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동서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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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intercourse reflected on the gold brocade of East and West Asia in the Middle Ages (중세 직금금(織金錦)의 동서교류에 관한 연구)

  • Kim, Moonsook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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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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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8-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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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은 중세 동서 아시아 사이 의 직금금(織金錦;gold brocade) 장식적 교류에 대한 연구이다. 중세 직금금에 대해서는 선행 학자들이 기술적인 측면이나 디자인과 관련하여 논의한 바 있다. 그러나 동서 아시아 직금금의 기술적 및 장식 적 교류와 관련된 연구는 진행 된 바가 없다. 특히 한국에 보존되어 있는 고려시대 의 직금금은 다른 나라의 직금금과 비교하여 연구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한국에 보존되어 있는 고려시대 직금금을 포함한 동서 아시아 직금금의 장식적 교류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한국의 직금금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직금금 21점과 서아시아의 직금금 37점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 동서아시아의 직금금 각각을 그 장식적 특성에 따라 분류하였고 동서 아시아 직금금 사이에 교류된 문양과 패턴의 장식적 특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해양관광벨트 조성을 통한 동서간 연계방안 - 남해안 관광유람선 사업을 중심으로 -

  • Lee, Geon-Cheol
    • Journal of Global Scholars of Market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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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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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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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남해안의 해양관광벨트 조성사업은 양 지역의 세계화와 지방화의 기틀을 동시에 마련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남해안의 관광유람선사업은 연안 해양지향적 국토개발정책 비중이 증대되는 과정에서 중앙정부도 남해안국제관광벨트 조성사업계획을 금년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며, 민선자치시대를 맞아 지역의 자립의식 및 지역간 경쟁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지역의 비교우위성 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전략을 추진하는 분위기가 성숙되는 등, 국가 지역적인 여건과 합치하고 있으며, 그 위에 남해안의 관광유람선사업은 동서협력 차원에서도 유익한 사업으로 기대된다. 실질적인 동서화합은 상호 인 물적 교류를 통해 과실을 함께 얻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때 이루어진다는 측면에서 관광유람선사업은 동서협력의 대표사업이다. 관광유람선이 운항되면 양지역주민들의 상호 방문이나 자치단체간 상호 친선방문 등이 이루어짐으로써 인적 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관광유람선이 운항되면 남해안에 풍부하게 부존되어 있는 수산자원과 특산물 등 물적자원의 교류가 이루어짐으로써 남해안지역의 수산물과 특산물 관련산업 진흥에 기여할 것이며, 관광유람선 운항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단계에서부터 운항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부산, 경남, 전남 등 자치단체의 협력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협력체제가 동서협력으로 성숙될 가능성이 높고, 또한 관광유람선의 운항범역이 단계적으로 중국, 일본에까지 확대되면 남해안지역의 세계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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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ggestions to harmony between Yeongnam(East)-Giho(West) region using friendly relationship of Confucian in Joseon Dynasty (영남 유학과 기호 유학의 소통 사례와 지역갈등 융화 방안)

  • Kim, Moon Joon
    • The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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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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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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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t is as necessary as ever to make constant efforts to overcome the regional strife between the eastern and western parts of Korea and come to a mutual understanding. To achieve this, we must endeavor to correct Korean people's distorted understanding of the history of Korean philosophical thoughts. Ordinary Koreans commonly and mistakenly associate the academic circles of Korean Neo-Confucianism with certain regions by which to divide them into Giho School and Yongnam School and then go as far as associating the schools and parties and pegging them 'Namin'(南人) to refer to as the followers of Yongnam School and 'Seoin'(西人) as the followers of Giho School. Such false notions must be corrected. During the reign of King Seonjo, political factions of Joseon were split into Yongnam and Giho, or East and West. At the time, the two cardinal directions East and West were only used to refer to the eastern and western parts of Seoul, and not Yeongnam(East) and Giho(West) of the Korean Peninsula. Therefore, the factional split at the time has nothing to do with regional cleavages. In fact, a majority of scholars representing Korean Neo-Confucianism maintained a friendly relationship regardless of the school, party, and region. Many leading scholars in the middle of the Joseon Dynasty namely Jo Sik(曺植)/Seong Woon(成運), Lee Hwang(李滉)/Ki DeaSeung(奇大升), Lee Hwang(李滉)/Lee Yi(李珥), Noh Susin (盧守愼)/Lee Yi, the ones in the late Joseon Dynasty -Jeong Gyeong Se(鄭經 世)/Kim Jang-Saeng(金長生), Jeong Gyeong Se(鄭經世)/Song Joon Gil(宋浚吉), and also those at the end of the Joseon Dynasty such as Kwak JongSeok(郭鍾錫) and Kim BokHan(金福漢) deeply respected each other and had a close friendship rooted in their academic commitment. The friendship between the leaders of Giho and Yongnam is a testimony to the high level of their character, academic achievement, and intellect. More than ever, such intangible intellectual and cultural resources drawn from Korean tradition must be utilized to the fullest. From this point on, we need to further promote the friendship and mutual understanding the scholars of Yongnam(Gyeongsang-do), Gyeonggi, Honam (Jeolla-do), and Hoseo(Chungcheong-do) enjoyed, and use them as a cognitive basis for harmony between the eastern and western parts of the country. These invaluable assets can be specifically used in the promotion of exchange between the local autonomous governments of the regions where above-mentioned scholars built an amicable relationship, joint commemorative events, exchange between families of the scholars of both regions, opening of special exhibitions dedicated to the harmony between Yongnam and Giho at museums in the two regions, co-organization of local festivals, joint operation of culture programs, and relationship and exchange between the 'seowons' in both regions, through which to promote the long history of exchange between the scholars of the past and utilize it in joint projects.

