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 of meta-cognitive strategy and transfer appropriate processing(TAP) on prospective memory performance. In two experiments, encoding strategy for PM target words was manipulated by instructions. Participants who were assigned to meta strategic condition were engaged to rate task difficulty(EOL) in addition to predict their own performance(JOL), while participants in cognitive strategy condition were to remember target words by pleasantness ratings and sentence generation. In experiment1 and experiment 2, all participants in both conditions performed not only TAP ongoing task but also TIP ongoing task. Results revealed the benefit of meta cognition and transfer appropriate processing on PM performance. Furthermore, the benefit of TAP was diminished in cognitive strategy condition. There were no-costs on judgement tasks across conditions. The findings suggest that meta-cognition allows to sustain PM targets and intention without regard to cognitive resource.
Proceedings of the Korea Databas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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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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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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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WHY : 고객으로 부터의 장기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LTV와 CS를 동시에 고려) WHO : 전사적으로 - 특정부서에 국한되지 않음 - 영업, 카드관리, 물류, 서비스, 신용 관리 등 전체 고객 관련업무(Cross-Functional) - 기획 및 경영층의 직접 참여 (중략)
본 논문은 전통산업의 디지털 전략에 대해 토론한다.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고 있으며 동시에 전통산업도 변화하고 있는데, 이를 디지털전략이라는 관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전통산업은 인터넷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전략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본 연구는 이를 네 가지 유형으로 설명하였다. 유형화를 위하여 두 축을 사용한다. 첫째는 디지털전략 방향이며 여기에는 합리화와 신사업추구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둘째는 디지털화 대상이며 이를 제품과 프로세스로 나눌 수 있다. 이런 유형화를 바탕으로 네가지 디지털 전략을 이름 붙여, 제품혁신전략, 신사업전략, 합리화전략 그리고 프로세스혁신전략이라 부른다.
한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대륙으로는 북한과 대치 중에 있으며, 해양으로는 세계 강대국인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 의해서 둘러 쌓여 있다. 이러한 안보환경에서 최근 북한은 김정은 후계세습을 위해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을 감행하였으며, 이러한 북한의 도발위협은 김정일 사후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북한이라는 현존 위협에 대비함과 동시에 주변국으로 상정할 수 있는 잠재적 위협에도 대비해야 한다. 특히 잠재적 위협의 경우 해상에서 한국과 국가이익이 상충되고 있으며, 이들 모두 한국보다 강한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해군력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의 안보정세는 한국해군이 향후 어떠한 해양전략을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재정립을 요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한국의 잠재적 위협인 러시아와 일본 간에 발생한 러일전쟁을 통해 미래 위협에 대비한 최정예해군(Post modern navy)으로 도약하기 위한 한국해군의 발전방향을 도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4가지 핵심개념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이는 최정예해군으로서 해양통제와 거부를 균형적으로 갖추고, 원정작전 수행능력을 보유하며, 해양경찰과 결속력이 있는 유대관계를 형성 및 북한의 비대칭전력에 대한 대응능력을 갖춘 해군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결국 한국해군은 대륙세력인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고 동시에 미래 잠재적 위협에 대비함과 동시에 해양에서의 국가이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은 해양국가이다. 한국은 결코 바다를 포기할 수 없으며, 한국해군이 추구하는 해양전략은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논문은 향후 한국해군이 어떠한 해양전략을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하나의 단말기로 연결되는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유비쿼터스시대는 기업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줌과 동시에 새로운 전략을 요구한다. 기업은 비즈니스 가치를 미래까지 유지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경쟁이 치열하고 새로운 환경이 도래할 경우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비쿼터스에 관한 선행연구와 유비쿼터스 환경하에서의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방안으로서 유비쿼터스 비즈니스의 전략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존연구에 의하면 무상증자의 공시는 공시기간 중 정(+)의 가격효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상증자에 대한 이러한 시장의 호의적인 반응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설이 제기되어 왔으며, 그 중 무상증자는 좋은 내부정보를 외부에 신빙성 있게 전달하는 신호기제가 될 수 있다는 신호가설이 특히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짧은 공시기간 중의 정(+)의 주가반응만을 보고 신호가설이 지지된다고 단정짓는데는 무리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과연 신호가설이 주장하는 것처럼 무상증자가 사업기회의 확대, 미래현금흐름의 증대, 추후 차입여력의 증대를 가져오는가를 더 면밀히 검증하기 위하여 무상증자 실시기업의 장기성과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특징은 (1)공시기간 이후의 1년 이내의 기간에 중점을 둔 대부분의 기존연구와 달리 증자 후 36개월간의 장기성과를 측정하였으며, (2)주가수익률 자료와 회계자료를 동시에 이용하여 장기성과를 조사하였고, (3)장기 초과수익률 측정과 검증에 있어 통계적 오류가 있는 누적초과수익률(CAR)을 보완하기 위해 매입보유초과수익률(BHAR)을 사용했으며, 이를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표본기업과 비교기업을 선정하였다는 데 있다. 