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돌연변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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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yl Methanesulfonate처리에 의한 수도 돌연변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election of Mutation in Rice Treated with Ethyl Methanesulfonate)

  • 권신한;이영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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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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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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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수도의 돌연변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선발키 위한 수단을 모색코저 진흥의 성숙종자에 ethyl methanesulfonate(EMS)를 처이하여 $_{x}\textrm{M}_1식물체에 미치는 영향과 $_{x}\textrm{M}_2의 돌연변이율 등을 분얼별로 조사하고 이들 상호간의 관계를 검토해 보았다. EMS를 처리하면 $_{x}\textrm{M}_1식물체의 간장은 길어지는 반면, 분얼은 전반적으로 억제되었는데 주간과 상위 제 7, 8절의 1차분얼만은 오히려 출현율이 증가하는 치향이 있었다. 주간이 $_{x}\textrm{M}_1주내에서 최장간이 되는 율은 EMS의 농도가 높을수록 현저히 증가하였다. 분얼군별 돌연변이율은 1차분얼의 것이 가장 높아 이삭당으로 4.7%이었고, 2차분얼이 3.9%, 주간의 것이 2.5%로 가장 낮다. 또 변이율은 $_{x}\textrm{M}_1이삭의 불염율과도 관계가 있어 불염이 41~60%의 범위일 때 8.2%의 돌연변이율을 나타내어 가장 높고 이보다 높거나 낮은 군에서는 변이율이 낮았다. EMS를 돌연변이유기원으로 사용할 경우 $_{x}\textrm{M}_2 돌연변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내에서 간장이 제일 큰 주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1차 혹은 2차분얼의 이삭을 선발하되 $_{x}\textrm{M}_1이삭의 불염이 40~60%정도의 것을 취하여 다음 $_{x}\textrm{M}_2 세대를 양성하는 것이 $_{x}\textrm{M}_2의 돌연변이를 효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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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분 및 향신료 추출물의 항 돌연변이 효과 (Antimutagenic Effects of Extracts of Curry Powder and Its Individual Spice)

  • 정승현;정명수;이진선;박기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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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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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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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카레분 및 카레 원료로 사용되는 주요 향신료들의 돌연변이 억제 효과를 보기 위하여 카레분 및 원료 향신료 14종의 추출물에 대한 돌연변이원성 및 항 돌연변이원성 실험을 하였다. 카레분 및 향신료 14종의 추출물에 대해 돌연변이원성 유무를 확인한 결과 돌연변이 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항 돌연변이원성 실험에서 직접 변이원 2-NF 처리 시Saimonella typhimurium TA 98에 대하여 향신료 추출물 중cinnamon(42%) 및 fenugreek(38%), fennel(32%), ginger(28%), clove(24%)는 p<0.00I 유의수준에서, 그리고 turmeric (23%) 및 celery seed(20%), coriander(16%)는 p<0.01 수준에서 항 돌연변이율을 나타냈다. 그리고 garlic(17%)이 항 돌연변이 활성을 나타냈으며 그 밖의 향신료 및 카레분 추출물은 항 돌연변이 효과가 없었다. 간접변이원 2-AT처리 시 돌연변이 수는 115.0$\pm$46.4에서 clove추출물 첨가에 의해 13.2$\pm$8.1로 감소하여 향신료 추출물 중 clove가 116%로 가장 높은 항 돌연변이율을 보였으며, celery seed(103%) 및 cardamon(100%) 역시 강한 항 돌연변이율을 나타냈다(p<0.01). 그밖에 red pepper, cinnamon, cumin, ginger, fennel, coriander, nutmeg, turmeric에서도 항 돌연변이 활성이 존재하였다(p<0.05). 간접변이원 2-AF에서는 clove추출물이 120%의 가장 높은 항 돌연변이율을 보였으며, cinnamon(113%) 역시 강한 항 돌연변이 활성을 나타냈다(p<0.001). 그리고 cardamon(93%) 및 celery seed (80%), ginger(58%), fennel(44%) 역시 항 돌연변이 활성을 보였다(p<0.05). 그밖에 coriander, black pepper는 항 돌연변이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카레분 추출물의 경우, 간접변이원인 2-AT와 2-AF에서 6~23%의 항 돌연변이 율을 나타냈으나 유의성이 없었으며 직접변이원인 2-NF 에서는 항 돌연변이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즉, 동일한 추출물이라도 변이원에 따라 항 돌연변이율이 다르게 확인되었으며, 카레분 및 원료 향신료의 추출물에서 항 돌연변이율은 직접변이원보다는 간접변이원에서 높게 나타났다.