Research on the utilizing the history materials of east-west exchanges in history class (동서 교류 역사 자료를 활용한 역사 수업)

  • Jang, Yun Hye
    • Korean Educational Research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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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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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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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know how to utilize foreigners such as Weltevree and Hamel who visited Korea in the pre-modern period, during history class. Both Weltevree and Hamel were Dutch men, and the first person who visited the Joseon Dynasty was Weltevree. He was a sailor of the Dutch East India Company, landed on Jeju Island in 1627, and since then, he did not return to his country. He played a major role in the execution of weapons. Hammel, the merchant catcher of the Dutch East India Company, traveled to Joseon in 1653 and contacted several kinds of people in various parts of the country for 13 years, and was able to survey the scenery and customs of Joseon. It can be difficult for students to understand the overall trends of the world history and the views of the East and the West because students learn from Western history, East Asian history, and Korean history, separately. Learning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East-West exchanges will enable students to understand the Western and Eastern history of the West, and understand the history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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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광역개발 협력체계구축 방안 - 광양만, 진주권 개발을 중심으로 -

  • Mun, Deok-Hyeong
    • Journal of Global Scholars of Market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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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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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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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강 하나를 사이에 둔 아주 가까운 이웃이며, 주민생활권이나 지역경제권이 상로연계성을 갖고 있다. 뿐만아니라 사회, 경제 문화와 보유자원의 여러 측면에서도 상로 본완적 성격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따라서 대승적 차원에서 볼 때 국토의 균형박전을 도모하고 진정한 동서화합을 위해 상로연계성을 갖고 있는 광양만, 진주권 광역새발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동시화합의 대전기를 마련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동서지역의 광역개발 필요성을 요약하면, 첫째, 최근 일정지역의 행정구역을 넘어서 인구와 물자 및 자원의 이용이 활발하게 이러나고 있어 통합적 계획 및 집행이 요구된고 있다. 따라서 광양만 진주권개발은 2개도에 걸쳐 광역개발권역을 설정한 우리나라 최초의 시범적인 계획으로써 세계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둘째,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산업지대의 조성과 연계교통망의 구축이 요망된다. 셋째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에 대응한 지방거점 도시권의 육성이 팽배하며, 넷째, 중북투자를 피하고 상호보완적인 기능을 극대화하여 진정한 동서화합에 대한 시대적 여청이 증대되고 있는 시절이다. 따라서 광양만 진주권 광역개발의 기본구상은 우선 경제적 물리적통합으로 실절적인 동서이익을 보색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그리고 광양함을 국제물류의 중심지로 확충하고 주변지역에 대규모 물류 유통 및 국제기능을 유치하여 국제적 교류거점으로서의 기반 조성을 강화 하여야 한다. 또한 국제관광벨트 및 신산업지대의 형성과 함께 세계화 고속화에 걸맞는 교통기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자연친화적인 개발전략을 이룩함으로써 지구촌 경제하에시 지역균형개발과 지역의 국제경쟁역 확보차원에서 실현되어야 한다. 나아가 과양만권과 진주권의 경제 사회적인 통합을 달성함으로써 국민적 염원인 동서화합의 장으로 승화 발전 시킬 수 있도록 공간구조 및 기능의 분담배분이 요구된다. 기능은 동시지역을 연결하는 통합적인 기능 분담으로 과양만은 생산 및 물류지원기능의 강화와 전주 사천권은 첨단산업 연구 및 지원기능의 강화차원에서 배분이 요구된다. 이러한 광역개발계획이 세계적으로 추진될 때에 진정한 동서화합은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도서화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광역개발을 실펀하기 위한 제도적인 협력체계의 구축이 요구된다. 동서지역의 광영개발을 위한 협력체계의 구축 방안은 첫째, 양 지역간에 협약제도르 도입함으로써 광역개발의 집행력을 강화하여야 한다. 즉, 개별 개발사업별로는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자치단체간의 역활분담이 분명하고 여차별 예산의 확보는 물론 사업시행이 구체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양 자치단체간의 광역행정을 진담하는 기구의 절차가 필요한다. 광역개발 계획 추진 뿐만아니라 실질적으로 양권역이 공존공영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협의회 기능을 보완한 새로운 전담기구의 설치가 필요하다. 셋째. 광양만 진주권 광역개발 계획은 동서지역의 화합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중앙정부는 동서지역간의 진정한 화합을 유도하기 위해 제주도개발 특별법과 같은 �G동서지역개발 특별법�H을 제정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 하여야 한다. 지역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자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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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vironmental Changes and Fashion in East-West Cultural Exchange Before Orientalism (오리엔탈리즘 이전 동서문화 교류의 환경변화와 패션)

