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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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식이(高脂肪食餌)에 따른 $Acetate-1-^{14}C$이 흰쥐의 체내지질(體內脂質)에의 편입도(編入度) (Incorporation of $Acetate-1-^{14}C$ into Lipid of Rats Fed High Fat Diet)

  • 이순재;박홍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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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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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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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식물생고지방식이(植物牲高脂肪食餌) (45%-corn oil 식이(食餌) : 45%C군(群))및 동물생고지방식이(動物牲高脂肪食餌)(45%-butter fat 식이(食餌) : 45%B군(群)) 와 저지방식이(低脂肪食餌) ( 3%-fat식이(食餌): 3%F군(群))를 자유섭식(自由攝食)으로, 사육(飼育)하면서 4, 8 및 12주에 각각 쥐를 사용하여 $acetate-1-^{14}C$를 주입(注入)한 후 간장(肝臟), 혈청(血淸) 및 지방조직(脂肪組織)등의 지질(脂質)에의 편입도(編入度)와 주입(注入)된 $acetate-1-^{14}C$이 호기(呼氣) 중(中)$^{14}CO_{2}$로의 배출(排出)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고환지방조직중량(副睾丸脂肪組織重量)은 실험 4,8주에 45%C군(群) 및 45%B군(群)이 대조군에 비해 컸으나 12주에 와서는 차이가 없었다. 복부지방조직(腹部脂肪組織) 중량(重量)도 역시 부고환지방조직(副睾丸脂肪組織)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Acetate-1-^{14}C$의 간지질(肝脂質)에의 편입도(編入度)를 보면 45 % C군(群) 및 45%B군(群)은 실험(實驗) 전기간(全期間) 동안 대조군 및 3%F군(群)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으며, 그중에서도 45%C군(群)이 더 현저하였다. 그러나 3%F군(群)은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 부고환지방조직(副睾丸脂肪組織)에서의 $acetate-1-^{14}C$의 편입도(編入度)는 실험 8주에 모든 군(群)이 4, 12주 때보다 현저히 높았고, 또 3군(群) 모두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복부지방조직(腹部脂肪組織) 역시 부고환지방조직(副睾丸脂肪組織)에서의 편입도(編入度)와 비슷한 경향이었다.$Acetate-1-^{14}C$의 혈청지질(血淸脂質)에 의 편입도(編入度)는 실험 4, 8주에는 대조군에 비해 45%C군(群) 및 45%B군(群)이 현저히 낮았다. $Acetate-1-^{14}C$의 호기중(呼氣中)의 $^{14}CO_{2}$로의 배출(排出)을 $acetate-1-^{14}C$ 주입(注入)후 180분 동안 관찰한 결과 각군(各群) 공(共)히 5내지 10분 동안 최고치(最高値)에 달하였으며, 30분 이후부터는 급속히 감소하였다. 그리고 처음 5분간(分間)은 45% C군(群) 및 45%B군(群)이 대조군과 3%F군(群)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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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식이(高脂肪食餌)에 따른 흰쥐의 간장내(肝臟內) 지질함량변화(脂質含量變化)와 병리조직학적(病理組織學的) 소견(所見) (Changes of Lipid Content and Histochemical Observation in Liver of Rats Fed High Fat Diet)

