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돌봄 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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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도덕적 민감성이 돌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Moral Sensitivity on Caring 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오은희;이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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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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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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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도덕적 민감성의 정도를 알아보고, 돌봄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자료수집은 2021년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일개 도에 위치한 3개 간호대학에서 1학년부터 4학년 14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3.0을 활용하여, 서술통계, 독립 t검정, ANOVA 및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로 감성지능은 돌봄효능감의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구체적으로 감성활용(p=.005), 감성조절(p=.027), 타인감성인식(p=.037)이 영향을 주었으며 설명력은 26.2%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돌봄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 개인의 감성지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간호교육 및 교과의 콘텐츠 개발 필요성이 요구된다.

신생아 돌봄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the effect on Newborn Care Education Program)

  • 강지원;서문경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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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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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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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이용하여 신생아 돌봄 교육 프로그램이 부모의 양육 자신감과 지식,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산출하는 것이다. 문헌검색과정에서 국내 데이터베이스인 국회도서관, KERIS, KISS, 국내 간호 의료 학회지가 사용되었고 그 중 2016년까지의 11개의 연구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융복합적인 결론을 제시하였다. 신생아 돌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양육 자신감의 전체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하위그룹 분석에서 1회 이상의 중재 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지식과 자기 효능감에 대한 전체 효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신생아 돌봄 교육 프로그램의 이해에 대한 도움을 주고 교육 수행 시 효과에 대한 근거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관련 변수를 측정한 연구를 반복 시도하여 추후 연구에서 일반화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배우자지지가 초산모의 산후우울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융합적 효과 (Convergence effect of spouse's support on postpartum depression and self-efficacy in primipara)

  • 양지운;정인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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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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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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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배우자지지가 초산모의 산후우울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융합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37명의 정상만삭아를 분만한 초산모와 그들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배우자는 산후관리와 아기돌봄에 대한 교육자료와 함께 3회의 교육을 받은 후 산후 1주부터 6주까지 산후관리와 아기돌봄을 실천하였다. 산후 1주와 6주에 각각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으로 분석하였다. 산후 1주와 6주의 산후우울 유병률은 각각 24.3% 와 0% 였다. 배우자의 지지는 초산모의 산후우울을 감소시켰고 자기효능감을 증가시켰으며(p<.001), 산후우울에는 산후도우미, 월수입, 산전우울이, 산후 자기효능감에는 임신 중 입원치료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결과는 대상자수를 확대하고 대조군을 설정한 후속연구 후 초산모의 산후우울감소와 자기효능감증진 프로그램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지지와 가족지지가 자녀양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ort from Spouse and Family on the Child Rearing among Marriage Immigrant Women)

  • 김순옥;김현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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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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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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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 및 가족지지가 자녀양육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자녀양육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 1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자료분석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양육부담감, 양육효능감은 t-test, ANOVA, 가족지지에 따른 양육부담감, 양육효능감과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관계, 양육부담감과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배우자 및 가족지지, 결혼이주여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육부담감에 대한 차이는 연령, 학력, 가구소득, 배우자 직업, 배우자의 자녀돌봄 시간에 따라, 양육효능감은 연령, 출신국가, 결혼경로, 사용하는 언어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 양육부담감은 배우자지지, 가구소득, 연령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양육효능감은 배우자지지, 배우자의 자녀돌봄 시간, 연령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주여성의 자녀양육에 있어 양육부담감은 가족지지, 연령, 배우자의 자녀 돌봄 시간, 양육효능감은 배우자지지, 가족지지, 연령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이주여성들의 바람직한 자녀양육행동을 지원하기 위해 배우자 및 가족지지 향상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 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및 간호수행도의 관계 (Hospice-Palliative Care Nurses' Knowledge of Delirium, Self-Efficacy and Nursing Performance on Delirium)

  • 장보정;염혜아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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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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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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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지식, 자기효능감 및 간호수행도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법: 전국 19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 17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첫째,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지식 정도는 45점 만점 중 평균 32.83점으로 73%의 정답률을 보였다. 섬망에 대한 지식은 4년제 대학 졸업 이하 군, 종교가 없는 군, 호스피스 경력이 59개월 미만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둘째,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정도는 10점 만점 중 평균 7.08점이었다. 하위영역에서는 간호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7.36점으로 가장 높았고, 간호사정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6.79점으로 가장 낮았다. 자기효능감은 40세 이하, 미혼, 4년제 대학 졸업 군, 종교가 없는 군, 일반간호사 군, 임상경력이 120개월 미만 군과 호스피스 경력이 59개월 미만 군, 가족의 생애말기 돌봄 경험이 없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셋째, 호스피스 완화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간호수행도는 4점 만점에 평균 2.95점이었다. 간호수행도는 23~29세, 미혼, 4년제 대학 졸업 군, 종교가 없는 군, 임상경력이 59개월 미만 군, 호스피스 경력이 낮은 군, 가족의 생애말기 돌봄 경험이 없는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넷째, 섬망에 대한 간호수행도는 지식(r=0.28) 및 자기효능감(r=0.5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지식은 자기효능감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0.24). 결론: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지식과 자기효능감, 간호수행도는 비교적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지만 4년제 대학 졸업 이하군과 종교가 없는 군, 호스피스 경력이 5년 미만 군에서는 낮았다. 따라서 호스피스완화 간호에서 섬망 간호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간호사의 지식 정도 및 요구를 선택적으로 반영한 양질의 섬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야 하며 섬망 간호 지식 및 수행도가 낮은 집단에 대한 중재전략 개발을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업무 역량이 아동서비스의 질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Effects of Working Competency of Local Child Centers on the Quality of Service for Children: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iency)