보리 화학돌연변이제 처리 $M_2$ 유묘의 Isozyme band pattern 차이에 의한 돌연변이율 검정 (Evaluation of Mutation Rate by Differences of Isozyme Band Patterns on $M_2$ Seedling Treated with Chemical Mutagen in Barley)

  • Bon Cheol, Koo;M., Kucharska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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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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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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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세 유형의 화학 돌연변이제 처리(1.5mol Na$N_2$ +0.75mol MNH, 0.75mo1 MNH+0.75mo1 M-NH 및 0.5mol MNH+0.5mol MNH)를 한 M$_2$ 유묘를 이용, Est 1, 2, 4, 5, GOT 1, 2, 3, LAP 1, 2 등의 isozyme band pattern에 대한 돌연변이율을 조사하였다. 1. 세 가지 돌연변이제로 처리된 M$_2$식물체에 대한 돌연변이율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엽록체에 대한 돌연변이율은 폴랜드 품종인 Dema에서는 3.3%였고 사천006에서는 1.8%로 나타났다. 2. Esterase유전자좌에 대한 돌연변이율은 Dema에서 3.5%로 사천 006의 0%보다 높았으며 GOT와 LAP에서는 두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3. 세 가지 isozyme중 대개의 돌연번이체가 Es-terase에 관계된 유전자좌에서 발생하였으며 (75% 차지) 나머지에서의 돌연변이율은 극히 미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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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율의 감마선 조사에 의한 자주 달개비의 체세포 돌연변이 출현에 관한 연구 (Mutation Frequency of Tradescantia (BNL Clone 4430) Stamen Hairs Exposed to Low Dose of Gamma Ray in the KAERI ${\gamma}$-Field)

  • Shin Han Kwon;Young Il Lee;Kyu Hoi Chung;Jeung Haing Oh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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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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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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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자주달개비(Tradescantia) BNL clone 4430을 본 연구소 감마농장(${\gamma}$-field)에 거리별로 배치하고 ${\gamma}$-선을 3.6mR/day~182R/day의 선량율로 완조사시켜, 이 식물의 수술털에 나타나는 분홍색 체세포돌연변이를 대상으로 돌연변이의 출현율을 조사하는 한편 화기에 미치는 형태변화를 조사하였다. 분홍색 체세포돌연변이율은 22.2R/day의 선량율에서 수술털 1,000개당 85.81$\pm$6.45개로 가장 높았고, 이보다 높은 선량율에서는 오히려 변이율이 감소하여 포화선량효과를 초래하였다. 또한 3.6mR/day의 낮은 선량율체서도 이 체세포돌연변이율이 자연돌연변이율보다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었으며 비교적 낮은 선량율 조사에서는 꽃, 수술, 수술털등의 형태적 변화가 없이 돌연 변이율만의 증가를 볼수가 있어 감마농장내에서 과수나 화목등 영년식물에 저선량의 완조사를 통해 체세포돌연변이의 유기가 가능할것으로 보이며, 한편 이 식물의 특성을 이용하여 저위 방사선에 의한 유전적변화를 탐지하는데에도 적절한 수단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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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변이원 및 항변이원에 관한 연구: 살균제 Captan 및 유기인계 살충제 (Diazinon, MEP, Malathion 및 EPN)의 혼합처리가 E. coli $WP_2 S$ (uvrA-, trp-) 균주의 돌연변이와 생잔율로 미치는 영향

  • 조봉금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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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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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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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살균제 Captan, 살충제 Diazinon, MEP, Malathion 및 EPN 의 단독 처리 그리고 Captan 반복처리와 이들 살충제와 서로 다른 조합으로의 동시적, 시간적 복합처리가 E. coli WP2S(uvrA-, trp-) 균주의 돌연변이유발 빈도 및 생잔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Captan, Diazinon, MEP, Malathion, EPN 및 UV 의 동시적 복합처리는 이들 농약의 단독 처리에서 보다 E. coli WP2S (uvrA-, trp-)균주의 돌연변이유발빈도가 높았고 이들 농약의 단독처리효과를 합한 가산적 영향으로 나타났으며, 동일조건하에서 이들 농약의 처리농도를 배로 늘렸을 때는 배가효과를 보였으나 이 균주의 증가된 돌연변이 유발빈도는 cinnamaldehyde 30ng 및 60ng/ml 그리고 tannic acid 50ng/ml 배지로 각각 첨가했을 때 감소되었고 생잔율은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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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돌연변이제 이중처리에 의한 돌연변이율 향상 및 생장저해 경감 (Improvement of Mutation Rate and Reduction of Somatic Effects by Double Treatment of Chemical Mutagens in Barley)