  • 이순재;박홍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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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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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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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식물성고지방식이(植物性高脂肪食餌)(45%-Corn oil 식이(食餌):45%C군(群)) 및 동물성고지방식이(動物性高脂肪食餌) (45%-butter fat식이(食餌):45%B군(群))와 저지방식이(低脂肪食餌) (3%-fat식이(食餌) : 3%F군(群))를 자유섭식(自由攝食)으로 사육(飼育) 하면서 4, 8및 12주(週)에 각각 쥐를 희생하여 간중량(肝重量), 간장내(肝臟內)의 triacylglycerol (TG), cholesterol, 인지질(燐脂質)(PL) 을 측정하는 한편 간장(肝臟)의 병리조직학적(病理組織學的) 소견(所見)등을 관찰 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간중량(肝重量)의 증가는 45%C군(群)은 12주에, 45%B(군)群은 실험전기간(實驗全期間) 동안 대조군에 비해 높았다. 간장내(肝臟內) TG함량 에 있어서는 45%C군(群)은 8주부터, 45%B군(群)은 실험전기간(實驗全期間)동안 대조군에 비해 높았으며, 45%B군(群)이 더 현저 하였다. 간장내(肝臟內) 총지질(總脂質) 및 cholesterol함량(含量)도 역시 TG와 같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PL은 식이군별(食餌群別). 사육기간별(飼育期間別)로 유의적인 차이를 볼 수 없었다. 간장(肝臟)의 병리(病理) 조직학적(組織學的) 소견(所見)으로써 광학현미경(光學顯微鏡)으로 관찰한 결과 3%F군(群)에서는 12주에 일부 경(輕)한 지방변성(脂肪變性)이 관찰되었으며, 45%C군(群) 에서는 8주 및 12주에서 경(輕)한 정도(程度)에서 심한 정도(程度)의 지방변성(脂肪變性)이, 그리고 45%B군(群)은 4주때에는 일부에서 경(輕) 한 지방변성(脂肪變性)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8, 12주에서는 경(輕)한 정도(程度)에서 심한 정도(程度)의 지방변성(脂肪變性)이 왔다. 전자현미경(電子顯微鏡)으로 관찰한 결과 실험 8주부터 45%C군(群), 45%군B군(群)에서 지방변성(脂肪變性)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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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을 통해 본 고려중기 퇴식재(退食齋) 원유와 조경문화 (Toesikje Garden and Landscape Culture in the Middle Goryeo Dynasty as Viewed through 'Dongkukesangkukjip')

  • 신상섭;노재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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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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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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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려 중기 무신인 기홍수의 저택 퇴식재 경관을 읊은 시문 10여편이 수록된 '동국이상국집'을 분석, 고찰하여 당시 상류계층이 향유했던 원유 및 조경 문화적 특징을 추적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퇴식재'의 가주(家主)기홍수와 "퇴식재팔영"의 제영자 이규보는 8개의 경물(景物)(팔영(八詠))을 명명하여 <팔영 또는 팔경문화>의 대중적 향유개념을 사적 향유개념으로 재생산시킨 우리나라 최초의 인물로 평가된다. 둘째, 퇴식재 원유의 공간구성 체계는 산경지소(仙境之所)를 구축하여 소요유(逍遙遊)를 즐기고, 미래를 희원하며 생성-풍요-초월-회귀로 나아가는 기승전결의 경관짜임을 추적할 수 있다. 셋째, 원경(元景)(퇴식재), 동경(洞景)(영천동), 청경(淸景)(척서정), 명경(明景)(독락원), 진경(眞景)(연묵당), 시경(始景)(연의지), 영경(靈景)(녹균헌), 현경(玄景)(대호석)의 경물구성 체계는 팔채지경색(八采之景色)의 상징적 우주관이 함축되어 있으며, 건물(동(棟))과 뜰(정(庭))이 교차하며 음양의 접합과 같은 상화(相和)원리가 추출된다. 넷째, 원유에는 재(齋), 당(堂), 간(軒), 정(亭)이 도입되었고, 기화이목과 진금기수, 가산(假山)과 괴석 등 수목석(水木石) 및 동물 요소가 다채롭게 활용되고 있다. 다섯째, 퇴식재 원유에서는 신선지경(神仙之境)을 경영하며 유상곡수연회를 즐기고, 수심양성을 사유하며 소요유를 즐기는 '유(遊)와 식(息), 그리고 악(樂)'의 풍류미학을 발견하게 된다. 여섯째, 원유에는 부시(俯視)경관을 즐길 수 있는 축경형 정원을 조성하였고, 원경(遠景)을 차경하며, 은유지소(隱流之所)를 경영함은 물론 이상향을 추구하는 심상경관(心象景觀)의 향유 양상이 표출된다.

