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동굴생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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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nalysis of Solution Topography and Natural Feature in Go-Soo Cave (고수동굴의 용식지형지물 분석)

  • 홍시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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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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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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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의 석회동굴 속에서는 수많은 종류의 동굴미지형과 지물들이 발견되고 있다. 물론 이들의 동굴미지형과 지물들은 그 모두가 석회동굴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포괄적으로는 동굴생성물 또는 2차생성물이라고 총칭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 동굴생성물들 중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순같이 퇴적작용으로 이루어지는 생성물과 이와는 달리 지하수의 수식작용과 용해작용으로 이루어지는 동굴생성물 즉 동굴미지형 지물들을 따로 구분하여 취급하고자 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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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의 이차생성물에 관한 지형학적 분석

  • 홍시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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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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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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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고수동굴을 비롯한 수많은 석회동굴 속에는 많은 퇴적물들이 있다. 특히 사력, 점토 등 여러가지 종류의 퇴적물이 있는데 때로는 동굴내에 점토로 메꾸어져 있는 곳도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퇴적물들을 동굴 퇴적물이라고 부른다. 물론 때로는 이차생성물 중에서 석순이나 석주 등을 동굴퇴적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동굴속에 이몰되고 있는 사력이나 토사를 가리킨다. 이 고수동굴속에서도 많은 동굴 퇴적물층이 발견되고 있다. 그 동굴 퇴적물 가운데서는 고생물의 화석이나 때로는 토기 파편까지도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동굴 퇴적물들의 화석들을 분석 판별함으로써 동굴 생성의 과정을 판독할 수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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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리굴내 생성물의 분포 및 특성

  • 오종우
    • Proceedings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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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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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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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카르스트 지형과 관련된 동굴생성물(Speleothems)의 발달과정은 [그림 1]에서 요약되어 있듯이 일정한 규칙의 발달과정을 거치면서 형성되는 동굴수문학적 (Speleo-hydology)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Ford, 1989). 동굴생성물은 주로 기반암으로부터 침식되는 용해물질에 의하여 다양한 생성물을 제공하거나 외부 하천의 유입에 따른 외래산 퇴적물질 등이 상호 교차되어 집적되어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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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동굴의 동굴퇴적물조사보고

  • 홍현철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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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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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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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천곡동굴의 내부지형을 개관하면 이 동굴은 중규모를 총연장 300m에 달하는 석원동굴이다. 지표면에 산재하고 있는 돌리네와 우발레에서 스며들어간 지표수가 지하동굴을 이룩하면서 1차적으로 지층의 주향과 층서면에 따라 지하수류가 흘러나아간 수로가 그대로 동굴통로 되고 있다. 동굴퇴적물 즉 2차 생성물들의 발달과 성장은 동굴내부에 들어가면서 널리 분포되고 있는데 각종각양의 동굴의 2차생성물과 동굴지형등이 널리 산재하고 있는 동굴퇴적물의 전시장이라고 하겠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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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동굴의 동굴퇴적물 연구분석

  • 홍현철
    • Proceedings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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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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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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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천곡동굴의 내부지형을 개관하면 이 동굴은 중규모를 총연장 300m에 달하는 석원동굴이다. 지표면에 산재하고 있는 돌리네와 우발레에서 스며들어간 지표수가 지하동굴을 이룩하면서 1차적으로 지층의 주향과 층서면에 따라 지하수류가 흘러나아간 수로가 그대로 동굴통로로 되고 있다. 동굴퇴적물 즉 2차 생성물들의 발달과 성장은 동굴내부에 들어가면서 널리 분포되고 있는데 각종각양의 동굴의 2차생성물과 동굴지형등등이 널리 산재하고 있는 동굴퇴적물의 전시장이라고 하겠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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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굴의 주요 지형지물

  • 한국동굴학회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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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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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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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동굴의 지표면이나 동굴속에는 갖가지 지형과 지물이 발달한다. 이들은 그 동굴의 종유에 따라 그 생성에도 크게 차이가 있다. 예를 든다면 석회동굴에 있어서는 이차적으로 동굴이 생기고 난 다음에 이차적으로 지형 지물들이 생성되는데 반하여 화산동굴의 경우는 일차적으로 동굴이 형성될때에 동굴에 지형지물이 생기게 되고 그 후 용암이 냉각된 이후에는 생성물이 없는 것이 원칙이다, 물론 제주도의 협재굴이나 표선굴의 경우는 예외라고 할 수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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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굴의 지형지물 분포와 가치

