의 비교(比較)·고찰(考察) (The Comparison between Shanghanlun's and Medicine of Sasang's Viewpoins of a Diarrhea)

  • 김용주;김준기;최달영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 /
    • 제7권2호
    • /
    • pp.9-25
    • /
    • 1999
  • 병증분석(病證分析)에 있어 병증(病證)을 세밀(細密)히 관찰(觀察)하면 체질(體質)에 따르는 특수한 병증(病證)이 있고 일반병증(一般病證)이라도 체질(體質)에 따르는 내적성인(內的成因)이 다름을 알 수 있는데, 이에 본 연구(硏究)에서는 증치의학(證治醫學)의 대표적(代表的)인 서적(書籍)인"상한론(傷寒論)"과 체질의학(體質醫學)의 대표적9代表的)인 서적(書籍)인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이론적(理論的) 연관성(聯關性)을 검토(檢討)해 보고자, 하리증(下利症)을 연구주제(硏究主題)로 하여, 그 병기(病機) 및 치법(治法)을 비교(比較) 고찰(考察)해 보았다. 하리증(下利症)은 "상한론(傷寒論)"에서 삼양병증(三陽病證)에서는 주로 오치병증(誤治病症)에서, 삼음병증(三陰病證)에서는 주로 본병증(本病症)에서 언급(言及)되었으며, "속의수세보원(束醫壽世保元)"에서는 소음인리병증(少陰人裏病證)과 소양인표병증(少陽人表病證)에서 주로 언급(言及)되었다. 이제마(李濟馬)는 삼음병증(三陰病證)은 모두 소음인병증(少陰人病證)이라 하였는데, 하리증(下利症)은 그 병기(病機)에 있어 주로 소음인병증(少陰人病證)과 연관성(聯關性)이 많았으나, 소음병열화증(少陰病熱化證)의 경우에 있어서는 소음인(少陰人) 병기(病機)로 이해(理解)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며 오히려 소양인(少陽人) 병기(病機)로 추정(推定)할 수 있었다.

  • PDF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 나타난 한열증(寒熱證)에 대한 고찰(考察) (A Study on the Cold and Heat Syndromes in Dongyi-Soose-Bowon)

  • 이경로;김경요
    • 사상체질의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79-102
    • /
    • 1999
  • 1. 목적 네 가지 유형의 사상체질에 대한 한열증을 알아보고, 이것이 각 체질에 대한 생리, 병리의 이해와 진단,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2. 방법 동의수세보원에 나타난 생리, 병리와 몇 가지 증후를 통한 한열증의 개념과, 기존의학에서의 한열증의 개념을 고찰해 보았다. 3. 결과 및 결론 병증과 편명을 중심으로, 비신의 수곡출납의 과정에 따라, 소음인은 '이한'한 체질적 소인을 바탕으로 표열 이한증으로 소양인은 '이열'한 체질적 소인을 바탕으로 표한 이열증으로 나타난다. 한편, 간폐의 기액내외 호산에 따라, 태음인은 '소병한다자'와 '소병열다자'로 나누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태양인은 한증이나 열증으로 치우쳐진 경향이 아닌 '불한불열'의 특정을 나타낸다. 몇가지 증후(편비, 설사, 한출, 소변, 구토)를 중심으로 각 체질의 한열 속성에 따라 각 증후의 한열 개념이 정해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은 '체질적' 변증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사상체질별(四象體質別) 약물(藥物)의 혼용(混用)에 관한 문헌적(文獻的) 연구(硏究) II - ("동무유고(東武遺稿)",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사상초본권(四象草本卷)", "동의사상신편(東醫四象新編)"을 중심으로) (The Study of Combinational Using with Constitutional Medicines in Sasang Consitutional Medicine II)

  • 김명균;박성식
    • 사상체질의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22-30
    • /
    • 2005
  • 1.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whether one's constitutional medicine can be used for others or no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help us to understand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2. Methods In Dong-Mu's writings - ${\ulcorner}$DongMuYooGo${\lrcorner}$, ${\ulcorner}$Dongyi Suse Bowon Sasang ChobonGuen${\lrcorner}$, ${\ulcorner}$Dongyi sasang shinpyun${\lrcorner}$-, I found out that one's constitutional medicine has been used for others. 3. Results and Conclusions 1) There are 13 medicines that have been used and mixed with other constitutional medicines in ${\ulcorner}$DongMuYooGo${\lrcorner}$. 2) There are 3 medicines that have been used and mixed with other constitutional medicines in ${\ulcorner}$Dongyi Suse Bowon Sasang ChobonGuen${\lrcorner}$. 3) There are 18 prescriptions that have combined with other constitutional medicines in ${\ulcorner}$Dongyi sasang shinpyun${\lrcorner}$.

  • PDF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신정방(新定方)을 중심으로 한 "동의사상신편(東醫四象新編)"에 대한 연구 (The Study about the "Donguisasangshinpyun" focused on the Sasang Prescriptions of "Donguisusebowon")