조선 후기 회화작품에 나타난 취병(翠屛)의 특성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Chuibyong(翠屛: a Sort of Trellis) in Paintings of Late Joseon Dynasty)

  • 정우진;심우경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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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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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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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회화자료의 분석을 통해 조선시대 취병의 특성과 제요소를 고찰한 것으로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조선시대 회화자료 25종에 대한 분석 결과, 취병은 주로 사생활 보호를 위한 차폐시설과 부지의 공간을 분할하는 구획시설로 기능하였으나, 내적으로는 정원에 품격과 아취를 부여하는 소품으로 설치되었다. 특히 취병 주변으로 학, 사슴등의 동물상 및 소나무, 파초, 대나무, 오동나무 등의 식물상과 괴석, 연못, 정자 등의 다양한 정원요소들이 나타났는데, 이것들은 이상적인 문인정원에 구비되어야 하는 일련의 조합으로 파악되었다. 둘째, 취병은 중국 고사(古事) 속 문인문화를 표상하는 관념적인 물상으로 인식되었다. 그러한 이미지는 고스란히 정원문화 속에 투영되었는데, '인물고사도 속 원림'을 모방 재현하는데 있어 취병은 중요한 경물로 사용되어 왔다. 셋째, 형태 기능 측면에서, 조선시대 회화 속에 나타난 취병들은 기본적으로 차폐 및 구획의 기능이 주요하였다. 사람 키를 웃도는 담장이나, 심지어 중국 대문 앞뒤에 설치되는 영벽의 높이까지 솟아 있기도 하여 공간적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취병이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취병은 특정한 기능이나 입지상황 때문에 설치된 것보다는 당시 국내에 유행한 명대 문인문화의 유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중국에서 전해진 서원아집도 등에 나타난 취병의 도상은 한양을 중심으로 부유층의 저택에서 재현되었는데, 취병을 통해 부귀와 문인의 기상을 표현하려 했던 초기양식이 궁궐 및 상류층의 주택에서나 조성될 수 있는 고급 정원요소로 전화되었다. 또한 19세기 중엽 이후 취병의 활용은 평민의 주거양식으로 확산되는 이른바 저변화의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취병이 토착화된 전개로 간주된다.

매화시제(梅花詩題)를 통해 본 매화 완상(玩賞)의 대상과 경관 특성 (Objects and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Japanese Apricot(Prunus mume) Appreciation through the Poem Titles)

  • 소현수;임의제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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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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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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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조선시대에 신위(申緯), 정학연(丁學淵)이 명료한 계절성과 시간성을 지닌 매화를 완상하며 읊은 연작시(連作詩) 두 편의 시제(詩題)와 매화와 잘 어울리는 대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중국 송대(宋代) 문인 장자의 기록물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 매화 완상의 대상을 유형화하고 매화 완상에 관련된 경관 특성을 다음과 같이 규명하였다. 첫째, 매화 완상의 대상은 '매화의 형태', '경물(景物)', '식재 장소', '경색(景色)', '행태'로 구분되었다. 둘째, 선비들은 매화의 형태에 있어서 매화 가지의 기괴한 형상이 돋보이는 독립수를 즐겼다. 또한 고고하고 맑은 정서를 제공하는 백색 홑꽃을 가진 매화를 선호하였으며, 도교적 이미지를 가진 홍매를 즐기기도 하였다. 셋째, 선비들은 매화와 어울리는 경물인 절개와 강인함을 상징하는 소나무와 동백나무, 외로운 선비를 연상시키는 학과 함께 매화를 완상하였다. 넷째, 선비들이 물에 반영된 매화의 모습과 시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창문 앞에 식재된 매화의 정취를 즐겼던 사실에서 선호했던 매화의 식재 장소를 알 수 있다. 다섯째, 담담한 정신의 경지에 조응하는 달과 눈이 매화 완상에서 중요한 기상 현상이었으며, 새벽과 저녁 등 추운 날씨가 매화 완상에 어울리는 경색 조건이었다. 여섯째, 선비들은 매화꽃을 일찍 보기 위해서 병매(甁梅), 분매(盆梅), 감매(龕梅), 심매(尋梅), 묵매(墨梅)라는 방식으로 매화를 완상하였다. 또한 선비들은 적극적으로 매화를 즐기기 위해서 종이 휘장, 주렴, 거울, 얼음등[氷燈]을 이용하였으며, 피리나 거문고 소리를 즐기고, 바둑을 두고, 차를 끓이고, 절개있는 우아한 미인과 함께 하는 등 매화 완상에서 다양한 행태가 이루어졌다. 살펴본 바와 같이 선비들은 매화 자체의 형태미, 식재 장소와 매화와 짝이 되는 동물, 식물을 포함하는 경물은 물론이고, 기상 기후, 시간 계절과 같은 경색, 그리고 인간의 행태 등 변화하는 요소를 매화 완상의 대상에 포함하여 다채로운 경관을 즐겼다.