  • 홍시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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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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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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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환선굴은 이른바 복합형이면서도 토출형의 석회동굴이다. 동굴내 지형의 기복이 다양하고 동굴 내부에 수많은 대소의 폭포와 여울이 걸려 있는 동굴유가 풍부한 동굴이며 동굴의 2차생성물은 이 동굴의 지표면을 이루고 있는 지층이 빈약하므로 2차생성물의 성장이 활발하지 못한 동굴이다. 동굴 천정의 지층 구조로 보아 제 Ⅰ지구에서는 비교적 이차생성물이 발달되고 있으나 그밖의 동굴 내부지역에서는 발달이 미약하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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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oclimatic Implication of Cave Speleothems in the Submerged Parts of the Seongnyu Cave, Republic of Korea (성류굴 내 호수구간의 수중통로에서 발견되는 동굴생성물의 고기후적 의미)

  • Kim, Ryeon;Woo, Kyung-Sik;Kim, Bong-Hyeon;Park, Jae-Suk;Park, Hun-Young;Jeong, Hee-Jeong;Lee, Jong-Hee
    • The Korean Journal of Quaternar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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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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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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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eongnyu Cave have developed along the NE-SW direction in carbonate rocks of the Joseon Supergroup. The cave mostly shows horizontal passages and contains three lakes. The main passage is about 330 m long with 540 m-long branches, thus the total length of the cave is about 870 m. Through cave diving, about 85 m-long new passages were discovered. Numerous speleothems such as soda straws, stalactites, stalagmites, columns, flowstones, rimstones, cave shields, cave corals, curtains (and bacon sheets), cave pearls, cave flowers, helictites and calcite rafts can be found in the cave. Especially, some speleothems which were believed to have grown in the past were discovered in the submerged passage, and a few stalactites, stalagmites, flowstones and columns were eroded (or corroded) by the cave stream that flowed on the floor. Because these speleothems only grow in subaerial environments within limestone caves, it appears that they grew when there was no lake in the cave and became submerged as the lake level rose in the cave. The presence of these speleothems in the lakes indicate that they only grew during glacial periods when sea-level was lower. Therefore, detailed investigation of these speleothems will provide invaluable information on paleoclimatic evolution around the Korean peninsula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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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ve in U.S.A (미국의 동굴(II))

  • 홍충렬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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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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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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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금은 이미 지하수가 말라버리고 건조한 동굴이 되었지만 프린스 맘모스 동굴과 같이 큰 포화수대 기원의 터널이나 지하천이 사행하면서 거의 수평으로 발달한 장대한 동굴계는 미국의 대동굴 지대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켄터키를 중심으로 북쪽은 펜실베니아, 남쪽은 알라바마까지의 애팔레치아 지방까지 펼쳐진다. 대조적으로 북조지아의 에리존즈동굴은 이 지방의 동굴과 달리 일직선으로 뻗어져 있다. 10이상의 길이로, 양단은 거대한 수직동굴로 되어 있으며 피지온산의 밑을 관통하고 있다. 입구의 수직동굴은 환타스틱 피트, 인크레져블 피트라 불리우며 양쪽모두 150M의 깊이이다. 미국동부의 동굴은 이차생성물은 일반적으로 그렇게 발달되어 있지 않은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그러나 예외도 있는데 버지니아의 루뤠이 동굴에는 멋진 생성물을 볼 수 있고 관광동굴화 되어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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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리굴의 특성과 보전

  • 김병우
    • Proceedings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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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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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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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양당리굴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에 위치한 석회동굴이다. 양당리굴은 주굴의 길이가 193.48m, 가지굴의 길이는 71.91m로 동굴의 총 길이는 265.39m에 이르는 자연동굴이다. 이 동굴은 통로가 동굴지하수면에 잠겨있기 때문에 위험하고 진입이 어려워 인위적인 훼손이 거의 없어 잘 보존되어 있는 동굴이다. 북상리굴은 주굴의 길이가 21.605m, 가지굴의 길이는 6.273m로 동굴의 총 길이는 27.878m로 규모가 작은 동굴로 사람의 출입이 많은 것으로 보이지만 생성물의 규모가 크지 않아 생성물의 훼손은 많지 않은 동굴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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