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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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年度 春季硏究發表論文 要旨: 한국산 잉어과의 1신종 Pseudopungtungia tenuiscorpus에 대하여

  • 최기철;전상린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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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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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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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남북한강 상류의 일부 지류에서 본인들에 의해 발견된 잉어과 어류의 1종이 지금까지 발견된 돌고기, 감돌고기등과 여러가지로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므로 본종을 Pseudopungtungia tenuiscorpus로 기재하고 한국명을 가는돌고기라고 제창한다. (본종은 1978년도 추계발표회에서 본인들이 P.stenocorpus로 발표할 예정이였으나 이번에 종명을 정정 발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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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기, Pungtungia herzi와 감돌고기, Pseudopungtungia nigra (Pisces ; Cyprinidae)의 속간(屬間) 자연잡종(自然雜種)의 발생(發生) (An Occurrence of Intergeneric Hybrid Cross, Pungtungia herzi X Pseudopungtungia nigra from the Ungcheon River, Korea)

  • 김익수;최윤;심재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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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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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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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8년 6월에서 8월 사이에 충남 보령군 웅천면 웅천천에서 어류상을 조사하던 중 돌고기 Pungtungia herzi와 감돌고기 Pseudopungtungia nigra 사이의 속간(屬間) 잡종(雜種)이라 의심되는 개체를 채집하였다. 형태형질(形態形質)과 계측형질(計測形質)의 비교조사 결과, 두 속간(屬間)의 key character인 지느러미 반문의 pigmentation, 그리고 입의 모양과 위치 등에서 중간형질 (intermediary)을 보여주고 있어서 본 개체는 두 속간(屬間)의 자연잡종(自然雜種)이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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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고기속 Genus Pseudopungtungia (어강;잉어과) 어류의 핵형 (Karyotypes of the Genus Pseudopungtungia (Pisces, Cyprinidae))

  • 김익수;심재환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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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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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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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감돌고기속 어류에는 2종이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모두 한국고유어종이다. 감돌고기 Pseudopugtungia nigra의 핵형분석 결과 diploid chromosome number는 50이었으며, 7쌍의 metacentric, 18쌍의 $_{submeta}$telocentric chromosome으로 구성되어져 잇었다. 가는 돌고기 P. tenuicorpus의 2N은 50이었으며 10쌍의 metacentric, 15쌍의 $_{submeta}$telocentric chromosome으로 구성되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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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産 잉어科 魚類의 1新種, Pseudopungtungia tenuicorpus에 關하여 (A new Cyprinid fish, Pseudopungtungia tenuicorpus from Korea)

  • Jeon, Sang-Rin;Choi, Ki-Chul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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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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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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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우리나라 四海岸으루 流入되는 漢江의 上流에서 筆者等에 依하여 發見된 잉어科의 魚類가 지금까지 發見된 돌고기 Pungtungia herzi, 감돌고기 Pseudopungtungia nigra, 쉬리 Coreoleuciscus splendidus 等과 體形, 頭部의 形態, 입술과 수엽의 構造等에 顯著한 差異를 보이므로 本種을 Pseudopungtungia tenuicorpus로 記載하고 韓國名을 가는돌고기로 提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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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기, Pungtungia herzi 정자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Spermatozoa in Pungtungia herzi)