한국 성인의 야식의 에너지 수준에 따른 영양상태 비교: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Comparison of nutritional status by energy level of night snack in Korean adults: using the data from 2005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서윤석;이은경;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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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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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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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야간에 고열량 식품 섭취는 그대로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을 유발한다고 한다. 본 연구는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20세 이상의 성인 3,903명 (남자 41.6%, 여자 58.4%)을 대상으로 야식의 에너지 수준을 야식 비섭취군, 500 kcal 미만 야식군, 500 kcal 이상 야식군의 3군으로 분류하여 체위, 혈압 및 혈청성분, 식습관, 식품 및 영양소의 섭취상태를 비교하였다. 1) 전체대상자 중 야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34.0%이었고, 500 kcal 미만 야식군은 28.4%로 500 kcal 이상 야식군의 5.6%에 비해 약 5배 정도 많았다. 500 kcal 미만 야식군은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반면, 500 kcal 이상 야식군은 남자가 여자 보다 약 3.9배 정도 많았고 젊은 연령대와 대졸 이상의 학력자 및 소득 수준이 높은 사람이 많았으며, 자가진단한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답한 사람이 적었다. 2) 평균 체질량지수는 군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 허리둘레는 500 kcal 이상 야식군에서 다른 두 군보다 높게 나타났고, 성과 연령을 보정한 후에도 허리둘레와 야식의 에너지 섭취량 간에 약한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3) 이완기 혈압, 공복 혈당, 혈청 중성지방, 혈청 GPT, 혈청 크레아티닌의 농도는 500 kcal 이상 야식군에서 다른 두 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야식의 에너지 섭취량과의 상관분석 결과 공복혈당과 경구당부하 2시간 후 혈당만이 야식 에너지 섭취량과 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500 kcal 이상 야식군에서 아침 결식자가 많았고, 외식 횟수가 하루 3회 이상인 사람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게 나타난 반면, 야식 비섭취군에서 간식을 안하는 비율이 높았다. 5) 500 kcal 이상 야식군에서 육 난류, 음료류, 주류, 패스트푸드류의 섭취 빈도가 다른 두 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영양소 섭취량을 섭취 에너지 1,000 kcal당으로 환산한 결과는 지방과 알코올의 섭취량이 높게 나타난 반면 탄수화물, 조섬유, 칼슘, 인, 철, 나트륨의 섭취량이 낮았다. 식품군 섭취량과의 상관분석 결과에서 육 난류, 음료류, 주류, 과일류, 우유 및 유제품류가 야식 에너지 섭취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영양소 섭취량에서 칼슘, 인, 철, 칼륨, 조섬유와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6) 500 kcal 이상 야식군은 다른 두 군에 비해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낮은 반면 지방의 섭취 비율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부터 야식의 에너지 수준이 500 kcal 이상인 경우 주로 동물성 식품, 고지방 식품, 주류 및 음료류 등 고열량 식품군의 섭취가 높고, 허리둘레, 공복 혈당, 경구 당부하 2시간 후 혈당이 높아 야식의 빈번한 섭취가 한국 성인, 특히 젊은 층의 남성에서 복부비만과 당뇨병을 야기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양면교잡(兩面交雜)에 의(依)한 Mouse 주요(主要) 형질(形質)의 결합능력(結合能力) 추정(推定) -II. 이유시(離乳時) 체중(體重)과 60일령(日齡) 체중(體重)에 대한 결합능력(結合能力) 추정(推定) (Estimation of Combining Abilities for Traits of Mice from Diallel Crosses -II. Estimation of Combining Abilities for Baby Weights at Weaning and at the Age of 60 Days)