  • 구본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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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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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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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 돌연변이처리후 실내에서 처리된 종자의 발아율, 제 1 엽 및 뿌리의 생장율을 보면 gamma ray나 화학제 처리된 Dema M$_1$, 유묘의 경우 생존율이 l~49%정도 감소하였고 Grosso의 경우는 그 감소의 폭이 Dema보다 적어 두 품종간의 돌연변이제에 대한반응의 차가 컸으며 같은 처리농도의 화학돌연변이제를 처리할 경우 두번에 나누어 중간의 휴지기를 두고 처리하는 것이 한 번에 처리하는 것보다 식물체의 생장 저해정도가 덜하였다. 2. 포장 M$_1$식물체의 간장의 감소율을 보면 화학약제의 경우 8.5~38.5%의 범위로 간장이 줄어들었으며 특히 1.5 mM의 MNH 처리시는 두 품종 모두 파종된 식물체가 고사하였고 0.75~l.0mM의 MNH처리시 15~38%심하였다. 그러나 이중처리할 때는 1.0~l.5mM이상의 고농도로 처리하여도 간장의 생장 감소율은 단일처리보다 상대적으로 덜 하였으며 이는 두 품종 모두 비슷한 경향이었다. 3. Dema에서는 gamma ray 180Gy처리시 간장의 감소가 28% 정도로 가장 심하였고 Grosso에서는 150Gy에서 13%로 가장 심한 경향이었다. 4. M$_2$식물체의 엽록소 돌연변이 발생율을 보면 화학약제나 방사선 처리 모두 처리강도가 높을수록 albino, xantha등의 엽록소 돌연변이체가 많이 나타났으며 약제의 이중 처리시 엽록소 돌연변이의 출현률이 다른 처리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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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변화율 및 유일성을 통한 진화 프로그래밍에서 레비 돌연변이 연산 분석 (Analysis of the Levy Mutation Operations in the Evolutionary prograamming using Mean Square Displacement and distinctness)

  • 이창용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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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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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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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에서는 진화프로그래밍에서 레비 확률분포(Levy probability distribution)를 사용한 돌연변이 연산의 유용성을 레비 돌연변이 연산 후의 변수의 평균변화율(mean square displacement) 및 유일성(distinctness) 등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레비 확률분포는 무한의 분산(infinite second moment을 가지는 확률분포로 쪽거리(fractal)와 연계되어 최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확률분포이다. 레비 확률분포를 사용한 레비 돌연변이 연산은 변화가 작은 자손(offspring)뿐만 아니라 기존의 정규분포를 사용한 돌연변이 연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변화가 큰 자손을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에 기초하여 레비 돌연변이 연산은 보다 넓은 탐색 공간을 효율적으로 조사할 수 있음을 평균변화율 및 유일성 등의 조사를 통하여 수학적으로 증명하였다. 이를 통하여 진화 프로그래밍에서 레비 확률분포에 기초한 돌연변이 연산이 정규분포를 사용한 돌연변이 연산보다 다변량 함수의 최적화의 경우 일반적으로 효율적인 연산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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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돌연변이원에 의한 Rhizopus nigricans의 돌연변이주 분리 (Isolation of Mutants in Rhizopus nigricans by Chemical Mutagens)

  • 신혜란;김명희;김말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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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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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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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R. nigricans Ehrenberg의 돌연변이주를 분리하기 위하여 화학적인 돌연변이원인 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MNNG)과 Ethyl Methane Sulphonate(EMS)의 최적 처리 조건을 조사하였을 때, MNNG농도는 $125{\mu}g/ml$, 처리시간이 60분일 때 돌연변이율이 가장 높은 생존율 0.1-1.0%를 나타내었다. MNNG를 이용하여 영양요구성 돌연변이주 Leucine auxotroph를 분리하였으며, 포자낭병의 길이가 축소된 것, 포자낭병의 모양이 나선형으로 변한 것, 그리고 포자낭과 포자낭포자의 크기가 감소된 것 등 세 가지 형태적 변이주를 분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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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방사선 및 자외선의 미생물 돌연변이와 DNA 손상에 대한 영향 (Effects of ionizing and ultraviolet radiation on microbial mutation and DNA damage)

  • 남지현;신지혜;이정윤;이동훈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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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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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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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감마선, 전자빔 등과 같은 전리방사선과 자외선을 이용하는 물리적 멸균방법은 살균 효과와 경제성이 우수하므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미생물의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리방사선 및 자외선의 유전학적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Salmonella enterica와 Escherichia coli 균주에 자외선, 감마선, 전자빔을 조사한 후에 생존율, 돌연변이율, DNA 손상 효과를 조사하였다. 자외선, 감마선, 전자빔의 조사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시험 균주의 생존율이 모두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90% 이상이 사멸되는 조사선량은 각각 $0.40{\sim}25.06mJ/cm^3$, 0.11~0.22 kGy, 0.14~0.53 kGy 이었다. SOS/umu-test에서는 자외선, 감마선, 전자빔에 노출된 모든 시료에서 DNA 손상을 유발하는 유전독성이 확인되었다. Ames test에서는 자외선과 감마선에 노출된 후에 복귀 돌연변이율이 각각 $3.82{\times}10^{-4}$, $9.84{\times}10^{-6}$까지 증가하였다. S. enterica TA100의 사멸율이 99.99% 이상 되는 선량의 자외선, 감마선, 전자빔에서의 복귀 돌연변이율은 각각 자연돌연변이율 대비 347배, 220배, 0.6배 증가하였다. E. coli CSH100 균주를 자외선, 감마선, 전자빔에 노출시킨뒤에 조사한 리팜피신내성 돌연변이율은 각각 $2.46{\times}10^{-6}$, $1.66{\times}10^{-6}$, $4.12{\times}10^{-7}$ 이었다. 따라서 사멸효과의 관점에서는 감마선 처리가 미생물 제어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으며, 전자빔은 DNA 손상과 세균돌연변이를 적게 유발하며 사멸효과를 얻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