  • 이승윤;배효상;박성식
    • 사상체질의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1-17
    • /
    • 2010
  • 1. Background and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characteristic of "Donguisasangshinpyun" through comparison and analysis of "Donguisusebowon" and "Donguisasangshinpyun". 2. Methods: First we compare the composition of Sasang prescription with the same name in "Sinchukbon" and "Gabobon" to the composition of Sasang prescription in "Donguisasangshinpyun" "Donguisasangshinpyunchebang"(東醫四象新編劑方). And we compare the difference of "Donguisusebowon" and "Donguisasangshinpyunchebang" about symptom of Sasang prescription. The third is to find the utilization of Sasang prescription in "Donguisasangshinpyun" "Donguisasangyongyakhuebun"(東醫四象用藥彙分). 3. Results and Conclusions: 1) There are some Sasang prescriptions with the same name in "Donguisasangshinpyunchebang", "Sinchukbon" and "Gabobon". The composition of Sasang prescription in "Donguisasangshinpyun" is based on "Sinchukbon" better than "Gabobon". 2) The symptom of Sasang prescription in "Donguisasangshinpyunchebang" are more various than the symptoms in "Donguisusebowon". We find new symptom of Sasang prescription in "Donguisasangshinpyun" that does not exist in "Donguisusebowon". 3) The Sasang prescription of "Sinchukbon" is utilized much more than the Sasang prescription of "Gabobon" in "Donguisasangyongyakhuebun".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서 인용한 "동의보감(東醫寶鑑)"의 문장(文章)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Original Texts of ${\ulcorner}$Dongyi Suse Bowon${\lrcorner}$ Guoted form ${\ulcorner}Dongeuibogam{\lrcorner}$)

  • 김경요;유관석;원진희
    • 사상체질의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12-37
    • /
    • 2006
  • 1. Objectives This study is written to investigate the biblographical facts on the book ${\ulcorner}$Dogyi Suse Bowon${\lrcorner}$(東醫壽世保元) quoted from ${\ulcorner}Dongeuibogam{\lrcorner}$(東醫寶鑑). 2. Methods It was researched on the comparative and literal study about the relation to ${\ulcorner}$Dogyi Suse Bowon${\lrcorner}$, ${\ulcorner}Dongeuibogam{\lrcorner}$and several books quoted from ${\ulcorner}Dongeuibogam{\lrcorner}$. 3. Results and Conclusions In this study, We found out${\ulcorner}$Dogyi Suse Bowon${\lrcorner}$has several wrong quoted expressions. 1) There are 22 wrong expressions of quoted book 2) There are 6 wrong expressions of writer 3) There are 6 wrong expressions of contents

  • PDF

이제마(李濟馬) 형상관(形象觀)의 구조적(構造的) 고찰(考察) (The study on the structure of the Lee Je-ma's viewpoint of Morpho-Image)

  • 이전희;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41-61
    • /
    • 1999
  • 연구목적(硏究目的) : 고대철학가(古代哲學家)들은 우주(宇宙)의 본원(本元)을 연구하는 동시에 인류생명의 기원과 본질을 탐구하였는데 기존의 정기학설(精氣學說), 음양학설(陰陽學說), 오행학설(五行學說) 등등은 이러한 시도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형상관(形象觀)을 사물(事物)을 바로보는 기본적인 인식체계(認識體系), 인식론(認識論), 자연현상(自然現象) 인체현상(人體現象)을 설명하는 이론적(理論的)인 도구 등으로 정의(定意)하고 동무(東武)의 형상관(形象觀)을 고찰하여 보았다. 연구방법(硏究方法) : 동무(東武)는 자신의 형상관(形象觀)을 자신의 저서(著書)인 "격치고(格致藁)", "동의수세보원사상초본권(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등에서 서술하고 있는데 이러한 동무(東武)의 저서(著書)를 바탕으로 그가 어떤 방법론으로 형상(形象)을 서술하는지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인체(人體)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論)하였다. 결론(結論) : 이상의 과정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격치고(格致藁) 태극잠(太極잠)", "격치고(格致藁) 유략(儒略) 사상(事物), "동의수세보원사상초본권(東醫壽世保元四象草本卷)"에 나타나고 있는 인식의 구조는 태극(太極), 양의(兩儀), 사상(四象)을 그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태극지심(太極之心)이 있고, 거기서 이분법적(二分法的)으로 분파된 양의지심(兩儀之心)이 있고, 거기서 분파(分派)된 사상지심(四象之心)이 있다. 태극지심(太極之心)은 중앙지심(中央之心)이고, 양의지심(兩歲之心)은 신심(心身) 또는 지행(知行)으로 표현이 되는데, 심적(心的) 지적(知的) 요소의 축과 신적(身的) 행적(行的) 요소의 축이 교차하여 사심신물(事心身物)의 사상(四象)을 형성한다. 사상(四象)으로부터는 기존의 주역(周易)에서와 같은 이분법적(二分法的)인 분파(分派)에 의해 입괘(八卦)가 형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며 사분법적(四分法的)인 분파(分派)에 의해 사사단(四四端)을 형성한다. 이상이 동무의 기본인식체계의 구조라 할 수 있다. 2. 동무(東武)는 사심신물(事心身物)의 사상적(四象的) 시각에서 그 기본을 삼고, 이를 다시 심신양의적(心身兩儀的) 시각에서 요약하여 정리하고 이를 태극적(太極的) 관점에서 전체적으로 요약하여 보는 인식의 요약과정을 갖는다. 3. 이상의 인식과정은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성명론(性命論) 사단론(四端論) 확충론(擴充論)에도 마찬가지로 정리되어 나타나니, 천품지이정(天稟之已定)의 요소이며, 인(人)의 요소인 사물(事物)의 상하(上下)의 축과 천품지이정지외(天稟之已定之外)의 요소이며 아(我)의 차원인 심신(心身)(지행(知行))의 축을 그 기본구도로 전개하며, 그 양축을 바탕으로 사심신물(事心身物)(천인지행(天人知行))의 사원적(四元的)구도와 그 상호관계를 논(論)하고 있다. 4. 동무(東武)의 태극(太極), 양의(兩儀), 사상(四象) 다시 말해서 심(心), 심신(心身), 사심신물(事心身物)의 인식구조는 인체에서의 용어로 바뀌어져 병증론(病證論)으로의 가교 역할을 하는 장부론(臟腑論)에 표현되고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