실증분석 결과 신호가설을 지지하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무상증자 실시기업이 시장평균 또는 비교기업인 비증자기업에 비해 장기적으로 주가수익률 및 영업성과에 있어 저성과를 보이는 증거를 상당 수 발견하였다. 구체적으로 동일가중평균수익률로 조정한 보유기간 초과수익률의 경우 증자 후 1개월에서 24개윌까지의 BHAR이 5% 미만 수준에서 부(-)의 값을 보였으며, 비모수통계치를 사용할 경우 $1{\sim}36$개월까지의 전기간에서 유의한 부(-)의 저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영업성과면에서도 증자기업이 비증자기업에 비해 증자 후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다.해 현물시장의 수익률, 변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변경후에는 현물시장에 비해 선물시장의 수익률 변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VAR 분석에 의하면 변경후가 변경전에 비하여 선물이 현물을 선도하는 시차가 다소 커진 것으로 나타나 현물시장과 선물시장이 동시에 가격제한폭 확대후에 비효율적으로 되었다는 의미로 판단된다.기간에서는 선물의 15분 선도효과와 현물의 1분 선도효과가 발견되어 선물의 선도효과가 지배적임을 발견하였다.적 일정하게 하는 소비행동을 목표로 삼고 소비와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음이 실증분석을 통하여 밝혀졌다. 투자자들은 무위험 자산과 위험성 자산을 동시에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투자활동을 행동에 옮기고 있다.서, Loser포트폴리오를 매수보유하는 반전거래전략이 Winner포트폴리오를 매수보유하는 계속거래전략보다 적합한 전략임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Loser포트폴리오와 Winner포트폴리오를 각각 투자대상종목으로써 매수보유한 반전거래전략과 계속거래 전략에 대한 유용성을 비교검증한 Loser포트폴리오와 Winner포트폴리오 각각의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에 의하면, 반전거래전략의 Loser포트폴리오가 계속거래전략의 Winner포트폴리오보다 약 5배정도의 높은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을 실현하였고, 반전거래전략의 유용성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장단기의 투자기간을 설정할 경우에 6개월에서 36개월로 이동함에 따라 6개월부터 24개월까지는 초과수익률이 상승하지만, 이후로는 감소하므로, 반전거래전략을 활용하는 경우 주식투자기간은 24개월이하의 중단기가 적합함을 발견하였다. 이상의 행태적 측면과 투자성과측면의 실증결과를 통하여 한국주식시장에 있어서 시장수익률을 평균적으로 초과할 수 있는 거래전략은 존재하므로 이러한 전략을 개발 및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주식시장에 적합한 거래전략은 반전거래전략이고, 이 전략의 유용성은
최근의 사회경제적 변화는 그 속도가 빨라짐과 동시에 불학실성이 극도로 높아짐에 따라, 대기업을 비롯하여 과거 큰 성장을 이루어왔던 기성기업들의 기존 사업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높은 기업환경에서 내부 시스템에만 의존적인 전략으로는 한계가 명확하여, 기업들이 외부의 자원을 활용하여 내부적인 대규모 투자 위험을 줄이고 신규사업의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개방형 혁신전략이 필수적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이러한 개방적 혁신 전략의 중요한 수단으로서 CVC(Corporate Venture Capital)는 그동안 미국을 중심으로 40여년간 활발히 활용되어 왔고 학문적 연구 대상으로 자리 잡았으나, 한국에서는 극히 일부 기업을 통해서만 전략적으로 운영되어 왔고 그 구분도 명확하지 않아 CVC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미약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의 기존 연구 결과들을 분석하여 CVC에 대한 정의와 운영상 특징에 대하여 살펴보고, CVC가 운영 기업 및 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가치제고에 미치는 제반 조건들의 분석을 통하여 CVC가 성공적인 양방향적 성과도출을 만드는 최적의 모델을 도출하여 보았다. CVC는 첫째, 불확실성이 높은 산업에 속한 기업들간의 투자관계가 성립될 때, 둘째, 설립 시 전략적인 포커스가 명확할 때, 셋째, 모기업이 영위하는 산업과 같은 분야에 속한 벤처기업들에 투자하며 동시에 서로가 공유 할 보완적 자산이 존재할 때, 마지막으로, 금융적 성과에 대해서 해당 매니저에 대한 성과보상을 일반 벤처캐피탈과 동일하게 지급할 때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도출된 시사점들을 바탕으로 더 많은 기성기업들이 성공적으로 CVC를 운영한다면, 신성장동력 확보와 대기업-벤처기업간 상생혁신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문화 확산에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근래를 전략적 제휴의 시대라고 일컫듯이 전략적 제휴 건수는 매년 30%씩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IT산업에서는 디지털화 과정 상 불가피하게 나타나는 네트워킹을 최대한 확대하고 활용하기 위해서 전략적 제휴 및 인수합병이 성행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국내외 유수 IT기업간 최근 전략적 제휴 및 인수 사례들을 수집 ${\cdot}$ 분석하여 글로벌 네트워크 현황을 파악함과 동시에 제휴목적을 여덟 가지로 구분하였다. 나아가서, 제휴목적에 따라 기업의 전략적 태도를 군림형, 모험형, 보완형의 세 가지로 유형화 하였다.
소매업이 영속기업 으로서 생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쟁상대와의 사이에서 차별화가 가능한 경쟁 업태전략의 전개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소매업의 역사는 소매업의 혁신에 의한 경쟁과 구조의 변화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과정 속에는 소매업 그 자신이 제공하는 제품 서비스의 특징과 소비자의 구매행동과 의식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연구는 주로 소매업에 있어서의 소비자와 경쟁이라는 2가지 요인을 줌심으로 이론 검토를 행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소매업태 선택행동에 관한 질문표 조사연구를 실시함으로서 소매전략의 전개 방향성을 제시하려 하였으며 그 예로서 업태개발 전환을 포함하는 소비자 지향의 새로운 소매전략의 전개와 점포로열티 강화전략을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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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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