  • 현병화;최광수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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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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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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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연구(硏究)는 마우스의 이유시체중(離乳時體重) 및 60일령(日齡) 체중(體重)에 대한 유전자(遺傳子) 효과(效果)를 구명하기 위하여, BALB/c, CBA, C3H 및 C57BL의 4 계통(系統)을 양면교잡(兩面交雜)시켜 생산(生産)된 후대(後代) 343마리를 대상으로 조사(調査) 분석(分析)한 것이다. 공시(供試)된 마우스는 1984년(年) 11월(月)부터 1985년(年) 2월(月)까지 경북대학교(慶北大學校) 농과대학(農科大學) 부속동물사육장(附屬動物飼育場)에서 사육(飼育)되었으며, Harvey의 방법(方法)에 의하여 일반결합능력(一般結合能力), 모체효과(母體效果), 특수결합능력(特殊結合能力) 및 상반교잡(相反交雜) 효과(效果) 등(等)이 분석(分析)되었다. 일반결합능력(一般結合能力) 효과(效果)는 이유시체중(離乳時體重)에서 -0.6033~0.5298 그리고 60일령(日齡) 체중(體重)에서 -0.5086~1.0012로 추정(推定)되었으며, 두 형질(形質)에 대한 일반결합능력(一般結合能力) 효과(效果)는 BALB/c와 C57BL이 CBA와 C3H보다 우수하였다(P<0.05). 모체효과(母體效果)는 C3H가 BALB/c보다 크게 나타났다(P<0.05). 모체효과(母體效果)는 이유시체중(離乳時體重)에서 -0.9678~0.4609 그리고 60일령(日齡) 체중(體重)에서 -1.1886~0.7029로 추정(推定)되었다. 특수결합능력(特殊結合能力) 효과(效果)도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는데(P<0.05), 그 효과(效果) 추정치(推定値)는 이유시체중(離乳時體重)에서 -0.1999~0.3380 그리고 60일령(日齡) 체중(體重)에서 -0.4056~0.3317 이었다. 상반교잡(相反交雜) 효과(效果)는 BALB/c${\times}$C57BL 및 BALB/c${\times}$C3H에서 크게 나타났는데 이유시체중(離乳時體重)에 있어서 효과(效果) 추정치(推定値)는 각각(各各) -0.5049 및 0.4972 그리고 60일령(日齡) 체중(體重)에 있어서 효과(效果) 추정치(推定値)는 각각(各各) -1.0336 및 1.279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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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 사료에 있어 산화크롬의 첨가효과와 축산 가공 부산혼합물의 어분대체 가능성 (Effects of dietary Chromic Oxide and Possible Use of the Animal By-product Mixture as a Dietary Fish meal Replacer)

  • 장혜경;옥임호;배승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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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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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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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무지개송어 사료의 어분 대체사료원으로서 육골분(MBM), 우모분(FM), 오징어내장분 (SLP), 가금부산물 (PBP) 및 혈분 (BM)을 특정비율로 혼합하여 제조한 어분대체품(ABPM)을 제작하여 사료내 어분의 대체가능성을 조사하고 사료내 소화율 측정에 이용하는 지표물질인 $Cr_2O_3$ 첨가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본 실험사료의 주단백질원으로는 동물성단백 질원으로 북양어분 (White fish meal, WFM)과 축산가공부 산혼합물 (ABPM)을 식물성으로 대두박과 콘글루텐밀을 사용하였다. 사료 1과 사료 2의 사료는 National Research Council(NRC, 1993)자료에 근거하여 조단백질 함량은 $46.5\%$, 가용성 에너지는 16.7 KJ/g (protein, carbohydrate and lipid: 16.7, 16.7 and 37.7 KJ/g)으로 동일하게 맞추어 주었다. 실험사료는 사료 1 (WFM 100), 사료2(ABPM 40), 사료3(상업사료(-Cr)), 사료 4(상업사료+$0.5\%$ $Cr_2O_3$(+Cr))로 4가지를 사용하였다. 일주일간의 예비사육 후 평균무게 2.1g$\pm$0.2인 치어를 30마리씩 3반복으로 무작위 배치하여 4주간 사육한후, 성장속도가 비슷한 평균무게 6.8$\pm$0.3g의 어류를 동일한 사료군내에서 선택하여 20마리씩 2 반복 재배치하여 4주간 사육하였다. 8 주간 사료 공급후 사료 2는 다른 모든 사료구에 비해 증체율 (WG, $\%$)과 사료효율 (FE, $\%$)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P<0.05). 어체의 혈액분석결과 헤마토크리트t는 전사료구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P>0.05). 전어체 일반성분 분석 결과 수분 및 조단백질 함량은 모든 사료구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P>0.05), 사료 1의 조지방 함량은 다른 사료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어체의 비만도는 사료 2가 다른 사료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혈액, 뼈 및 전어체의 인 함량 및 뼈의 회분 함량은 모든 사료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P>0.05). 상업사료내 산화크롬을 첨가하거나 혹은 첨가하지 않고 8주간 사육한 결과 산화크롬 $0.5\%$의 8주간 첨가는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전어체의 일반성분, 혈장 및 뼈 조직 중의 인과 회분 함량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 본 실험 결과, 무지개 송어 사료내 어분단백질 대체원으로 본축산가공부산혼합물의 이용은 $40\%$ 수준 이하에서 가능하다고 판단되고 산화크롬은 성장 및 전어체의 일반성분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므로 사료내 영양소의 소화율 측정에 $0.5\%$ 의 산화크롬 첨가는 별다른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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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의 모형과 응용사례 (Deep Learning Architectures and Applications)