  • 이영환;김구환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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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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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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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돌고기 Pungtungia herzi 정자의 미세구조를 주사 및 투과 전자현미경적 방법으로 연구하였다. 정자는 구형의 두부, 짧은 중편 및 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교적 그 구조가 단순하고 그 길이는 약 37.4$mu extrm{m}$이었다. 정자의 미세구조에서 핵에 대한 접선 방향으로의 편모 배열, 짧은 핵 그리고 미토콘드리아의 비대칭적 배열은 잉어과 정자의 공통된 특징과 마찬가지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경골어류에서와 같이 첨체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반면 돌고기 정자에서는 핵막의 구조와 미토콘드리아에서 현저한 특징을 나타내었다. 핵막은 매우 심하게 파동되어 있으며 얕은 핵와내의 기부 및 말단중심립은 약 130$^{\circ}$의 각도로 배열되어 있었다. 미토콘드리아는 제 1 정모세포기에 5개 이상 관찰되었으나 성숙한 정자에서는 하나의 형태로 융합되어 있었다. 이러한 양상은 융합되지 않은 다른 잉어류 정자에서의 미토콘드리아와 비교할 때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정자의 계통 진화적 견지에서, 돌고기에서와 같이 융합된 미토콘드리아는 융합되지 않고 분리되어 있는 미토콘드리아에 비해 원거리 형질(apomorphic character)로 간주된다. 한 개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지는 정자는 현재까지 Rhodeus 이외의 다른 잉어류 정자에서는 보고된 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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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다목적댐에서의 어류 군집변화 (Fish Community Variation in Lake Hoengseong)

  • 김성원;이진희;최준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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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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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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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횡성다목적댐이 준공되면서 유수역이었던 섬강이 정수역의 환경으로 변하면서 나타난 어류의 군집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조사 지역인 횡성다목적댐은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대관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48.5m, 길이 205m, 총저수량 8,690만t의 다목적댐으로 1993년 12월에 착공하여 2000년 11월에 준공되었다. 어류 조사는 2010년 04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횡성다목적댐을 기점으로 상류 2지점(유평교, 매일교), 횡성호 2지점(구방교, 부동교), 하류 2지점(활아지교, 수백교)에서 조사를 실시하였고 과거 문헌과 비교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횡성다목적댐의 착공 전/후 조사 결과를 비교한 결과 착공하기 전에는 총 8과 29종 2,325개체가 조사되었으며, 참갈겨니(Zacco koreanus) 576개체(24.8%),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 316개체(13.6%), 피라미(Zacco platypus) 203개체(8.7%), 배가사리(Microphysogobio longidorsalis) 194개체(8.3%) 등의 순으로 기록되었다. 반면, 착공한 후에는 총 8과 24종 2,769개체가 조사되었으며, 피라미(Z. platypus) 2,169개체(78.3%), 밀어(Rhinogobius brunneus) 91개체(3.3%), 참갈겨니(Z. koreanus) 89개체 (3.2%), 돌고기(Pungtungia herzi) 83개체(3.0%)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각 조사지점별로 비교한 결과 상류 2지점(유평교, 매일교)에서는 착공하기 전에 총 6과 20종 609개체가 조사되었으며, 참갈겨니(Z. koreanus) 227개체(37.3%), 피라미(Z. platypus) 74개체(12.2%), 쉬리(C. splendidus) 65개체(10.7%), 돌고기(P. herzi) 43개체(7.1%), 납자루(Acheilognathus lanceolatus) 41개체(6.7%) 등의 순으로 기록되었다. 반면, 착공한 후에는 총 6과 16종 1,923개체가 조사되었으며, 피라미(Z. platypus)가 1,707개체(88.8%)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그 외 참갈겨니(Z. koreanus) 53개체(2.8%), 돌고기(P. herzi) 46개체(2.4%), 참마자(Hemibarbus longirostris) 35개체(1.8%), 모래무지(Pseudogobio esocinus) 23개체(1.2%)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횡성호 2지점(구방교, 부동교)에서는 착공하기 전에 총 6과 22종 721개체가 조사되었으며, 참갈겨니(Z. koreanus) 177개체 (24.5%), 배가사리(M. longidorsalis) 91개체(12.6%), 쉬리(C. splendidus) 88개체(12.2%), 묵납자루(A. signifer) 71개체(9.8%), 피라미(Z. platypus) 45개체(6.2%) 등의 순으로 기록되었다. 반면, 착공한 후에는 총 6과 12종 393개체가 조사되었으며, 피라미(Z. platypus) 228개체(58.0%), 붕어(C. auratus) 56개체(14.2%), 밀어(R. brunneus) 46개체(11.7%), 쏘가리(Siniperca scherzeti) 20개체(5.1%), 동자개(Pseudobagrus fulvidraco) 16개체(4.1%)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하류 2지점(활아지교, 수백교)에서는 착공하기 전에 총 8과 25종 995개체가 조사되었으며, 참갈겨니(Z. koreanus) 172개체(17.3%), 쉬리(C. splendidus) 163개체(16.4%), 묵납자루(A. signifer) 96개체(9.6%), 배가사리(M. longidorsalis) 91개체(9.1%), 피라미(Z. platypus) 84개체(8.4%) 등의 순으로 기록되었다. 반면, 착공한 후에는 총 7과 19종 453개체가 조사되었으며, 피라미(Z. platypus) 234개체(51.7%), 밀어(R. brunneus) 42개체(9.3%), 돌고기(Pungtungia herzi) 36개체(7.9%), 참갈겨니(Z. koreanus) 36개체(7.9%), 쉬리(C. splendidus) 10개체(4.2%)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의 조사 및 비교분석 결과 유수역이었던 섬강에 횡성다목적댐이 건설되어 주변 환경이 크게 변화하였고 그 결과 각 조사 지점에서의 어류상이 유수역 선호 어종에서 오염 내성종 및 정수역 선호 어종으로 변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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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태화강에서 채집된 담수어에 있어서 흡충류 피낭유충 기생상의 변화 (Changing patterns of infection with digenetic larval trematodes from Iresh-water fish in River Taewha, Kyongnam Province)