  • Lee, Keum Hee
    • Journal of Fashion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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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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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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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phenomenon and characteristics of fashion in before Orientalism by examining the environmental changes and factors of East - West cultural exchange from the 16th century to the 18th century. To this end, this study examines the development of political and diplomatic relations, the growth of economy and trade, the investment of culture and arts, and the development of industry and technology. The research method used was the analysis of previous literature research and visual data. The result were as follows; the characteristics and phenomena in fashion in before Orientalism were symbolism as a privileged whole, applying to special clothing area, variety and splendor of fabrics, change of costume design, and a trend of exotic taste. Before Orientalism, the perspective of Orient in Europe can be seen as having the positive aspects cause of developing fashion and a negative aspect coming from an incorrect understanding and a bias.

Electric News

  • Korea Electric Association
    • JOURNAL OF ELECTRIC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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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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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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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전, 美國『PLMA 需要管理 대상』 수상/ 일반주택 태양광, 전년보다 120만 싸게 설치한다/ 2030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 착수/ 한 · 일 전력계통 신뢰도 심포지움 개최/ 중부발전, 양구 풍력단지사업 추진/ 서부발전, 신바람 리더십 워크샵 개최/ 동서발전, 「2006 대한민국 BSC 포럼」우수사례 발표/ 한국수력원자력(주), 협력기업에 금융지원/ 남부발전, 워크샵을 통한 기술교류 및 이해기반 확충으로 국내 발전소 건설사의 해외경쟁기반 강화/ 남동발전, UN「Global Compact」와 협약 체결/ 두산重, 캄보디아 관광소도시에 "사랑의 물" 나눈다/ 지역난방공사, 3년 연속 윤리경영 우수 공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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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Economic Structure of Mexican Northern Borderlands in Relation to the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멕시코 북부 국경지대의 경제구조 변화에 관한 고찰)

  • Lee, Jeon;Back, Jong-Gook
    • Journal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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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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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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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paper's main objective is to present an assessment of the impact of NAFTA on the economic structure of the Mexican northem borderlands. The NAFTA is the strategy of a free trade agreement with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first mentioned by Salinas in June 1990 and established since January 1994. Mexican govemment permitted factories called maquiladoras at the northem borderlands for the first time in 1965. in the early 1980s Mexico was in a deep economic crisis and the international environment was adverse to Mexico. Mexico began to move toward an open economy and abandoned the import-substitution industrialization model that characterized Mexico since the 1930s. Through the new economic reform, the market system was preferred to the regulation; the private ownership, to the public ownership; and the competition, to the protection. The most phenomenal urbanization in northem Mexico has occurred around the major crossing points along the Mexico-U.S. border. The rapid urbanization in northern Mexico has been much due to the industrialization, brought about bv the maquiladora programs and, recently, by the NA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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