  • 박운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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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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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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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서비스가 공공성을 강화하고 좋은 품질의 아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종사자의 업무역량은 중요한 요인이며, 아동서비스의 질은 지역아동센터의 중요한 평가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업무역량이 아동서비스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자기효능감이 업무역량에 매개하여 아동서비스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데 있다. 자료의 분석방법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Barron & Kenny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업무역량 수준에 따라 아동서비스의 질이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업무역량이 아동서비스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종사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아동서비스의 질을 개선할 수 있으며, 종사자의 자기효능감을 높임으로서 아동서비스의 질이 향상됨을 알 수 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업무역량과 자기효능감을 강화하여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가 돌봄 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of In-Home Child Care Helpers: Focusing on Child-Care Efficacy, Job Efficacy,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 유하나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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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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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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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child-care efficacy, job efficacy,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on the job satisfaction of in-home child care helpers who are called Idolbomi. Methods: Participants for this survey were 153 in-home child care helpers who worked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23 to October 17, 2014 using self-report structured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using IBM/SPSS 18.0 program.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child-care efficacy, job efficacy,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job satisfac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predictors of job satisfaction were spiritual growth, education level, job efficacy, effect of income. Conclusion: Therefore, we need to develop strategies to enhance the job efficacy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of in-home child care helpers to improve their job satisfaction.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돌봄 능력, 자기효능감이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Impact Self-leadership, Caring Ability, Self-efficacy on Social Problem Solving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박소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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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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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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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간호는 사회적 맥락 속에서 간호제공자와 간호대상자와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므로 간호대학생들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은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일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03명이며 자료분석 방법으로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 대학생들의 돌봄 능력(${\beta}=0.39$, p<.001), 자기효능감(${\beta}=0.28$, p<.001), 셀프리더십(${\beta}=0.23$, p<.001), 성별 (${\beta}=0.14$, p<.01)이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사회적 문제해결능력의 53%를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사회적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자율성에 기초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지 및 정서적 측면의 균형을 갖춘 융복합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을 제언하고자 한다.

남편의 도움이 산모의 자기효능감과 산후우울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Convergence effects of husband's help on self-efficacy and postpartum depression in mother)

  • 정인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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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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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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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분만 후 산모의 자기효능감과 산후우울에 대한 남편의 도움의 융합적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남편은 3회의 산모와 아기돌봄 교육을 받고 분만 6주까지 이를 실천하였다. 실천정도는 분만 6주에, 자기효능감과 산후우울은 분만 1주와 6주에 각각 측정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으로 분석하였다. 남편의 실천률은 80%였고, 자기효능감에의 영향요인은 분만력, 임신중입원 및 남편의 직업이었으며, 산후우울에의 영향요인은 산모의 교육정도, 월수입 및 임신중 우울이었다. 산후우울 유병률은 1주와 6주에 각각 33.3%와 1.7%이었고, 산후자기효능감증가 및 산후우울감소가 유의하였으며(p<.001), 두 변수 간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62, p=.01). 남편의 도움은 산모의 자기효능감증가와 산후우울감소의 융합적 효과를 가져왔다. 이 결과는 대상자 수를 확대하여 반복연구 후 산모의 산후자기효능감과 산후우울관리를 위한 간호 중재개발 및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아기모형을 활용한 신생아 돌봄 교육 프로그램 적용 효과 (Effects of a Newborn Care Education Program using infant model)

  • 황혜민;김주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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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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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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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산모를 대상으로 아기모형을 활용한 신생아 돌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 후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B시에 소재하는 S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48명의 산모이다. 아기모형을 활용한 신생아 돌봄 교육프로그램은 2주 동안 3차례의 구두교육 및 실기교육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3년 7월부터 2013년 9월까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산모의 신생아 양육 지식정도는 교육 전 2.27점에서 교육 후 2.81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t=-7.049, p<.001) 부모효능감의 점수도 교육 전 2.69점에서 교육 후 2.89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t=-5.545, p<.001) 교육 만족도는 교육 후 4.12점으로 나타났다. 즉 출산 후 산모들에게 구두 교육과 아기모형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접목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산모들의 양육지식 및 부모효능감을 증가시켜 새로운 모성역할 획득과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