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동의수세보원(東議壽世保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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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陽人) 해역병(解?病)과 영양결핍성(營養缺乏性) 질환(疾患)의 상관성(相關性) 연구(硏究) -관우태양인해역병여영양결핍성질병적상관성연구-

  • Lee, Pil-U;Yun, Chang-Yeol
    • Journal of Korean Medical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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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4 s.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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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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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통과대해역병재${\ulcorner}$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lrcorner}$중적상관내용여현대의학적비교연구(中的相關內容與現代醫學的比較硏究), 가류추출여하결론(可類推出如下結論): ${\ulcorner}$내경(內經)${\lrcorner}$중출현적해역병, 재척부혹맥적진단법급자침적류오인식상(在尺部或脈的診斷法及刺針的謬誤認識上), 언급도해역병. 저시인위파열(這是因爲把熱), 혈소(血少), 비토허(脾土虛), 상화작위료기근원적연고(相火作爲了其根源的緣故). 해역병적증상시‘한불한(寒不寒), 열불열(熱不熱), 약불약(弱不弱), 장불장(壯不壯)’급(及)‘소삭, 행산, 불능거(不能去)’ 재(在)${\ulcorner}$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lrcorner}$중칭위‘기병가유(其病可愈)’, 이종현대의학적각도진행연구결과(而從現代醫學的角度進行硏究結果), 인위유류사여말초신경적병증(認爲有類似與末稍神經的病證). 종현대의학적원인래간(從現代醫學的原因來看), 유어단백질(由於蛋白質)-능량적영양결핍화유생소급미량원소적부족(能量的營養缺乏和維生素及微量原素的不足), 출현말초신경병증(出現末稍神經病證). 재(在)${\ulcorner}$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lrcorner}$적약물중(的藥物中), 야유능량화유생소급미량원소등성분(也有能量和維生素及微量原素等成分), 소이인위대태양인적처방(所以認爲對太陽人的處方), 종영양학각도진행분석연구시유가치적(從營養學角度進行分析硏究是有價値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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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四象醫學)의 형성 과정에 관한 문헌적 고찰 - 비박탐라(鄙薄貪懦)와 희노애락(喜怒哀樂)을 중심으로 -

  • Lee, Su-Gyeong;Go, Byeong-Hoe;Song, Il-Byeong
    • Journal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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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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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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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목적 : 사상의학(四象醫學)은 인간을 태양인(太陽人), 태음인(太陰人), 소양인(少陽人), 소음인(少陰人)으로 구분하여 동일한 병증에 대해서도 치료를 달리하는 의학이다. 즉 인간을 동일한 원리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각 체질에 따른 차등성을 통해 각 체질 취약점의 보완을 추구하는 의학이다. 그러면, 무엇이 이러한 인간 구분의 단서가 되었으며 이것이 의학으로까지 적용되는 과정 즉, 사상의학의 성립 과정을 살펴 보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의 저술로 인정되는 "격치고(格致藁)", "동무유고(東武遺藁)",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문헌적 자료와 각 편의 저술시기를 통해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의 사고의 흐름과 변화를 통해 사상의학이 성립되는 과정을 살펴 보는 문헌적 조사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및 결론 : 이상의 결과를 통해 아래의 연구 결론을 구하였다. 1. 동무(東武)는 "맹자(孟子)"의 사부지심(四夫之心)을 근거로 인간을 심욕에 따라 비인(鄙人), 박인(薄人), 탐인(貪人), 나인(懦人)으로 구분하였고 인의예지의 사단을 장부에 배속하여 심욕을 몸에 적용하였다. 그러나 "격치고(格致藁)"의 비인(鄙人), 박인(薄人), 탐인(貪人), 나인(懦人)과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태소음양인(太少陰陽人)의 직접 연결은 동무 사고의 시간적 흐름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며, 동무는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사단론(四端論)"과 "확충론(擴充論)"을 통해 비박탐라인(鄙薄食懦人)의 심욕(心愁慾)과 태소음양인(太少陰陽人)의 정기(情氣)를 매개로 하여 비인(鄙人)은 태양인(太陽人), 탐인(貪人)은 태음인(太陰人), 박인(薄人)은 소양인(少陽人), 나인(懦人)은 소음인(少陰人)으로 설명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격치고(格致藁)" "독행편(獨行篇)"과 저술 연도가 동일한 "동무유고(東武遺藁) 교자평생함(敎子平生箴)"을 통해 의학적 사고의 성립을 살펴보면, 동무(東武)의 차등적 장리(臟理)는 희노애락의 성정(性情) 구분이 장리(臟理)의 차이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장부(臟腑) 강약(强弱)에 대한 인식이 선행되고 이를 희노애락(喜怒哀樂)으로 설명하였으며, 또한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장부(臟腑) 대소(大小)는 강약(强弱)에 근거한 개념임을 알 수 있었다. 3. 사상의학(四象醫學)의 의학적 설명 도구는 희노애락(喜怒哀樂)이다. 희노애락은 비박탐라(鄙薄貪懦)와는 달리 선악(善惡)의 가치 판단이 들어있지 않으면서 기의 승강을 나타낼 수 있는 중용적 설명 도구로 동무가 의학을 설명하기 위한 최선의 도구였다.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은 증치의학(證治醫學)의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역할과 같은 것이다. 4. 희노애락(喜怒哀樂)은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서 성(性), 정(情), 기(氣)로 설명되는데 희노애락의 성(性)과 정(情)은 장부 대소를 설명하는 근거로 체질마다 다른 장국 형성을 가능하게 하고 또한 각기 표기(表氣)와 리기(裏氣)를 손상(損傷)하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기(氣)는 기(氣)의 승강(升降)을 설명하는 근거로 애기(哀氣)와 노기(怒氣)는 양(陽)으로 직승(直升)과 횡승(橫升)하고 희기(喜氣)와 락기(樂氣)는 음(陰)으로 방강(放降)과 함강(陷降)한다. 이러한 희노애락은 순동역동(順動逆動)의 특성과 상성상자(相成相資)의 특성을 지니는데 희노애락(喜怒哀樂)의 상성상자(相成相資)는 사상의학 고유 개념으로 사상인병증론(四象人病證論)에서 언급하고 있는 성정(性情)과 심욕(心慾)의 편급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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