  • 주종윤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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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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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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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8년 3월부터 동년 10월까지 경남 청주군의 서북부와 남서부 사이에 위치하고,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형성된 가지산, 신불산 등에서 기원하여, 청주군과 청주시를 외류한 후 충주호에 하구를 형성하고 있는 태화강에서 투망, 낚시 등으로 담수어와 반함수어를 채집하여 어체 부위별로 각종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을 조사하였다. 한편 얻은 결과를 주(1980)의 조사성적과 비교하였다. 태화강에서 채집된 어류는 붕어, 꼬치동자개, 꺽지, 잉어, 몰개, 긴몰개, 파랑볼우럭, 버들치, 납지리, 모래 무지, 참붕어, 돌고기, 흰줄납줄개, 피래미, 갈겨니 및 은어의 16종이었다. 채집된 16종 어류에서 7종의 피낭유충(Clonorchis sinensis, Cyathocotyle orientalis, Echinochasmus species, Metacercaria hasegawai, Metagonimus yohogawai, Exorchis oviformis 및 Metorchis orientalis)과 4종의 소속미정 피낭유충을 검출할 수 있었다. 인체에 기생하는 간흡충의 피낭유충은 7종의 담수어에서 검출할 수 있었고, 그 기생률은 1980년 주의 조사성적에 비하여 높았으나, 기생정도에 있어서는 3종의 어류(꼬치동자개, 몰개, 돌고기)에서는 1980연에 비해 낮았으며, 납지리에서는 높았다.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의 기생률은 5종의 담수어(붕어, 몰개, 납지리, 봉치동자개, 파랑볼우럭)에서는 낮았으나, 돌고기, 피래미, 갈겨니에서는 그 율이 높았고, 은어에서는 변동이 없었다.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의 기생 정도는 1980연의 조사성적에 비하여 일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은어에서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Cythocotyle orientalis, Echinochtl'smus sp., Exorchis owiformis, 및 _Metacercaria hasegawai 피낭유충의 기생율은 어종에 따라 심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1980연의 조사 성적에 비해 높았다. 비늘, 지느러미 및 꼬리에서의 피낭유충 기생율은 변동이 심하여, 비교할 수 없었으나,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 기생율은 일반적으로 1980연의 조사 성적에 비하여 높았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태화강에서 채집된 어류에 있어서 간흡충을 비롯한 흡충류 피낭유충 기생률은 아직도 높으나, 그 기생 정도는 1980연에 비해 어종별로 심한 변동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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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대천의 어류군집 변화 및 도입어종의 서식 현황 (Fluctuation of Fish Community and Inhabiting Status of Introduced fish in Gangeungnamdae Stream, Korea)