  • 안성만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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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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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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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딥러닝은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이라는 인공지능분야의 모형이 발전된 형태로서, 계층구조로 이루어진 인공신경망의 내부계층(hidden layer)이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구조이다. 딥러닝에서의 주요 모형은 합성곱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 순환신경망(recurrent neural network), 그리고 심층신뢰신경망(deep belief network)의 세가지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현재 흥미로운 연구가 많이 발표되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형은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모형인 처음 두 개의 모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지도학습모형의 가중치를 최적화하는 기본적인 방법인 오류역전파 알고리즘을 살펴본 뒤에 합성곱신경망과 순환신경망의 구조와 응용사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문에서 다루지 않은 모형인 심층신뢰신경망은 아직까지는 합성곱신경망 이나 순환신경망보다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고 있다. 그러나 심층신뢰신경망은 CNN이나 RNN과는 달리 비지도학습(unsupervised learning)모형이며, 사람이나 동물은 관찰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한다는 점에서 궁극적으로는 비지도학습모형이 더 많이 연구되어야 할 주제가 될 것이다.

민꽃게 및 꽃새우 효소가수분해물의 풍미발현성분 (Flavor Constituents in Enzyme Hydrolysates from Shore Swimming Crab and Spotted Shrimp)

  • 오광수;강수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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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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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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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인간의 기호에 바람직한 풍미를 지니고 있는 갑각류의 풍미발현성분을 살펴보기 위해 민꽃게와 꽃새우를 시료로 하여 효소가수분해물을 조제하고, 이들의 정미성분 및 자숙취성분을 분석하였다. Body effect로서 맛 및 조직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구성지방산의 조성은 민꽃게와 꽃새우 생시료의 경우 양자가 서로 비슷하여, 모두 16 : 0, 16 : 1n7, 18 : 0, 18 : 1n9, 20 : 5n3및 22 : 6n3 등이 주요 구성지방산이었고, n3계열의 고도불포화지방산의 조성비도 각각 27.75% 및 28.46%로서 서로 비슷하였다. 민꽃게와 꽃새우 효소가 수분해물의 유리아미노산 총량은 각각 5,226.7 mg% 및 8,757.3 mg% 및 8,757.3 mg%이었고, 주요 유리아미노산은 양 시료 모두 taurine, asparagine, glutamic acid, glycine, alanine, isoleucine, leucine, phenylalanine, lysine 및 arginine의 함량이 많았고, dipeptide인 anserine도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아미노산이 꽃새우 쪽에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특히 asparagine, lgutamic acid 및 proline 등은 꽃새우 쪽에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었다. 그리고 수산무척추동물 엑스분의 상쾌한 맛의 주성분인 betaine 함량은 각각 850.0 mg% 및 755.9 mg%로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ATP관련물질 중 AMP의 함량이 약간 많았으나, 양시료 모두 정미발현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정도였다. 무기이온성분으로는 양시료 모두 Na, K, P 및 Cl 이온이 양적으로 많았으며, 그외 Ca 이온도 비교적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민꽃게 효소가수분해물의 자숙취 성분은 acid류 6종, alcohol류 10종, aldehyde류 7종, ketone류 11종, ester류 1종, phenol류 5종, benzene류 4종, hydrocarbon류 22종, furan류 1종, 함질소화합물 21종 및 기타 11종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계수적인 측면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화합물은 alkane류를 위주로 한 hydrocarbon류 및 pyrazine류 5종, hydrocarbon류 36종, furan류 1종, 함질소화합물 14종 및 기타 8종이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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