  • 변화근;오재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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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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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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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강릉남대천의 어류군집 변화와 도입된 어종의 서식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9개 지점에서 2013년 9월에서 2014년 5월에 걸쳐 실시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총 14과 36종 이었고, 멸종위기종에 속하는 가시고기(Pungitius sinensis) 1종이 출현하였다. 한반도 고유종은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을 포함하여 9종으로 고유화빈도가 25.0% 이었다. 우점종은 버들개(Rhynchocypris steindachneri, St. 1), 참갈겨니(Zacco koreanus, St. 2, 4, 5, 6), 새미(Ladislabia taczanowskii, St. 3), 피라미(Zacco platypus, St. 7, 8), 황어(Tribolodon hakonensis, St. 9) 이었다. 한강수계에서 강릉남대천으로 도입된 어종은 새미, 돌고기(Pungtungia herzi),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 긴몰개(Squalidus gracilis majimae), 모래무지(Pseudogobio esocinus), 금강모치(Rhynchocypris kumgangensis), 피라미, 참갈겨니, 새코미꾸리(Koreocobitis rotundicaudata), 퉁가리(Liobagrus andersoni), 꺽지(Coreoperca herzi) 11종이었다. 개체군과 분포역이 급격히 확대되는 도입어종은 피라미, 참갈겨니, 돌고기, 긴몰개 등이었으며 정착되어 안정적인 개체군을 형성하였으며 서식지가 급격히 확대되지 않은 어종은 새미, 쉬리, 버들개 등 이었다. 정착하였으나 개체군이 매우 적은 어종은 꺽지와 퉁가리이었다. 1973년에 비해 개체수 구성비가 3%이상 감소된 어종은 버들개, 종개(Orthrias toni), 북방종개(Iksookimia pacifica), 은어(Plecoglossus altivelis), 가시고기, 꾹저구(Gymnogobius urotaenia) 등 이었고 버들개는 56.1%에서 12.9%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다.

의암호에 서식하는 작은대칭이 ( Anodonta arcaeformis) 와 펄조개 ( Anodonta woodiana despecta ) 유생의 기생에 대하여 (On the Parasitism of the Glochidium of Anodonta arcaeformis and Anodonta woodiana despecta in the Lake Uiam)

  • 이준상;박갑만;송호복;박제철;권오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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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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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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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의암호에서 채집된 작은애칭이(Anodonta aracaeformis)와 펄조개(Anodonta woodiana despecta)의 유생을 줄납자루(Acheilognathus yamatautae), 돌고기(Pungtungia heizi), 붕어(Carassius auratus)를 숙주로 하여 인위 감염 시킨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펄조개 glochidium 의 부착기간은 줄납자루, 돌고기에 각각 10일과 9일이었고 작은대칭이glochidium은 붕어에 21일간 부착하였다.2. 펄조개, 작은 대칭이 glochidium은 숙주의 가슴지느러미와 아가미에 높은 부착률을 나타내었다.3. 펄조개glochidium의 부착전과 후의 크기 변화는 없었으나 작은 대칭이 glochidium의 경우는 각고, 각장, 인대길이의 부착전 평균 크기가 0.345mm, 10365mm, 0.271mm에서 21일 이후 이탈 직전의 평균 크기는 0.373mm, 0,386mm, 0.290mm로 외형적인 크기 증가를 나타내었다.4. 펄조개 glochidium감염에 대한 숙주의 민감성은 줄납자루가 돌고기보다 높게 나타났다.5. 펄조개 glochidium은 부착후 2일, 작은대칭이는 8일째부터 기관 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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